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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가오슝여행] 타이완에서 가장 큰 불교단지인 불광산 (佛光山)

타이완에서 가장 큰 불교단지인 불광산 (佛光山 / Fo Guang Shan Monastery). 불광산은 4개의 전당식 주건축과 만여개에 달하는 신상이 있으며 크고 작은 불전이 산세에 의지해 나열되어 있는데 장엄하고 웅휘하며 기세가 웅장하여 타이완의 중요한 불교승지로 알려져 있다. 신도들에게 참배와 불학 정진, 수련, 교육 등의 환경을 제공하며 동시에 관광객에게도 인기있는 경관지이다. 불광산 불타기념관 구경을 마치고는 도로를 따라 10여분 정도 걸어 다음 행선지인 불광산 (佛光山, Fo Guang Shan)으로 향한다.유료 셔틀버스가 있다고 하는데 못 찾고 그냥 걸어갔다. 불광산 (佛光山, Fo Guang Shan) 조감도규모가 매우 크다 불타기념관쪽에서 가장 가까운 후문이 후문을 통해 불광산안으로 들어..

글정리중/여행 2016.04.19

[가오슝여행] 붙타기념관 절안에 스타벅스가 있다

가오슝의 제일의 관광명소이자 초대형 규모의 불교 전시관인 불광산 불타기념관(佛陀紀念館). 그런데 이 불광산 불타기념관내 禮敬大廳에 스타벅스 커피숍이 있다. 절안에 스타벅스가 있다니 조금은 시긴하기도 했다. 불광산 불타기념관이 엄밀히 말해 절이라기보다는 불교 테마파크 같은 곳이라 조금은 이해가 되기도 한다. 불광산 불타기념관내 禮敬大廳에는 스타벅스외에도 레스토랑, 불교 기념품 가게, 관광기념품 가게들이 들어서 있으니 말이다 불광산 불타기념관내 禮敬大廳 모습 禮敬大廳내 스타벅스 매장 모습 스타벅스 주문대 아메리카노커피 한잔이 85TWD (3,000원) 한국보다는 싸다. 스타벅스 커피 값은 한중일 삼국중 한국이 제일 비싸다 스타벅스 내부 모습 내부인테리어가 절간 냄새가 확 풍긴다 커피 한잔을 놓고 창가에 앉아..

글정리중/여행 2016.04.19

[추천][가오슝여행] 초대형 규모의 불교 전시관 불광산 불타기념관(佛陀紀念館)

불광산 불타기념관은 2011년도에 낙성하였으며, 현재 국제박물관협회 ICOM에 정식회원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불타기념관은 매년 천 만명의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데, 특히 여행자라면 꼭 들려야 하는 곳으로서, 전 세계 여행 웹 사이트 TripAdvisor에서 정한 「2014년 여행자가 꼭 가보아야 하는 곳」으로 대만 까오숑 지역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불타기념관에는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좌불인 불광대불이 있으며, 삼호(三好)아동관, 사급(四給)탑 및 문화광장은 물론, 오화탑에는 불교예식장을 구비하였고, 쌍합루에서는 사경과 다도 체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본관에는 석가모니 부처님의 진신사리가 모셔져 있고, 법당、상설관、전시관이 있습니다. 대각당은 2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정기적으로 예..

글정리중/여행 2016.04.19

[가오슝여행] 불광산 + 불타기념관 가는 방법

가오슝 여행 3일차. 이번에는 가오슝 시내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초대형 규모의 불교 전시관 불타기념관(佛陀紀念館 / Buddha Memorial Center)과 타이완에서 가장 큰 불교단지인 불광산 (佛光山 / Fo Guang Shan Monastery)을 구경하기로 했다. 불타기념관과 불광산까지는 지하철 R16 左營(Zuoying) 역에서 내려 1번출구로 나온후 8501번 버스를 타면 탑승후 불 약40~50분이 소요된다. 운좋게 평일 1 시간, 휴일 30~40분 간격으로 운항하는 직행버스를 타면 25~30분 정도 소요돼 더 빨리 갈 수 있다. 불타기념관 및 불광산으로 가려면 우선 가오슝 지하철 홍색라인을 타고 R16 左營(Zuoying)역에서 내린다 左營(Zuoying)역에 내리면 1번 출구를 찾는다 ..

