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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5 60

KT, SKT '아이폰5+4G 번들'제품 출시 예상돼

애플이 한국을 티어원(Tier 1ㆍ최우선 신제품 출시국)으로 격상했다는 소식이다. 이에 따라 오는 10월쯤 발표될 아이폰5와 내년 선보일 아이패드3 등은 미국 출시와 동시에 한국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8월 9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한국을 차기 아이폰 출시 때 1차 출시국으로 분류하고 KT와 SK텔레콤 등 국내 이동통신사에 통지했다고 한다. 이에 따라 빨라도 9월에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 삼성전자의 신형 LTE폰인 '셀록스'와 애플 '아이폰5'가 거의 동시에 시장에서 맞붙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 4G LTE폰 셀록스 삼성전자 셀록스는 갤럭시SⅡ를 바탕으로 꿈의 이동통신이라 불리는 4G LTE까지 사용이 가능한 스마트폰이다. 현재 국내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LTE는 스마트폰이 아닌 모뎀 형태로 PC나 노..

IT이야기 2011.08.10

삼성, 아이폰5 대항마 '갤럭시S LTE(?)' 9월 출시

애플 아이폰5 9월 출시에 맞춰 삼성 갤럭시S LTE(?) 출시 준비 애프 아이폰5의 9월 출시가 거의 확실시 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도 애플 아이폰5에 대항하는 신제품 갤럭시S LTE(가칭)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 아이폰5 9월 출시 확실시 애플 아이폰의 차기 모델인 ‘아이폰5’가 9월 중 출시될 것이 확실해 보인다. 미국 이동통신사인 버라이즌의 로웰 매캐덤 최고운영책임자(COO)는 7월 22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9월 중 아이폰5가 출시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애플의 피터 오펜하이머 최고재무책임자(CFO)도 20일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올가을에는 애플에 많은 일이 일어날 것”이라며 “9월에 차기 운영체제 iOS5와 아이클라우드(iCloud)를 비롯해 미래의 제품(아이폰5를..

IT이야기 2011.07.29

스마트폰시장 1위 자리는 당분간 애플의 차지?

9월경 아이폰5 출시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 1위 전망 애플의 경이적인 2분기 경영실적 발표 애플은 7월 19일 경이적인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애플 발표에 따르면 2분기 매출은 82% 성장한 285억7,000만 달러(약 30조1,842억원)이며 수익은 125% 성장한 73억1,000만 달러(약 7조7,230억원), 주당 수익은 7.79 달러다. 지난해 같은기간 매출액은 157억 달러, 순익은 32억5,000만 달러, 주당 3.51달러였다. 애플 스티브 잡스 CEO 역시 "사상 최대 분기 실적에 우리도 놀랐다"고 말했다. 애플 2분기 스마트폰 1위 가능성 높아 애플은 2분기에 아이폰 2,030만대와 아이패드 930만대를 판매했다. 특히 놀라운 것은 애플이 출시한지 1년이 다 된 아이폰4로 2,030만대..

IT이야기 2011.07.25

구글 모바일 결제 "Google Wallet'발표. 애플은 ?

구글이 5월 26일 뉴욕사무소에서 시티, 마스터카드, 스프린터 등 협력업체들과 NFC(근거리무선통신) 기반의 모바일 전자결제 서비스인 ‘구글 월렛(Google Wallet)’과 소셜커머스 ‘구글 오퍼(Google Offer)’를 공개, 시연했다. 구글은 플랫폼 사업자답게 제일 먼저 NFC를 활용할 수 있는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내놓은 것이다. NFC가 탑재된 스마트폰에 자신의 금융 거래 정보를 저장해 두고,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물건을 구매할 때 현금이나 플라스틱 신용카드 대신 NFC 수신 단말기에 스마트폰을 갖다 대기만 하면 자동으로 결제가 이루어진다. 또한 상품 결제 외에도 신용카드, 보너스 적립 카드 등이 들어 있어 상품을 구매하고 결제할 때 그동안 쌓은 포인트 등을 계산해 처리할 수도 있다. 소비자..

