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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정리중/여행 1064

[오사카여행] 특급열차 라피도(ラピ?トβ) 타고 간사이공항서 난카이난바역까지 가기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 도착하면 보통은 열차를 이용해 오사카 간사이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한다. 열차를 이용하려면 도착 로비에서 2층으로 올라간 후 연결 통로를 이용해 열차역으로 우선 이동을 해야 한다. 물론 한글 안내문이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찾아갈 수 있으며, 도보 약 3분이면 이동할 수 있는 가까운 거리이고, 카트에 짐을 싣고 끌고 갈 수도 있다. 열차역에 도착을 하면 빨간색 간판의 NANKAI와 파란색 간판의 JR이 눈에 들어온다. NANKAI와 JR을 열차를 운영하는 이름으로 역 이름은 같은 간사이 공항역이지만 두 곳에서 출발하는 열차는 전혀 다른 열차이며, 요금도 다르다. 대부분의 경우는 NANKAI열차를 이용하는데 이유는 오사카 시내까지의 요금이 더 저렴하며, 간사이쓰루패스Kansai Thru..

글정리중/여행 2016.05.29

[오사카호텔] 최고의 뷰를 자랑하는《호텔 오사카 베이타워(Hotel Osaka Bay Tower)》

이번 오사카여행중 묵은 호텔이 《오사카 베이타워(Hotel Osaka Baytower)》이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에 놀려갈 요령으로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과 가까운 벤텐초에 위치하고 있는 이 호텔을 예약했었다. 이 호텔은 51층 짜리 건물이어서 객실에 바라다 보는 뷰(전망)은 정말 최고였다. 동쪽 오사카 시내쪽 풍경이나 서쪽 오사카만쪽 풍경 모두를 한눈에 볼 수 있었다. 바로 앞에 벤텐초 JR역과 지하철역이 위치해 교통편도 좋은 편이었다. 호텔 시설도 5성급 호텔답게 정말 훌륭했다. 다만 사통팔달 어디든 쉽게 갈 수 있는 난비지역과는 달리 다른 오사카 명소로 이동하려면 환승을 많이 해야하는 불편함이 조금 있다. 최고의 뷰를 자랑하는 호텔 지상 200m, 51층 건물로, 오사카시 제일의 초고층 호텔이다..

글정리중/여행 2016.05.29

[오사카여행] 에어부산 부산↔오사카 무료 기내식

일본, 중국, 동남아 등 최근 근거리 해외여행시에는 저가항공사를 많이 이용하게 된다. 특히 초특가 항공권 세일 이벤트도 자주 있어 엄청 저렴한 비용으로 해외 여행을 다녀올 수 있다. 본인은 부산에 사는 관계로 에어부산, 제주항공 등을 많이 이용하는 편이다. 그런데 제주항공은 기내식이나 좌석선택 서비스 이용시 추가로 요금을 내야 하는 반면 에어부산은 기내식/과 좌석선택서비스 모두 무료여서 같은 값이면 에어부산을 더 선호한다. 에어부산은 부산-후쿠오카 노선을 제외하고는 국제선 탑승시 기내식/음료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무료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 같은 정규항공사들보다는 서비스의 질은 좀 낮을지는 모르지만 간단한 한끼 식사로는 충분할 정도로 잘 나온다. 음료서비스도 커피,생수,쥬스 등이 제공되며 제주항공..

글정리중/여행 2016.05.29

[추천][바르셀로나여행] 바르셀로나의 쇼핑중심지이자 위대한 건축물이 모여 있는 《그라시아 거리 (Passeig de Gracia)》

바르셀로나의 샹젤리제로 불리는 곳으로 명품 및 쇼핑거리로 유명하다. 대표적인 쇼핑 및 상업지구이며 망고, 자라 등의 일반 브랜드샵부터 백화점, 명품샵까지 다양하게 자리잡고 있다. 피카소 미술관과 까사 밀라 (Casa Mila), 까사 바뜨요(Casa Batllo), 까사 아마트예르 (Casa Amatller), 까사 예오 모레라(Casa lleo Morera) 등 바르셀로나의 위대한 건축물들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까탈루냐 광장 방향부터 북쪽을 향해 걸어가면서 가우디와 가우디 스승의 작품을 자연히 감상할 수 있다. 노천 레스토랑이 많아 따뜻한 햇빛 아래에서 먹음직스러운 음식도 즐기기 좋다.

