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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 120

[바르셀로나여행] 바르셀로나의 새로운 랜드마크 《토레 아그바르(Torre Agbar)》

프랑스의 건축가인 장 누벨이 건축한 탑으로 가우디에 감명받아 만들었다고 한다. 현대식 건물 느낌으로 건축물의 색이 단면으로 칠한 것이 아닌 내부 색의 조합이 전체적 으로 오묘하게 보인다. 밤에는 화려한 조명으로 건물 전체가 빛나 바르셀로나 야경 포인트 중 한 곳이 된다. 거대 한 예술품으로 느껴지는 이 건물은 바르셀로나의 랜드마크로 환상적인 자태를 뽐내며 도시 한가운데 자리 잡고 있다. 34층 높이의 타원형으로 바르셀로나에서 3번째로 높은 빌딩이며 1999년에 공사가 시작되어 2004년에 완 공, 2005년 6월에 오픈하였다.

[추천][바르셀로나여행] 가우디 최고 걸작이자 미완의 성당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la Sagrada Familia)》

바르셀로나의 랜드마크이자 스페인의 아이콘이라고 할 수 있는 유명한 신 고딕양식의 성당이다. 130여 년에 걸쳐 현재까지 지어진 부분은 성당의 본당과 지하예배당, 동쪽과 서쪽의 파사드, 높이 솟은 4개의 탑이다. 파사드 하나를 포함해 앞으로 남은 부분이 약 40% 정도로 2026년 완공예 정이다. 자연광이 가득 들어오게 설계된 성당 내부는 십자가 모양의 평면에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로 장식되어 있다. 지하 예배당에는 전시관과 가우디의 무덤이 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탑을 오르면 전망대로 갈 수 있고 내려올 때는 나선형의 계단으로 내려온다. 성당 내부를 구경하려면 입장권 티켓을 구매해야 한다. 탑 전망대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려면 성당+탑 2개를 다 이용할 수 있는 티켓을 구입해야 한다. 입장권 티켓에 대한 정보..

[추천][바르셀로나여행] 가우디가 낳은 명작! 구엘 공원(Park Güell)

구엘 공원(Park Güell)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는 공원이다. 스페인의 건축가이면서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가인 안토니오 가우디 (Antonio Gaudi)의 작품 중 하나이다. 1984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록되었다. 멀리 지중해와 바르셀로나 시내가 한 눈에 보이는 구엘 공원은 공원이라기보다는 마치 동화 속 나라에 들어온 것 같은 환상을 불러일으키는 곳이다. 가우디 특유의 형형색색 모자이크로 장식된 건물과 자연이 어우러져 초현실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기 때문이다. 과자의 집처럼 생긴 건물이나 반쯤 기울어져 어딘가 불안해 보이는 인공석굴의 어디쯤에서, 혹은 꾸불꾸불한 산 길 어디에선가 동화 속 요정이라도 만날 것 같은 느낌이다. 바르셀로나 교외 언덕에 있는 구엘 공원은 원래는 이상적인 전..

[파리여행] 파리의 예술과 낭만을 대표하는 강 《세느 강(la Seine)》

세느 강(la Seine)은 프랑스 중북부를 흐르는 길이 776km의 강이다. 다종 근처 랑그레 고지(高地)에서 발원하여 트르와, 파리, 루앙을 거쳐 영불 해협으로 빠져나간다. 철도가 건설되기 전에는 중요한 내륙수로(內陸水路)로서 역할을 담당했다. 무엇보다 세느 강은 파리의 심장부를 통과할 뿐만 아니라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미술관, 노트르담 대성당, 에펠탑 등 파리의 많은 명소들이 이 세느강을 따라 위치하고 있어 파리의 상징과도 같은 강이다.

[파리호텔] 시내와 가까우나 방이 작은 비즈니스 호텔 《콤포트 호텔 파리 라파예트(Comfort Hotel Paris Lafayette)》

파리는 세계적 관광도시이다 보니 호텔 값이 비싼 도시중 하나이다. 특히 에펠탑, 개선문, 샹젤리제 거리, 루브르 박물관 등 주요 관광지가 있는 시내 중심가의 호텔 값은 더 비싼 편이다. 주머니가 가벼운 여행객들은 그래서 시내 중심가와 가까우면서도 가격이 저렴한 비즈니스호텔을 찾게 되는데 그 중 하나가 'Comfort Hotel Paris Lafayette (콤포트 호텔 파리 라파예트)'이다. 비수기때에는 1박에 8만원대에서 잘 수도 있다. 보통은 10만원대. 'Comfort Hotel Paris Lafayette (콤포트 호텔 파리 라파예트)'는 파리 북쪽 지역 지하철 7호선 Poissonnière역 근처에 있다. 파리 샤를 드 골 공항에서 가장 싸게 파리시내로 이동할 수 있는 루아시버스의 종점인 '파리..

