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린 마마무. 그 프로젝트의 첫 번째 앨범 [Yellow Flower]의 타이틀곡 [별이 빛나는 밤]을 통해 각종 음원 사이트 1위를 휩쓸었고, 이어 두 번째 [RED MOON]의 타이틀곡 [너나 해]로 국내는 물론, 빌보드를 포함한 해외 차트 상위권에 랭크할 정도로 큰 사랑을 받으며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그리고 지나가는 짧은 가을을 조금 더 잡아두고 싶어지는 지금, 리스너들의 아쉬움을 달래고 감성을 촉촉하게 적셔줄 [BLUE;S] 앨범으로 돌아왔다. 세 번째 프로젝트 앨범은 멤버 솔라의 컬러 ‘BLUE’와 SOLAR에서 따온 ‘S’를 더해 [BLUE;S]로 완성되었다. 흔히 파란색을 자유와 희망의 상징으로 먼저 떠올리기도 하지만, 이번 앨범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