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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OST Part.5] 홍이삭 - Fallin' [듣기/가사] 홍이삭 - Fallin' 눈물의 여왕 OST Part.5 '해인'의 치료를 위해 찾은 독일에서 신혼여행에 버금가는 행복을 누리며, 빛이 바래가던 기억을 반짝이는 추억으로 변환하는 기적 같은 순간을 만들어나갔던 '현우'(김수현 분)와 '해인'(김지원 분). 6부 엔딩 씬 중 '현우'가 3년 전 신혼여행 때 걸어두었던 사랑의 자물쇠를 찾아냈다는 사실과 함께 행운을 한아름 안아들고 '해인'에게 달려가는 씬에 처음 삽입되어 간절함을 더했던 OST 'Fallin' - 홍이삭'이 발매되었다. 너무도 완벽한 너와 그 모든 순간 내겐 가장 빛나던 하루 무수히 많았던 지나온 많은 시간 오로지 그 기억엔 너뿐 오직 피어나, 내 맘 그대라는 들판 위에서만 I'm fallin' I'm fallin' 지금 이순간 조차 더 깊이.. 2024. 4. 21.
[눈물의 여왕 OST Part.4] Crush -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 [듣기/가사] Crush -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 눈물의 여왕 OST Part.4 눈물의 여왕 3부 수렵 사냥 중 갑작스러운 멧돼지의 습격과 환영으로 위태로운 상황을 맞이한 '해인'(김지원 분). 죽음을 앞둔 순간,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언제나 곁에 있어주겠다던 남편 '현우'. 그리고 거짓말처럼 '현우'는 '해인' 앞에 나타났다. 기적처럼 '현우'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난 '해인'의 독백씬에서 처음 등장했던 OST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 - Crush'는 지독한 미움과 애증을 지나 진정한 사랑을 깨닫기까지 두 사람의 변화하는 감정선을 섬세하게 녹여낸 곡이다. 마음 가장 깊은 내면에 자리한 기억을 더듬듯이 전개되는 인트로의 기타 리프와 공간감 있는 앰비언트가 높은 몰입감을 주며, 서정적인 멜로디 라인과 크러쉬의 따뜻.. 2024. 4. 21.
[눈물의 여왕 OST Part.3] 헤이즈 (Heize) - 멈춰줘 [듣기/가사] 헤이즈 (Heize) - 멈춰줘 눈물의 여왕 OST Part.3 헤이즈가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의 OST Part.3 ‘멈춰줘’를 발매했다. ‘멈춰줘’는 위기를 맞은 현우(김수현 분)와 해인(김지원 분)의 엇갈린 애증과 불가항력적인 사랑을 담은 곡이다. ‘너에게 뛰어가는 날 멈춰줘’라는 애틋하고 절실한 가사가 더욱 깊어질 두 사람의 감정선을 예고한다. 비겁해, 난 또 뒤돌아 너에게 등을져 지금도 이렇게 많은 말을 삼킨채 단 한발자국 거리만 남긴채 대답해, 나는 뭘 너에게 해주면 될까 무섭게 너에게만을 향해 가는데 저 앞에 니가 있는걸 아는데 멈춰줘, 제발 나를 여기서 너에게 뛰어가는 날 멈춰줘 나는 너를 잊는 법을 니가 없는 나의 길은 모르니 날 멈춰줘 소중해 네겐 모든걸 다 주고 싶었어 미.. 2024. 4. 21.
[눈물의 여왕 OST Part.2] 10CM - 고장난걸까 [듣기/가사] 10CM - 고장난걸까 눈물의 여왕 OST Part.2 기적처럼 이혼 위기에서 하루아침에 180도 달라진 국면을 맞이한 '현우'(김수현 분)과 '해인'(김지원 분). 이 부부의 동상이몽은 어떤 결말을 맺을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는 가운데, OST Part.2 '고장난걸까 - 10CM'가 발매되었다. 방영 전 드라마의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처음 공개되었던 OST '고장난걸까'는 낭만적인 무드를 배가시키는 블루스 풍 발라드 곡으로, 느긋하고 여유로운 반주 위에 나른하면서도 장난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10CM의 감각적인 보컬이 더해져 로맨틱한 휴일처럼 낙관적이고 편안한 감상을 선사한다. Whenever you come 알 수 없는 일이야 아주잠시 두눈을 깜빡이면 Never felt like thi.. 2024. 4. 21.
