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안하다, 사랑한다], 죽음도 두렵지 않은 지독한 사랑의 기록, 그 마지막 이야기, 끝나지 않은 감동이 또 한 번 지독한 사랑의 감성을 일깨운다. "눈의 꽃"은 [미안하다, 사랑한다] OST에 수록돼,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드라마 종영 후에도 꾸준한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 "눈의 꽃"은 박효신이 평소 아껴 듣던 "雪の華(유키노하나)"의 리메이크 곡으로 그의 가창력을 제대로 발휘한 곡이다. 일본 발라드계의 디바 나카시마 미카의 "雪の華(유키노하나)"는 겨울 러브 발라드의 최고 걸작으로 꼽을 수 있다. BoA의 'My Name', 다나의 '남겨둔 이야기', 동방신기 '꼬마야', '옹달샘' 등으로 음악적 역량을 쌓아온 Kenzie(본명:김연정)가 직접 나서 "雪の華(유키노 하나)" 원곡의 여성스러운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