[추천][파리여행] 루브르 박물관(Le musée du Louvre)에 꼭 봐야 할 걸작들

루브르 박물관(Le musée du Louvre)은 프랑스 파리의 중심가인 리볼리 가에 있는 국립박물관이다. 소장품의 수와 질 면에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대영박물관와 함께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박물관이자 파리 방문객이라면 필수로 들러야만하는 곳. 그러나 워낙 규모도 크고 소장품 수도 많아 루브르 박물관을 제대로 보려면 하루로도 부족할 지경이다. 이 때문에 간혹 봐야 할 걸작들을 못 보고 지나치기도 하는데 그래서 루브르박물관에서 꼭 봐야 할 세계의 걸작품들을 정리해 소개하한다 모나리자 : 레오나르도 다빈치 밀로의 비너스 사모트라케의 니케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 외젠 들라크루아 사르다나팔루스의 죽음 : 외젠 들라크루아 키오스섬의 학살 : 외젠 들라크루아 단테의 배 : 외젠 들라크루아 메두사호의 뗏목 ..

[추천][파리여행] 방문객 수 930만명 세계 1위의 박물관 《루브르 박물관(Le musée du Louvre)》

루브르 박물관(Le musée du Louvre)은 프랑스 파리의 중심가인 리볼리 가에 있는 국립박물관이다. 소장품의 수와 질 면에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대영박물관와 함께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박물관이자 파리 방문객이라면 필수로 들러야만하는 곳. 영화 ‘다빈치 코드’의 첫 장면이 시작하던 곳이기도 하며, 프랑스의 유명 배우 소피 마르소가 주연을 맡았던 영화 ‘벨파고’의 주 무대이기도 하다. 지금의 건물은 루부르 궁전을 개조한 것으로, 파리의 세느 강변에 포함하여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루브르 박물관 앞의 유리 피라미드 조형물은 근대에 건설된 것으로 한때 어울리지 않다는 평이 많았으나 현재는 루브르를 대표하는 조형물이 되었다. 프랑스어로 뮈제 뒤 루브르, 그랑 루브르, 또는 단순히 루브르 라고도 불린..

[추천][파리여행] 파리의 아름다운 건축물중 하나인 《파리 오페라 극장(Opéra Garnier)》

오페라 가르니에(Opéra Garnier) 또는 가르니에 궁(Palais Garnier)은 파리 북쪽 끝에 위치한 2200석을 수용하는 오페라 극장이다. 파리 오페라 극장(Opéra de Paris, Paris Opéra)으로도 알려져 있다. 신바로크 양식하에 샤을 가르니에에 의해 설계된 건물로 그 당시 건축학적 걸작 중 하나로 평가된다. 1875년 칙령하에 이 오페라 극장은 공식적으로 음악 국립 아카데미 - 오페라 극장(Académie Nationale de Musique - Théâtre de l'Opéra)으로 명명되었다. 이 이름은 1978년까지 유지되었으나, 파리 국립 오페라 극장(Théâtre National de l'Opéra de Paris)으로 재명명되었다. 1989년 바스티유 오페라 극..

[추천][파리여행] 에펠탑과 함께 파리의 랜드마크인 《개선문》

파리 중심부 수많은 도로의 중앙점이 되는 개선문은 에펠탑과 함께 파리를 대표하는 건물이다. 에뚜알 광장(place de l'Etoile) 중심부에 자리 잡고 있는 개선문은 샹젤리제 거리(avenue des Champs-Elysées)를 바라보고 있다. 개선문은 1806년 오스테를리츠 전쟁에서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나폴레옹 보나파르트(Napoléon Bonaparte)의 명으로 만들어졌다. 군인으로서의 능력을 보여주며, 고대 로마 개선문의 양식을 개선문에 보여주고 싶어 했던 나폴레옹의 개선문은 근세 고전주의의 걸작으로 꼽힌다. 설계는 장 프랑소아 샬그랭(Jean François Chalgrin)이 맡았으며, 로마의 티터스(Titus) 개선문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전해 진다. 50m 높이에 총 234개의..