글정리중/여행 2016.05.25

[추천][바르셀로나여행] 가우디가 건축한 파도치는 산 모양의 저택 《까사 밀라 (Casa Mila)》

까사 밀라의 별명은 ‘라 페드레라(La Pedrera)’로 채석장이라는 의미다. 가우디가 몬세라트의 거대한 바위산에서 영감을 얻어 부드러운 파도 같은 율동감 있는 건물로 탄생시킨것으로 가우디의 걸작중 최고로 손꼽히는 작품중 하나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되었다. 내부의 벽과 천장과 계단도 외관의 부드러운 율동감을 그대로 가지고 곡선으로 리듬감 있게 설계되어 있으며 옥상의 환기통과 굴뚝의투구를 쓴듯한 독특한 모양이 인상적이다.실제 저택으로 쓰일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최상층의 전시관에서는 가우디에 관련된 전시물, 모형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여름에는 옥상에서 작은 음악회도 열린다.

글정리중/여행 2016.05.25

[추천][바르셀로나여행] 가우디의 걸작, 뼈로 빚은 푸른 바다같은 집 《까사 바뜨요(Casa Batllo)》

까사 밀라와 함께 바르셀로나의 많은 가우디 건축물 중에 베스트로 손꼽히는 건물. 마찬가지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되었다. 까사 밀라가 ‘채석장’이라면 까사 바뜨요는 ‘뼈’다. 창틀과 창의 창살은 뼈를 모델로 하고, 발코니는 해골의 눈 부분을 닮았다. 가우디가 처음부터 건축한 것이 아니라 낡은 건물의 재건축을 맡은 것으로 최대한 튼튼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였는데 이것을 가우디는 뼈의 유기적인 모양새를 본뜸으로서 해결했다. 내부에서 바라보면 푸른 스테인드글라스가 바닷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지붕은 용의 등을 표현했으며 푸르고 붉은 타일이 용의 비늘을, 초록색 기와가 척추뼈를 연상케 한다. 까사 바뜨요는 우리도 잘 아는 스페인의 기업 츄파츕스의 소유이다.

글정리중/여행 2016.05.25

[추천][바르셀로나여행] 모데르니스모 건축가 푸치 이 카다파르크의 대표작 《까사 아마트예르 (Casa Amatller)》

까사 바뜨요 옆에 위치한 건물로 중세 로마네스크 양식을 도입했던 푸치 이 카다파르크의 작품이다. 까딸루냐 음악당, 구 엘 별장과 함께 모데르니스모 건축양식으로 지어졌다. 까사 바뜨요 건물주가 이 건축물의 완성도를 보고 자극을 받아 까사 바뜨요를 가우디에게 리모델링 의뢰했다고 한다. 카사 바트요와 비교가 되어 초라하고 볼품없다고 느낀 주인의 생각이 믿어지지 않을 만큼 섬세한 장식과 화려한 외관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글정리중/여행 2016.05.25

[추천][바르셀로나여행] 꽃의 건축가 도메네크 몬타네르의 건물 《까사 예오 모레라(Casa lleo Morera)》

1984년 몬타네르가 지은 건물로 로에베 매장이 자리잡고 있다. 건물주의 이름이 아닌 사자와 뽕나무를 연상하여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도메네크 몬타나는 가우디와 동시대의 건축가로 '꽃의 건축가'라고 불렸는데, 이름에 걸맞게 꽃을 모티브로 표현한 타일과 종모양의 탑이 특징이다. 바르셀로나의 예술 건축 경연회에서 표창을 받기도 하였다. 옆에 있는 까사 바뜨요와는 다르게 전체가 기념관이 아닌 브랜드들의 일반 상점으로 사용되고 있다.

