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ann Strauss II, 1825∼1899 Tales from the Vienna Woods, Op.325 왈츠 '비엔나 숲 속의 이야기' (op.325)는 '아름답고 푸른 다뉴브강'과 함께 봄의 정서가 물씬한 요한스트라우스의 대표작중 하나입니다. 파리와 런던 여행을 마치고 비엔나로 돌아온 요한 스트라우스는 비엔나의 봄 풍경과 고향의 아름다운 자연을 그리며 이 곡을 작곡 하였습니다. 빈 숲속의 새소리를 나타내는 듯한 카덴차, 농민들의 무용리듬, 거기에 오스트리아. 헝가리 지방 민속악기의 여러 소리를 곁들여 묘사적이며 목가적인 정취를 잘 살리고 있는 작품이다. W.뮐러의 시를 바탕으로 썼으며, 서주와 5개의 왈츠 그리고 후주로 이루어져있으며, 그의 대표적인 7대 왈츠 중의 하나이다. 빈의 상징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