[추천][파리여행]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거리 《샹젤리제 거리(Avenue des Champs-Elysées)》

콩코드 광장(place de la Concorde)과 개선문(arc de triomphe) 사이에 위치한 샹젤리제 거리(avenue des Champs-Elysées)는 모든 것이 있는 곳으로, 쇼핑과 문화 생활의 메카이다. 루이비통, 샤넬, 지방시 등 수많은 유명 명품 브랜드의 본점과 고급 의상실, 레스토랑 등 각종 상점이 즐비해 있으며 영화관, 거리 공연 등 문화 생활을 즐길 수도 있어 파리 시민과 관광객으로 항상 북적인다. 개선문에서 콩코드 광장까지 2km 정도로 이어지는 이 거리는, 개선문을 중심으로 사방으로 뻗어 있는 12개 도로 중 가장 화려한 길이며 밤이 되면 가로수에 설치된 작은 전등이 아름다운 야경을 만들어내어 더욱 빛난다. 밤의 풍경은 파리의 낭만을 상징하는 거리라는 말에 딱 맞게 샹젤..

[파리여행] 파리에서 가장 크고 역사적인 광장 《콩코드 광장》

파리에서 가장 크고 역사적인 광장이다. 루이 15세의 명령으로 건축되어 루이 15세 광장이라 불리다가, 프랑스 혁명 당시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 등 1,000여 명이 처형당하고 혁명광장이라고 개칭되었다. 이때 광장 중앙에 단두대가 설치되었고 이후 2년여에 걸쳐 마리 앙트와네트를 비롯 많은 역사적 인물들이 처형당한 장소이다. 건설 이후 6차례 이름이 바뀌었으며 최종적으로 프랑스 혁명이 끝나고 화합이라는 의미로 콩코드 광장이라고 개칭되었다. 오늘날에는 정치적 색을 띠지 않는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으며 현재 가운데에는 이집트에서 기증받은 오벨리스크가 위치한다. 혁명기념일 등 기념일 퍼레이드를 비롯하여 각종 행사가 열리는 중심지이며 바로 근처에 샹젤리제 거리, 튈르리 공원 등 많은 명소가 위치해 있는 곳이다.

[추천][파리여행] 몽마르트와 사크레 꾀르(Sacré-Cœur) 대성당, 그리고 파리 야경

파리의 유일한 언덕 몽마르트(Montmartre)에 자리잡은 사크레 꾀르(Sacré-Cœur) 대성당은 파리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이다. 독특한 양식의 로마네스크-비잔틴 양식으로 19세기에 지어진 성당은 프랑스와 프로이센 전쟁, 사회적 혼란으로 인한 침체된 국민의 사기를 고양시킬 목적으로 지어졌다. 성당이 속해 있는 몽마르트는 예술가들이 살았던 지역으로도 매우 유명하다. 특히 19세기 후반 이래 화가를 비롯한 시인들이 이곳에 거주 하면서, 인파리의 유일한 언덕 몽마르트(Montmartre)에 자리잡은 사크레 꾀르(Sacré-Cœur) 대성당은 파리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이다. 독특한 양식의 로마네스크-비잔틴 양식으로 19세기에 지어진 성당은 프랑스와 프로이센 전쟁, 사회적 혼란으로 인한..

[추천][파리여행] 파리의 상징인 《에펠탑(Tour Eiffel)》의 야경

파리를 대표하는 최고의 상징, 에펠탑. 1889년 파리 박람회를 기념하여 구스타프 에펠의 설계로 세워진 에펠탑은 파리뿐 아니라 프랑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하나의 아이콘이다. 처음 세워질 당시에는 파리의 미관을 망친다는 비난이 많았을 정도로 낮의 에펠탑은 커다란 회색 철탑으로 조금 삭막해 보일 수 있다. 하지만 밤의 에펠탑을 보면 그런 생각이 잊혀진다. 해가 진 후 매시 정각에 5분씩 진행되는 에펠탑만의 조명쇼는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에펠탑 안에서 바라보는 파리의 전경은 무척 아름답다. 에펠탑은 총 321m에 이르는 높이로 지상 57m에 제1전망대, 지상 115m에 제2전망대, 지상 274m에 제3전망대가 있다. 전망대는 유료이며 높이에 따라 입장료가 다르다. 매표 줄이 매우 길기 때문에 미리 홈페..

