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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음악90

Helen Merrill - Antonio's Song [듣기/가사/번역] 원곡은 Michael Franks가 Antonio Carlos Jobim에게 존경의 마음을 담아 작곡한 부드러운 팝스타일의 보사노바로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헬렌메릴이 부르는 이곡은 특유의 부드럽고 섬세한 음색탓에 원곡의 단조로움이 덜해 더 친숙하게 느껴진다. Antonio lives life's frevo 안토니오는 열정적인 삶을 살아요 Antonio prays for truth 안토니오는 진실을 위해 기도하죠 Antonio says our friendship 안토니오는 말하죠 Is a hundred proof 우리의 우정이 정말 진실된 것이라고 The vulture that circles Rio 리오를 맴돌던 독수리는 hangs in this L.A. sky LA 하늘을 맴돌고 .. 2023. 9. 14.
Chuck Mangione - Feel So Good Feels So Good은 1940년생 이탈리아계 미국인 Flugelhorn(플뤼겔호른)연주자인 Chuck Mangione(척 맨지오니)가 1977년에 만든 곡으로 동명 앨범에 실려있는 곡이다. 플뤼겔호른은 우리가 대부분 알고 있는 트럼펫보다 조금 더 커 보이는 모양으로 트럼펫 보다는 연주가 어려운 악기라고 할 수 있으며 주로 재즈연주에 사용되고 있다. 특히 이곡 Feels So Good은 플루겐 혼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부드러우면서도 깊은 소리를 내는 플루겔 혼이 아름다운 멜로디와 결합하여 제목처럼 듣는 내내 기분좋게 만들어 주는 곡입니다 Feels So Good의 여러 버젼이 있는데, 앨범 버전은 거의 10분 동안 연주되지만, 3분 28초로 줄여서 편집한 연주곡을 1978년초에 싱글로 다시.. 2023. 9. 14.
나윤선 - 사의 찬미 [듣기/가사] 나윤선 - 사의 찬미 Memory Lane (2007) '사의 찬미'는 1926년 발표된 한국 최초의 대중가요 중 하나. 이오시프 이바노비치가 작곡한 (도나우 강의 잔물결)을 원곡으로 하여 편곡되고 가사가 붙여진 번안곡이다. 한국 최초의 소프라노 가수인 윤심덕이 작사했다. 허무주의적 인생관을 담은 가사로 유명하며 윤심덕이 이 노래를 부른 후 극작가 김우진과 함께 대한해협에 동반자살하는 일이 발생하면서 더욱 화제가 되었다. 광막한 광야에 달리는 인생아 너의 가는 곳 그 어데이냐 쓸쓸한 세상 험악한 고해에 너는 무엇을 찾으려 하느냐 눈물로 된 이 세상에 나 죽으면 그만일까 행복 찾는 인생들아 너 찾는 것 설움 웃는 저 꽃과 우는 저 새들이 그 운명이 모두 다 같구나 삶에 열중한 가련한 인생아 너는 칼 위에 .. 2023. 7. 26.
나윤선 - 그리고 별이 되다 [듣기/가사] 나윤선 - 그리고 별이 되다 Memory Lane (2007) "그리고 별이 되다"는 나윤선의 대표곡 중 하나이다. 이 곡은 나윤선의 뛰어난 가창력과 감성을 잘 보여준다. "그리고 별이 되다"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줄 수 있는 곡이다. 나윤선은 대한민국의 재즈 보컬리스트. 대학에 재학 중이던 1989년에 프랑스대사관이 주최한 전국 대학생 샹송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1994년에 뮤지컬 지하철 1호선으로 데뷔했다. 이후 CCM 음반도 발매하긴 했으나 음악활동을 제대로 하진 않았고 의류 업체에서 일하게 된다. 그러던 중 27살이 되던 해에 본인의 진로를 다시 찾고자 프랑스의 재즈 스쿨 C.I.M으로 유학을 떠났으며 Jazz Vocal Diplome을 취득. 이.. 2023. 7. 26.
