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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드라마OST 18

드라마 〈눈물의 여왕〉 OST 중 '폴킴 - 좋아해요' [듣기/가사]

▒ 지난 2014년 '커피 한 잔 할래요'로 데뷔한  '너를 만나', '모든 날, 모든 순간', '비'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리스너를 만나며 특유의 달콤한 음색과 음악성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폴킴이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OST Part.6 '좋아해요'를 발매했다. '좋아해요'는 현우(김수현 분)와 해인(김지원 분) 사이 사랑이 자연스럽고 포근하게 물드는 순간을 연상시키는 곡이다. 로맨틱한 피아노 선율 위 폴킴의 부드러운 음색이 어우러져 막 사랑을 시작하려는 듯한 설렘과 떨림까지 전한다. 뜨거워요 여기 마음한켠 그댈 보면 자꾸 눈물이나요 갑자기 그 이름이 문득 떠오르면 따뜻해요 여기 온 마음이 떨리는 목소리로 표정으로 그대에게 말할게요, 난 그대를 좋아해요, 아니 사랑해요 나의 마음 전부..

OST/드라마OST 2024.11.28

드라마 〈호텔 델루나〉 OST 중 '폴킴 - 안녕' [듣기/가사]

▒  '안녕'은 담담하면서도 섬세한 피아노 선율에 폴킴의 음색이 신비롭게 조화를 이루며 따뜻한 슬픔을 표현한 노래이다. 모든여심을 녹이는 최고의 명품 가수 폴킴이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폴킴 특유의 감성이 애틋함을 주는 곡이다. 포리듬의 어쿠스틱 악기들로 채워져 마치 폴킴이 누군가에게 속삭이는 듯한 느낌을 주는 곡으로, 폴킴과 함께 로코베리가 공동작업에 나서 완성도를 높였다. 안녕 이라는 말을해 짧은 시간을 뒤로 한채로 여전히 아프겠지만 하룻밤 자고 나면 사라지는 꿈처럼 너를 oh 잊게될까 두려워져 무심히 널 떠올리게 되면 불안해지는 맘 어떻게 해야하니 안녕 이제는 안녕 이 말 도저히 할 수가 없어 너로 가득찬 내 마음 겨우 내가 할 수 있는 일 너를 사랑하는 거 다시 널 만날 수 있길 아주 오래 전부터 ..

OST/드라마OST 2024.11.28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 OST 중 '폴킴 - 모든 날, 모든 순간' [듣기/가사]

▒ ‘키스 먼저 할까요?’ OST Part.3로 선보이는 폴킴의 ‘모든 날, 모든 순간 (Every day, Every Moment)’은 잔잔한 분위기의 어쿠스틱 팝 발라드 곡으로 폴킴의 부드러운 음색이 더해져 귀를 매료시킨다. 또한 이 곡은 가사에 고단하고 불안한 하루 속에서도 항상 함께 하자는 진심 어린 고백을 담고 있는 만큼, 앞으로 겪게 될 시련을 극복해 나가는 안순진(김선아 분)과 손무한(감우성 분)의 굳은 믿음과 사랑을 잘 표현해 드라마의 몰입도를 한층 높여 주었다. 네가 없이 웃을 수 있을까 생각만 해도 눈물이나 힘든 시간 날 지켜준 사람 이제는 내가 그댈 지킬 테니 너의 품은 항상 따뜻했어 고단했던 나의 하루에  유일한 휴식처  나는 너 하나로 충분해 긴 말 안 해도 눈빛으로  다 아니깐 ..