글정리중/여행 2016.04.18

[추천][가오슝여행] 아름다운 아이허 (愛河,Love River)의 야경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핫 플레이스인 '아이허 (愛河,Love River)', ‘사랑의 강’. 낮과 밤의 풍경이 무척 다르기에 두가지 매력 을 모두 경험해 보기를 추천한다. 낮에는 한적하고 조용한 곳으로 자전거를 빌려 강을 따라 달리기좋고, 석양이 질 때는 반짝이는 푸른 강물 너머로 해가 지는 광경을 구경할 수도 있고 하늘의 변화하는 색도 감상할 수도 있고 가오슝 상업지구의 초고층 빌딩들의 파노라믹 전망을 하실 수 있다. 무엇보다 아이허의 밤은 화려하게 비치는 도시의 나이트라이프 조명이 매력적이다. 아이허 (愛河,Love River) 근처를 한바퀴 도는 코스의 태양 에너지 유람선를 타고 아이허의 아름다운 야경을 꼭 한번 감상해 보시길.. 태양 에너지 유람선은 국빈호텔(엠버서더 호텔) 앞에 위치한 탑승장에..

글정리중/여행 2016.04.17

[추천][가오슝여행] 가오슝의 중심부를 따라 흐르는 아이허 (愛河,Love River)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핫 플레이스인 ‘사랑의 강’. 낮과 밤의 풍경이 무척 다르기에 두가지 매력 을 모두 경험해 보기를 추천한다. 낮에는 한적하고 조용한 곳으로 자전거를 빌려 강을 따라 달리기좋고, 석양이 질 때는 반짝이는 푸른 강물 너머로 해가 지는 광경을 구경할 수도 있고 하늘의 변화하는 색도 감상할 수도 있고 가오슝 상업지구의 초고층 빌딩들의 파노라믹 전망을 하실 수 있다. 밤에는 화려하게 비치는 도시의 나이트라이프 조명도을 감상하면서 강바람을 쐴수도 있다. 해가 지면 강변 산책길에서 먹거리와 기념품을 파는노점, 거리공연 등이 진행된다. 강변을 따라 다양한 카페와 레스토랑이 늦은 밤까지 오픈한다. 이곳에서 잠시 쉬면서 대만 전통 차 또는 커피를 즐겨 보는 것도 좋다. 근처를 한바퀴 도는 코스의 태..

글정리중/여행 2016.04.15

[하동여행] 천년고찰 경남 하동 《쌍계사》의 봄

화개에서 쌍계사(雙溪寺)로 가는 약 5㎞ 도로변에 늘어선 벚꽃나무들은 ‘벚꽃터널’을 이루어 상춘객을 끌어모을 뿐만 아니라 계곡과 어우러진 모습이 사시사철 아름다워 언제 찾아도 지루하지 않다. 쌍계사는 신라 성덕왕 23년(724) 의상의 제자 삼법(三法)이 창건하였다. 삼법은 당나라에서 “육조 혜능의 정상(頂相)을 모셔 삼신산(三神山, 금강산·한라산·지리산을 일컬음) 눈 쌓인 계곡 위 꽃피는 곳에 봉안하라”는 꿈을 꾸고 귀국하여 현재 쌍계사 자리에 이르러 혜능의 머리를 묻고 절이름을 옥천사(玉泉寺)라 하였다. 이후 문성왕 2년(840) 진감선사가 중창하여 대가람을 이루었으며, 정강왕 때 쌍계사라는 이름을 얻었다. 임진왜란 때 크게 소실되었으며, 인조 10년(1632) 벽암(碧巖)스님에 의해 중건된 이래 오..