IT이야기 2011.05.28

아이폰4 후속작, 아이폰 4S일 확률 높은 이유

미국의 경제전문 포브스는 제프리즈 앤드 코의 애널리스트 피터 마이섹의 말을 인용, "애플이 아이폰5를 오는 9월 출시할 예정"이라며 "그러나 명칭은 아이폰5가 아니라 아이폰4S(S는 스피드를 의미)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포브스의 보도에 따르면 올가을 출시될 아이폰4S에는 아이패드2에 탑재된 A5 듀얼코어 프로세서가 장착되고 HSPA+를 지원, 속도가 크게 개선된다. 또 아이폰4와 전체적으로 같은 크기를 유지하면서도 화면 외곽 틀을 최소화하는 반면 액정표시 부분을 최대로 키워 실질적으로는 화면을 크게 하는 한편 카메라 화질을 개선하고 카메라의 플래시 위치를 변경하는 등 외형에 일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과거 아이폰3G를 내놨다가 속도를 업그레이드한 아이폰3GS를 내놓은 적이 있다. 아..

IT이야기 2011.05.19

스마트폰 최적 구매시기는 아이폰5 출시직후

아마 스마트폰을 새로 구매하려는 사람들 입장에서 가장 고민은 '어떤 스마트폰을 선택할 것인가'와 함께 '언제 스마트폰을 구매할 것인가?' 일것이다. 하루가 다르게 수많은 스마트폰이 쏟아져 나오고 몇개월 못가서 신제품들이 또 쏟아져 나오는 요즘. 누구나 한번쯤 이 고민을 하게된다. 그렇다고 계속 더 좋은 스마트폰이 나오기를 마냥 기다리다가는 평생 스마트폰 구매하기 힘들 것이다. 지난 3년간 스마트폰을 사용해 왔고 스마트폰 시장을 지켜 봐온 본인의 입장에서 '언제 스마트폰을 구매할 것인가?' 라는 질문에 답을 드린다고 한다면 '스마트폰 최적 구매시기는 아이폰 신제품 출시직후이다'라는 것. 올해 같으면 '아이폰5(아이폰4S가 될 개연성도 높다) 출시직후'가 될 것이다 아마 이 글을 쓰면 삼성전자 '갤럭시S2'..

IT이야기 2011.05.06

갤럭시S2는 베스트셀러가 될 수 있을까?

삼성전자가 갤럭시S2를 출시했다. 한국에서 가장 먼저 출시한데 이어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120여개국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신종균 사장은 28일 갤럭시S2 발표회장에서 "갤럭시S에 이어 갤럭시S2는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의 두번째 전성기를 열어갈 것"이라며 "갤럭시S2도 글로벌 시장에서 1000만대 이상 판매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자신했다. 국내언론들 갤럭시S 2에 대한 호평 일색 갤럭시S2가 출시되자 마자 국내 언론들은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 갤럭시S2는 종결자? 』, 『 갤럭시S2, 예약가입폭주…역시 '최고' 』, 『 갤럭시S2, 전작 넘는 흥행 돌풍…SKT '화색' 』등등. 외신들의 호의적인 반응등을 타진하는데 바쁘다. 『 “갤럭시S 2, 써보니...” 외신들 반응..

IT이야기 2011.05.02

화이트 아이폰4 출시가 미칠 영향과 한가지 의문

애플은 지난 9개월 간 화이트 아이폰4의 출시를 여러 번 미뤄왔다. 지난 해 7월 말, 애플은 화이트 모델을 계획대로 블랙 모델과 같은 시기에 내놓을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애플은 몇 달 뒤인 2010년 말로 출시 시기를 조정했으며, 다시 2011년 봄까지도 화이트 아이폰4를 만나보기 힘들다고 발표해 애플 팬들의 실망감을 자아냈다. 이처럼 수차례 출시가 연기된 화이트 아이폰4가 마침내 출시될 모양이다. 애플인사이더(appleinsider.com)는, 지난 주말부터 애플이 미국 전역의 소매점에 공급될 화이트 아이폰4 물량을 준비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화이트 아이폰4는 미국의 통신사 버라이존(Verizon)과 AT&T를 통해 다음 주 내로 출시되며, 현지 애플 소매점들은 화이트 아이폰4의 기능을 ..

