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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 79

[추천][타이베이여행][3일차] 타이베이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 용산사(龍山寺)

용산사 (龍山寺) 용산사는 타이베이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로 '타이완의 자금성'이라고 불린다.앞쪽 사찰엔 불교의 관세음보살이, 뒤쪽 사찰에는 도교의 신이 모셔져 있다. 기둥부터 지붕, 처마 아래의 천장까지 어느 곳 하나 빼지 않고 섬세한 조각들로 장식되어 있다. 전통적인 타이완 양식의 사원을 볼 좋은 기회이다. 화서가 야시장, 시먼딩과 가까워 들러보기 좋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언제나 사람들로 가득 차 있다. 용산사 가는 방법은 板南線(Bannan Line) 용산사(龍山寺)역에 내리면 된다. 용산사(龍山寺)역과 용산사(龍山寺)사이에는 소공원이 있는데 소공원 옆으로 중국분위기가 물씬 나는 회랑이 이어져 있는데 이 길을 따라 가면 용산사(龍山寺)가 나온다. 용산사(龍山寺) 정문 모습 화려하고도 섬세한 장식들이 ..

[타이베이여행][3일차] 타이베이 최초의 극장 시먼훙러우(西門紅樓)

시먼훙러우 西門紅樓 1908년 일본 식민지 시절 타이베이에 지어진 최초의 극장인 시먼훙러우. 붉은 벽돌로 만들어져 '홍루 紅樓'라고도 불리는 시먼훙러우는 외관이 팔각으로 되어있어 '팔각극장'으로도 불린다. 이는 사방팔방에서 모든 손님이 오기 를 염원한다는 뜻이라고 한다. 시먼훙러우는 국공내전의 패전으로 타이완으로 어쩔 수 없이 이민을 오게 된 국민당 정부의 사람들이 이곳에서 상영되는 중국 전통 경극을 보며 향수를 달랬다고 한다. 시먼훙러우는 1940~50년에 는 영화, 경극, 오페라 등 항상 공연이 있을 정도 인기가 좋았지만 97년에는 대형극장에 밀려 문을 닫았다. 하지만 현재는 국가고적으로 지정되고 공연과 전시회가 꾸준히 있어 많은 방문객이 찾는 공간이다. 1층은 카페와 극장 역사와 소품들을 전시해 놓..

[추천][타이베이여행][3일차] 타이베이의 명동 시먼딩(西門町)

타이베이의 명동이라고도 불리는 시먼딩은 타이베이시의 대표 번화가다. 젊음의 거리이기도 한 시먼딩은 타이베이 최초의 보행자거리가 생긴 곳이다. 또한, 큰 대로변부터 자연스레 이어지는 영화거리, 맛집거리, 마사지거리, 문신거리 등 다양한 문화를 만날 수 있는 곳이 바로 시먼딩이다. 시먼(西門, Ximen) 역에 내리면 시먼딩에 도착할 수 있다. 지하철역에서 나오자마자 붐비는 사람들로 시먼딩임을 짐작할 수 있다. 시먼딩 입구 시먼딩 입구의 모바일 게임 홍보용 캐릭터 데모는 아닌 것 같고 정당 홍보인지?? 암튼 특이했던 풍경 타이베이 최초 보행자거리라는 타이틀을 지닌 시먼딩. 시먼(西門)이라는 명칭은 일본 점령기에 지어진 것으로, 본래는 타이베이 성 서문 밖의 지역으로 황량한 곳이었다. 극장가로 번성하던 이 거..

[추천][수정궁] 35년 전통의 자연활어 전문식당

35년 전통의 수정궁은 부산 광안리 해변에 위치한 자연활어 전문식당이다. 청정활어만을 고집해 이 집의 생선회는 쫄깃한 육질과 특유의 감칠 맛을 자랑한다 광안리 해변을 한눈에 내려다 보는 수정궁은 현무암, 흙, 나무 등 자연소재의 질감을 그대로 살려 자연의 편안함을 느끼게 해 준다. 수정궁은 4인석, 6인석부터 12인석, 16인석 객실, 30인석 소연회실, 70인석 대연회실까지 다양한 객실과 연회공간을 갖추고 있다 수정궁 모습 수정궁 내부 모습조리실 내부가 다 들어다 보인다. 조리실 바로 앞에는 수조가 있고수조에는 활어들이 손님을 맞는다 광안리 해변을 한눈에 내려다 보는 객실 현무암, 흙, 나무 등 자연소재의 질감을 그대로 살린 인테리어 수정궁 메뉴는수향오찬 1인 30,000원정향오찬 1인 40,000원자..