[눈물의 여왕 OST Part.1] 부석순 (seventeen) - 자꾸만 웃게 돼 [듣기/가사] 부석순 (seventeen) - 자꾸만 웃게 돼 눈물의 여왕 OST Part.1 부석순이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의 OST Part.1 ‘자꾸만 웃게 돼’를 발표했다. ‘자꾸만 웃게 돼’는 백현우(김수현 분)와 홍해인(김지원 분) 두 사람의 사랑이 다시 시작되는 순간을 담은 곡이다. 도입부의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심장의 울림과 닮은 사운드, 부드러운 허밍이 더해져 간질거리는 설렘을 선사한다. 자타 공인 K-POP 최고 그룹인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은 섬세한 보이스와 남다른 표현력으로 설레는 무드를 더한다. Hoo Hoo Hoo Hoo Hoo Hoo Hoo Hoo 두근대는 마음을 따라 너에게 가는 나의 발걸음은 마치 구름위를 날으는듯 해 꿈속의 언젠가 처럼 Only if.. 2024. 4. 21.
[호치민] Bánh Mì Huynh Hoa (반미 후인호아) : 줄서서 사가는 호치민 반미 맛집 Bánh Mì Huynh Hoa (반미 후인호아) 줄서서 사가는 호치민 반미 맛집 반미 샌드위치는 바게트 속에 햄, 돼지고기를 비롯한 다양한 부재료와 야채를 넣고 고수로 마무리한 베트남의 명물이다. 프랑스의 식민지였던 베트남 이었기에 탄생한 음식인데, 어느덧 베트남만의 문화로 자리잡았다. Bánh Mì Huynh Hoa (반미 후인호아)은 호치민에서도 손꼽히는 반미 맛집이다. 늘 대기줄이 서 있을 정도로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 사람이 많을 때에는 미리 결제하는 결제줄과 영수증을 보여주고 반미를 받아가는 픽업줄 2줄이 생길 정도이다. 그리고 가게 바로 오른쪽에도 매장이 있는데 그랩 배달 기사 전용 즉 배달전문 매장이다. 첫날은 너무 대기줄이 길어 포기했는데 여행 둘째날은 얼마나 맛있길래 하는 오기에 줄을 .. 2024. 4. 21.
[호치민] 부이비엔 워킹 스트리트 : 호치민 밤문화 1번지인 여행자 거리 부이비엔 워킹 스트리트 호치민 밤문화 1번지인 여행자 거리 오래전부터 부이비엔(Bùi Viện) 스트리트를 포따이(Phố Tây)라고 부른다. 포는 지역을 의미하고 따이는 서양을 의미한다. 그래서 포 따이란 서양인 거리정도로 이해하면 된다. 다른 말로 배낭족의 거리로도 불린다. 그 곳에는 외국인 지역 답게 외국 배낭 여행객를 위한 호텔, 모텔, 홈스테이, 식당, 등 여러 서비스 업체가 즐비하다. 다른 곳보다 서비스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돈 없는 서양의 배낭족들이 몰려 들면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곳이다. 부이비엔 스트리트는 거의 24시간 깨어있는 지역이라고 보면 된다. 그러나 낮에는 대체로 한산한 편이다. 하지만 밤이 되면 화려한 조명에 귀가 시끄러울 정도로 크게 튼 음악에, 수많은 사람들로 호치민 밤문화 .. 2024. 4. 21.
[호치민] Mỳ Quảng Bà Mua Chi Nhánh Quận 1 : 미꽝 쌀국수 맛집 (평점 4.5) Mỳ Quảng Bà Mua Chi Nhánh Quận 1 베트남 로컬 쌀국수 맛집 구글 맵에서 리뷰 평점이 좋길래(4.8) 찾아간 쌀국수 집이다. 미꽝이라는 다낭 지역음식과 미꽝을 전문으로 하는 '미꽝 바 무아'의 체인점 같다. 한국에서는 쌀국수라고 하면 베트남 퍼(pở), 더 정확히는 소고기 국물에 만 ‘퍼보(phở Bò)’를 흔히 떠올린다. 퍼는 베트남의 수많은 국수 중 하나일뿐, 베트남 국수 전체를 아우르는 말은 아니다. 미꽝은 다낭에서 꼭 맛봐야 하는 지역 대표 국수로 베트남 비빔국수의 일종이다. 죽기전에 꼭 먹어봐야할 음식 1,000가지에 포함된 요리라고 할 정도로 유명한 음식인듯하다. 미꽝은 전통방식으로 만든 노란기를 띄는 넓적한 쌀국수에 닭고기, 생선, 소고기를 얹고 고기와 닭뼈를 끓여 만.. 2024. 4. 20.