[앨범] 나윤선 (Nah Youn Sun) [Memory Lane] (2007) Memory Lane (2007) 나윤선 (Nah Youn Sun) 2007년 발매 당시 신선한 기획으로 주목받았던 나윤선의 팝 프로젝트 앨범이자 녹음 당시 세계 정상급의 연주자들과 국내 유명 작곡가들의 참여로 음악계의 큰 관심을 받았던 `Memory Lane`은 언제나 새로운 만남과 새로운 도전 속에서 놀라운 음악적 결과물을 만들어 낸 나윤선이 대중들에게 사랑받게 된 시발점이 되었던 음반이라 이야기할 수 있다. 이 음반의 프로듀서로 참여했던 덴마크 출신의 세계적인 피아노 연주자 '닐스 란 도키'는 재즈적 감각과 팝적인 감각을 겸비한 뮤지션으로 그동안 나윤선의 음악에 내재되어 있었던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깊은 음악적 성찰을 이 음반 속에 충실히 담아내었고 '닐스 란 도키' 외에도 덴마크 재즈 베이스의 리더.. 2023. 7. 26.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빙(Antônio Carlos Jobim)과 대표곡 감상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빙(Antônio Carlos Jobim) 보사 노바의 전설을 만든 브라질 작곡가겸 가수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빙 (Antônio Carlos Jobim, 1927년 1월 25일, 리우 데 자네이루 ~ 1994년 12월 8일 뉴욕)은 브라질 작곡가, 가수, 피아니스트로 보사 노바(Bossa nova)의 전설을 만든 인물이다. 톰 조빙(Tom Jobim)이란 이름으로도 유명하다. 섬세한 멜로디와 하모니로 유명한 조빙의 곡들은 브라질뿐 아니라 전 세계의 음악가들에 의해 연주되었다. 조빙이 주로 같이 작업한 가수로는 보사 노바의 또다른 창시자로 불리는 주앙 질베르투(João Gilberto)와 엘리스 레지나(Elis Regina), 세르지우 멘데스(Sergio Mendes), 아스트루드 질베.. 2023. 7. 19.
Antonio Carlos Jobim - Wave Wave Antonio Carlos Jobim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빙의 "Wave"는 1967년 발매된 그의 앨범 "Wave"의 타이틀곡입니다. "Wave"는 조빙의 가장 유명한 곡 중 하나로, 그의 부드럽고 서정적인 작곡 스타일을 잘 보여줍니다. "Wave"는 6/8박자 리듬에 얹혀진 부드러운 보사노바 곡입니다. 곡의 분위기는 잔잔하고 평화롭습니다. 이 곡은 또한 영화 "The Talented Mr. Ripley"와 "The Matrix"에 사용되어 더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2023.07.18 - [재즈·뉴에이지·이지리스닝] - [재즈명반] Antonio Carlos Jobim [Wave] 2023. 7. 18.
[재즈명반] Antonio Carlos Jobim [Wave] Wave Antonio Carlos Jobim Wave는 1967년 Antonio Carlos Jobim이 발매한 앨범입니다. 이 앨범은 Jobim이 작곡하고 연주한 곡으로만 이루어져 있습니다. Wave는 Jobim의 가장 유명한 앨범 중 하나이며, Bossa Nova 장르의 대표적인 앨범으로 손꼽힙니다. Wave의 수록곡들은 모두 아름다운 선율과 서정적인 가사가 특징입니다. 앨범의 타이틀곡인 "Wave"는 Jobim의 가장 유명한 곡 중 하나로, 그의 섬세한 작곡 실력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 곡은 영화 "The Graduate"의 사운드트랙으로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Wave는 Bossa Nova 장르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친 앨범입니다. 이 앨범은 Bossa Nova를 세계적으로 알리는 데 큰 역할을.. 2023. 7. 18.
Stan Getz & João Gilberto - Corcovado (Quiet Nights Of Quiet Stars) [듣기/가사] Corcovado (Quiet Nights Of Quiet Stars) Stan Getz & João Gilberto "Corcovado (Quiet Nights of Quiet Stars)"는 브라질의 작곡가 안토니오 칼루스 조빔이 작곡한 재즈 보사노바 곡입니다. 1962년 앨범 "Getz/Gilberto"에서 처음 발표되었으며, 이 앨범은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재즈 보사노바 앨범상을 수상했습니다. “Corcovado”(이 노래의 제목은 그 유명한 ‘크리스토 헤덴토르’상이 서있는 리우데자네이루 소재 코르코바도산과 관련돼 있다), 혹은 진 리스의 영어 버전 가사를 따라 “Quiet Nights of Quiet Stars(고요한 별들의 고요한 밤)”라고 불리기도 하는 이 곡은 토니 베넷, 도리스 데이, 페.. 2023. 7. 18.