맛집탐방 2015.07.19

[삼익디지털피아노 NSP-270H] 가격은 저렴, 디자인/음질은 좋은 디지털 피아노

NSP-270H가격723,090 ~ 990,000원출시일2011.11.02브랜드/제조사삼익악기상품설명88건반/건반 그랜드해머건반/64poly/140 x 86 x 54cm/60.9kg/바이엘,...카테고리애완/악기/취미 > 건반악기 > 디지털피아노 와이프가 디지털피아노를 하나 사고 싶다고 해서 마침 GS Shop에서 "삼익디지털피아노 NSP-270H"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세일을 하길래 구매 했다. 아래사진은 우리집 거실에 설치한 "삼익디지털피아노 NSP-270H"모습 사용후 소감을 몇자 적어 보면...... 1. 우선 799,000원인 제품을 40만원대에 살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거기다 무이자 할부혜택까지. 2. 일반 피아노에 비해 장소를 많이 차지하지 않아 거실이나 아이들 공부방등에 설치하기가 좋았다..

라이프 2015.07.19

[클라우드9 블랑드 화이트닝 크림] 피부톤 개선 및 미백효과가 우수

클레어스 게리쏭 9 컴플렉스 마유 크림 샘플을 우연히 써 보고 너무 좋아 추가 주문을 하는 과정에서 같은 클레어스 회사 제품이고 미백 및 링클케어 겸용 제품이라고 해서 하나 주문해 사용해 봤는데 한통 다 쓰고 나니 피부톤이 확실히 밝아졌고 까무잡잡한 나의 피부도 훨씬 하얗게 변한 것 같아 대만족.. 그동안 유명 화장품회사의 화이트닝 제품들 많이 써 보았지만 큰 효과를 느끼지 못했는데 이제품은 확실히 달랐다. 너무 효과가 괜챦은 것 같아 오히려 무슨 성분이 들어갔길래 그런것인지 의구심이 들 정도. 무엇보다 가격도 저렴하다. 가격대비 성능 가성비가 정말 좋은 제품이다 암튼 피부톤 개선 및 미맥효과가 정말 괜챦은 것 같아 "클라우드9 블랑드 화이트닝" 두번째 주문을 했다. 인터넷에서 너무 가격이 싼 것들은 왠..

라이프 2015.07.19

[클레어스 게리쏭 9 컴플렉스 마유 크림] 엄청 촉촉함과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는 크림

클레어스 게리쏭 9 컴플렉스 마유 크림 샘플을 우연히 써 보고 보습 및 영양효과가 너무 좋아 재구매했던 제품이다. 알고보니 이하늬크림으로 널리 알려진 꽤 유명한 제품이었다. 특히 저처럼 써보고 제품 품질이 너무 좋다고 입소문이 나 많이들 애용하는 것 같다. 무엇보다 클레어스 게리쏭 9 컴플렉스 마유 크림은 조금만 바르고 자도 아침에 엄청 촉촉함과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 마유성분때문인지는 자세히 모르겠지만 아무튼 보습효과와 영양효과가 매우 뛰어나 대만족이다. 다른 비싼 유명 화장품 회사들의 영양크림들을 많이 사 써 봤지만 이 제품만큼 날 만족시킨 제품은 없었다. 그렇다고 유분끼가 많이 느껴지지도 않는다. 물론 주변에 지성피부라 이 제품이 맞지 않는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게리쏭 9 컴플렉스 마유 크림가..