[추천][파리여행] 세느강 유람선 바토뷔스 (Batobus) 타고 파리 낮과 밤 구경하기

파리 여행에서 절대 빼 먹을 수 없는 코스, 빼 먹어도 안되는 코스가 바로 세느강 유람선!. 배 위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파리의 낮과 밤은 잊을 수 없는 추억거리이다. 특히 세느강에서 바라본 파리의 야경은 정말 환상적이다 세느강 유람선은 바토무슈 (Bateaux-Mouches), 바토 파리지앵 (Bateaux Parisiens), 바토뷔스 (Batobus) 등이 있는데 바토무슈 (Bateaux-Mouches)가 가장 유명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바토뷔스 (Batobus) 를 추천하고 싶다 바토뷔스 (Batobus)는 바토 무슈, 바토 파리지앵와는 달리 일종의 오픈 투어 버스처럼 자유롭게 타거나 내릴수 있는 유람선이기 때문입니다. 에펠탑, 오르세 미술관, 노트르담 대성당, 시청사, 루브르 박물관 선착장 등 주..

[추천][파리여행] 세느강 유람선 바토뷔스 (Batobus) 타는 방법

파리 여행에서 절대 빼 먹을 수 없는 코스, 빼 먹어도 안되는 코스가 바로 세느강 유람선!. 배 위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파리의 낮과 밤은 잊을 수 없는 추억거리이다. 특히 세느강에서 바라본 파리의 야경은 정말 환상적이다 세느강 유람선은 바토무슈 (Bateaux-Mouches), 바토 파리지앵 (Bateaux Parisiens), 바토뷔스 (Batobus) 등이 있는데 바토무슈 (Bateaux-Mouches)가 가장 유명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바토뷔스 (Batobus) 를 추천하고 싶다 아래사진은 바토뷔스의 모습 바토뷔스 (Batobus)는 바토 무슈, 바토 파리지앵와는 달리 일종의 오픈 투어 버스처럼 자유롭게 타거나 내릴수 있는 유람선이기 때문입니다. 에펠탑, 오르세 미술관, 노트르담 대성당, 시청사, ..

[버켄스탁 아리조나] 발이 정말 편안한 제품

식구들이 버켄스탁 제품은 작년부터 애용하고 있는데 이번에 본인도 버겐스탁 아리조나를 하나 구입했다. 가격은 역시 11번가가 가장 저렴해 11번가를 통해 5만원대에 구매했다. 버겐스탁은 확실히 발이 편한 신발이다 1. 버겐스탁 모든제품에 사용되는 CORK LATEX라는 매우 혁신적인 소재로 인해 쿠션감이 너무 좋다. 그래서 신고 다닐 때 너무 편하다. 거기다 샌들이다 보니 가볍고 시원해서 좋다 2. 버겐스탁은 인체공학적인 형태를 그대로 보존해주는 풋베드을 채택하고 있어 발이 신발에 쏙 들어가 편하다. 3. 합송인조가죽을 쓰고 있지만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워 편하다. 4. 버겐스탁은 버클이 있어 발에 맞게 쪼였다 늘였다 할 수가 있어 좋다 ※ 하지만 버겐스탁도 단점이 있으니 CORK LATEX를 소재로 사용하..

라이프 2016.05.15

[필립스 비자퓨어 에센셜] 초미세진동과 부드러운 회전으로 모공속까지 클렌징

피지가 많고 피부 트러블이 많아 보다 깨끗한 세안을 위해 '필립스 비자퓨어 에센셜'를 구입했다. 비자퓨어 에센셜 BSC200/01는 2016년 4월에 출시된 신형모델인데 론칭기념으로 정가 159,000원인 제품을 99,000원에 한시적으로 44% 할인해 팔고 있길래 구입했다. 할인쿠폰까지 동원하니 8만원대에 구입가능했다. 지금 다시 보니 159,000원에 팔고 있다. 정말 싸게 산 셈이다 아래사진은 필립스 비자퓨어 에센셜 BSC200/01 개봉후 제품모습 필립스 비자퓨어 에센셜을 1주일 정도 쓰보니 한두가지 점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만족스러운 제품이었다. 좋은 점 1. 피자퓨어 에센셜을 사용하니 확실히 세안이 잘된다. 기존 필립스 면도기 딸린 페이스 브러쉬로 세안할 때보다 좀 더 깨끗해지는 느낌이다. 1초..

