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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이지94

Richard Clayderman - A comme Amour (가을의 속삭임) 세계적인 팝 피아니스트이자 성공적인 레코딩 아티스트인 리차드 클레이더만은 팝과 클래식의 선율을 조화시킨 로맨틱한 곡들로 이지 리스닝 계열의 수퍼스타로서 확고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그의 대표작중 하나인 이곡은 [가을의 속삭임]이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가을이 오면 늘 생각나는 음악이다. 2020. 10. 16.
리차드 클레이더만 (Richard Clayderman) :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과 다양한 레퍼토리로 사랑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누구나 한번쯤은 연주해보았던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의 주인공 리차드 클레이더만. 베토벤 이후 피아노를 가장 대중화 시킨 연주자로 불리는 리차드 클레이더만은 로맨틱한 그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세계적인 슈퍼스타가 되었다. 현재까지 9,000만장에 이르는 음반 판매기록과 267개의 골든 디스크, 70개의 플래티넘 앨범을 기록하였으며, 90년대 초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음반판매기록으로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연주자’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 1953년 12월 28일에 태어난 Philippe Pagès(리차드 클레이더만의 본명)은 일찍부터 피아노를 접하게 되었다. 피아노 선생님이었던 그의 아버지는 그가 어릴 때부터 피아노를 가르쳐 훗날 아들의 성공에 기반이 되도록 하였다. 리차드 클레이더만이 여섯 살이 되던 .. 2020. 10. 16.
Paul Mauriat - Love is Blue 폴 모리아는 프랑스 남부의 마르세이유에서 태어났다. 9살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고, 1941년에 마르세이유 국립 음악원을 졸업했다. 이후 아마추어 재즈 밴드를 결성하거나 스튜디오 디렉터, 오케스트라 지휘 등의 활동을 하다가 1965년에 ‘폴 모리아 그랜드 오케스트라’를 결성했다. 이어 앙드레 포프의 곡을 편곡해 출시한 〈Love Is Blue〉(L'Amour Est Bleu)는 5주간 미국 빌보드 차트 1위를 차지하였고,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다(5백여만 장). 우리나라와 일본, 중화민국, 홍콩, 라틴 아메리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으며, 1969년의 첫 방일과 1975년의 첫 방한 이래 도합 1,200회 이상 공연하기도 했다. ‘아리랑’과 ‘돌아와요 부산항에’(Please return to Pus.. 2020. 10. 15.
폴 모리아 (Paul Mauriat) : 이지 리스닝계, 연주음악의 1인자 프랑스 남부의 마르세이유에서 태어났다. 9살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고, 1941년에 마르세이유 국립 음악원을 졸업했다. 이후 아마추어 재즈 밴드를 결성하거나 스튜디오 디렉터, 오케스트라 지휘 등의 활동을 하다가 1965년에 ‘폴 모리아 그랜드 오케스트라’를 결성했다. 이어 앙드레 포프의 곡을 편곡해 출시한 〈Love Is Blue〉(L'Amour Est Bleu)는 5주간 미국 빌보드 차트 1위를 차지하였고,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다(5백여만 장). 우리나라와 일본, 중화민국, 홍콩, 라틴 아메리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으며, 1969년의 첫 방일과 1975년의 첫 방한 이래 도합 1,200회 이상 공연하기도 했다. ‘아리랑’과 ‘돌아와요 부산항에’(Please return to Pusan port.. 2020. 10. 15.
Sarah Vaughan - A Lover's Concerto [듣기/가사/번역] 스승이자 자신을 이끌어 준 빌리 엑스타인이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보컬리스트라 극찬을 아끼지 않은 사라 본. 재즈 보컬이 스윙시대에 화려한 꽃에 머물렀다면 모던 시대에는 비밥 프레이즈를 받아 드려 하나의 악기로 승화되는데 그 주역 중 하나가 사라 본이다. "A lover"s Concerto"의 원곡은 바흐의 곡으로 그는 자신의 아내인 안나 막딜레나를 위해 작곡했는데, 이곡은 그 곡 중 미뉴엣을 편집한 것으로 사라본의 전성기 시절에 녹음된 것으로 그녀의 윤기나는 음색과 활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영화 "접속"에 삽입되어 특히 인기를 많이 얻었다. How gentle is the rain 비가 참 부드럽네요 That falls softly on the meadow 풀밭 위로 살포시 내려앉아요 Birds high.. 2020. 9. 20.