글정리중/여행 2016.04.15

[봄꽃축제] 8만송이 튤립의 향연 경남 남해 《장평소류지》

남해군 이동면 소재 장평소류지 일원에서 4월 1일부터 4월 24일까지 튤립개화기 행사가 열리고 있다. 마치 숲속의 호수 같은 장평소류지 인근 1만 1천㎡의 부지 위에 약 8만 송이의 튤립이 만개해 관광객들과 사진작가들을 유혹하고 있다. 장평소류지는 남해군 이동면 다정리에 위치한 작은 소류지로 국도 19호선에 인접해 있다. 이 곳은 매년 봄이 되면 전국에서도 가장 먼저 튤립과 벚꽃을 동시에 볼 수 있는 관광명소로 장평소류지 주변 꽃 단지는 잔잔한 수면 위로 벚꽃의 아늑함과 유채의 풍요로움, 튤립의 화려함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다. 아펠톤, 골든아펠톤, 리반덴마크, 화이트드림 등 각양각색의 튤립이 드넓은 대지에 펼쳐진 장관을 연출하고 있으며, 주변에 노란 유채꽃밭과 어울려 이국적인 분위기와 더불어 화려하게 ..

글정리중/여행 2016.04.15

[추천][가오슝맛집] 아이허(愛河)근처 이색 레스토랑 《MORE WORLD(河畔異國餐廳)》

가오슝의 대표적 관광 명소인 아이허(愛河)에 갔다가 TripAdvisor 앱을 통해 찾은 대만 가오슝의 이색 레스토랑이다. 평점이 높아 가봤는데 실내 인테리어가 너무 특색있고 멋있어서 아직도 기억에 남는 레스토랑이다. 다만 태국요리, 이탈리안 요리 등을 파는 이 집의 음식 맛은 솔직히 'Exellent' 하다고 평가내리는 어려운 듯하다. 그래도 아이허(愛河) 풍경은 물론 예쁘게 꾸며진 가게 내부의 인테리어와 소품등 볼거리가 많아 추천하고픈 레스토랑이다. MORE WORLD(河畔異國餐廳) 입구 MORE WORLD(河畔異國餐廳) 식당 내부 모습이국적인 분위기이다 아이허(愛河)강을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다 가게 내부에는 이색적인 전세계의 기념품들을 전시해 놓고 판다 안에도 넓은 룸이 있는데 이 곳 분위기는 ..

글정리중/여행 2016.04.11

[추천][가오슝여행] 옛 부두와 창고를 개조해 만든 보얼예술특구 (駁二藝術特區 , The Pier-2 Art Center)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옛 창고와 부두 일대에 예술가들의 전시공간,수많은 야외 예술작품을 설치 하여 예술 특구로 재탄생한 곳이다. 커다란 창고 하나하나가 개별의 전시공간 또는 기념품숍등 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외부의 조형물을 보며 돌아 다니기만 해도 충분히 즐겁다. 상력과 창의력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이곳에서 그래피티, 철로 만든 작품, 조각품, 현대 미술품 등을 구경할 수 있다. 보얼예술특구에서는 라이브 공연도 자주 열린다. C3 구역에 가시면 벽이 온통 작품으로 꾸며진 공간에서 근사하게 식사를 즐기실 수도 있다. 보얼예술특구는 가오슝 항구 옆의 시내 중심에 자리하고 있어요. 전철을 타고 옌청푸 역이나 시즈완역에서 내려 몇 블럭 걸어가시면 나온다. . 시즈완역쪽 보얼예술특구 입구 공연장, 전지상, 갤러리..

글정리중/여행 2016.04.11

[추천][가오슝여행] 시즈완역 폐선로를 활용한 공원 시즈완역 폐선로를 활용한 공원 하마싱철도문화단지(哈瑪星鐵道文化園區, Hamaxing Railway Cultural Park)

가오슝 시즈완 지하철역에서 가오슝의 주요 관광명소인 보얼예술특구로 가는 길에 만나게 되는 하마싱철도문화단지(哈瑪星鐵道文化園區, Hamaxing Railway Cultural Park). 이 문화단지는 시즈완역 폐선로를 활용한 공원으로 드넓은 잔디밭과 페션 철로.. 그리고 다양한 예술작품들이 어우러진 공간이다. 특히 주말이면 드넓은 잔디밭을 배경으로 연을 날리거나 가족 나들이를 나온 현지인들의 모습을 볼수있다. 타카오 철도 박물관(Takao Railway Museum) 타카오 철도 박물관에서는 가오슝과 대만의 다른 지역에서의 철도 운송에 대해 보여주는 다양한 전시를 만나실 수 있다. 박물관은 이 도시 최초의 철도 중심지였다가 2008년에 폐쇄된 가오슝 항구 기차역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1900년 일본 식민..