IT이야기 2011.04.27

진짜 아이폰5 대항마 갤럭시S2는 따로 있다

SK텔레콤, KT, LGU+ 국내 이통3사가 삼성전자의 텐밀리언셀러 스마트폰 갤럭시S의 후속작 '갤럭시S 2' 를 동시에 출시한다. 갤럭시S2는 4.3인치 슈퍼아몰레드플러스(Super AMOLED Plus) 디스플레이를 채택하고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인 진저브레드(2.3), 1.2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800만 화소 카메라, 1650밀리암페어(mAh) 배터리 등을 탑재하고 있다. 그러나 이통3사를 통해 출시되는 '갤럭시S2'는 일란성쌍둥이처럼 제품 스펙에서 차이도 많다. ① 통신방식에서 SK텔레콤과 KT는 광대역코드분할다중접속(WCDMA) 방식을, LG U+는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방식을 사용한다. ② 이 때문에 SK텔레콤과 KT를 통해 나오는 갤럭시S2는 두께 8.9㎜에 무게는 12..

IT이야기 2011.04.25

애플의 거침없는 질주, 언제까지 계속될까?

애플이 거침없는 질주가 계속되고 있다. 애플이 3월 26일로 끝난 1분기(애플 회계년도로는 2011년 2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그런데 스티브 잡스가 병가로 없는 자리를 비우고 있는 와중에서도 사상최대의 실적을 기록했다. 애플의 올 1~3월 실적은 매출 246억6700만달러, 영업이익 78억7400만달러, 순이익 59억8700만달러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2.73%, 97.89%, 94.76% 늘어난 수치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삼성전자의 2조9000억원보다 3배 가까이 많고, 영업이익률은 무려 32%다. 최근 3개월 동안 아이폰은 1865만대, 아이패드는 469만대, 아이팟은 902만대, 맥 컴퓨터는 376만대를 판매했다. 아이패드와 아이팟은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으나 아이폰과 맥 컴퓨터는 시장..

IT이야기 2011.04.21

애플 iPhone5 계속 출시가 늦춰지는 이유

아이폰5 출시 일정에 대해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한 언론에서 '6월 4째주에 출시된다'는 내용의 기사를 인터넷에 공개해 관심을 끌었지만 해외 언론들은 애플 아이폰5의 발표 시기를 오는 8~9월 사이로 예측하는 분위기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애플 아이폰5의 출시시점이 연말이나 내년까지 출시가 늦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에비앙증권은 4월 11일 내놓은 보고서에서 애플의 핵심 부품업체를 인용해 아이폰5가 오는 9월부터 생산에 들어가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출시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직 확실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하지만 현재로선 애플 아이폰5가 6월에 출시될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보여 진다. 포브스는 투자은행 바클레이 캐피탈의 투자분석가 벤 라이체스..

IT이야기 2011.04.13

삼성 갤럭시S2의 5~6월 출시설 그 배경은

IT전문지 엔가젯은 휴대폰 리뷰 사이트 GSM Arena의 보도를 인용해 삼성전자의 갤럭시S 2가 기존에 알려진 듀얼코어 프로세서 1GHz에서 1.2GHz로 업그레이드를 할 것이며, 이를 위해 1~2개월 출시가 연기되어 5월이나 6월경 출시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사실은 에스토니아 지부의 삼성페이스북을 통해 최초 공개되었다. 그러나 삼성전자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갤럭시S2 는 예정대로 4월 첫 출시 예정입니다. 출시 국가는 순차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며, 출시 시기는 국가별로 달라질 수 있습니다"고 공지했다. 듀어코어 프로세서 1GHz에서 1.2GHz로 업그레이드 삼성전자가 듀얼 코어 프로세서 사양을 높이는 것에 대해서는 실제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 2 공식소개페이지에서도 기..

IT이야기 2011.04.11

아이폰5 이렇게 생겼다. 관련 루머 총정리

4월 4일 프랑스의 웹사이트 노웨어엘스(Nowhereelse.fr)이 곧 등장할 아이폰5의 정확한 모습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람들을 위해 아이폰5 관련 각종 루머들을 깔끔한 그래픽으로 정리해 공개했다. 각 그래픽 아래쪽에 가로로 표시된 파란색 막대온도계는 소문의 신빙성을 퍼센티지(%)로 나타낸 것이다. 파란 막대가 길수록 소문의 신빙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이폰5에 100% 채택될 것으로 보이는 것은 화이트모델출시, CDMA모델출시, A5 프로세서 탑재이며 80%이상 거의 탑재가 확실시 되는 것은 4인치 와이드 스크린, NFC 테크놀로지, 새 운영체제 iOS5 등이다. 1GB RAM, HDMI Output, iTune Cloud, 강화된 음성제어기능도 가능성이 아주 높은 항목이다. 한편 노웨어엘스는..