[호치민] 호치민 노트르담 대성당 : 두 개의 웅장한 첨탑을 가진, 네오 로마네스크 양식의 대성당 호치민 노트르담 대성당 두 개의 웅장한 첨탑을 가진, 네오 로마네스크 양식의 대성당 프랑스의 식민지였던 19세기 말 지어진, 네오 로마네스크 양식의 성당이다. 프랑스에서 가져온 붉은색 벽돌을 정교하게 쌓아 올린 이국적인 건축물로, 우뚝 솟은 두 개의 웅장한 첨탑과 성당 앞에 자리한 커다란 성모 마리아 상이 인상적이다. 현재 보수 공사 중으로 내부 입장이 제한되고 있다. 사이공 노트르담 대성당은 독특한 네오 로마네스크와 고딕 디자인이 특징이며, 엄숙하고 우아한 느낌을 자아냅니다. 이 멋진 건축물의 웅장함은 쌍둥이 종탑,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 창문 또한 프랑스에서 가져온 붉은색 벽돌로 특징지어진다. 사이공 노트르담 대성당은 길이 93미터, 너비 35미터에 21미터 높이의 돔이 있고, 내부는 중앙에 위치한 챈.. 2024. 4. 20.
[호치민] 사이공 중앙우체국 :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우체국중 하나 사이공 중앙우체국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우체국중 2위 호치민시 관광명소중 하나인 사이공 중앙우체국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우체국 11곳' 가운데 2위에 이름을 올린 곳이다. 미국 건축디자인 잡지 아키텍추럴 다이제스트(Architectural Digest, 이하 아키텍추럴)는 최근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우체국 11선’에서 호치민시 중앙우체국을 2위로 선정했다. 중앙우체국은 1886~1891년 프랑스 유명건축가 알프레드 폴홍스(Alfred Foulhoux)가 고딕, 르네상스, 프랑스, 아시아 건축양식을 혼합 설계한 건축물로 전형적인 식민지풍의 프랑스 건축물로 평가되고 있다. 100년 이상 운영되어 왔지만, 사이공 중앙우체국은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아름답고 변함이 없다. 사이공 중앙우체국 외부.. 2024. 4. 20.
[호치민] 호치민 시립극장 (사이공 오페라 하우스) : 고딕 양식의 외관이 돋보이는 유럽풍 오페라 하우스 호치민 시립극장 (사이공 오페라 하우스) 고딕 양식의 외관이 돋보이는 유럽풍 오페라 하우스 호치민 시립 극장 또는 사이공 오페라 하우스는 베트남 호치민 시에 있는 프랑스 식민지 시기, 프랑스 건축가 '외젠 페레'에 의해 1900년에 지어진 고딕 양식의 오페라 하우스이다. 파리의 시립 미술관 '쁘띠 팔레'를 모티브로 건축되어, 건물 중앙의 아치형 돔과 흰색의 석조상으로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다. 1956년 이후에는 남 베트남 공화국 하원 회의장으로 사용되었다가 1975년이 되어서야 다시 극장으로 이용되었고, 1995년에는 원래의 형태로 복원되었다. 현재는 '시민극장'으로 불리며 현지인들의 문화생활을 담당하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오페라, 발레, 오케스트라 공연뿐만 아니라, 서커스, 콘서트, 뮤지컬, 베트.. 2024. 4. 20.
[호치민] 호치민 인민위원회 청사 (호치민 시청) : 호치민의 대표 포토존 호치민 인민위원회 청사 (호치민 시청) 호치민의 대표 포토존 : 고풍스럽고 아름다운 외관의 건물 현재 베트남에 남아있는 프랑스 건축물 중 가장 우아하기로 손꼽히는 인민위원회 청사. 프랑스 식민지 시절이었던 1902년에 착공하여 6년만에 완공되었다. 전형적인 콜로니얼 건축양식으로 지어졌으며, 파리 시청과 비슷한 형태를 띠고 있다. 1975년부터 호치민시 시청으로 사용되어, 현재까지 호치민시 정부의 중심역할을 하고 있다. 내부는 입장이 제한되어 관람이 어렵지만, 프랑스 건축 양식의 웅장하고 고풍스러운 외관을 감상하기 위해 많은 여행객들이 찾고 있다. 특히 관광객들이 찾는 이유는 야경이 아름답기 때문! 저녁시간이 되면 청사를 밝히는 불빛이 하나둘씩 켜지는데 분위기가 꽤 낭만적이다. 마치 유럽에 있는 건물을 마.. 2024. 4. 20.
