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컬하면서도 파워플한 보이스의 소유자. 3옥타브를 넘나든다는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가수. 가창력만 뛰어난 게 아니라 호소력도 대단한 라라 파비안(Lara Fabian). 라라 파비안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노래 Je Suis Malade입니다. 프랑스어 샹송으로, '나는 병들었다, 나는 병자다' 정도의 뜻이라고 합니다. Je ne rêve plus je ne fume plus 난 이제 꿈이 없어요. 담배도 더 이상 피지 않아요 Je n'ai même plus d'histoire 난 더 이상 할 얘기도 없어요 Je suis laide sans toi je suis sale sans toi 당신 없는 난 더럽고 추해요. Comme une orpheline dans un dortoir 마치 숙소에 갇힌 고아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