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트라우스 (Strauss)’라는 성을 가진 유명한 작곡가가 세명이 있다. '리하르트 슈트라우스(Richard Strauss)'와 '요한 슈트라우스 1세(Johann Strauss I)’ 그리고 '요한 슈프라우스 2세(Johann Strauss II)"이다. 요한 슈트라우스 1세’ 와 '요한 슈트라우스 2세"는 부자지간이지만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와 ‘요한 슈트라우스’ 는 완전 아무 관계가 없고, 작풍도 전혀 다르다. 리하르트 슈트라우스(Richard Strauss) ‘리하르트 슈트라우스’를 언급하려면 스탠리 큐브릭의 를 빼놓고 설명할 수가 없다. 곡 제목을 몰랐더라도 처음을 들어보면 ‘아~ 저 음악!’하는 사람이 많을 거라 생각된다. 곡 제목은 바로, ‘자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