[호치민] 호치민광장 : 호치민의 중심에 위치한 유서 깊은 광장 호치민광장 호치민의 중심에 위치한 유서 깊은 광장 유서 깊은 호치민 광장은 19세기 및 20세기 베트남 남부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곳이다. 광장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프랑스풍 건축물들을 통해 베트남의 과거 식민지 역사를 엿볼 수 있다. 휘날리는 빨간색 베트남 국기와 공산주의 혁명 지도자 호치민의 동상은 베트남의 최근 역사를 보여준다. 광장 북쪽에는 호치민 시청이 한 블럭 전체를 차지하고 있다. 1908년에 프랑스가 완공한 이 시청은 프랑스의 파리 시청을 본딴 것이라고 한다. 이 건물에는 여러 정부 청사가 들어서 있어 일반인은 출입금지. 그래도 가까이 가서 흰색과 노란색이 어우러진 건물 외관의 섬세한 장식과 보존이 잘 되어 있는 아름다운 기둥 및 아치형 구조물을 감상할 수 있다. 시청 앞 공원을 가로지.. 2024. 4. 20.
[호치민] 더 카페 아파트먼트 : 낡은 아파트를 개조해 만든 호치민 핫플 더 카페 아파트먼트 낡은 아파트를 개조해 만든 핫플레이스 더 카페 아파트먼트는 본래 주거용 건물(아파트먼트)이었으나, 건물의 노후화로 주민들이 떠난 공간에 카페와 상점이 입점하여 독특한 쇼핑 스팟으로 재탄생한 곳이다. 외관은 낡고 허름하지만, 내부에 들어서면 개성 있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갖춘 카페와 레스토랑, 펍이 빼곡히 자리해 있어 반전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테라스가 있는 카페에 앉아 호치민의 낮과 밤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를 즐기기도 좋다. 한국에는 짠내투어에서 소개되면서 유명해졌다. Arabica Ho Chi Minh City, The Cafe Apartments · 42 Đ. Nguyễn Huệ, Street, Quận 1, Thành phố Hồ Chí Minh 700000 ★★★★☆ · .. 2024. 4. 20.
임윤찬(Yunchan Lim)의 새음반 [Chopin: Études]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4월 19일 첫 정규 스튜디오 앨범인 ‘쇼팽: 에튀드’를 클래식 음반사 데카를 통해 발매했다.  임윤찬은 이번 앨범에 대해 “쇼팽 에튀드 안에는 대지의 신음, 나이 든 이의 회한, 사랑의 편지, 그리움과 먹먹함 그리고 자유 같은 여러 감정이 있다”며 “에튀드를 연습하지 않았던 시기에도 에튀드의 노래들이 내 마음속에서 계속해서 깊어지고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임윤찬은 자신이 탐구한 쇼팽의 음악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게 표현하고자 했던 키워드로 ‘그리움’, ‘향수’, ‘사랑’을 꼽았다.영국 런던의 헨리 우드 홀에서 녹음 작업을 해 온 그는 쇼팽 에튀드를 선택한 이유로 자신이 존경하는 피아니스트들의 뿌리를 따라가고 싶은 마음 때문이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앨범 표지는 데카 레이블 피아.. 2024. 4. 19.
DAY6 (데이식스) -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듣기/가사] DAY6 (데이식스) -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최근 데이식스가 발매한 여러 곡들이 가요팬들의 재조명을 받으며 사랑받고 있다. 이 중 2017년 2월 발표한 앨범 '에브리 데이식스 페브러리'(Every DAY6 February)의 타이틀곡 '예뻤어'는 국내 음원 사이트 멜론 '톱 100' 차트 10위권 내 진입했으며 '예뻤어'와 함께 더블 역주행 중인 2019년 7월 발매 미니 5집 '더 북 오브 어스 : 그래비티'(The Book of Us : Gravity)의 타이틀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역시 멜론 '톱 100' 10위 진입했다. 발매 후 만 7년, 또 5년여가 지난 두 곡이 이처럼 동반 인기몰이 중인 사례는 '역주행 인기'를 심심찮게 볼 수 있는 가요계에서도 흔치 않다. 솔직히 말할게 많.. 2024. 4. 19.