글정리중/여행 2016.05.25

[추천][바르셀로나여행]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까딸루냐 광장(Placa de Catalunya)》

스페인에서 3번째로 큰 광장으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중 하나로 뽑힌 바 있다. 여러 조각상이 배치되어 있고 면적은 넓지 않으나 분수와 비둘기 등 여러 동상으로 아기자기하게 가꾸어져 있다. 바르셀로나 관광의 출발점인 광장으로 신시가지와 구시가지를 가르는 중심지기도 하다. 람블라스 거리, 바르셀로테나, 고딕지구, 보른지구, 그라시아거리, 까사바뜨요, 까사밀라 등 주요 관광지를 도보로 갈 수 있고, 공항 리무진도 이곳에서 출발하며 여러 메트로 노선이 교차하는 곳이라 메트로를 이용해서 이동하기도 좋다. 주변으로 쇼핑이나 교통이 편리하니 숙소를 근처에 잡고 바르셀로나 여행의 거점으로 삼으면 좋다. 까딸루냐 광장의 모습 까딸루냐 광장의 조각상 까딸루냐 광장 주변 풍경

글정리중/여행 2016.05.21

[추천][바르셀로나여행] 가우디의 첫 작품 '가로등'이 있는 광장《레이알 광장(Placa Reial)》

전형적인 신고전주의 건물로 둘러싸인 광장으로 가우디의 첫 작품 '가로등'이 있는 곳이다. 이 가로등은 바르셀로나시에서 실시한 공모전에 출품하여 대상을 받은 그 작품이라고 한다. 화려한 조각의 분수대와 야자수 그리고 광장을 둘러싼 건물들의 조화가 매우 아름다워서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광장이다. 람블라스 거리를 산책하다 조금 지친다면 이 광장에 들러 잠깐의 휴식을 취해 보도록 하자. 현지인들의 만남의 광장으로 애용되며 주위에 다양한 클럽과 바가 즐비하다. 플라멩고로 유명한 스페인답게 전용 극장인 타란 토스가 위치하고 있다.

글정리중/여행 2016.05.21

[추천][바르셀로나여행] 중세 바르셀로나의 중심지《고딕 지구(El Gotic)》

대부분의 사람들이 바르셀로나를 생각할 때 고딕 지구(El Gotic)를 생각한다. 중세 바르셀로나의 중심지였던 고딕 지구는바르셀로나의 가장 유명한 관광객 거리인 람블라스 거리를 끼고 있다. 좁고 구불구불한 거리들 사이로 유서깊은 광장과 역사적으로 중요한 건물들이 숨겨져 있다

글정리중/여행 2016.05.21

[추천][바르셀로나여행] 까딸루냐 고딕양식의《바르셀로나 대성당(Catedral de Barcelona)》

1298~1448년에 지어진 까딸루냐 고딕양식의 성당으로 70m의 높은 첨탑과 거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150년 만에 완성되었는데 정면의 문은 초기의 설계를 지키기 위해 500년에 걸쳐 만들어졌다. 하늘에 닿을듯한 높은 천창에서 들어오는 빛과 스테인드글라스 장식, 곳곳에 위치한 그림들과 조각상들이 화려하게 자리 잡고 있다. 성당 중앙 제단 밑엔 바르셀로나의 수호성인인 에우라리아의 묘가 있으며 많은 성인의 유골이 안치되어 있다고 한다. 주말엔 성당 앞 광장은 골동품 벼룩시장이 열리는데 규모는 크지 않지만,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바르셀로나 대성당 모습 바르셀로나 대성당 광장 모습

글정리중/여행 2016.05.21

[추천][바르셀로나여행] 바르셀로나에서 가장 낭만적인 거리《람블라스 거리(Ramblas Street)》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가장 인기 있는 거리인 람블라스 거리(Ramblas Street)는 북쪽 카탈루냐 광장(Pl. de Catalunya)에서부터 지중해 바로 앞 콜럼버스 기념탑(Estatua de Colon)까지 1.3km에 이르는 거리다. ‘하천이 흐른다’‘냇물’이라는 뜻을 가진 라 람블라(La Rambla)는 5개 거리로 이뤄져 라스 람블라스(Las Ramblas)라고도 부르는데, 19세기경 지금 같은 산책로가 있는 대로로 바뀌었다. 스페인의 시인이자 극작가인 페데리코 가르시아 로르카(Federico Garcia Lorca)가 ‘영원히 끝나지 않기를 바라는 길’이라고 표현하며 좋아했다고도 알려진 거리다. 길 양옆으로 플라타너스가 늘어섰고, 주변엔 꽃집과 액세서리 가게, 엽서와 기념품을 파는 가게,..