Stan Getz & João Gilberto - Desafinado [듣기/가사] Desafinado Stan Getz & João Gilberto 포르투갈어(語)의 원제목은 ‘어긋난 곡조’라는 뜻으로, 의역하면 ‘비정상적’인 것을 말하기도 한다. 브라질의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Antonio Carlos Jobim)이, 뉴턴 멘돈사의 가사에 의해 1958년 경 작곡한 보사노바의 노래로서 출판은 59년에 하였고, 62년 2월에 녹음한 테너 색소폰의 스탄 게츠(Stan Getz)와 기타의 찰리 버드의 레코드가 가을에 대 히트하여 밀리언셀러가 되었고, 그래미상의 1962년도 재즈상을 수상했다. 세계에 퍼진 보사노바의 유행은 이 곡의 히트로부터라고도 일컬어진다. 영어 가사는 62년 존 헨드릭스가 주시 카노바와 합작하여 <Slightly Out Of Tune>으로 되었다. 준 크리스트(Jun.. 2023. 7. 18.
Stan Getz & João Gilberto - The Girl From Ipanema [듣기/가사] The Girl From Ipanema 앨범은 1964년 9월 1일에 발매된 재즈 앨범으로 Stan Getz와 Astrud Gilberto의 듀엣으로 유명하며, "The Girl From Ipanema"와 "Desafinado"와 같은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이 앨범은 그래미상 4개 부문 후보에 올랐으며, "The Girl From Ipanema"는 1965년 그래미상 최우수 재즈 보컬 퍼포먼스상을 수상했습니다. The Girl From Ipanema 앨범은 보사노바 장르의 획기적인 앨범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앨범은 보사노바의 부드러운 선율과 감미로운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보사노바 장르의 대중화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보사 노바’라고 알려진 브라질 음악이 매우 특이한 점은 이것이 거의 단.. 2023. 7. 18.
[재즈명반] Stan Getz & Joao Gilberto [Getz/Gilberto] Getz/Gilberto Stan Getz & Joao Gilberto 재즈 음반 중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명반으로, 게츠가 한참 삼바에 심취할 때인 60년대 초반 정확하게 ’63년 3월 18, 19일 양일 간에 걸쳐 평소 존경했던 인물이며, 남미 삼바의 권위자인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 질베르토 등과 함께 뉴욕에서 녹음한 것이다. 모든 수록곡에서 지극히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멜로디와 이국적인 무드의 삼바 재즈를 맛볼 수 있다. 빼어난 선율미와 감미로운 음악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작품. 라틴 아메리카의 댄스음악과 미국인의 연애는 새로운 일이 아니다. 20세기 내내 탱고와 차차, 룸바와 맘보는 미국 무도장과 재즈클럽에 배경음악을 제공해왔다. 필라델피아 태생의 테너색소폰 연주자 스탄 게츠는 자신만의 서정적인 .. 2023. 7. 18.
Jacques Loussier Trio [The Bach Book] The Bach Book Jacques Loussier Trio 바로크 음악 아니 인류 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한 클래식 작곡가인 바흐의 음악이 20세기에 새롭게 탄생한 재즈로 탈바꿈했다. 프랑스 출신의 재즈 피아니스트 자끄 루시에. 그는 파리 콘서바토리에서 정통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했던 아카데믹함을 바탕으로 편곡과 연주 양면에서 바흐에 새로운 옷을 갈아입히는데 성공을 거두었다. 물론 일반적인 의미에 있어서의 필링 역시 대단히 강한 까닭에 바흐를 모르는 사람도 한번 들으면 주체할 수 없이 빨려들게 된다. 01. Prelude No. 1 in C major from The Well-Tempered Clavier, BWV 846 02. Brandenburg Concerto No. 5 In D Major, BW.. 2023. 5. 29.
Jacques Loussier Trio [Satie: Gymnopédies & Gnossiennes] Satie: Gymnopédies & Gnossiennes Jacques Loussier Trio 재즈풍의 적극적인 낭만. 에릭 사티의 피아노 명곡들을 재즈풍으로 연주한 음악. 특이한 점은 짐노페디와 그노시엔느를 따로 나란히 배열하지 않고 군데군데 섞어 놓고 있는 점인데, 실제로 들어보면 음악의 흐름상으로 그 의도를 깨닫게 된다. 사티의 음악은 피아노로 연주하든, 관현악으로 연주하든 무엇을 그리다가 넋이 나간 듯 그 잔잔한 분위기가 압권이지만, 재즈 트리오로 연주하면 그 맛이 보다 현실적이다. 다시 말해 전자는 관조적이고 후자는 적극적이다. 그 단순한 사티의 음악이 드럼과 베이스란 특이한 악기가 사용되어 다채롭고, 짙은 농도의 색감을 전한다. 01. Gymnopedie No. 1/Var. 1 02. Gy.. 2023. 5. 29.