라이프 2016.05.15

[해운대맛집] 마린시티 맛집《웨스턴스푼》에서 가족끼리 분위기 있는 외식을

마린시티 아라트리움 2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웨스턴스푼》는 '한우스테이크가 맛있는 집', '야경이 멋있는 곳','데이트 코스로 좋은 레스토랑', '샹그리아가 맛있다' 등의 수식어가 따라 붙는 맛집이다. 지난주 가족끼리 이 곳에서 외식을 했다. '웨스턴스푼' 내부 모습깔끔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 창밖으로 보이는 해운대 마린시티 및 동백섬 일대 풍경 우리는 밀라노 세트(3~4인분)을 시켰다밀라노세트는 식전빵 + 스프 + 샐러드 + 안심 또는 등심스테이크 2개+ 파스타 + 피자 + 음료 + 디저트 식전빵따끄따끈 오븐에 구운 빵을발사믹소스+올리브오일 소스에 찍어 먹으면 고소하면서 달짝한 맛이 일품이다 음료 4잔샹그리아와 블루베리에이드 레몬에이드샹그리아의 주 재료는 이름에 어울리는 레드와인이며, 여기에 다양한 과일..

맛집탐방 2016.05.15

신세계 센텀시티몰 4층 정통 미국식 수제버거 하우스《브루클린 더버거조인트》

새로 오픈한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몰 4층 파미에스테이션에 있는 《브루클린 더버거조인트》는 정통 미국식 수제버거 하우스. 인상적인 인테리어와 매일 직접 그라인딩 한 두툼한 패티의 수제 버거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내부 인테리어는 정통 미국식 수베버거 하우스 같은 느낌이 확 난다 이 집의 메뉴는 다양한 버거와 프라이즈, 그리고 음료 이 집의 가장 대표적인 메뉴는 브루클린 웍스 11,300원하지만 버거값만 11,300원이다프렌치 프라이 + 캔음료(콜라 등)을 추가하면 5,500원이 추가돼 실제로는 16,800원이다.수제버거라곤 하지만 가격이 비싸다 세트를 시키면 나오는 캔음료(콜라) 단품으로 시키면 2,500원 아래사진은 브루클린 웍스 세트와 뉴멕시코 세트 브루클린 웍스 쇠고기 패티, 각종 채소가 들어간 버..

맛집탐방 2016.05.15

[센텀시티맛집] 센텀시티몰 4층 저렴한 가격의 맛있는 수제 함박스테이크집《구슬함박》

전문쉐프가 아닌 가정주부 정효재가 자신의 식구을 위해 만들었던 함박스테이크. 질 좋은 호주산 쇠고기에 직접 개발한 홈메이드 소스를 뿌리고 불향을 가민한 숙주볶음을 가니쉬로 더해 한국적 스타일로 재탄생시켜 홍대맛집으로 소문난 《구슬함박》이 신세계 센텀시티몰 4층에도 오픈을 했습니다. 가격도 합리적이고 맛도 괜챦아 괜히 맛집으로 소문난 집이 아님을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구슬함박》에 들어서기전 제일 먼저 마주 대하는 쉐프 및 종업원 손도장 이 집의 인테리어 컨셉은 '아뜰리에형 레스토랑'식당 곳곳에 명화가 걸러 있고조명에도 그림액자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 집의 메뉴판생각보다는 가격이 합리적다오리지널, 옐로우 함박이 9,900원 레드파스타, 크림파스타도 9,900원콜라 등 음료도 2,000원 그런데 대부분..

