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

신세계 센텀시티몰 4층 정통 미국식 수제버거 하우스《브루클린 더버거조인트》

想像 2016. 5. 15.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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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오픈한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몰 4층 파미에스테이션에 있는 《브루클린 더버거조인트》는 정통 미국식 수제버거 하우스. 인상적인 인테리어와 매일 직접 그라인딩 한 두툼한 패티의 수제 버거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내부 인테리어는 정통 미국식 수베버거 하우스 같은 느낌이 확 난다



이 집의 메뉴는 다양한 버거와 프라이즈, 그리고 음료



이 집의 가장 대표적인 메뉴는 브루클린 웍스 11,300원

하지만 버거값만 11,300원이다

프렌치 프라이 + 캔음료(콜라 등)을 추가하면 

5,500원이 추가돼 실제로는 16,800원이다.

수제버거라곤 하지만 가격이 비싸다



세트를 시키면 나오는 캔음료(콜라) 

단품으로 시키면 2,500원



아래사진은 브루클린 웍스 세트와 뉴멕시코 세트



브루클린 웍스 

쇠고기 패티, 각종 채소가 들어간 버거이다

패티가 두툼한 것이 수제버거 답다

그러나 맛은 그냥 대중적인 맛이다



오히려 뉴멕시코 버거다 더 특이한 맛이었다

몬테레이 잭 치즈와 할라피뇨 스프레드가 들어가

매콤한 맛이 낫다

타코 먹는 맛과 비슷하다고나 할까



같이 나온 프렌치 프라이

너무 짜지도 않고

잘 튀겨져 바삭자삭한 맛이 일품이다

추천하고를 정도로 맛있다



'브루클린 더버거조인트'는 맛있는 수제버거집인 건 맞는 것 같다. 그런데 그러기에 너무 비싸다. 차라리 난 '버거앤파스타'가 가격 대비 더 맛있는 것 같다. 그래서 맛집 추천에선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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