Gheorghe Zamfir - Theme From Limelight 팬파이프 (Panpipes)라고도 불리는 '팬 플루트'(Pan Flute)는 원래 '나이'(Nai)라는 갈대로 만든 여러개의 세로 피리를 연결시킨 목관악기의 일종이다. 이러한 팬 파이프의 본국은 루마니아며, 「Heart Of Romania」, 「Folk Songs & Dances」, 「Folk Songs Of Romania」 등의 앨범으로 루마니아의 민속음악과 민속악기 팬 파이프를 세계에 알린 인물은 게오르그 잠피르이다. 게오르그 잠피르는 1941년, 클래식 음악의 강국이기도 한 루마니아의 수도 부크레스트 근교 게스티에서 포도를 재배하는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자연속에서 성장하며 음악을 좋아한 그는 보헤미아의 병사들과 함께 결혼식에서 아코디온을 연주하는 등 어릴 때부터 음악적인 재능을 보였다. 1955.. 2020. 9. 20.
Gheorghe Zamfir - Einsamer Hirte (The Lonely Shepherd) 팬파이프 (Panpipes)라고도 불리는 '팬 플루트'(Pan Flute)는 원래 '나이'(Nai)라는 갈대로 만든 여러개의 세로 피리를 연결시킨 목관악기의 일종이다. 이러한 팬 파이프의 본국은 루마니아며, 「Heart Of Romania」, 「Folk Songs & Dances」, 「Folk Songs Of Romania」 등의 앨범으로 루마니아의 민속음악과 민속악기 팬 파이프를 세계에 알린 인물은 게오르그 잠피르이다. 게오르그 잠피르는 1941년, 클래식 음악의 강국이기도 한 루마니아의 수도 부크레스트 근교 게스티에서 포도를 재배하는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자연속에서 성장하며 음악을 좋아한 그는 보헤미아의 병사들과 함께 결혼식에서 아코디온을 연주하는 등 어릴 때부터 음악적인 재능을 보였다. 1955.. 2020. 9. 20.
Kenny G - Songbird 1986년 발표한 `Songbird`가 우리들에게 알려진 때가 1990년도 초라고 기억되며, 처음 이곡을 들었던 많은 사람들은 장르(Genre)를 따지기 앞서 보통의 듣기 좋은 연주음악으로 생각하며 들었을 것이다. 케니 지(kenny G)의 대표곡은 `Loving You'와 `Going Home`이지만, `Songbird`가 우리나라에서 먼저 알려지고 대중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쉬운 음악을 통해 대중적 성공을 거둔 뮤지션에 대한 시각은 언제나 양극으로 나뉘기 마련이다. 부드럽고 낭만적인 선율로 세계 시민권을 획득한 색소폰 연주자 케니 지는 최고의 인기를 누림과 동시에 경멸의 대상으로 낙인 찍혀버린 대표적인 뮤지션이다. 정통 재즈 아티스트들과 평단에서는 연주자의 영혼과 정열이 담겨있는 ’고급 음악’ 재즈.. 2020. 9. 18.
Kenny G - Loving You 케니 지의 음악중 에 가장 빛난다고 할 수 있는 'Loving You'. 사랑하는 연인에게 바치는 연가로 소프라노 섹스폰 소리가 깊은 가을 날에 감성을 더 불러 일으킨다. 특히나 색소폰 좀 배우신다하는 분들께는 거의 교과서 예제곡처럼 연주되는 곡이라 할 수 있다 쉬운 음악을 통해 대중적 성공을 거둔 뮤지션에 대한 시각은 언제나 양극으로 나뉘기 마련이다. 부드럽고 낭만적인 선율로 세계 시민권을 획득한 색소폰 연주자 케니 지는 최고의 인기를 누림과 동시에 경멸의 대상으로 낙인 찍혀버린 대표적인 뮤지션이다. 정통 재즈 아티스트들과 평단에서는 연주자의 영혼과 정열이 담겨있는 ’고급 음악’ 재즈를 팝화시켜 ’천한 음악’으로 만들어 놓았다며 독설을 퍼붓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대중들에게 케니 .. 2020. 9. 18.
Kenny G - Going Home 케니 지의 `Going Home`은 영화나 드라마에서 남녀의 키스신이나 애정신이 나올 때 자주 흐르는 음악 중 하나가 이다. 부드럽고 감미로운 색소폰 선율이 화면과 어우러지며 우리의 감정선 깊이 전율을 준다. 쉬운 음악을 통해 대중적 성공을 거둔 뮤지션에 대한 시각은 언제나 양극으로 나뉘기 마련이다. 부드럽고 낭만적인 선율로 세계 시민권을 획득한 색소폰 연주자 케니 지는 최고의 인기를 누림과 동시에 경멸의 대상으로 낙인 찍혀버린 대표적인 뮤지션이다. 정통 재즈 아티스트들과 평단에서는 연주자의 영혼과 정열이 담겨있는 ’고급 음악’ 재즈를 팝화시켜 ’천한 음악’으로 만들어 놓았다며 독설을 퍼붓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대중들에게 케니 지는 우리가 쉽게 이해하기 힘들고 접하기 어려운 재즈라.. 2020. 9. 18.
