불가리아 출장 두번째 날에는 현지분의 안내로 불가리아 전통 음식을 먹으러 가게 되었다. 시내에 위치한 이 불가리아 전통음식점은 분위기부터 사뭇 다르다 이 레스토랑은 조그만 호수 가운데 섬에 자리잡고 있어 일딴 주변 풍광부터 남다르다. 아래 사진은 레스토랑 입구 모습이다. 이 레스토랑 좌우로는 아래 사진처럼 자그만한 호수(인공호수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다)가 자리잡고 있다. 건물 외양도 꼭 우리네 너와집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아래 사진은 레스토랑 내부의 모습이다. 레스토랑 한쪽에는 야채들이 가득 담긴 바구니들이 놓여 있고 벽에는 불가리아 역사를 상징하는 벽화가 그려져 있다 음식을 주문하고 나서 음식이 나올때까지 레스토랑 바깥을 둘러 봤다. 그런데 실외에도 테이블이 있었는데 오히려 여기가 더 분위기가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