OST/드라마OST 2024.11.28

드라마 〈최고의 사랑〉 OST 중 '아이유 - 내 손을 잡아' [듣기/가사]

▒  ‘아이유’의 자작곡인 “내손을잡아”는 ‘아이유’가 사랑하는 어쿠스틱 기타를 기본으로 한 모던록으로 남녀가 서로 느끼는 사랑의 시작을 모던한 감성으로 풀어내었다. 작곡가로서도 놀라울 만큼의 실력을 보여주고있는 “내손을잡아”는 아이유 만의 달콤한 창법이 돋보인다. 가사 느낌이 오잖아떨리고 있잖아언제까지 눈치만 볼 거니네 맘을 말해봐딴청 피우지 말란 말이야네 맘 가는 그대로지금 내 손을 잡아어서 내 손을 잡아우연히 고개를 돌릴 때 마다눈이 마주치는 건며칠 밤 내내 꿈속에 나타나밤새 나를 괴롭히는 건그 많은 빈자리 중에서 하필내 옆자릴 고르는 건나도 모르게 어느새 실없는 웃음흘리고 있다는 건그럼 말 다했지 뭐우리 얘기 좀 할까느낌이 오잖아 떨리고 있잖아언제까지 눈치만 볼 거니네 맘을 말해봐딴청 피우지 말란..

OST/드라마OST 2024.11.24

정년이 OST Part 6 : 추월만정&쌍탑전설 (서용례, 매란국극단)

▒  국극배우를 향한 찬란한 도전. 정년이를 둘러싼 경쟁, 연대 그리고 성장기. 여성국극이라는 소재로 국악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불러일으킨 '정년이'의 여섯 번째 OST. 이 OST에는 10화 엔딩에서 한이 서린 목소리로 노래한 정년이(김태리 분) 엄마 서용례(문소리 분)의 '추월만정' 1곡과 '쌍탑전설' 국극 무대 음원 6곡이 포함된다. 10화 엔딩에서 용례가 정년이 옆에서 떡목이 된 소리로 불러준 '추월만정'은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했다. '쌍탑전설'은 기존 국극의 전형적인 서사에서 벗어나, 다른 유형의 인물이 등장하여 색다른 관계성을 보여준 매란국극단의 마지막 작품이다. '에헤야 어여라, 모퉁이', '한 손에 끌을 쥐고 1', '연꽃같은 아사녀, 나의 아사달 1', '나의 아사달 2', '추한질투..

OST/드라마OST 2024.11.21

정년이 OST Part 5 : 갈까부다&바보와 공주 (윤정년, 매란국극단)

▒  최고의 국극배우에 도전하는 소리천재 정년이를 둘러싼 경쟁과 연대, 그리고 찬란한 성장기를 그리는 ‘정년이’ 의 다섯 번째 OST. 이번 OST의 첫 번째 트랙을 장식한 윤정년의 ‘갈까부다’는 피를 토하면서까지 소리를 멈추지 않던 정년의 혼신의 무대 뒤 흘러나온 8화 엔딩곡으로, 안방극장을 감동으로 물들인 가창곡을 음원으로 선보인다. 여성국극단의 합동 공연인 ‘바보와 공주’ 국극 음원 5곡도 포함됐다. ‘바보와 공주’는 삼국시대 고구려의 바보 온달과 평강공주의 이야기를 극으로 만든 작품으로, 이번 OST에는 매란국극단의 ‘아이들, 세상풍파’, ‘생사는 천륜이라(영서&주란)’, ‘북쪽으로 수나라’, ‘생사는 천륜이라(옥경&혜랑)’, ‘상여행렬’ 등 어린 온달, 평강의 소리와 성인 온달, 평강의 소리들로..

OST/드라마OST 2024.11.18

정년이 OST Part 4 : 목포의 청춘&자명고 (윤정년, 매란국극단)

▒  국극배우를 향한 찬란한 도전. 정년이를 둘러싼 경쟁, 연대 그리고 성장기, ‘정년이’의 네 번째 OST. 이번 OST는 지난 5화에서 공개된 윤정년의 방송 데뷔곡 ‘목포의 청춘’을 비롯해 매란국극단 연구생들의 공연 ‘자명고’ 국극 음원까지 총 7개 트랙으로 구성된다. 먼저, 첫 번째 트랙을 장식한 윤정년의 ‘목포의 청춘’이 드라마의 감동을 다시금 전한다. 윤정년은 사기 계약을 당한 뒤 텔레비전 가수로 데뷔해야 하는 상황 속에서도 ‘목포의 청춘’을 진심을 다해 부르며 자신만이 보여줄 수 있는 무대를 선보였고, 과거 유명 가수이자 정년이의 가수 데뷔를 도운 패트리샤 김은 “넌 내가 본 가수들 중에 남바원이었어”라는 말로 감동을 더하며 드라마의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더불어, 여러 우여곡절 끝에 다시 매란..