맛집탐방 2016.05.14

[수영맛집] 수영구의 40년 전통 삼계탕 맛집 《우성삼계탕》

부산에서 삼계탕하면 '동래삼계탕'이 가장 유명하지만 아는 사람들은 '동래삼계탕' 못지 않게 수영구 수영로터리 근처에 있는 40년 전통의 '우성삼계탕'를 삼계탕 맛집으로 손 꼽는다. 이집 메뉴는 삼계탕하나. 가격은 13,000원.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8시이후에 가면 삼계탕을 못 먹을 수 있다 매주 일요일 휴무라는 것도 참조하셔야 할 듯 삼계탕 주문시 나온 밑반찬들 바로 무쳐 나온 겉절이가 맛있다 특이하게 닭똥집을 기름에 볶아 내 놓는다 그래석 그런지 더 꼬들꼬들하다 그외 고추, 깎두기, 양파절임 보글보글 끓는 상태로 나오는 삼계탕 뽀얀 국물이 진국이다 살이 참 부드럽고 연하다 푹 끓여온 찹쌀~~ 인삼,대추,밤도 삼계탕의 풍미를 더해준다 해운대, 센텀시티, 수영구 일대 사시는 ..

맛집탐방 2016.05.14

Justin Bieber - Love Yourself [MV/가사]

Justin Bieber - Love Yourself세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남자가수 1위, 2015 MTV EMA 'Best Male' 등 총 5개 부문 수상, 빌보드 싱글 차트 최연소 핫샷데뷔 기네스북 등재,예약판매 12시간 만에 50개국 아이튠스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저스틴 비버의 4번째 정규 앨범 [Purpose]에 수록된 곡 For all the times that you rain on my paradeAnd all the clubs you get in using my nameYou think you broke my heartoh girl for goodness sakeYou think I'm crying oh my ohwell I ain'tAnd I didn't wanna write a s..

곽진언 - 나랑 갈래

싱어송라이터 뮤지션 '곽진언'이 2016년 5월 10일 앨범 [나랑 갈래]로 데뷔한다. 2년여 만에 정식 데뷔앨범이자 정규앨범으로 선보인다. 앨범 수록곡의 면면은 요즘 음악 차트를 획일화하는 트렌드와는 변별점을 이루고 있다. '곽진언' 고유의 음악적 색깔이 도처에 존재한다. 특유의 중저음의 보이스는 리스너들의 귀와 가슴을 농밀하게 관통하고 있다는 평가다. 총 11트랙. 앨범 [나랑갈래]는 자신이 직접 프로듀싱함으로써 곽진언식 음악적 지평을 알린다. 동시에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충실하게 드러낸다. 특히 이번 1집 정규앨범의 제목이자 타이틀 곡인 "나랑갈래"는 '곽진언'이 직접 부를 노래를 쓰기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썼던 곡으로 편곡의 유려함과 보컬의 흡인력은 봄날의 햇살처럼 구석구석 스며든다. 햇살 따..

케이윌 X 백현 - The Day

SM엔터테인먼트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의 열네 번째 신곡 "The Day". "The Day"는 담담한 어쿠스틱 기타 연주가 돋보이는 포크 발라드 곡으로, 지나간 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케이윌과 백현의 감미로우면서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담아냈으며, 곡 후반부 격정적인 보컬과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사랑하는 이를 그리워하는 감정을 극대화시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윌은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눈물이 뚝뚝", "이러지마 제발", "Love Blossom", "촌스럽게 왜이래" 등 수많은 히트곡을 통해 호소력 짙은 보이스를 지닌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백현은 EXO 활동을 비롯해 콜라보레이션 음원 "Dream", 드라마 OST "두근거려" 등을 차례로 히트시키며..

[센텀시티맛집] 센텀시티의 No.1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그랜드애플》

센텀시티에는 뷔페 레스토랑이 아주 많이 몰려 있다. 벡스코 지하에 위치한 '파티앤플레이', 센텀 임페리얼 타워 5,6층에 위치한 '토다이 센텀시티점', 센텀호텔 뷔페, 센텀더시즌뷔페 그리고 센텀사이언스파크 지하1층에 있는 '더 파티 센텀점'에 이어 한샘 플래그샵 건물 6층에 위치한 '그랜드 애플'까지. 그냥말로 뷔페 레스토랑 전쟁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 특히 '더 파티 센텀점'과 '그랜드 애플'은 프리미엄 뷔페를 모토로 내걸고 있어 여러모로 비교가 된다. '그랜드 애플'이 '더 파티 센텀점'보다 가격이 더 비싼 편이지만 '더 파티 센텀점'은 주말에는 거의 시장 분위기라 조용하게 식사를 할 분위기가 아니다. 그런 의미에서 '그랜드 애플'은 다소 가격은 비싸지만 조용한 가족모임이나 연인들끼리 식사하기엔 오..