글정리중/여행 2016.04.11

[추천][가오슝맛집] 다양한 크기와 수십 가지 종류의 빙수《해지빙(海之冰)》

타이완의 수많은 음식 중에서도 인기 최고인 빙수, 특히 망고 빙수는 현지에서 한 번 먹으면 잊을 수 없는 마력을 가진 진미 중의 진미다. 살살 녹는 생과일과 달콤하고 차가운 얼음의 조합은 타이완을 오래도록 생각나게 만든다. 그래서 가오슝 여행중에도 꼭 빙수는 먹어봐야 한다 치진 풍경구을 구경하고 페리를 타고 다시 구산 페리 터미널로 돌아오면 구산 페리 터미널에서 西子灣(Sizihwan) 역쪽으로 걷다 보면 길 양편으로 많은 빙수 가게를 찾아볼 수 있는데, 그 중 《해지빙(海之冰)》이 가장 인기 있는 곳이다. 빙수 맛집의 가장 큰 덕목은 저렴한 가격과 푸짐한 양! 일반, 눈꽃 등 얼음 종류를 선택할 수 있고, 크기는 기본 사이즈부터 최대 20배까지 원하는 대로! 한글과 영문 메뉴판이 있어 주문이 어렵지 않..

글정리중/여행 2016.03.16

[추천][가오슝여행] 가오슝 최고의 경관을 자랑하는《치후 등대(旗後燈塔)》

《치진 풍경구 (旗津風景區)》는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 거리가 모두 모여 있는 가오슝의 바닷가 명소! 구산 페리 터미널에서 페리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길쭉한 모양의 섬이다. 선착장에 도착하면 수많은 인파와 부둣가 풍경, 가오슝에서 가장 오래된 도교 사원 천후궁, 그 옆으로 이어지는 시끌벅적한 해산물 거리의 모습이 먼저 방문객을 반긴다. 자전거를 빌려 시원한 바닷바람을 쐬며 달려도 좋고, 야자수가 늘어선 검은 모래 해변 치진 해수욕장에서 망망대해 수평선을 바라보면 필링을 해도 좋고 천천히 산책하며 언덕 정상의 등대 위로 올라가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해도 좋다. 이 중《치후 등대(旗後燈塔)》는 가오슝 최고의 경관을 자랑하는 가오슝 최고의 전망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360도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풍경은 꼭 한..

글정리중/여행 2016.03.16

[추천][가오슝여행] 치진 해수욕장에서 치후 등대(旗後燈塔)로 가는 해변산책로

《치진 풍경구 (旗津風景區)》는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 거리가 모두 모여 있는 가오슝의 바닷가 명소! 구산 페리 터미널에서 페리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길쭉한 모양의 섬이다. 선착장에 도착하면 수많은 인파와 부둣가 풍경, 가오슝에서 가장 오래된 도교 사원 천후궁, 그 옆으로 이어지는 시끌벅적한 해산물 거리의 모습이 먼저 방문객을 반긴다. 자전거를 빌려 시원한 바닷바람을 쐬며 달려도 좋고, 야자수가 늘어선 검은 모래 해변 치진 해수욕장에서 망망대해 수평선을 바라보면 필링을 해도 좋고 천천히 산책하며 언덕 정상의 등대 위로 올라가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해도 좋다. 《치진 해수욕장(旗津海水浴場)》을 둘려보고 다음으로 치후 등대(旗後燈塔)와 치후 포대(旗後砲台)를 구경하기로 하고 구글맵이 안내해 주는대로 발길을 돌..