글정리중/여행 2016.05.21

[바르셀로나여행] 지중해의 아름다운 항구 《포트 벨(Port Vell)》

토트 벨(Port Vell)은 바르셀로나 항구의 일부로 람블라스 거리 끝에 위치해 있다. 람블라스 거리를 따라 끝까지 쭈-욱 내려가면 만날 수 있는 콜럼버스탑과 포트벨 항구. 따사로운 지중해의 햇살을 맞으며 포트 벨을 느긋하게 걸어보다 보면 바르셀로나의 정취에 푹 빠지게 된다 포트 벨 해변의 모습 수많은 요트들이 꽉 들어차 있는 요트계류장 물결무늬가 인상적인 Rambla de Mar Duana de Barcelona Duana de Barcelona앞 광장의 도끼비 시장 Port de Barcelona 콜럼부스의 탑 콜럼부스의 탑 주변 풍경

글정리중/여행 2016.05.20

[바르셀로나여행] 콜롬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탑 《콜롬버스의 탑》

람블라스 거리를 따라 바닷가 쪽으로 쭉 내려오면 콜럼 버스의 탑이 있는 광장에 도착하게 된다. 60m 높이의 탑 으로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훨씬 커다란 위용에 놀라게 된다. 에스파냐의 지원을 받은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 견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탑으로, 한 손에는 담배를 들고 한 손은 지중해를 가리키고 있는 콜럼버스 조각상 이 맨 위에 있다. 정상에는 전망대가 있어 통유리를 통해 360도로 지중해와 바르셀로나 시가지를 감상할 수 있다.

글정리중/여행 2016.05.19

[바르셀로나여행] 바르셀로나의 새로운 랜드마크 《토레 아그바르(Torre Agbar)》

프랑스의 건축가인 장 누벨이 건축한 탑으로 가우디에 감명받아 만들었다고 한다. 현대식 건물 느낌으로 건축물의 색이 단면으로 칠한 것이 아닌 내부 색의 조합이 전체적 으로 오묘하게 보인다. 밤에는 화려한 조명으로 건물 전체가 빛나 바르셀로나 야경 포인트 중 한 곳이 된다. 거대 한 예술품으로 느껴지는 이 건물은 바르셀로나의 랜드마크로 환상적인 자태를 뽐내며 도시 한가운데 자리 잡고 있다. 34층 높이의 타원형으로 바르셀로나에서 3번째로 높은 빌딩이며 1999년에 공사가 시작되어 2004년에 완 공, 2005년 6월에 오픈하였다.

글정리중/여행 2016.05.19

[추천][바르셀로나여행] 가우디 최고 걸작이자 미완의 성당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la Sagrada Familia)》

바르셀로나의 랜드마크이자 스페인의 아이콘이라고 할 수 있는 유명한 신 고딕양식의 성당이다. 130여 년에 걸쳐 현재까지 지어진 부분은 성당의 본당과 지하예배당, 동쪽과 서쪽의 파사드, 높이 솟은 4개의 탑이다. 파사드 하나를 포함해 앞으로 남은 부분이 약 40% 정도로 2026년 완공예 정이다. 자연광이 가득 들어오게 설계된 성당 내부는 십자가 모양의 평면에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로 장식되어 있다. 지하 예배당에는 전시관과 가우디의 무덤이 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탑을 오르면 전망대로 갈 수 있고 내려올 때는 나선형의 계단으로 내려온다. 성당 내부를 구경하려면 입장권 티켓을 구매해야 한다. 탑 전망대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려면 성당+탑 2개를 다 이용할 수 있는 티켓을 구입해야 한다. 입장권 티켓에 대한 정보..