OST/드라마OST 2024.11.18

정년이 OST Part 3 : 봄날은 간다 (조유리)

▒ 국극배우를 향한 찬란한 도전. 정년이를 둘러싼 경쟁, 연대 그리고 성장기 tvN 드라마 ‘정년이’의 세 번째 OST는 가수 조유리가 부른 ‘봄날은 간다’ ‘정년이’ OST Part 3 ‘봄날은 간다’는 1953년 처음 발표되었던 백설희의 ‘봄날은 간다’를 현대적으로 재편곡 한 곡으로, 섬세한 피아노 연주와 유기적으로 같은 궤를 함께 하는 풍부한 현악기의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여기에 조유리의 깊고 서정적인 음색을 더해 과거와 현재를 잇는 감성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가사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서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딸랑대는 역..

OST/드라마OST 2024.11.18

정년이 OST Part 2 : 목포의 눈물&춘향전 (윤정년, 조웅, 매란국극단)

▒ ‘여성 국극’이라는 신선한 소재로 시청자를 사로잡으며 방송 2회 만에 시청률이 두 배 가까이 오른 화제의 드라마 ‘정년이’가 선보인 배우들의 목소리를 담은 두 번째 OST. 이 OST는 두 가지 버전의 ‘목포의 눈물’과 드라마 속 배우들이 가창에 참여한 ‘춘향전’ 국극 음원까지 총 8개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먼저, 천재 소리꾼 윤정년 버전의 ‘목포의 눈물’과 밴드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의 보컬 조웅이 참여한 버전의 ‘목포의 눈물’이 각각 첫 번째 트랙과 두 번째 트랙을 장식한다. 두 가지 버전의 OST는 각기 다른 감성을 담아내어, 시청자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한다.더불어 전통 판소리 다섯바탕 중 하나인 ‘춘향가’를 매란국극단 연구생들의 공연 ‘춘향전’으로 각색하여 여러 배우들이 소화한 춘향가도 OST..

OST/드라마OST 2024.11.18

정년이 OST Part 1 : 새타령 (이날치)

▒  낭만의 시대, 국극배우를 향한 찬란한 도전. 정년이를 둘러싼 경쟁, 연대 그리고 성장기  tvN 드라마 ‘정년이’의 첫 번째 OST, 이날치의 '새타령'이날치가 참여한 ‘새타령’은 비뚤어진 세상의 편견과 속박으로부터 자유롭길 원했던 정년이가 꿈꾸던 무대에서 힘차게 비상하는 모습을 기대하며 민요 ‘새타령’을 주제로 만든 곡이다. 이날치 특유의 ‘전통과 현대의 만남’을 잘 표현한 사운드 트랙으로, ‘정년이’의 타이틀롤을 맡아 ‘천재 소리꾼’으로 변신한 배우 김태리의 연기에 힘을 보탠다. 가사 쑥국 쑥국 쑥쑥국 쑥국 쑥국 쑥국 쑥쑥국 쑥국 쑥국 쑥국 쑥쑥국 쑥국 쑥국 쑥국 쑥쑥국 쑥국 삼월 삼짇날 연자 날아들고 호접은 편편 나무나무 속잎 나 가지 꽃 피었다 춘몽을 떨쳐 원산은 암암 근산은 중중 기암은 측..

OST/드라마OST 2024.11.18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OST 중 'Rachael Yamagata - La La La' [듣기/MV/가사/해석]

▒  드라마 가 연일 화제다. 매력적인 드라마 제목부터 손예진, 정해인 두 사람이 만들어내는 예쁜 모습, 그리고 곳곳에 담긴 현실적인 이야기와 그걸 극복해내는 듯한 훈훈함이 많은 팬을 만들어내고 있다.  , , , 등을 연출한 안판석 감독 특유의 긴장이 조금은 다른 방식으로 드러나는 듯한데, 이러한 분위기를 잘 살리는 것이 바로 작품의 OST가 아닌가 싶다.  드라마 OST에는 바로 레이첼 야마가타(Rachael Yamagata)가 참여했다. 미국에서 꾸준히 활동해온 싱어송라이터 레이첼 야마가타는 한국에서 CF 음악, 김중만 작가의 소개 등 여러 계기로 많이 알려졌으며, 공연도 많이 했다. 이번에는 드라마 OST에 참여하여 작품의 품격을 높이는 데 이바지했다. 매력적인 음색이 드라마의 분위기와 더없이 ..