글정리중/여행 2016.03.16

[가오슝여행] 야자수가 늘어선 검은 모래 해변 《치진 해수욕장(旗津海水浴場)》

《치진 풍경구 (旗津風景區)》는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 거리가 모두 모여 있는 가오슝의 바닷가 명소! 구산 페리 터미널에서 페리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길쭉한 모양의 섬이다. 선착장에 도착하면 수많은 인파와 부둣가 풍경, 가오슝에서 가장 오래된 도교 사원 천후궁, 그 옆으로 이어지는 시끌벅적한 해산물 거리의 모습이 먼저 방문객을 반긴다. 자전거를 빌려 시원한 바닷바람을 쐬며 달려도 좋고, 야자수가 늘어선 검은 모래 해변 치진 해수욕장에서 망망대해 수평선을 바라보면 필링을 해도 좋고 천천히 산책하며 언덕 정상의 등대 위로 올라가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해도 좋다. 구산페리터미널에서 페리를 타고 바다를 건너 치진 페리터미널에 도착한다. 배에서 내리면 야자수가 늘어선 검은 모래 해변 《치진 해수욕장 旗津海水浴場)》..

글정리중/여행 2016.03.16

[추천][가오슝여행]구산 페리 터미널에서 페리타고《치진 풍경구 (旗津風景區)》로

《치진 풍경구 (旗津風景區)》는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 거리가 모두 모여 있는 가오슝의 바닷가 명소! 구산 페리 터미널에서 페리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길쭉한 모양의 섬이다. 선착장에 도착하면 수많은 인파와 부둣가 풍경, 가오슝에서 가장 오래된 도교 사원 천후궁, 그 옆으로 이어지는 시끌벅적한 해산물 거리의 모습이 먼저 방문객을 반긴다. 자전거를 빌려 시원한 바닷바람을 쐬며 달려도 좋고, 야자수가 늘어선 검은 모래 해변 치진 해수욕장에서 망망대해 수평선을 바라보면 필링을 해도 좋고 천천히 산책하며 언덕 정상의 등대 위로 올라가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해도 좋다. 《치진 풍경구 (旗津風景區)》로 들어가려면 구산 페리 터미널에서 페리를 타야 하는데 구산 페리터미널은 《시즈완 풍경구 (西子灣 風景區)》과《다거우 영..

글정리중/여행 2016.03.16

[추천][가오슝여행] 해질녘 풍경이 멋지다는 해안가《시즈완 풍경구 (西子灣 風景區)》

영국 영사관과 중산대학, 바닷가 일대 구역으로 눈앞에 펼쳐지는 뻥 뚫린 바다를 보기에 제격인 장소다. 붉게 물든 노을과 어우러지는 풍경이 특히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바닷가 바로 옆에 이어진 중산대학까지 천천히 산책하며 한가로이 바다낚시를 즐기는 현지 가오슝 시민들의 모습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다거우 영국 영사관(打狗英國領事館)》을 구경했다면 다음으로 《시즈완 풍경구 (西子灣 風景區)》을 구경하지 않을 수 없다. 《다거우 영국 영사관(打狗英國領事館)》을 구경을 하고 나서 영사관 후문으로 나오면 절이 하나 나오고 이 절 앞으로 해서 《시즈완 풍경구 (西子灣 風景區)》이어지는 계단이 나온다 지그재그식으로 연결되어 있는 이 계단은 《다거우 영국 영사관(打狗英國領事館)》및 《시즈완 풍경구 (西子灣 風景區)》의..

글정리중/여행 2016.03.16

[가오슝맛집] 영국 영사관에서 즐기는 정통 애프터눈 티《로즈 하우스(古典玫瑰園)》

가오슝에서 가장 오래된 근대식 건물, 옛 영국 영사관에서 애프터눈 티(Afternoon Tea)를 음미할 수 있는 곳. 여러 차 종류는 물론이고 스콘, 샌드위치 등 간단한 요깃거리를 함께할 수 있다. 영국 영사관 입장권에 30대만달러 할인 쿠폰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차 주문시를 이를 보여주고 할인 받으면 된다. 테라스와 테라스에서 내려 다보는 풍경이 아름다워 테라스의 좌석은 늘 사람이 많은 편이다. 나무아래 의자에 앉아 차 한잔의 여유를 즐겨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로즈 하우스(古典玫瑰園)》 모습조금은 실망스럽다. 《로즈 하우스(古典玫瑰園)》테라스 모습가게와는 달리 테라스는 정말 운치있다 차를 주문할때 《다거우 영국 영사관(打狗英國領事館)》티켓 오른편에 있는 30대만달러 할인쿠폰을 제시하면 그만큼 가격을..