IT이야기 2011.04.05

아이폰5 예전과는 달리 가을 출시 가능성 높다

애플의 2011년 애플 세계 개발자 컨퍼런스(Worldwide Developers Conference, 이하 WWDC) 일정이 공개됐다. 올해 WWDC는 6월 6일부터 10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애플은 초청장을 통해 이번 WWDC를 통해 새로운 iOS 및 맥 OS를 공개할 것을 밝혔다. 사람들의 관심은 과연 아이폰 5가 이번 WWDC에서 발표될 것인지에 집중되어 있다. 그렇지만 예년과는 달리 WWDC에선 아이폰 5를 보기는 힘들 것으로 보이며 올해에는 아이폰5가 가을쯤 출시 될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지금까지 4월초 새 iOS를 발표하고 이후 6월에 개최되는 애플 세계 개발자 콘퍼런스(WWDC)에서 새 아이폰을 발표하는 방법을 주로 써 왔다. 그런데 이번에 iOS 5의 발..

IT이야기 2011.03.29

애플 iOS5, 아이폰5 출시 연기설의 배경은

애플이 4월초에 새 iOS5를 공개하고 iOS를 탑재한 새 아이폰5를 오는 2011년 6월에 개최되는 애플 월드와이드 개발자 콘퍼런스(WWDC)에서 공개할 것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예측이었다. 그런데 IT전문 온라인매체인 미국 테크크런치는 3월 27일 애플이 새로운 운영체제(OS) iOS5를 오는 가을에 출시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아이폰5 출시도 연기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도하면서 애플 iOS5와 아이폰5의 출시시기와 관련해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애플 iPhone5의 출시일정을 점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iOS5의 출시일정과 관련, 기존의 4월 출시설을 뒤집고 가을 출시설과 함께 6월초 애플 세계 개발자 컨퍼런스(WWDC)에서 공개될 것이라는 뉴스가 흘러나오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i..

IT이야기 2011.03.29

아이폰5 4인치로 나올 경우 어떤점이 좋을까?

아이폰5는 지난 3년간 버텨온 3.5인치 디스플레이에 대한 고집을 버리고 4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이 전망이 점점 세를 얻고 있다. 3월 24일 폭스콘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한 포춘의 보도에 따르면 아이폰5는 아이폰4와 유사한 디자인에 4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고 CPU로는 아이패드2에 탑재된 듀얼코어 A5 프로세서를 적용했으며, NFC(근거리 무선통신기능)를 탑재했다고 한다. 시장에서 그동안 루머로 떠돌았던 것과 별반 차이가 없어 보인다. 그런데 만약 아이폳5가 기존 3.5인치 화면에서 4인치 화면으로 바뀔 경우 어떤 점들이 좋아질까? 1. 시원스런 화면 우선 시원스런 화면이 좋을 듯 하다. 과거 4.3인치로 시원한 화면을 자랑하는 HTC의 '디자이어 HD' 가 대화면 스마트폰으로 인기를 얻었던 ..

IT이야기 2011.03.29

애플 'MY WAY'포기하고 시장지배자 꿈꾸나?

애플의 최근 행보가 심상치 않다. 그동안 'My Way"식으로 구글 안드로이도에 비해 폐쇄적 정책으로 일관해 왔던 애플이 1국1사 공급정책을 폐기한데 인해 앱스토어마저 이통사에게 개방할 조짐이어서 과거와는 확실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애플이 과거의 "My Way"정책을 포기하고 PC시장에서의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와 마찬가지로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시장에서 MS와 같은 시장지배자가 되기를 꿈꾸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해본다. SK텔레콤 'T스토어' 아이폰에 들어간다 3월 21일 전자신문은 SK텔레콤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는 “애플과 T스토어의 아이폰 서비스 논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애플 측으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들었다”며 “T스토어를 일반적인 앱 형태로 적용..