OST/드라마OST 2024.10.30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OST 중 'Rachael Yamagata - Something In the Rain' [듣기/MV/가사/해석]

▒  드라마 가 연일 화제다. 매력적인 드라마 제목부터 손예진, 정해인 두 사람이 만들어내는 예쁜 모습, 그리고 곳곳에 담긴 현실적인 이야기와 그걸 극복해내는 듯한 훈훈함이 많은 팬을 만들어내고 있다. , , , 등을 연출한 안판석 감독 특유의 긴장이 조금은 다른 방식으로 드러나는 듯한데, 이러한 분위기를 잘 살리는 것이 바로 작품의 OST가 아닌가 싶다.  드라마 OST에는 바로 레이첼 야마가타(Rachael Yamagata)가 참여했다. 미국에서 꾸준히 활동해온 싱어송라이터 레이첼 야마가타는 한국에서 CF 음악, 김중만 작가의 소개 등 여러 계기로 많이 알려졌으며, 공연도 많이 했다. 이번에는 드라마 OST에 참여하여 작품의 품격을 높이는 데 이바지했다. 매력적인 음색이 드라마의 분위기와 더없이 잘..

OST/드라마OST 2024.10.30

드라마 〈겨울연가〉 OST 중 'Ryu (류) - Only you' [듣기/가사]

겨울연가 (2002)▒  2002년 1월 14일부터 동년 3월 19일까지 〈미나〉 후속으로 방영한 KBS2 월화 드라마.  평균 시청률 23.1%로 흥행에 성공했다.  최지우 머리, 배용준 목도리 등이 직장인을 중심으로 계절 상품처럼 유행했다. 무엇보다도 일본에서 전무후무한 대성공을 거둔다. 한국 방영이 종료된 지 1년 후, 일본 NHK에서 수입, 2003년 4월부터 9월까지 NHK BS2에서 "겨울 소나타(冬のソナタ)"라는 제목으로 일본어로 더빙되어 오후 10시에 방영되었다.겨울연가가 첫 회 방영될 당시만 해도 큰 반향이 없었지만 주부들 사이에서 재미있다는 입소문이 돌기 시작하여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률이 폭증하게 된다. 점차 화제가 되기 시작하다가 어느순간 30~50대 여성층을 중심으로 미칠 듯한 인기..

OST/드라마OST 2024.09.03

드라마 〈겨울연가〉 OST 중 'Ryu (류) - From the beginning till now' [듣기/가사]

겨울연가 (2002)▒  2002년 1월 14일부터 동년 3월 19일까지 〈미나〉 후속으로 방영한 KBS2 월화 드라마.  평균 시청률 23.1%로 흥행에 성공했다.  최지우 머리, 배용준 목도리 등이 직장인을 중심으로 계절 상품처럼 유행했다. 무엇보다도 일본에서 전무후무한 대성공을 거둔다. 한국 방영이 종료된 지 1년 후, 일본 NHK에서 수입, 2003년 4월부터 9월까지 NHK BS2에서 "겨울 소나타(冬のソナタ)"라는 제목으로 일본어로 더빙되어 오후 10시에 방영되었다.겨울연가가 첫 회 방영될 당시만 해도 큰 반향이 없었지만 주부들 사이에서 재미있다는 입소문이 돌기 시작하여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률이 폭증하게 된다. 점차 화제가 되기 시작하다가 어느순간 30~50대 여성층을 중심으로 미칠 듯한 인기..