글정리중/여행 2016.03.16

[추천][가오슝여행] 타이완 최초의 영사관으로 전망 좋은 곳《다거우 영국 영사관(打狗英國領事館)》

'다거우 영국 영사관(打狗英國領事館)'은1865년 지어진 타이완 최초이자 가장 오래된 건물 중 하나. ‘다거우 打狗’는 가오슝의 옛 지명으로 이 건물은 영국 영사관으로 사용되었다. 영사관이 었던 건물은 언덕 위에 위치하며 현재 전시관과 카페. 기념품 숍이 들어서 있다. 건물 자체도 아름답 지만 앞에서 내려다보이는 시즈완의 바다 풍경 또한 장관. 매표소 입구에는 당시 시대상을 그대로 재 현한 모습의 밀랍인형 전시관이있으며 뒤쪽으로 이어진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영사관 건물이 나온다, 《다거우 영국 영사관(打狗英國領事館)》입구 오른쪽 매표소에서 티켓을 구입해야 한다 입장료는66대만달러. 티켓 오른쪽에 30대만달러 음료할인쿠폰이 붙어 있어 영사관뒤 정통 애프터눈 티를 음미할 수 있는 로즈 하우스(古典玫瑰園)에서..

글정리중/여행 2016.03.16

[추천][가오슝맛집]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야시장《리우허 야시장 (六合夜市)》

쇼핑보다는 먹거리 위주의 시장이며 명성에 비해 규모는 조금 작게 느껴지지만 넓은 도로 양쪽에 노점들이 빼곡히 들어서 있어 좀 더 쾌적하고 정돈된 분위기다. 관광객을 위해 꾸며진 야시장답게 많은 종류의 독특한 주전부리, 해안가 도시다운 해산물 음식이 많은 편. 가게에 따라 신선도가 떨어지는 해산물이 나오기도 하며 가격이 저렴하지 않으니 유의하자. 메이리다오 역 출구에서 나가자마자 바 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역과 함께 둘러보기 좋다. 《리우허 야시장 (六合夜市)》 모습 《리우허 야시장 (六合夜市)》의 먹거리들 시장을 둘르보다 우리나라 호떡 비슷한 빵을 하나 사서 먹어 보았다. 안에 고기가 들어 있어 설탕이 들어가 있는 우리나라 호떡과는 맛이 완전 다르다. 《리우허 야시장 (六合夜市)》의 해산물 《리우허 야시..

글정리중/여행 2016.03.16

[가오슝여행] 가오슝의 新 쇼핑 명소 한신 아레나 쇼핑 플라자(漢神巨蛋購物廣場)

딘타이펑이 입점해 있는 대형 쇼핑몰로 유명 SPA브랜드와 프랜차이즈 음식점 등을 만날 수 있다. MRT 가오슝 아레나역 에서 150m 안에 위치하며, 현지인들이 많아 찾아 항상 붐빈다. 가오슝 특산 펑리수 전문점인 꺼바이얼(자파지)과 코스메드, 비첸향 등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상점들이 입점하여 있어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 한신 아레나 쇼핑 플라자(漢神巨蛋購物廣場) 모습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앙증맞은 백화점 앞 광장 ` 지하 식품매장에는 수많은 인파들로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딘타이펑 등 곳곳에 먹거리들이 가득대만 현지 음식이 입에 맞지 않은 분들에게는 이곳이야 말로 천국 ^^

글정리중/여행 2016.03.16

[가오슝여행]렌츠탄 풍경구 호수 중간의《북극정(北極亭)》과 웅장한《현천상제(玄天上帝)》신상

롄츠탄 풍경구 (蓮池潭風景區, Lotus Pond)는 가오슝 시내의 북쪽에 자리잡은 커다란 인공 호수. 곳곳에 위치한 웅장한 건축물의 아름다움을 한껏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낮의 모습도 아름답지만 색색의 조명을 받은 밤의 풍경이 더욱 환상적이다. 용의 입으로 들어가 호랑이 입으로 나오면 화를 피하고 행운이 온다는 속설이 있는 용호탑(龍虎塔), 각각 ‘춘’과 ‘추’로 불리는 쌍둥이 탑 춘추각(春秋閣), 쌍둥이 탑 사이 다리 끝에 위치한 붉은 정자 오리정(五里亭)이 특히 많이 알려져 있다. 북쪽의 공자묘(孔子廟), 호수 중간의 북극정(北極亭)과 웅장한 현천상제(玄天上帝)신상도 유명한 포인트다. 《북극정(北極亭)》과 웅장한《현천상제(玄天上帝)》신상 모습