글정리중/여행 2016.05.18

[추천][바르셀로나여행] 가우디가 낳은 명작! 구엘 공원(Park Güell)

구엘 공원(Park Güell)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는 공원이다. 스페인의 건축가이면서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가인 안토니오 가우디 (Antonio Gaudi)의 작품 중 하나이다. 1984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록되었다. 멀리 지중해와 바르셀로나 시내가 한 눈에 보이는 구엘 공원은 공원이라기보다는 마치 동화 속 나라에 들어온 것 같은 환상을 불러일으키는 곳이다. 가우디 특유의 형형색색 모자이크로 장식된 건물과 자연이 어우러져 초현실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기 때문이다. 과자의 집처럼 생긴 건물이나 반쯤 기울어져 어딘가 불안해 보이는 인공석굴의 어디쯤에서, 혹은 꾸불꾸불한 산 길 어디에선가 동화 속 요정이라도 만날 것 같은 느낌이다. 바르셀로나 교외 언덕에 있는 구엘 공원은 원래는 이상적인 전..

글정리중/여행 2016.05.18

[파리여행] 파리의 예술과 낭만을 대표하는 강 《세느 강(la Seine)》

세느 강(la Seine)은 프랑스 중북부를 흐르는 길이 776km의 강이다. 다종 근처 랑그레 고지(高地)에서 발원하여 트르와, 파리, 루앙을 거쳐 영불 해협으로 빠져나간다. 철도가 건설되기 전에는 중요한 내륙수로(內陸水路)로서 역할을 담당했다. 무엇보다 세느 강은 파리의 심장부를 통과할 뿐만 아니라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미술관, 노트르담 대성당, 에펠탑 등 파리의 많은 명소들이 이 세느강을 따라 위치하고 있어 파리의 상징과도 같은 강이다.

글정리중/여행 2016.05.18

[파리호텔] 시내와 가까우나 방이 작은 비즈니스 호텔 《콤포트 호텔 파리 라파예트(Comfort Hotel Paris Lafayette)》

파리는 세계적 관광도시이다 보니 호텔 값이 비싼 도시중 하나이다. 특히 에펠탑, 개선문, 샹젤리제 거리, 루브르 박물관 등 주요 관광지가 있는 시내 중심가의 호텔 값은 더 비싼 편이다. 주머니가 가벼운 여행객들은 그래서 시내 중심가와 가까우면서도 가격이 저렴한 비즈니스호텔을 찾게 되는데 그 중 하나가 'Comfort Hotel Paris Lafayette (콤포트 호텔 파리 라파예트)'이다. 비수기때에는 1박에 8만원대에서 잘 수도 있다. 보통은 10만원대. 'Comfort Hotel Paris Lafayette (콤포트 호텔 파리 라파예트)'는 파리 북쪽 지역 지하철 7호선 Poissonnière역 근처에 있다. 파리 샤를 드 골 공항에서 가장 싸게 파리시내로 이동할 수 있는 루아시버스의 종점인 '파리..

글정리중/여행 2016.05.18

[추천][파리여행] 루브르 박물관(Le musée du Louvre)에 꼭 봐야 할 걸작들

루브르 박물관(Le musée du Louvre)은 프랑스 파리의 중심가인 리볼리 가에 있는 국립박물관이다. 소장품의 수와 질 면에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대영박물관와 함께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박물관이자 파리 방문객이라면 필수로 들러야만하는 곳. 그러나 워낙 규모도 크고 소장품 수도 많아 루브르 박물관을 제대로 보려면 하루로도 부족할 지경이다. 이 때문에 간혹 봐야 할 걸작들을 못 보고 지나치기도 하는데 그래서 루브르박물관에서 꼭 봐야 할 세계의 걸작품들을 정리해 소개하한다 모나리자 : 레오나르도 다빈치 밀로의 비너스 사모트라케의 니케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 외젠 들라크루아 사르다나팔루스의 죽음 : 외젠 들라크루아 키오스섬의 학살 : 외젠 들라크루아 단테의 배 : 외젠 들라크루아 메두사호의 뗏목 ..

