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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8 8

[추천][바르셀로나여행] 가우디 최고 걸작이자 미완의 성당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la Sagrada Familia)》

바르셀로나의 랜드마크이자 스페인의 아이콘이라고 할 수 있는 유명한 신 고딕양식의 성당이다. 130여 년에 걸쳐 현재까지 지어진 부분은 성당의 본당과 지하예배당, 동쪽과 서쪽의 파사드, 높이 솟은 4개의 탑이다. 파사드 하나를 포함해 앞으로 남은 부분이 약 40% 정도로 2026년 완공예 정이다. 자연광이 가득 들어오게 설계된 성당 내부는 십자가 모양의 평면에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로 장식되어 있다. 지하 예배당에는 전시관과 가우디의 무덤이 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탑을 오르면 전망대로 갈 수 있고 내려올 때는 나선형의 계단으로 내려온다. 성당 내부를 구경하려면 입장권 티켓을 구매해야 한다. 탑 전망대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려면 성당+탑 2개를 다 이용할 수 있는 티켓을 구입해야 한다. 입장권 티켓에 대한 정보..

[추천][바르셀로나여행] 가우디가 낳은 명작! 구엘 공원(Park Güell)

구엘 공원(Park Güell)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는 공원이다. 스페인의 건축가이면서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가인 안토니오 가우디 (Antonio Gaudi)의 작품 중 하나이다. 1984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록되었다. 멀리 지중해와 바르셀로나 시내가 한 눈에 보이는 구엘 공원은 공원이라기보다는 마치 동화 속 나라에 들어온 것 같은 환상을 불러일으키는 곳이다. 가우디 특유의 형형색색 모자이크로 장식된 건물과 자연이 어우러져 초현실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기 때문이다. 과자의 집처럼 생긴 건물이나 반쯤 기울어져 어딘가 불안해 보이는 인공석굴의 어디쯤에서, 혹은 꾸불꾸불한 산 길 어디에선가 동화 속 요정이라도 만날 것 같은 느낌이다. 바르셀로나 교외 언덕에 있는 구엘 공원은 원래는 이상적인 전..

[파리여행] 파리의 예술과 낭만을 대표하는 강 《세느 강(la Seine)》

세느 강(la Seine)은 프랑스 중북부를 흐르는 길이 776km의 강이다. 다종 근처 랑그레 고지(高地)에서 발원하여 트르와, 파리, 루앙을 거쳐 영불 해협으로 빠져나간다. 철도가 건설되기 전에는 중요한 내륙수로(內陸水路)로서 역할을 담당했다. 무엇보다 세느 강은 파리의 심장부를 통과할 뿐만 아니라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미술관, 노트르담 대성당, 에펠탑 등 파리의 많은 명소들이 이 세느강을 따라 위치하고 있어 파리의 상징과도 같은 강이다.

[파리호텔] 시내와 가까우나 방이 작은 비즈니스 호텔 《콤포트 호텔 파리 라파예트(Comfort Hotel Paris Lafayette)》

파리는 세계적 관광도시이다 보니 호텔 값이 비싼 도시중 하나이다. 특히 에펠탑, 개선문, 샹젤리제 거리, 루브르 박물관 등 주요 관광지가 있는 시내 중심가의 호텔 값은 더 비싼 편이다. 주머니가 가벼운 여행객들은 그래서 시내 중심가와 가까우면서도 가격이 저렴한 비즈니스호텔을 찾게 되는데 그 중 하나가 'Comfort Hotel Paris Lafayette (콤포트 호텔 파리 라파예트)'이다. 비수기때에는 1박에 8만원대에서 잘 수도 있다. 보통은 10만원대. 'Comfort Hotel Paris Lafayette (콤포트 호텔 파리 라파예트)'는 파리 북쪽 지역 지하철 7호선 Poissonnière역 근처에 있다. 파리 샤를 드 골 공항에서 가장 싸게 파리시내로 이동할 수 있는 루아시버스의 종점인 '파리..

[추천][파리여행] 루브르 박물관(Le musée du Louvre)에 꼭 봐야 할 걸작들

루브르 박물관(Le musée du Louvre)은 프랑스 파리의 중심가인 리볼리 가에 있는 국립박물관이다. 소장품의 수와 질 면에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대영박물관와 함께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박물관이자 파리 방문객이라면 필수로 들러야만하는 곳. 그러나 워낙 규모도 크고 소장품 수도 많아 루브르 박물관을 제대로 보려면 하루로도 부족할 지경이다. 이 때문에 간혹 봐야 할 걸작들을 못 보고 지나치기도 하는데 그래서 루브르박물관에서 꼭 봐야 할 세계의 걸작품들을 정리해 소개하한다 모나리자 : 레오나르도 다빈치 밀로의 비너스 사모트라케의 니케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 외젠 들라크루아 사르다나팔루스의 죽음 : 외젠 들라크루아 키오스섬의 학살 : 외젠 들라크루아 단테의 배 : 외젠 들라크루아 메두사호의 뗏목 ..

[추천][파리여행] 방문객 수 930만명 세계 1위의 박물관 《루브르 박물관(Le musée du Louvre)》

루브르 박물관(Le musée du Louvre)은 프랑스 파리의 중심가인 리볼리 가에 있는 국립박물관이다. 소장품의 수와 질 면에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대영박물관와 함께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박물관이자 파리 방문객이라면 필수로 들러야만하는 곳. 영화 ‘다빈치 코드’의 첫 장면이 시작하던 곳이기도 하며, 프랑스의 유명 배우 소피 마르소가 주연을 맡았던 영화 ‘벨파고’의 주 무대이기도 하다. 지금의 건물은 루부르 궁전을 개조한 것으로, 파리의 세느 강변에 포함하여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루브르 박물관 앞의 유리 피라미드 조형물은 근대에 건설된 것으로 한때 어울리지 않다는 평이 많았으나 현재는 루브르를 대표하는 조형물이 되었다. 프랑스어로 뮈제 뒤 루브르, 그랑 루브르, 또는 단순히 루브르 라고도 불린..

[추천][파리여행] 파리의 아름다운 건축물중 하나인 《파리 오페라 극장(Opéra Garnier)》

오페라 가르니에(Opéra Garnier) 또는 가르니에 궁(Palais Garnier)은 파리 북쪽 끝에 위치한 2200석을 수용하는 오페라 극장이다. 파리 오페라 극장(Opéra de Paris, Paris Opéra)으로도 알려져 있다. 신바로크 양식하에 샤을 가르니에에 의해 설계된 건물로 그 당시 건축학적 걸작 중 하나로 평가된다. 1875년 칙령하에 이 오페라 극장은 공식적으로 음악 국립 아카데미 - 오페라 극장(Académie Nationale de Musique - Théâtre de l'Opéra)으로 명명되었다. 이 이름은 1978년까지 유지되었으나, 파리 국립 오페라 극장(Théâtre National de l'Opéra de Paris)으로 재명명되었다. 1989년 바스티유 오페라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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