OST/드라마OST 2024.09.03

드라마 〈모래시계〉 OST 전곡감상

모래시계 (1995) ▒ 김종학 PD-송지나 작가의 이름을 알린 SBS의 94년 작품 '모래시계'의 사운드트랙. [여명의 눈동자]등에서 음악을 맡았던 최경식이 테마 등을 작곡했다. 모든 수록곡들이 귓가를 맴도는, 한국 드라마 사운드트랙의 전기를 마련한 작품. 모래시계 《모래시계》(Sandglass)는 1995년 1월 9일부터 1995년 2월 16일까지 24부작으로 편성된 SBS 월화드라마로, 광복 50주년 특별기획으로 방영되었다. 《여명의 눈동자》에서 각각 연출과 극본을 맡았던 김종학 PD와 송지나 작가가 다시 뭉친 드라마이다.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격동의 대한민국 현대사를 세 명의 주인공의 삶으로 그려내었다. 5·18 광주민주화운동, 삼청교육대, YH 사건, 신민당 전당대회 각목 난동사건 등..

OST/드라마OST 2024.08.14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OST 중 'Love Theme'

여명의 눈동자 (1991~1992)  ▒ 국내 엔터테인먼트계의 전문가 100명이 뽑은  역대 최고의 드라마는 ‘모래시계’가 31명으로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1995년 시청률 50% 를 넘기며 ‘귀가시계’라는 신조어를 만들었던 이 드라마는 방송사 CP, 외주제작사 대표들이 앞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2위는 18명이 선택한 '대장금‘, 한국 대형드라마의 시작을 알린 1991년작 ’여명의 눈동자‘가 3위를 기록했다. 한류 붐을 일으킨 ‘겨울연가’는 7명으로 4위를 차지했다. 이어 ‘태왕사신기’(4명), ‘하얀거탑’(3명) 등 최근작이 뒤를 이었다.  3위를 기록한 '여명의 눈동자'는 MBC에서 36부작으로 제작, 1991년 10월 7일부터 1992년 2월 6일까지 방영된 수목 드라마. 일제 강점기에서 시작하..

OST/드라마OST 2024.08.14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OST 전곡감상

여명의 눈동자 (1991~1992) ▒ 국내 엔터테인먼트계의 전문가 100명이 뽑은  역대 최고의 드라마는 ‘모래시계’가 31명으로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1995년 시청률 50% 를 넘기며 ‘귀가시계’라는 신조어를 만들었던 이 드라마는 방송사 CP, 외주제작사 대표들이 앞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2위는 18명이 선택한 '대장금‘, 한국 대형드라마의 시작을 알린 1991년작 ’여명의 눈동자‘가 3위를 기록했다. 한류 붐을 일으킨 ‘겨울연가’는 7명으로 4위를 차지했다. 이어 ‘태왕사신기’(4명), ‘하얀거탑’(3명) 등 최근작이 뒤를 이었다.  3위를 기록한 '여명의 눈동자'는 MBC에서 36부작으로 제작, 1991년 10월 7일부터 1992년 2월 6일까지 방영된 수목 드라마. 일제 강점기에서 시작하여..

OST/드라마OST 2024.08.14

드라마 〈파리의연인〉 중 '조성모 - 너의 곁으로'

파리의 연인 (2004) ▒  2004년 6월 12일부터 2004년 8월 15일까지 방영된 SBS의 주말 드라마. '최고 시청률 57.6%, 평균 시청률 41.1%, 대한민국 역대 드라마 시청률 11위'를 기록한 2004년도 한국 최고의 인기 드라마였으며, 굵직한 명대사들로 유명했다. 김정은이 신데렐라형 주인공 '강태영'을, 박신양이 백마 탄 왕자님 재벌 2세 '한기주'역을 맡았으며 신데렐라 스토리 형식을 따랐다. "애기야 가자"와 "하드 사줄게", "이 사람이 내 사람이다 내 남자라고 왜 말을 못 해" 뒤에 나온 키스신은 장안의 화제였으며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드라마이다.  《조성모 - 너의 곁으로》   넌 알고 있니 난 말야 너의 하얀 웃음이 자꾸만 기억나 바보처럼 웃게 돼 나보다 먼저 내 눈이 니가..

OST/드라마OST 202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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