글정리중/여행 2016.03.16

[추천][가오슝여행] 커다란 인공 호수. 곳곳에 위치한 웅장한 건축물이 멋진《롄츠탄 풍경구 (蓮池潭風景區)》

롄츠탄 풍경구 (蓮池潭風景區, Lotus Pond)는 가오슝 시내의 북쪽에 자리잡은 커다란 인공 호수. 곳곳에 위치한 웅장한 건축물의 아름다움을 한껏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낮의 모습도 아름답지만 색색의 조명을 받은 밤의 풍경이 더욱 환상적이다. 용의 입으로 들어가 호랑이 입으로 나오면 화를 피하고 행운이 온다는 속설이 있는 용호탑(龍虎塔), 각각 ‘춘’과 ‘추’로 불리는 쌍둥이 탑 춘추각(春秋閣), 쌍둥이 탑 사이 다리 끝에 위치한 붉은 정자 오리정(五里亭)이 특히 많이 알려져 있다. 북쪽의 공자묘(孔子廟), 호수 중간의 북극정(北極亭)과 웅장한 현천상제(玄天上帝)신상도 유명한 포인트다. 롄츠탄 풍경구 (蓮池潭風景區) 가는 방법 롄츠탄 풍경구 가는 방법은 가오슝 지하철(MRt) R15 生態園區(Eco..

글정리중/여행 2016.03.16

[가오슝여행] 춘추각 사이 다리 끝에 위치한 붉은 정자《오리정(五里亭)》

롄츠탄 풍경구 (蓮池潭風景區, Lotus Pond)는 가오슝 시내의 북쪽에 자리잡은 커다란 인공 호수. 곳곳에 위치한 웅장한 건축물의 아름다움을 한껏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낮의 모습도 아름답지만 색색의 조명을 받은 밤의 풍경이 더욱 환상적이다. 용의 입으로 들어가 호랑이 입으로 나오면 화를 피하고 행운이 온다는 속설이 있는 용호탑(龍虎塔), 각각 ‘춘’과 ‘추’로 불리는 쌍둥이 탑 춘추각(春秋閣), 쌍둥이 탑 사이 다리 끝에 위치한 붉은 정자 오리정(五里亭)이 특히 많이 알려져 있다. 북쪽의 공자묘(孔子廟), 호수 중간의 북극정(北極亭)과 웅장한 현천상제(玄天上帝)신상도 유명한 포인트다. 춘추각 사이 다리 끝에 위치한 붉은 정자 《오리정(五里亭)》

글정리중/여행 2016.03.16

[가오슝여행] 각각 ‘춘’과 ‘추’로 불리는 쌍둥이 탑《춘추각(春秋閣)》

롄츠탄 풍경구 (蓮池潭風景區, Lotus Pond)는 가오슝 시내의 북쪽에 자리잡은 커다란 인공 호수. 곳곳에 위치한 웅장한 건축물의 아름다움을 한껏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낮의 모습도 아름답지만 색색의 조명을 받은 밤의 풍경이 더욱 환상적이다. 용의 입으로 들어가 호랑이 입으로 나오면 화를 피하고 행운이 온다는 속설이 있는 용호탑(龍虎塔), 각각 ‘춘’과 ‘추’로 불리는 쌍둥이 탑 춘추각(春秋閣), 쌍둥이 탑 사이 다리 끝에 위치한 붉은 정자 오리정(五里亭)이 특히 많이 알려져 있다. 북쪽의 공자묘(孔子廟), 호수 중간의 북극정(北極亭)과 웅장한 현천상제(玄天上帝)신상도 유명한 포인트다. 각각 ‘춘’과 ‘추’로 불리는 쌍둥이 탑《춘추각(春秋閣)》모습 용호탑에서 조금 북쪽으로 올라간 연못에는 춘, 추,..

글정리중/여행 201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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