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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1 5

[추천][바르셀로나여행]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까딸루냐 광장(Placa de Catalunya)》

스페인에서 3번째로 큰 광장으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중 하나로 뽑힌 바 있다. 여러 조각상이 배치되어 있고 면적은 넓지 않으나 분수와 비둘기 등 여러 동상으로 아기자기하게 가꾸어져 있다. 바르셀로나 관광의 출발점인 광장으로 신시가지와 구시가지를 가르는 중심지기도 하다. 람블라스 거리, 바르셀로테나, 고딕지구, 보른지구, 그라시아거리, 까사바뜨요, 까사밀라 등 주요 관광지를 도보로 갈 수 있고, 공항 리무진도 이곳에서 출발하며 여러 메트로 노선이 교차하는 곳이라 메트로를 이용해서 이동하기도 좋다. 주변으로 쇼핑이나 교통이 편리하니 숙소를 근처에 잡고 바르셀로나 여행의 거점으로 삼으면 좋다. 까딸루냐 광장의 모습 까딸루냐 광장의 조각상 까딸루냐 광장 주변 풍경

[추천][바르셀로나여행] 가우디의 첫 작품 '가로등'이 있는 광장《레이알 광장(Placa Reial)》

전형적인 신고전주의 건물로 둘러싸인 광장으로 가우디의 첫 작품 '가로등'이 있는 곳이다. 이 가로등은 바르셀로나시에서 실시한 공모전에 출품하여 대상을 받은 그 작품이라고 한다. 화려한 조각의 분수대와 야자수 그리고 광장을 둘러싼 건물들의 조화가 매우 아름다워서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광장이다. 람블라스 거리를 산책하다 조금 지친다면 이 광장에 들러 잠깐의 휴식을 취해 보도록 하자. 현지인들의 만남의 광장으로 애용되며 주위에 다양한 클럽과 바가 즐비하다. 플라멩고로 유명한 스페인답게 전용 극장인 타란 토스가 위치하고 있다.

[추천][바르셀로나여행] 중세 바르셀로나의 중심지《고딕 지구(El Gotic)》

대부분의 사람들이 바르셀로나를 생각할 때 고딕 지구(El Gotic)를 생각한다. 중세 바르셀로나의 중심지였던 고딕 지구는바르셀로나의 가장 유명한 관광객 거리인 람블라스 거리를 끼고 있다. 좁고 구불구불한 거리들 사이로 유서깊은 광장과 역사적으로 중요한 건물들이 숨겨져 있다

[추천][바르셀로나여행] 까딸루냐 고딕양식의《바르셀로나 대성당(Catedral de Barcelona)》

1298~1448년에 지어진 까딸루냐 고딕양식의 성당으로 70m의 높은 첨탑과 거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150년 만에 완성되었는데 정면의 문은 초기의 설계를 지키기 위해 500년에 걸쳐 만들어졌다. 하늘에 닿을듯한 높은 천창에서 들어오는 빛과 스테인드글라스 장식, 곳곳에 위치한 그림들과 조각상들이 화려하게 자리 잡고 있다. 성당 중앙 제단 밑엔 바르셀로나의 수호성인인 에우라리아의 묘가 있으며 많은 성인의 유골이 안치되어 있다고 한다. 주말엔 성당 앞 광장은 골동품 벼룩시장이 열리는데 규모는 크지 않지만,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바르셀로나 대성당 모습 바르셀로나 대성당 광장 모습

[추천][바르셀로나여행] 바르셀로나에서 가장 낭만적인 거리《람블라스 거리(Ramblas Street)》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가장 인기 있는 거리인 람블라스 거리(Ramblas Street)는 북쪽 카탈루냐 광장(Pl. de Catalunya)에서부터 지중해 바로 앞 콜럼버스 기념탑(Estatua de Colon)까지 1.3km에 이르는 거리다. ‘하천이 흐른다’‘냇물’이라는 뜻을 가진 라 람블라(La Rambla)는 5개 거리로 이뤄져 라스 람블라스(Las Ramblas)라고도 부르는데, 19세기경 지금 같은 산책로가 있는 대로로 바뀌었다. 스페인의 시인이자 극작가인 페데리코 가르시아 로르카(Federico Garcia Lorca)가 ‘영원히 끝나지 않기를 바라는 길’이라고 표현하며 좋아했다고도 알려진 거리다. 길 양옆으로 플라타너스가 늘어섰고, 주변엔 꽃집과 액세서리 가게, 엽서와 기념품을 파는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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