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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소피아] 류머티즘과 위장병에 효험이 있다는 온천. 소피아 온천

想像 2012. 5. 13.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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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 온천은 바냐 바시 모스크 동쪽에 위치하고 있는 온천으로 수온이 46.8℃인 이 곳은 류머티즘과 위장병에 효험이 있어 많은 사람이 애용하고 있다. 온천장 건물은 1913년에 불가리아 르네상스 양식으로 완성한 것이다. 건물이 온천장 건물이라고 하기엔 너무 화려하고 멋지다

소피아 온천 앞에는 온천수를 담아 갈 수 있는 약수터가 있다. 온천수를 담아가 그대로 마신다고 하는데 우리나라 약수나 별반 다름이 없다. 다만 시원한 것이 아니라 온천수라 따뜻하다는 것이 다르다. 먹어 봤는데 물 맛도 괜챦다

아래 사진은 소피아 온천 온천장 건물의 모습

온천장 건물의 외벽 장식이 화려하면서도 멋있다.

소피아 온천앞에는 온천수를 담아 갈 수 있는 공용 약수터가 있다. 그냥 먹어도 되는 약수이니 한번씩 마셔 보시길.. 따뜻한 온수를 마시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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