IT이야기 2011.03.22

아이패드2와 iOS4.3을 보면 아이폰5가 보인다

'아이패드2와 iOS4.4'를 보면 아이폰5가 보인다?". 아이패드2와 아이패드와 함께 발표된 iOS4.3의 다양한 기능 업그레이드는 6월 공개가 예상되는 아이폰5에도 그대로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5는 애플이 매년 6월 WWDC(세계개발자컨퍼런스)를 열고 아이폰 새 버전을 발표해온 전례에 따라 올해에도 6월 발표가 유력하다. 올해에도 벌써부터 보급형 아이폰 출시 가능성이 제기되는 등 루머가 무성한 가운데, 아이패드2과 iOS4.3의 업그레이드된 기능은 아이폰5의 실체에 힌트를 제공하고 있다. 1. 더 얇고 더 가벼워진다 이번에 발표된 아이패드2의 특징을 한마다로 말하자면 '더 얇고 더 가볍고 더 빨라졌다(Thinner, Lighter, Faster)'고 말할 수 있는데 아이폰5에도 이런 특징이 그..

IT이야기 2011.03.09

버라이즌 아이폰4 기대이하, 타이밍에 문제

버라이즌이 2월 10일부터 매장에서아이폰4를 본격적으로 판매하기 시작한 뒤 2주일이 지나도록 구체적인 판매 수치를 밝히지 않고 있는 가운데 최근 CNET 등 외신들은 미국 버라이즌의 아이폰4가 출시후 판매실적이 기대에 못 미치는 것 같다고 속속 보도하고 있다. 실제로 버라이즌 아이폰4가 처음 출시되던 날인 10일 매장이 기대보다 한산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버라이즌의 아이폰4가 기대 이하의 실적을 보이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외신들의 분석을 종합해 보면 대충 다음과 같은 것들이 그 이유로 추정된다 첫번째는 버라이즌의 고객들이 아이폰4를 사기 보다는 아이폰5가 나오기를 기다리는 것이 낫다고 판단했다는 것. 애플은 통상적인 관행에 따르면 오늘 6월에 아이폰5가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고객들 입..

IT이야기 2011.03.03

삼성 대 애플의 진검승부는 이제부터

SK텔레콤의 아이폰 출시로 제조업체들의 이통사 다변화와 이통사들의 제품 다변화로 스마트폰 시장이 무한 경쟁 체제로 변하게 되었다. 'SKT-삼성전자 대 KT-애플 '식의 이분법적 구조가 사라지게 된 지금 삼성 대 애플간의 진검승부는 이제 부터인듯 하다. 국내시장에서의 삼성전자의 기득권 사라져 일단 삼성전자는 전략적 동반자 SK텔레콤을 잃게 되었다. SK텔레콤과 삼성전자는 지난해 '찰떡 공조'를 보이면서 갤럭시S를 200만대 이상 판매하는 등 전략적 동지 관계를 유지해왔다. 하지만 SK텔레콤이 아이폰을 출시키로 하면서 사실상 이 같은 관계가 지속되기는 어려워졌다. 그동안 갤럭시S에 집중됐던 SK텔레콤의 마케팅 역량이 분산되거나 아예 우선순위에서 밀릴 기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그동안 애플 아이폰의 ..

IT이야기 2011.02.25

애플 아이폰, 착탈식이 아닌 고성능 배터리가 목표

아이폰4는 배터리가 착탈식이 아니다. 그러다 보니 베터리는 한개, 교체도 안된다. 아이폰4 배터리는 길어봐야 하루를 겨우 넘긴다. 아이폰4의 배터리 용량은 1428mhA이다. 이 때문에 아이폰4용 보조배터리 등의 액서서리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그런데 아이폰 배터리가 착탈식이 아닌 것은 아이폰4 이전에도 마찬가지였다.즉 아이폰3GS, 아이폰3도 배터리가 착탈식이 아니다. 애플은 고집스러울 정도로 착탈식 배터리를 거부해 왔다. 매번 애플 아이폰 신제품이 나올때 마다 IT전문가들은 다음번 아이폰 신제품은 착탈식 배터리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었다. 하지만 늘 이 예상은 빗나갔다 올 6월경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5의 기대 사양과 관련해서도 아이폰5가 착탈식 배터리를 채택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다. 하지만 ..

IT이야기 2011.02.24

SKT의 아이폰4 출시, 그 의미와 파장은?