라이프 2015.07.19

[추천][부첼라(Buccella)] 신세계 센텀시티점 9층 샌드위치 전문점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 9층 전문식당가에는 다양한 전문식당들이 위치하고 있다. 서울 청담동에서 정통 이태리안 레스토랑으로 유명한 '안나비니', 조선비치 호텔 전통 일식당 구로마쯔의 김주영 쉐프가 직접 운영하는 일정식 전문 식당 '구로마쯔', 사천식 요리와 북경식 요리를 적절히 구성한 고급 차이니스 레스토랑 "호접몽' , 정직한 식재료와 바른 조리법으로 과장된 단맛과 매운맛이 아닌 자연 그대로의 맛을 즐길 수 있는 한식전문점 '토담'. 다양한 와인과 스테이크, 해산물 메뉴가 전문인 그릴&와인 레스토랑 '마카로니그릴' , 신선한 재료와 한결 같은 맛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전통 함흥식 냉면전문점 '칠보면옥',자극적이지 않은 재료가 잘 어우러져 깔끔한 맛 씹을수록 깊고 고소한 맛을 선사하는 비빔밥 전문점..

맛집탐방 2015.07.19

[수영강변카페] 망미동의 분위기 만점 예쁜 카페 《커피드포트(Coffee de Port)》

망미동에 멋진 카페가 새로 하나 생겼다. 이미 럭셔리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널리 알려진 '엘 올리브'에서 직접 운영하는 커피전문점인데 '엘 올리브'와 마찬가지로 인테리어가 정말 멋지고 분위기 만점이다. 야외 테라스도 있고 각기 특색있는 컨셉트으로 꾸며진 방들이 있어 가족끼리,연인끼리 낭만적인 데이트를 즐기기에 딱 좋은 곳이다. 커피전문점이긴 하지만 간단한 초콜렛,베이커리와 디저트도 같이 판다. 커피드포트(Coffee de Port) 모습 입구부터 산뜩한 디자인이 멋지다 견공 한마리가 입구를 지키고 있다^^ 커피드포트(Coffee de Port)은 총 3개층1층에 매장이 있고2,3층에 다양한 룸과 테라스가 있다 1층의 모습 2층의 모습 3층의 모습 밤에 가본 커피드포트 모습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들 화장..

[타이베이여행][3일차] 핑시선(平溪線)여행, 고양이 마을 허우통(侯硐站)

고양이 마을 허우통(侯硐站) 고양이 마을 답게 역사 자체도 고양이의 몸통과 머리 형태를 띄고 있다. 역사의 통로부터 고양이 모양의 그림으로 가득하다. 역을 나올때 쯤, 고양이 몇마리가 여행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허우통이 고양이 마을이 된 데에는 재미있는 사연이 있다. 탄광촌이었던 허우통은 도시화에 인구수도 줄고 쇠락해가는 작은 마을이었다. 허우통에 살던 한 고양이 애호가 여인이 허우통 마을에 살고 있는 고양이 사진을 소셜 커뮤니티에 올리자. 이를 보고 세계의 여행자들이 찾아오게 되었다. 그러면서 소문을 타고 고양이를 키울 수 없게 된 사람들도 일부러 허우통에 고양이를 데려다 놓는 등 허우통의 고양이 인구도 늘게 되고, 이에 발맞춰 허우통 주민들도 집없는 고양이들에게 집을 하나하나 만들어주고, 역도 고양이..

[추천][타이베이여행][3일차] 대만의 나이아가라 폭포 '스펀폭포'

대만의 나이아가라 폭포'스펀폭포' 스펀은 대만 동북부의 스딩(石碇)과 루이팡(瑞芳), 솽시(雙溪) 사이에 위치한 지역으로, 실제 지리적으로는 지룽천의 지류에 있어 폭포와 계곡 등 아름다운 자연 경관으로 유명한 곳이다. 지룽천은 대만 북부 지역에서 가장 크고 또 가장 긴 하천으로서, 긴 시간동안 침식 작용으로 인해 수많은 기암괴석들이 형성되었으며, 또한 이러한 단층과 기암괴석들이 어우러져 하천 곳곳에 빠른 물살과 많은 폭포들이 만들어졌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명승지가 '스펀(十分)폭포'.스펀 중심거리에서는 떨어져 있지만 도보로 30분 정도 걷다 보면 스펀 폭포로 이동할 수 있다. 스펀폭포는 매우 유명한 자연경관으로 ‘대만의 나이아가라 폭포’라는 명성이 나있다. 폭포 하단의 물기운이 햇볕에 반사되면 무지개가..

