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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7 12

[베네치아여행] 스칼치 다리 건너편의《산 시메오네 피콜로 성당(San Simeone Piccolo)》

산 시메오네 피콜로 성당(San Simeone Piccolo)는 스칼치 다리를 건너면 바로 있다. 베네치아 산타 루치아(Venezia Santa Lucia) 역과는 대운하를 사이에 두고 서로 마주보고 있다. 이례적이라 할 만큼 가파른 돔과 원형의 성소는 비잔틴 양식에 포함되지만, 기둥이 달린 대리석 프로나오스(주: 성소 앞의 문간방)는 로마의 판테온으러 대변되는 고전 그리스 양식을 본뜬 것이다. 정문 위에는 순교한 성인들의 모습을 그린 섬세한 대리석 부조의 박공이 얹혀 있다.

[베네치아여행] 베네치아 여행 첫 코스《스칼치 다리(Ponte degli Scalzi)》

베네치아 여행의 첫 코스 스칼치다리. 기차를 타고 베네치아 산타루치아 역에 도착하게 되면 첫번째로 보이는 것이 이 도심 중심부를 S자형으로 가르는 대운하와 대운하를 건너는 아치형의 다리인 스칼치다리이다. 스칼치다리는 군함과 선박들이 지나다닐 수 있도록 아치형으로 높게 만들어 놓고 있다. 다리는 계단으로 되어 있는데 원래는 많은 사람들이 계단에 앉아 지친몸을 쉬면서 베네치아 풍경을 감상하는 곳이다. 스칼치 다리(Ponte degli Scalzi) 모습 스칼치 다리에 올라서면 보이는 산타루치아역과 산 시메오네 피콜로 성당, 그리고 수상버스와 보트 정박장 모습 스칼치 다리에서 도시의 중심부인 리알토다리와 산마르코대성당로 향하는 대운하. 이 운하는 중세와 르네상스 시기에 베네치아의 군함이 큰 갤리선과 무역선들이..

[베네치아여행] 베네치아 여행의 출발점《베네치아 산타 루치아(Venezia Santa Lucia) 역》

베네치아를 찾아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배낭여행을 하는 사람들은 주로 기차를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일 것이다. 베네치아의 관문이라고 할 수 있는 베네치아 산타루치아역 주변은 이 곳을 기차에서 내려서 베네치아 관광을 준비하는 사람들, 도심관광을 마치고 베네치아를 떠나려는 사람들로 언제나 붐비는 곳이다. 산타루치아역 주변에는 도시 곳곳을 연결해주는 수상버스가 선착장에서 기다리고 있고, 스칼치다리에는 온종일 베네치아 도심 골목을 걷느라 아픈 다리를 쉬게 하느라 계단에는 많은 사람들이 앉아 있는 모습이 일상적인 풍경일 것이다. 산타루치아역 주변에는 넓지는 않지만 관광객들을 위한 식당들과 각종 기념품 가게 들이 즐비하게 들어서 있어서 대부분 이 곳에서 베네치아 관광을 하기 전에 식사를 하거나, 관광을 마친..

[추천][베네치아여행] 베네치아 본섬을 반대 S자로 흐르는 가장 큰 운하 《카날 그랑데 (Canal Grande)》

베네치아 본섬을 반대 S자로 흐르는 가장 큰 운하가 《카날 그랑데 (Canal Grande)》이다. 길이 3800미터나 되는 운하는 이 도시의 특징이기도 하며 아름다운 파레스와 빌라가 서있다. 베네치아의 배여행으로 가장 매력적인 노선의 하나가 이 카논 그랑데를 달리는 각 역의 1번선 바포렛토. 보통의 수상버스이기 때문에 요금도 싸고 , 지도를 한손에 아름다운 베니스의 도시를 만끽하기에는 최고이다.

[추천][베네치아여행] 이색 풍경, 물에 잠긴 베네치아 모습 3편

자연의 섭리이긴 하지만, 베네치아는 지금까지 수백 년 동안 ‘아쿠아 알타(Aqua Alta) 현상’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아쿠아 알타 현상은 해수면이 높아지는 현상을 말하는데, 이 때문에 매년 10월부터 4월까지 간간이 베네치아가 물에 잠기게 된다. 아쿠아알타 현상이 발생하면 사이렌이 울리고, 잠긴 도로 위로 나무로 된 길이 새로 만들어진다. 현지 사람들에게는 여간 고생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더욱 큰 문제는 아쿠아 알타 현상으로 건축들의 부식이 심해지는 것이다. 여행 중에 아쿠아 알타 현상을 보게 되더라도 결코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행동하자. 언제라도 물에 잠길 것 같은 베네치아의 모습이 여행자에게는 잊지 못할 장면으로 남게 될지도 모른다. 본인이 베네치아를 여행할 때 마침 비가 많이 내려 그런..

[추천][베네치아여행] 이색 풍경, 물에 잠긴 베네치아 모습 2편

자연의 섭리이긴 하지만, 베네치아는 지금까지 수백 년 동안 ‘아쿠아 알타(Aqua Alta) 현상’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아쿠아 알타 현상은 해수면이 높아지는 현상을 말하는데, 이 때문에 매년 10월부터 4월까지 간간이 베네치아가 물에 잠기게 된다. 아쿠아알타 현상이 발생하면 사이렌이 울리고, 잠긴 도로 위로 나무로 된 길이 새로 만들어진다. 현지 사람들에게는 여간 고생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더욱 큰 문제는 아쿠아 알타 현상으로 건축들의 부식이 심해지는 것이다. 여행 중에 아쿠아 알타 현상을 보게 되더라도 결코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행동하자. 언제라도 물에 잠길 것 같은 베네치아의 모습이 여행자에게는 잊지 못할 장면으로 남게 될지도 모른다. 본인이 베네치아를 여행할 때 마침 비가 많이 내려 그런..