재즈로 연주한 클래식 [European Jazz Trio : Adagio] (2001) European Jazz Trio [Adagio] 유럽재즈의 대표주자인 '유러피언 재즈 트리오' 가 우리에게 친숙한 클래식을 로맨틱한 사운드의 재즈로 연주한 앨범이다.네덜란드의 젊은 재즈 뮤지션들로 구성된 '유러피안 재즈 트리오(European Jazz Trio)'는 1984년 결성된 이래 다수의 뛰어난 작품을 발표, 네덜란드는 물론이고 유럽과 아시아에서 폭넓은 사랑을 받는 세계적인 재즈 트리오로 인정받고 있다. 앨범 아다지오(ADAGIO)는 특히 전곡을 클래식의 명곡으로 채우는 시도로 클래식 연주를 집대성하여 클래식의 재즈화를 보여주고 있다. 01. 24 Capricci Per Violino Solo Op.1(바이올린 독주를 위한 24개의 카프리치오) (작곡:Paganini) 02. Ouverture .. 2022. 7. 12.
재즈로 연주한 가요 [European Jazz Trio : The year after] (2019) 유러피안 재즈 트리오 [일년, 그 후] European Jazz Trio [The year after] 익숙한 명곡을 섬세하고 온화한 감성으로 재탄생시켜 새로운 시선을 선보이는 것으로 잘 알려진 유러피안 재즈 트리오가 원곡 가요의 아름다움에 재즈의 자유를 녹인 음반 [일년, 그 후 (The year after)]로 국내외 재즈 팬들을 찾아왔다. 유러피안 재즈 트리오만의 색깔을 더하되, 듣는 이들이 원곡을 떠올릴 수 있도록 절묘하게 균형을 이룬 편곡과, 오디오가이의 고음질 사운드는 음악 팬들과 오디오파일(Audiophile)들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 01. 세월이가면 (As Time Goes By) 02. 사랑했지만 (Loved But) 03. 사랑했지만 (Loved But) 04. 마음 (He.. 2022. 7. 12.
Moon(혜원) - Quando, Quando, Quando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삽입곡) [듣기/가사] 투명하고 청아한 음성으로 사랑받는 보컬리스트 혜원(Moon)이 솔로 데뷔 앨범 [Kiss Me]를 시작으로 그룹 활동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활동명 Moon으로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앨범은 세계적인 브라질 음악의 거장으로 사랑받는, 나오미 앤 고로(Naomi & Goro)의 기타리스트 고토 이토(Goro Ito)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수록곡으로는 ‘Quando, Quando, Quando’와, ‘Something Stupid’과 같은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이 사랑받는 재즈 스탠다드에서부터 ‘Kiss Me’등 팝 넘버에 이르기까지 거장의 편곡을 통해 태어난 어쿠스틱 사운드의 10트랙이 수록되었다. Tell me when will you be mine Tell me quando quando qua.. 2022. 6. 28.
[재즈명반] Ella Fitzgerald & Louis Armstrong [Ella & Louis] Ella & Louis Ella Fitzgerald & Louis Armstrong 1. Can't We Be Friends? 2. Isn't This a Lovely Day? 3. Moonlight in Vermont 4. They Can't Take That Away from Me 5. Under a Blanket of Blue 6. Tenderly 7. A Foggy Day 8. Stars Fell on Alabama 9. Cheek to Cheek 10. The Nearness of You 11. April in Paris 엘라 피츠제럴드와 루이 암스트롱이 함께한 [Ella & Louis]는 재즈 보컬의 금자탑 같은 앨범으로 노래와 연주 모두가 완벽한 최상의 예술품이다. 1960년 1월 13일 베.. 2022. 3. 18.
[재즈명반] The Dave Brubeck Quartet [Time Out] Time Out The Dave Brubeck Quartet 01. Blue Rondo à la Turk 02. Strange Meadow Lark 03. Take Five 04. Three to Get Ready 05. Kathy's Waltz 06. Everybody's Jumpin 07. Pick Up Sticks 1959년에 기이한 엇박자 곡들의 악보를 한 뭉치 들고 스튜디오에 들어서며 피아니스트 데이브 브루벡이 가장 기대하지 않은 게 있다면 바로 상업적인 성공일 것이다. 그는 이미 대학 캠퍼스를 돌며 벌인 혁신적인 콘서트를 통해 누구도 부럽지 않을 만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었다. 실험적이고 유쾌한 음악을 들려주면서도 인기에 편승해 영감을 파괴하지 않았고, 히트할 가망이라곤 없어 보이던 음악으로 재.. 2022. 3. 18.