[추천][타이베이여행][3일차] 핑시선(平溪線)여행, 천등의 마을 스펀(十分)

천등의 마을 스펀(十分) 밤하늘을 수놓는 아름다운 천등이 있는 마을 스펀. 핑시선의 기찻길 양옆에는 천등 가게, 기념품, 먹거리 상점 등 다양한 상점들이 어우러져 있다. 각 마을마다 테마가 있는 핑시선 여행답게 스펀에도 가장 매력적인 것을 찾자면 바로 천등을 말할 수 있다. 천등을 날릴 수 있는 상점 앞에 가면 가게 주인들이 호객행위를 할 것이다. 색이 없는 천등은 150 TWD, 다양한 각기 다른 색이 있는 천등은 200 TWD로 상점마다 가격이 모두 같다. 색이 있는 천등은 각 면에 있는 색마다 기원하는 의미가 다르다고 한다. 날씨 좋은 날에는 스펀을 들리는 대부분의 여행객들이 천등을 날리며 특히 해가 진 저녁에는 밤하늘을 빨갛게 수놓는 천등의 행렬들이 낭만적이다. 징통(菁桐)에서 스펀(十分)으로 징..

[타이베이여행][3일차] 핑시선(平溪線)여행, 대나무의 마을 징통(菁桐)

대나무의 마을 징통(菁桐) 1931년 석탄 광산의 중심지였던 징통에 지어진 나무로 만들어진 기차역은 핑시선의 마지막 역이다. 역에 도착하면 소원이 적힌 죽통이 마을 입구부터 가득 걸려있다. 마지막 역이라 오랫동안 정차한 열차의 사진을 정면에서 찍을 수 있어, 열차앞의 철길은 사진 찍는 사람들로 금새 북적인다. 마지막 역인 징통역에 도착한 열차는 10~20분 정도 정차했다가 바로 다음 역으로 출발한다. 역 근처만 잠깐 보고 바로 이동할 예정이면 바로 타고 온 열차를 탈 수 있도록 신경쓰고 주변을 구경하는 것이 좋다. 배차시간을 신경쓰지 못하면 1시간 정도를 역에서 심심하게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역 앞에는 작은 상점가가 늘어서 있는데 이곳에서 대나무통을 사서 소원을 적어 걸어놓을 수 있다. 대나무통을..

[타이베이여행][3일차] 핑시선(平溪線)타고 징통(菁桐)으로

핑시선(平溪線) 여행 코스 핑시션은 타이베이에서 하루 철도 여행으로 좋은 타이완 북회철도의 지선이다. 핑시마을을 중심으로 작은 마을이 연결된기차 여행으로 소박하고 담백한 마을 풍경이 하곡, 즉 골짜기와 하천을 따라 펼쳐진다.1910년말, 이룽하곡에 탄광업이 발달하면서 운송을 편하게 하기위해 하곡을 따라 많은 역을 지으면서 촌락이 형성되었다. 1992년 탄광업이 몰락하면서 관광열차로 개조하여 지금은 광객을 태운 열차가 철로위를 여유롭게 달린다. 기차가 구불구불 철로를 따라 다리,폭포,옹기종기 좋게 모여 있는 마을 한가운데를 지난다. 핑시션 여행은 타이완의 옛 모습을느끼기에 충분할 뿐만 아니라 자연 속에 파묻혀 여우로움을 느끼기에 더없이 훈룡한 타이완 북부 여행의 숨겨진 백미코스다. 핑시선 여행에서 가장 많..

[타이베이여행][3일차] 핑시선(平溪線)여행, 루이팡(瑞芳)으로

타이베이의 도시도 다채롭고 볼거리가 풍성하지만, 타이베이에서 1시간 내외로 이동 할 수 있는 근교의 매력적인 자연환경과 분위기 또한 놓치기 너무 아쉬운 것이 사실이다 그중 하나가 우리나라의 옛 비둘기호 같이 간이역에 서는 기차, 핑시선. 기찻길 따라 역마다 형성된 작은 마을을 여행하는 감성여행 핑시선(平溪線)여행이다. 타이베이와 50분 가량 떨어진 곳에 이렇게 낭만적인 기차 여행지가 있다는 것에 여행자들은 행복해하지 않을 수 없다. 핑시선(平溪線)은 싼댜오링(三道嶺)에서 징통(菁桐) 까지 12.9km를 왕복하는 단선철도이다. 핑시선 One-day 패스가 있어서 여행객들이 어느 역이나 내려서 여행하고 다시 타기를 반복해도 된다. One-day 패스 가격은 인당 64 TWD로 매우 저렴하다. 한화로 2,50..