DAY6 (데이식스) - 예뻤어 [듣기/가사] DAY6 (데이식스) - 예뻤어 최근 데이식스가 발매한 여러 곡들이 가요팬들의 재조명을 받으며 사랑받고 있다. 이 중 2017년 2월 발표한 앨범 '에브리 데이식스 페브러리'(Every DAY6 February)의 타이틀곡 '예뻤어'는 국내 음원 사이트 멜론 '톱 100' 차트 10위권 내 진입했다. '예뻤어'와 함께 더블 역주행 중인 2019년 7월 발매 미니 5집 '더 북 오브 어스 : 그래비티'(The Book of Us : Gravity)의 타이틀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역시 멜론 '톱 100' 10위 진입해 뜨거운 인기 상승세를 입증하고 있다. "예뻤어"는 헤어진 연인에 대해 함께한 모든 순간에 넌 예뻤다고 회상하는 한 남자의 감성을 그려낸 곡. 팝적인 코드와 파워풀한 락 사운드가 결합된.. 2024. 4. 19.
[호치민] 다카시마야 백화점 : 더위를 식히며 아이쇼핑하기 좋은 곳 다카시마야 백화점 더위를 식히며 쇼핑하기 좋은 곳 다카시마야는 오사카에 위치한 본점을 비롯해 대만, 싱가포르, 중국 등 26개국에 지점을 둔 일본 대형 체인 백화점이다. 전형적인 일본 백화점의 분위기와 동선을 그대로 옮겨 놓은 백화점이다. '에르메스', 'MCM' 같은 명품 브랜드는 물론, '슈에무라' 등 화장품 브랜드, 중저가 패션 브랜드까지 모두 들어서 있어 폭넓은 쇼핑을 즐길 수 있으며, 지하 2층에는 레스토랑과 디저트 전문점, 신선 제품을 판매하는 식품관이 자리해 있어 식사를 해결하기도 좋다. 그러나 규모는 크고 글로벌 브랜드는 많이 있는 편이지만, 막 쇼핑할 만한 곳은 없다. 무엇보다 가격이 정말 비싸다. 무더운 날씨에 더위를 식히면서 아이쇼핑하기 좋은 곳이다. 타카시마야 백화점 · 92-94 .. 2024. 4. 19.
[호치민] 사이공 스퀘어 : 호치민에서 아주 유명한 짝퉁 시장 사이공 스퀘어 호치민에서 아주 유명한 짝퉁 시장 사이공 스퀘어는 벤틴시장에서 도보로 4분정도 가면 나오는 가방과 시계, 의류, 벨트 등 다양한 품목을 취급하는 2층 규모의 쇼핑센터이다. 불량으로 생산된 제품과 각종 가품을 판매하는 매장이 모여있다. 나이키, 아디다스와 같은 스포츠 의류는 물론, 명품 브랜드의 짝퉁 제품도 취급하고 있으며, 웬만한 시장이나 쇼핑센터보다 싼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물론 흥정을 통해 가격을 낮추는 것 기본. 그런데 짝퉁이라도 A급 품질의 상품은 아닌 듯하다. 짝퉁 티가 난다. 사이공 스퀘어 · 77-89 Đ. Nam Kỳ Khởi Nghĩa, Phường Bến Thành, Quận 1, Thành phố Hồ Chí Minh, 베트 ★★★★☆ · 쇼핑몰 www.google.com 2024. 4. 19.
[호치민] 벤탄시장 : 호치민 여행시 꼭 가봐야할 전통시장 벤탄시장 호치민에서 꼭 가봐야할 전통시장 벤탄시장은 호치민시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며, 베트남의 활기찬 문화를 경험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꼭 가볼 만한 곳이다. 시장은 단순히 쇼핑을 할 수 있는 장소뿐만 아니라, 문화와 먹거리 탐험의 기회도 제공합니다.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시장은 신선한 채소, 고기, 해산물, 그리고 다양한 베트남 길거리 음식을 파는 판매자들로 북적인다. 방문객들은 포, 반미, Goi Cuon (월남쌈)과 같은 많은 전통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전통적인 베트남 모자, 실크 스카프, 옷, 나무 공예품, 라커와 세라믹 , 커피콩, 차잎, 그리고 다양한 현지 향신료 등 기념품들도 살 수 있다. 벤탄시장은 원래 17세기에 벤응에 (Ben Nghe) 강 근처에 지어졌으며 지아 딘 요새 (.. 2024.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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