23일 아침에 "SKT - 삼성 밀월관계 계속될 수 있을까?"란 글을 올린 바 있는데 23일 밤 아이뉴스24, 아시아경제 등이 국내 최대 이동통신사 SK텔레콤이 애플의 아이폰4을 전격 출시한다고 보도했다 아이뉴스24는 통신업계의 소식통을 인용 "SK텔레콤이 최근 애플과의 아이폰 조달 협상을 완료하고 출시 일정을 조정하고 있다"면서 "출시 발표 역시 임박했다"고 전했다. 한편 아시아 경제는 SK텔레콤의 아이폰5 출시 소식과 함께 ""아이폰5의 경우 KT와 SK텔레콤이 동시에 출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이하 SKT)이 아이폰5를 출시할 것이라는 예상이 그동안 줄기차게 제기되어 왔지만 SK텔레콤이 전격적으로 아이폰4를 출시할 줄은 몰랐다. SKT의 아이폰4 출시 그 의의 SKT의 아이폰4 출시..

IT이야기 2011.02.24

아이폰 미니(나노)냐? 3.5" 저가 아이폰이냐?

애플이 보급형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시장을 의식해 지금의 아이폰보다 저렴한 버전의 새 모델을 출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와 관련 '기존 아아폰보다 크기가 적은 아이폰 미니가 나온다","아이폰 미니는 안나온다. 가격만 싼 저가 아이폰이다' 등 보급형 아이폰과 관련해 서로 다른 루머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 아이폰 미니(나노) 출시설 ■ 블룸버그는 애플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새 버전의 아이폰을 준비하고 있다고 지난 2월 10일보도했다. 애플이 계획하고 있는 여러 모델 중 공개된 한 가지 버전은 지금보다 값이 싸고 크기가 작은 아이폰. 애플의 관계자를 통해 프로토타입(시제품)은 확인됐으나 이 계획이 아직 공식화된 것은 아니라고 블룸버그는 덧붙였다.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IT이야기 2011.02.22

스티브 잡스 시한부설에도 아이패드2,아이폰5 문제없다

미국의 타블로이드 주간지 내셔널 인콰이어러가 스티브 잡스의 최근 사진을 최신호에 게재하면서 그의 병세가 알려진 것보다 심각하며, 6주 밖에 못 살지도 모른다고 보도해 충격이다. 인콰이어러에 게제된 사진은 지난 8일 촬영된 것으로 잡스가 캘리포니아 스탠퍼드 암센터로 향하기 전 부인과 함께 아침식사를 하러 가는 모습을 찍은 것이다. 인콰이어러는 사진을 본 의사들의 발언을 인용, 잡스가 췌장암에 걸려 6주 밖에 못 살지도 모른다며 암에 걸리기 전 175파운드(79kg)였던 그의 몸무게는 130파운드(59kg)로 줄었다고 전했다. 또한 수척한 몸에 청바지와 상의를 헐렁하게 걸친 잡스는 매우 허약해 보이며,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 항암 치료의 부작용을 겪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애플 직원들은 잡스가..

IT이야기 2011.02.18

올 6월 아이폰5는 어떤 모습으로 공개될까?

애플 전문매체 ’애플인사이더‘는 애플의 연례 행사인 ‘세계 개발자 콘퍼런스(Worldwide Developer’s Conference, WWDC)‘가 오는 6월 5일부터 9일까지 열릴 것이라고 전했다. 애플은 해마다 WWDC에서 신제품을 내놓아 이번 행사에서 아이폰5를 공개할 것이라는 추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지난 해 WWDC는 6월 7일부터 11일까지 모스콘 센터에서 열렸다. 당시 행사장에는 개발자 5200여명과 취재진 500여명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애플의 CEO 스티브 잡스는 이 자리에서 아이폰4를 공개했으며, 아이폰4는 아직까지 애플의 휴대전화 중 최고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그럼 6월초에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5의 모습이나 새로운 기능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루머들을 정리해 ..

IT이야기 2011.02.10

6천만대 팔아도 삼성 스마트폰, 애플 추월 못해

신종균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은 1월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폐막된 세계 최대의 가전전시회 'CES 2011'에서 "지난해 스마트폰을 2000만대 이상 판매하며 사업기반을 확보했고, 올해는 스마트폰 분야에서 선두권으로 도약하는 해가 될 것"이라면서 "올해 스마트폰 판매량이 전년보다 3배 가까이 늘어난 6000만대를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삼성 스마트폰 6천만대 판매 고지 노린다 ■ 2010년 삼성전자는 구글의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스마트폰 ‘갤럭시S’를 통해 스마트폰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며 지난 3분기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1위에 올랐다. 또한 스마트패드(태블릿PC) ‘갤럭시탭’에도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하며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냈다. 최근에는 구글의 차세대 운영체제..

