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1월 13일에 발매한 푸에르토리코의 가수 루이스 폰시의 레게톤 라틴 팝 노래. 레게톤의 제왕으로 불리는 래퍼 대디 양키가 피처링을 하였다. 'Despacito'는 '천천히', '조용히'와 '살짝'을 모두 의미하는 'despacio'에 '작게'의 명사 변형 접미어를 붙여 나긋나긋한 느낌을 낸 스페인어 단어이고, 가사 내용은 "당신이 너무 좋은데 기분이 마구마구 좋아지도록 끝내주게 잘해 줄 테니까 우리 섹스를 하자."라고 꼬시는 내용이다. 발매 후 라틴아메리카 지역을 비롯한 스페인어권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면서 전 세계를 휩쓸었고, 2017년 4월 17일에 저스틴 비버가 피처링을 한 리믹스 버전의 발매에 힘입어 빌보드 핫 100의 1위에 오르게 되었다. 5월 27일에 빌보드 1위를 달성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