Kenny G - Theme from "Dying Young" 1991년에 한국 극장에서 개봉한 "귀여운 여인(프리티 우먼)" 여주인공을 맡았던 줄리아 로버츠 배우가 주연으로 출연한 '사랑을 위하여' 영화는 국내에서 그래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영화이고 Kenny G의 'Dying Young' 음악은 잔잔하면서 슬프고 좋은 섹소폰 연주 경음악으로 한국에서는 그때 당시에 많은 인기를 받았다. 쉬운 음악을 통해 대중적 성공을 거둔 뮤지션에 대한 시각은 언제나 양극으로 나뉘기 마련이다. 부드럽고 낭만적인 선율로 세계 시민권을 획득한 색소폰 연주자 케니 지는 최고의 인기를 누림과 동시에 경멸의 대상으로 낙인 찍혀버린 대표적인 뮤지션이다. 정통 재즈 아티스트들과 평단에서는 연주자의 영혼과 정열이 담겨있는 ’고급 음악’ 재즈를 팝화시켜 ’천한 음악’으로 만들어 놓았다며 독설을 .. 2020. 9. 18.
[음반] Soren Bebe Trio [A Song For You] 유럽 덴마크 출신의 재즈 피아니스트 소렌 베베(Soren Bebe)의 피아노 트리오 작이다. ECM과 ACT를 통해 유럽 재즈가 소개되고 있지만 유럽의 많은 나라(민족)수만큼 연주자도 많아 우리가 모두 만나는 것은 불가능하다. 소렌 베베(Soren Bebe)도 앨범이 소량 수입되어 마니아들의 입소문만으로 전해졌지만, 다행히 2013년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에 참여하면서 보다 알려진 피아니스트이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적당한 스윙감, 그리고 북구의 청아한 풍광이 느껴지는 여백이 유럽 재즈의 특징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본 작은 2012년 작으로 이번에 벅스를 통해 첫 소개되고 있다. 자신의 창작곡으로 담백한 연주를 보여 주지만 독특하게 미국 민요 ‘Oh, Shenandoah’를 연주하고 있다. 존 덴버,.. 2020. 9. 11.
Steve Barakatt - California Vibes (feat. Marc Vallée & Jean-Pierre Zanella) [KTX 도착역 안내 방송 BGM] 스티브 바라캇은 ‘뉴 에이지 음악’ 계보(?)의 아버지뻘 되는 앙드레 가뇽처럼 캐나다 퀘벡 출신이다. 꿈꾸는 듯한 몽롱한 서정성 넘치는 가뇽과 비교할 때 바라캇의 음악은 훨씬 세련되고 현대적이다. 따라서 추억에 한없이 빠져들어 현실을 떠나버리게 만들기보다는, 추억이 있다면 이를 객관화시켜 바라보게 하고 현재성을 유지하게끔 한다. 따라서 애상에 젖어들고 싶은 로맨티시스트들은 물론 낭만을 부담스러워하는 현대인들, 기분 좋은 하루를 열고 싶은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음악이다. 스티브 바라캇의 음악의 소재는 여느 ‘뉴 에이지’ 아티스트들과 비교할 때 훨씬 풍부하다. 모범적으로 클래식 음악과 재즈를 공부한 그는 13살 때, 퀘백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를 가졌다. 연주자로서 커갈 수 있는 역량도 충분하지만 동시.. 2020. 8. 15.
Steve Barakatt - Rainbow Bridge (feat. Jean-Pierre Zanella) 스티브 바라캇은 ‘뉴 에이지 음악’ 계보(?)의 아버지뻘 되는 앙드레 가뇽처럼 캐나다 퀘벡 출신이다. 꿈꾸는 듯한 몽롱한 서정성 넘치는 가뇽과 비교할 때 바라캇의 음악은 훨씬 세련되고 현대적이다. 따라서 추억에 한없이 빠져들어 현실을 떠나버리게 만들기보다는, 추억이 있다면 이를 객관화시켜 바라보게 하고 현재성을 유지하게끔 한다. 따라서 애상에 젖어들고 싶은 로맨티시스트들은 물론 낭만을 부담스러워하는 현대인들, 기분 좋은 하루를 열고 싶은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음악이다. 스티브 바라캇의 음악의 소재는 여느 ‘뉴 에이지’ 아티스트들과 비교할 때 훨씬 풍부하다. 모범적으로 클래식 음악과 재즈를 공부한 그는 13살 때, 퀘백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를 가졌다. 연주자로서 커갈 수 있는 역량도 충분하지만 동시.. 2020. 8. 15.