글정리중/여행 2016.05.18

[추천][파리여행] 방문객 수 930만명 세계 1위의 박물관 《루브르 박물관(Le musée du Louvre)》

루브르 박물관(Le musée du Louvre)은 프랑스 파리의 중심가인 리볼리 가에 있는 국립박물관이다. 소장품의 수와 질 면에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대영박물관와 함께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박물관이자 파리 방문객이라면 필수로 들러야만하는 곳. 영화 ‘다빈치 코드’의 첫 장면이 시작하던 곳이기도 하며, 프랑스의 유명 배우 소피 마르소가 주연을 맡았던 영화 ‘벨파고’의 주 무대이기도 하다. 지금의 건물은 루부르 궁전을 개조한 것으로, 파리의 세느 강변에 포함하여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루브르 박물관 앞의 유리 피라미드 조형물은 근대에 건설된 것으로 한때 어울리지 않다는 평이 많았으나 현재는 루브르를 대표하는 조형물이 되었다. 프랑스어로 뮈제 뒤 루브르, 그랑 루브르, 또는 단순히 루브르 라고도 불린..

글정리중/여행 2016.05.18

[추천][파리여행] 파리의 아름다운 건축물중 하나인 《파리 오페라 극장(Opéra Garnier)》

오페라 가르니에(Opéra Garnier) 또는 가르니에 궁(Palais Garnier)은 파리 북쪽 끝에 위치한 2200석을 수용하는 오페라 극장이다. 파리 오페라 극장(Opéra de Paris, Paris Opéra)으로도 알려져 있다. 신바로크 양식하에 샤을 가르니에에 의해 설계된 건물로 그 당시 건축학적 걸작 중 하나로 평가된다. 1875년 칙령하에 이 오페라 극장은 공식적으로 음악 국립 아카데미 - 오페라 극장(Académie Nationale de Musique - Théâtre de l'Opéra)으로 명명되었다. 이 이름은 1978년까지 유지되었으나, 파리 국립 오페라 극장(Théâtre National de l'Opéra de Paris)으로 재명명되었다. 1989년 바스티유 오페라 극..

글정리중/여행 2016.05.18

[추천][파리여행] 에펠탑과 함께 파리의 랜드마크인 《개선문》

파리 중심부 수많은 도로의 중앙점이 되는 개선문은 에펠탑과 함께 파리를 대표하는 건물이다. 에뚜알 광장(place de l'Etoile) 중심부에 자리 잡고 있는 개선문은 샹젤리제 거리(avenue des Champs-Elysées)를 바라보고 있다. 개선문은 1806년 오스테를리츠 전쟁에서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나폴레옹 보나파르트(Napoléon Bonaparte)의 명으로 만들어졌다. 군인으로서의 능력을 보여주며, 고대 로마 개선문의 양식을 개선문에 보여주고 싶어 했던 나폴레옹의 개선문은 근세 고전주의의 걸작으로 꼽힌다. 설계는 장 프랑소아 샬그랭(Jean François Chalgrin)이 맡았으며, 로마의 티터스(Titus) 개선문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전해 진다. 50m 높이에 총 234개의..

글정리중/여행 2016.05.17

[추천][파리여행]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거리 《샹젤리제 거리(Avenue des Champs-Elysées)》

콩코드 광장(place de la Concorde)과 개선문(arc de triomphe) 사이에 위치한 샹젤리제 거리(avenue des Champs-Elysées)는 모든 것이 있는 곳으로, 쇼핑과 문화 생활의 메카이다. 루이비통, 샤넬, 지방시 등 수많은 유명 명품 브랜드의 본점과 고급 의상실, 레스토랑 등 각종 상점이 즐비해 있으며 영화관, 거리 공연 등 문화 생활을 즐길 수도 있어 파리 시민과 관광객으로 항상 북적인다. 개선문에서 콩코드 광장까지 2km 정도로 이어지는 이 거리는, 개선문을 중심으로 사방으로 뻗어 있는 12개 도로 중 가장 화려한 길이며 밤이 되면 가로수에 설치된 작은 전등이 아름다운 야경을 만들어내어 더욱 빛난다. 밤의 풍경은 파리의 낭만을 상징하는 거리라는 말에 딱 맞게 샹젤..

글정리중/여행 201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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