[재즈명반] Duke Jordan Trio [Flight To Denmark] Flight To Denmark Duke Jordan Trio 01. No Problem (Jordon) 02. Here`s That Rainy Day (Van Heusen) 03. Everything Happens To Me (Adair-dennis) 04. Glad I Met Pat Take 3 (Jordon) 05. Glad I Met Pat Take 4 (Jordon) 06. How Deep Is The Ocean (Berlin) 07. On Green Dolphin Street (Washington) 08. If I Did-would You? Take 1 (Jordon) 09. If I Did-would You? Take 2 (Jordon) 10. Flight To Denmark (Jordon).. 2022. 3. 18.
[재즈명반] Nat King Cole [After Midnight: The Complete Session] After Midnight: The Complete Session Nat King Cole 01. Just You, Just Me (Remastered 1999) 02. Sweet Lorraine (Remastered 1999) 03. Sometimes I'm Happy (Remastered 1999) 04. Caravan (Remastered 1999) 05. It's Only A Paper Moon (Remastered 1999) 06. You're Looking At Me (Remastered 1999) 07. The Lonely One (Remastered 1999) 08. Don't Let It Go To Your Head (Remastered 1999) 09. I Know That You Kn.. 2022. 3. 18.
Ella Fitzgerald & Louis Armstrong - Autumn In New York [듣기/가사] 클래식 재즈를 대표하는 두 남녀가 함께 앨범을 만든다면 어떨까요? 엘라 피츠제럴드와 루이 암스트롱, 두 거장의 하모니는 그야말로 환상적입니다. 각자 개성을 드러내기보다 연주와 보컬의 조화에 초점을 맞추어 곡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힘썼습니다. 피츠 제럴드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루이 암스트롱의 트럼펫 연주는 마치 오래전부터 함께한 밴드처럼 자연스럽습니다. Autumn in New York Why does it seem so inviting? Autumn in New York It spells the thrill of first-nighting Glittering crowds and shimmering clouds In canyons of steel They're making me feel I'm home It.. 2021. 1. 13.
Ella Fitzgerald & Louis Armstrong - Comes Love [듣기/가사] 클래식 재즈를 대표하는 두 남녀가 함께 앨범을 만든다면 어떨까요? 엘라 피츠제럴드와 루이 암스트롱, 두 거장의 하모니는 그야말로 환상적입니다. 각자 개성을 드러내기보다 연주와 보컬의 조화에 초점을 맞추어 곡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힘썼습니다. 피츠 제럴드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루이 암스트롱의 트럼펫 연주는 마치 오래전부터 함께한 밴드처럼 자연스럽습니다. Comes a rainstorm, put your rubbers on your feet Comes a snowstorm, you can get a little heat Comes love, nothing can be done Comes a fire, then you know just what to do Blow a tire, you can buy anothe.. 2021. 1. 13.
Louis Armstrong - St. Louis Blues [듣기/가사] 루이 암스트롱은 설명이 필요 없는 재즈 뮤지션이다. 그는 재즈 역사상 첫 번째 천재였고, 위대한 보컬리스트이자 트럼페터였다. 또한 만인을 즐겁게 했던 엔터테이너이기도 했다. 1954년 작인 이 앨범은 '블루스의 아버지'로 불리는 W. C. 핸디의 곡들을 담고 있다. 핸디는 구전으로 전해지던 블루스를 작곡하고 기보함으로써 하나의 완전한 형식으로 만들어낸 인물이다. 루이 암스트롱이 핸디를 선택한 이유는 분명해 보인다. 블루스와 재즈는 어느 한 지점에서 만나는 음악이기 때문이다. 루이 암스트롱은 앨범에서 여느 때처럼 특유의 컬러로 노래하고 연주한다. I hate to see that evening sun go down I hate to see that evening sun go down 'Cause my lo.. 2021. 1. 12.
Louis Armstrong -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 [듣기/가사] 원래는 남부 흑인들의 노래이며, ‘Saints’란 일반적으로 ‘성자들’이라고 인식되고 있으나, 특별히 성직이 높은 사람들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고, ‘천국에 갈 수 있었던 사자(死者)들’, 혹은 ‘그리스도교의 신자들’이라는 의미이다. 흑인 노예의 합장식 뒤 묘소에서 거리로 돌아오는 행렬에서 쾌활하게 불려졌는데, 흑인이나 백인 모두 집회 등에서도 불렀다. 1890년대 말경에 캐더린 E. 버비스가 작사하고, 제임스 M. 블랙이 작곡했다고 알려져 있다. 가장 처음 레코딩한 것은 루이 암스트롱으로, 1938년의 일이었는데, 신성한 종교가를 모독했다고 흑인 목사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I: we are trav'ling in the footsteps Of those who've gone before But we'l.. 2021.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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