Steve Barakatt - Flying 스티브 바라캇은 ‘뉴 에이지 음악’ 계보(?)의 아버지뻘 되는 앙드레 가뇽처럼 캐나다 퀘벡 출신이다. 꿈꾸는 듯한 몽롱한 서정성 넘치는 가뇽과 비교할 때 바라캇의 음악은 훨씬 세련되고 현대적이다. 따라서 추억에 한없이 빠져들어 현실을 떠나버리게 만들기보다는, 추억이 있다면 이를 객관화시켜 바라보게 하고 현재성을 유지하게끔 한다. 따라서 애상에 젖어들고 싶은 로맨티시스트들은 물론 낭만을 부담스러워하는 현대인들, 기분 좋은 하루를 열고 싶은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음악이다. 스티브 바라캇의 음악의 소재는 여느 ‘뉴 에이지’ 아티스트들과 비교할 때 훨씬 풍부하다. 모범적으로 클래식 음악과 재즈를 공부한 그는 13살 때, 퀘백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를 가졌다. 연주자로서 커갈 수 있는 역량도 충분하지만 동시.. 2020. 8. 15.
클로드 볼링 : 실내 오케스트라와 재즈피아노트리오를 위한 모음곡 [Claude Bolling/Jean-Pierre Rampal] Suite for Chamber Orchestra and Jazz Piano Trio Claude Bolling, 1930 ~ 5장으로 된 재즈 피아노 트리오와 실내오케스트라를 위한 모음곡은 피아노 드럼 베이스와 클래시컬 오켓스트라의 협연으로 연주된다. 이는 마치 바로크 시대 합주협주곡 콘체르토 그로소의 형태와 흡사하다. 클로드 볼링은 재즈와 스탠다드 뮤직분야에서 오랜 경력을 바탕으로 재즈와 클래식의 핵심적 요소를 결합한 독자적인 스타일을 개척하여 성공을 거두었는데 이 작품에서도 이러한 이질적인 두개의 요소가 합일되어 있다. 바로크 시대의 모음곡은 무곡악장이 여럿 모인 기악곡이었는데 볼링은 이를 현대적으로 응용하여 자신의 음악 세계를 담아내는 그릇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곡은 재즈적인 요소와 클래시컬한 요.. 2019. 12. 21.
옐로우 스트링 보이스 (Yellow String Boys) [Letter From Yellow String Boys] 옐로우 스트링 보이스 (Yellow String Boys) Letter From Yellow String Boys 모든 음악을 깨우는 봄을 노래하는 Yellow String Boys 브람스, 드보르작 등 여러 유명 클래식뿐만 아니라 Jazz곡 “Fly Me To The Moon”에서부터 만화주제가 “형사가제트” 테마곡과 김현철의 “춘천가는 기차”에 이르기까지 우리에게 친숙한 음악들을 현악기만으로 독특하고 신선하게 편곡! 무성한 초록과 그 사이로 반짝이는 햇살을 닮은 Yellow String Boys의 상큼한 음반이 이 계절의 느낌을 듬뿍 안고 우리에게 다가왔다. 겨울의 빈자리를 모든 생물이 깨어남으로 대신하는 봄의 느낌을 따뜻하고 표현해 봄의 싱그러움과 생명의 기운을 온 몸 가득 느껴보게 하고 싶었다는 .. 2019. 2. 12.
옐로우 스트링 보이스 (Yellow String Boys) [Letter From Yellow String Boys] 옐로우 스트링 보이스 (Yellow String Boys)Letter From Yellow String Boys 옐로우 스트링 보이즈는 바이올린(이기준), 비올라(이홍우), 첼로(이기석), 콘트라베이스(이건승)으로 구성된 4인조 현악 4중주 팀이며, 클래식 전공 음대 출신들로 이루어져 있으면서도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현악 연주를 선보이고 있는 팀이다. 2집 [Letter from Yellow String Boys] 앨범은 겨울이라는 계절이 가져다 주는 공허함과 외로움을 따뜻하게 녹여주는 듯한 곡들이 주로 수록되었다. 왠지 모를 쓸쓸함에, 이에 곧 그리움이라는 감정으로 귀결되며 마음 한 켠이 차가워 지는 겨울, 타이틀 곡 [아련]은 아름다웠지만, 하지만 지금은 차갑게 식어버린 기억을 다시금 따뜻한 손길로.. 2019. 2. 12.
Paul - Sleeping Beauty (하트시그널 삽입곡) [듣기/가사] 일반인의 ‘연애’를 소재로 한 관찰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오영주가 선곡한 음악은 공교롭게도 김현우가 좋아하는 곡이었다. 현우와 영주가 좋아하는 그 노래는 2016년 1월 발매된 폴의 두 번째 싱글곡 ‘Sleeping Beauty’이다. 'Sleeping Beauty'는 심플한 드럼비트 위에 부드러운 피아노의 선율이 어우러진 곡으로, 하룻동안 쌓인 피로를 풀어주는 연주음악이다. 특히 복잡해진 생각을 정리하거나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싶을 때 추천하고 싶은 곡이다. 2018.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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