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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만달리 : 기장의 음식맛, 가성비, 분위기 모두 좋은 브런치 카페 (평점 4.5)

'만달리'는 음식맛, 가성비, 분위기 모두 좋은 기장 브런치 카페이자 기장 브런치 맛집이다. 클램 차우더 수프와 하우스 포카치아, 보드카 로제 파스타와 갈릭 쉬림프 등 브런치와 직접 착즙한 쥬스, 수제청으로 만든 에이드 등을 판매하는데 가격도 합리적이고 맛도 괜챦다. 무엇보다 가격 대비 음식 양이 엄청 푸짐해 가성비까지 좋은 카페이다. 카페 분위기도 좋은데 특히 야외 가든이 엄청 커 로맨틱한 전원카페 같다. ▒ 위치(찾아가는 길) '만달리'는  부산 기장군 기장읍 반송로 1392, 기장에서 반송으로 넘어가는 길, SK 부경주유소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대로변에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다. 카페 바로 앞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자차 이용시 주차하기도 편하다.   ▒ 건물외관  '만달리' 건물외관은 ..

캄보디아 프놈펜 12월 날씨 및 옷차림

캄보디아 날씨의 특징 ​열대 몬순기후로 1년 내내 고온 다습한 캄보디아는 기온의 변화는 거의 없습니다. 크게 비가 많이 내리는 우기와 뜨거운 바람이 부는 건기로 나눌수 있습니다.  ​ 캄보디아 우기 (6월 ~ 10월) 이 기간에는 캄보이아 연 강수량의 70% 이상의 비가 내립니다.  특히 7월에서 9월 사이는 우기의 절정으로 하루종일 비가 내리는 날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개는 몇시간 집중 호우가 내리고 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종일 비가 내리는 우기에는 여행하기가 어렵긴 하지만 오히려 좋은 점도 있습니다. 길에는  흙먼지가 덜 날리고 물에 젖은 녹음이 싱그럽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시기에는 건기에 비해 관광객도 적어 붐비지 않습니다.   캄보디아 건기 (11월 ~ 2월) 11월 - 2월까지는 겨울인 건기..

프놈펜 국제공항 : 신속한 출입국, 그랩 이용 시내 가기, 면세점에서 기념품구입 X

▒ 프놈펜 국제공항(Phnom Penh International Airport)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에 위치한 캄보디아 최대 국제공항으로 프랑스의 빈치공항이 운영하고 있다. 씨엠립 앙코르 국제공항과 함께 캄보디아의 관문 역할을 맡고 있다. 캄보디아에서 가장 규모가 큰 공항이지만 대한민국, 일본, 홍콩, 이웃나라 태국 등 아시아 노선만 운영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갈 수 있으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서 주 7회 운영하고 있다. 여느 국제공항과 마찬가지로 구내에 면세점, 기념품샵, 스타벅스 등 다양한 시설이 있으나 애석하게도 그 수가 너무 적다. 그리고  시내로 연결되는 공항버스, 공항철도 같은 교통편 그런 건 없다고 보면 된다.  ▒ 출입국 절차 및 소요시간 ​프놈펜 국제공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