[추천][베네치아여행] 이색 풍경, 물에 잠긴 베네치아 모습 1편

자연의 섭리이긴 하지만, 베네치아는 지금까지 수백 년 동안 ‘아쿠아 알타(Aqua Alta) 현상’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아쿠아 알타 현상은 해수면이 높아지는 현상을 말하는데, 이 때문에 매년 10월부터 4월까지 간간이 베네치아가 물에 잠기게 된다. 아쿠아알타 현상이 발생하면 사이렌이 울리고, 잠긴 도로 위로 나무로 된 길이 새로 만들어진다. 현지 사람들에게는 여간 고생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더욱 큰 문제는 아쿠아 알타 현상으로 건축들의 부식이 심해지는 것이다. 여행 중에 아쿠아 알타 현상을 보게 되더라도 결코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행동하자. 언제라도 물에 잠길 것 같은 베네치아의 모습이 여행자에게는 잊지 못할 장면으로 남게 될지도 모른다. 본인이 베네치아를 여행할 때 마침 비가 많이 내려 그런..

[베네치아여행] 베네치아의 명물《곤돌라》

곤돌라는 11세기부터 운행되어온 베네치아의 명물이다. 슬림한 선체와 평평한 바닥으로 좁고 얕은 운하를 지나기에 적당하다. 뱃머리가 아주 약간 왼쪽으로 꺾여 있는데, 이것은 노 젓는 힘을 줄이고 곤돌라가 뱅뱅 도는 것을 방지해준다. 1562년에는 부유함을 과시하기 위해 모든 곤돌라를 검은색으로 칠하라는 명령이 내려졌다. 특별한 날이면 곤돌라를 꽃으로 장식하곤 했다. 오늘날 곤돌라 승선은 매우 비싸, 주로 관광객들이 이용하고 있다.

[베네치아여행] 베네치아의 명물《베네치아 유리공예》

베네치아는 이탈리아 본토로부터 4킬로미터 떨어진 수상도시다. 시의 명물인 ‘곤돌라’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베네치아(베니스)영화제’, 봄이 시작될 무렵 열리는 화려한 ‘베네치아 카니발’ 등으로 우리에게 친숙하다. 여기에 또 하나 베네치아의 명성을 더하고 있는 것이 바로 ‘유리’다. 산마르코 광장에서 배 버스인 바포레토(Vaporetto)를 타고 40여 분 가량 이동하면 다다르게 되는 무라노 섬은 세계 최고라는 베네치아 유리의 산실이다. 현란한 크리스탈과 거울로 대표되는 정교한 예술, 유리공예가 처음으로 무라노 섬에 전해진 것은 지금부터 약 1천년 전인 982년 경이다. 이 곳이 유리공예로 명성을 떨치게 된 데는 두 가지 이유가 있는데, 재료가 되는 강바닥에서 나오는 자갈과 습지의 평원에서 얻을 수 있는..

[베네치아여행] 베네치아의 명물《베네치아 가면》

베네치아의 가면은 전통적인 가면으로, 베네치아 여행중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다. 베네치아에 가면을 쓰기 시작한 유래에는 여러가지 설이 있다. 그 가운데 13세기 제7차 십자군 전쟁에서 귀환하던 베네치아의 도제(총독) 엔리코 단돌로Enrico Dandolo 는 이슬람제국의 여인들을 포로로 데리고 왔다고 한다. 그때 이슬람 여인들이 입고 온 부르카 즉 얼굴과 머리를 가리는 복장에 베네치아 상류층 사람들은 이국적 매력을 느꼈고 얼굴을 가리는 것이 큰 유행이 되었다. 상류층에서 유행이 되니 자연스럽게 도시 전체로 그 유행이 퍼져나갔다는 설이 가장 설득력을 얻는다. 해상무역으로 엄청난 부를 쌓은 부국이었지만 빈부의 격차는 커져만 갔을 것이다. 그 빈부는 자연스럽게 사람의 신분을 나누게 했고 그렇게 나뉘어진 신분..

샤부샤부 & 불고기쌈밥 전문점 《채선당》 부산미남교차로점

채선당은 '야채가 신선한 집'이라는 의미로 천연재료를 주재료로 만든 육수에 친환경 샤부 야채와 호주 청정우 또는 한우를 주재료로 하는 샤부샤부& 불고기쌈밤 전문점이다. 신선한 친환경 샤부 야채와 호주 청정우 또는 한심 등심을 사용한 푸짐하고 영양가 높은 샤부샤부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 캐주얼레스토랑과 같은 세련된 인테리어로 크고 작은 모임과 가족단위 외식을 위한 장소로 좋다 패밀리 레스토랑 같은 분위기의 '채선당 부산미남교차로점' 내부 메뉴판 및 가격 . 가격이 외식하기에 합리적이다 채선당의 또 하나 특징중 하나가 주문후 기본 반찬과 샤부샤부용 야채가 나오지만 필요하면 언제든지 샤부샤부용 야채나 불고기쌈용 밑반찬 등을 갖다 먹을 수 있다는 것. 별도로 샐러드바 형태로 해서 얼갈이, 적근대,..

맛집탐방 2016.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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