IT이야기 2011.01.12

애플 스마트폰 혁명의 완결판 심카드 아이폰

애플은 아이폰을 통해 이동통신사는 '갑'이고 휴대폰 제조사나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은 "을"인 불평등한 이동통신산업 구조를 뒤집는 혁명을 일으켜 왔다. 첫번째 혁명은 통신망을 담보로 휴대폰 사양이나 제조, 마케팅을 일일이 통제해 왔던 이동통신사들과의 종속적 관계에서 휴대폰 제조사를 해방시켰다. 두번째는 앱스토어를 통해 이동통신사들과 불공정한 상하관계에 놓여 있던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을 해방시켰다. 그런데 애플은 이제 마지막으로 SIM카드가 내장된 아이폰으로 이동통신사들의 손아귀에서 소비자들을 해방시키는 제3의 혁명을 준비하고 있다. 제1혁명 : 휴대폰 제조사들의 해방 아이폰이전의 이동통신사들은 통신망을 담보로 휴대폰 제조자에 대개 거의 완전한 통제권을 쥐고 있었다. 그러나 애플은 기존 업계의 관행과 불평등..

IT이야기 2010.12.07

스마트폰시장, PC처럼 될 수 밖에 없는 이유

앞으로 5년후 10년후 스마트폰 시장이 어떻게 모습으로 변화해 있을까? 이런 질문을 누가 던지다면 아마 점쟁이도 아니고 그걸 어떻게 아냐고 말할 것이다. 하지만 한가지 예상되는 점은 스마트폰 시장이 5년후 10년후 지금의 PC시장이랑 너무나 닮아 있을 것이라는 점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스마트폰은 아시다시피 '손안의 PC'이기 때문이다. PC에 버금가는 스마트폰의 파워풀한 기능때문에 붙여진 별칭이지만 본인은 스마트폰이 '손안의 PC'인 탓에 스마트폰 시장 역시 PC시장의 뒤를 그대로 따라 갈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1. 운영체제 플랫폼을 지배하는자가 승자독식을 한다 아시다시피 지금 PC시장의 실질적 지배자는 마이크로소프트사(MS)이다. DOS에서 시작해 윈도우 98, 윈도우 2000, 윈도우 XP, 윈..

IT이야기 2010.11.25

애플 아이폰5 1월 출시설 생뚱맞은 이유

'아이폰 5'가 내년 1월에 출신될 거란 루머가 9월 27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전자신문은 27일 “‘아이폰5’ 내년 1월 출시설 ‘모락모락’”이라는 기사를 올렸다. 뒤이어 주요 언론들이 경쟁적으로 이를 보도했다. 한국경제신문 등은 "한술 더 떠 아이폰5에는 모바일 결제 기능이 포함될 전망이다. 애플이 최근 근거리 무선기술(NFC) 전문가를 모바일커머스 담당 제품매니저를 채용했기 때문이다. 또 영상통화 기능인 페이스타임도 강화될 것이란 전망이다. 애플은 최근 스웨덴 얼굴인식 기술 벤처기업 '폴라로즈'를 인수했다."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이때문에 애플 아이폰4의 국내 예약물량이 채 풀리기도 전에 아이폰5 출시설이 나오며 아이폰4 사용자들을 당황케 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애플 아이폰5 1월 출시..

IT이야기 2010.09.28

기대되는 아이폰5의 새로운 기능 20가지

애플이 올해 아이폰4를 출시하면서 글로벌 점유율을 끌어올리고 있는 가운데 내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차기작(아이폰5)에 대해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David Carnoy는 지난 6월 9일 아이폰4가 공개된 후 CNET에 "iPhone 5: 20 most-wanted features"란 글을 올렸는데 향후 아이폰5에 탑재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기능 20가지를 간추려 제시한 적이 있는데 이를 소개한다. 아울려 실현가능성도 %로 표시했다. (출처 : http://reviews.cnet.com/iphone-5-most-wanted-features) 1. 4G통신 지원 : 2011년 AT&T 등이 4G 이통신망 구축 및 서비스 운영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아이폰5이 4G통신을 지원할 것..

IT이야기 2010.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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