맛집탐방 2016.05.13

30년 전통의 중화요리 명가! 동래 온천장 《금문》

온천장 맛집으로 입 소문이 자자한 ‘금문’(http://kummoon.net)은 화교 2세인 왕인부 대표가 직접 주방장에서 요리하며 30년 전통 그대로의 중화요리 명가(名家)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는 중식당이다. 1,2,3층 중식당과 6층의 중국식 샤브샤브점을 함께 운영하며 게살/새우류, 해물/잡품류, 밥류, 면류, 스페셜 코스요리 등의 다양한 메뉴를 대접하고 있는 ‘금문’은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 중국음악과 중화풍 분위기가 이색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이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넓은 규모의 연회석 완비로 상견례는 물론 각종 가족모임 장소로도 인기가 높다. 금문 외관 내부 분위기 중화풍으로 꾸며진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고급스런 느낌을 준다 각종 모임에 적합한 연회실이 많아 상견례나 가족모임 장소로 좋다..

맛집탐방 2016.05.13

[작품 해설] 조르주 쇠라의 서커스 (The Circus),1890-91

서커스 (The Circus),1890-91쇠라 (Georges Seurat, 1859-1891) 프랑스 파리 오르세 미술관 인상주의 화법을 과학적으로 체계화한 프랑스 화가 조르주 쇠라(1859~1891)는 빛의 프리즘을 통해 새어 나오는 작은 색점을 활용한 점묘화 기법으로 유럽 화단에 큰 족적을 남겼다. 쇠라의 점묘화는 화려한 ‘빛의 미학’으로 주목받던 인상주의를 단번에 낡은 장르로 만들어 버렸고, ‘신인상주의’라는 새로운 장르의 탄생을 알렸다. 조르주 쇠라(1859-1891)의 최후작인 '서커스'는 당시 파리 시민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페르낭도 서커스를 양식화하여 묘사한 것이다. 쇠라는 미완성이었던 이 그림이 1891년 전시회에 충분히 출품될 만하다고 생각했으며, 이 그림이 전시 중이었을 때 그는 디프..

문화산책 2016.05.13

[작품 해설] 고갱의 아레아레아(기쁨) (Arearea), 1892

아레아레아(기쁨) (Arearea), 1892고갱 (Paul Gauguin, 1848-1903) 프랑스 파리 오르세 미술관 1891년 고갱은 이국의 단순한 삶을 되찾기 위해 서구 문명을 떠난다. 그리고 그 곳에서 타히티 여인들을 주제로 하여 많은 작품을 남기게 됩니다 “나는 평화롭게 살기 위해, 문명의 껍질을 벗겨 내기 위해 떠나려는 것입니다. 나는 그저 소박한, 아주 소박한 예술을 하고 싶을 따름입니다.그러기 위해서는 오염되지 않은 자연에서 나를 새롭게 바꾸고 오직 야성적인 것만을 보고 원주민들이 사는 대로 살면서 마음에 떠오른 것을 마치 어린아이처럼 전달하겠다는 관심사 말고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것은 원시적인 표현 수단으로밖에는 전달되지 못합니다. 그것이야말로 올바르고 참된 수단입니다. “1891년..

문화산책 2016.05.13

[작품 해설] 밀레의 이삭 줍는 여인들 (Des glaneuses), 1857 

이삭 줍는 여인들 (Des glaneuses), 1857 밀레(Jean-François Millet, 1814-1875 )프랑스 파리 오르세 미술관 프랑스의 위대한 화가 밀레(Jean-Francois Millet·1814~1875)가 그린 ‘이삭 줍는 여인들’만큼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그림도 없을 것이다. 밀레의 작품들 중 가장 유명한 걸작인 이 작품은 1857년에 그려졌으며 1854년 세로로 긴 캔버스에 그렸던 첫 번째 버전을 다시 각색하여 그린 작품이다. 이 작품은 여인들이 밭에서 허리를 굽히고 추수 이후에 남겨진 이삭을 줍고 있는 모습을 그리고 있어 농촌의 목가적이고 평화로운 풍경을 그린 19세기의 대표적인 자연주의 작품인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 그림은 목가적이지도 평화롭지도 않은, 당시 파리..

문화산책 201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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