[추천][타이베이여행][3일차] 멋진 감성 기차여행, 핑시선(平溪線)여행

타이베이의 도시도 다채롭고 볼거리가 풍성하지만, 타이베이에서 1시간 내외로 이동 할 수 있는 근교의 매력적인 자연환경과 분위기 또한 놓치기 너무 아쉬운 것이 사실이다 그중 하나가 우리나라의 옛 비둘기호 같이 간이역에 서는 기차, 핑시선. 기찻길 따라 역마다 형성된 작은 마을을 여행하는 감성여행 핑시선(平溪線)여행이다. 타이베이와 50분 가량 떨어진 곳에 이렇게 낭만적인 기차 여행지가 있다는 것에 여행자들은 행복해하지 않을 수 없다. 핑시선(平溪線)은 싼댜오링(三道嶺)에서 징통(菁桐) 까지 12.9km를 왕복하는 단선철도이다. 핑시선 One-day 패스가 있어서 여행객들이 어느 역이나 내려서 여행하고 다시 타기를 반복해도 된다. One-day 패스 가격은 인당 64 TWD로 매우 저렴하다. 한화로 2,50..

[타이베이여행]타이베이역 코인라커 이용하는 방법

자유여행을 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짐이 부담이 될 때가 있다. 본인의 경우에도 마지막날 호텔을 바꾸는 바람에 체크아웃 시간과 체크인 시간에 틈이 생겨 짐을 잠시 맡길 곳이 필요했다. 그래서 이용한 것이 타이베이역의 코인라커. 코인라커 위치 타이베이역 에서 지하로 내려가는 4 곳의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바로 옆에 코인라커가 있다. 그런데 타이베이역 지하가 굉장히 넓고 방향감각을 찾기가 쉽지 않아 잘못하면 코인라커를 찾기가 빙빙 돌기 쉽다. 안내지도를 보고 꼭 위치를 확인한후 코인라커를 찾는 것이 좋을 듯 하다. 본인의 경우 겨우겨우 찾았지만 나중에 보니 타이베이역 지하 여러군데에 코인라커가 있었다. 그런데 타이베이의 코인라커는 한국이나 일본의 코인라커랑 방식이 많이 클리다. 한국이나 일본의 코인라..

LG전자 스마트폰 이대로 가면 시장에서 퇴출 위기?

LG전자 주가 연일 하락 LG전자의 주가가 최저수준까지 가라앉고 있다. LG전자 주가가 2분기 실적 우려로 연일 하락하는 것에 이어 지난달 10일 또 다시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LG전자 주가는 14일 종가 기준 4만3,600대까지 떨어졌다. LG전자 주가는 지난해 9월 7만원대가 깨진 이후 올해 5월 들어 5만원대까지 하락하다가 7월 들어 5만원선이 무너진 것이다. 증권사 애널리스트 또한 목표 주가를 계속 하향하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주가 반등 실마리를 찾을 수 없다는 점이다. LG전자의 실적이 부진하기 때문이다. IBK투자증권은 7월 13일 LG전자의 2분기 예상 영업이익이 3140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긴에 비해 48% 감소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매출액도 14조9000억원으로 부진한 성..

IT이야기 2015.07.14

[타이베이여행] 대만 타이베이 여행시 꼭 먹어봐야 할 음식 10선

타이완 여행은 거의 식도락 여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먹거리가 가득한 타이베이 시내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타이완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야시장뿐만 아니라 길거리에서도 타이완 현지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다. 그래서 대만 타이베이 여행시 꼭 먹어봐야 할 음식 10가지를 정리해 소개한다. 1. 샤오롱바오 小籠包 샤오롱바오는 중국, 홍콩, 타이완 등 중국권의 나라와 전 세계의 중화요리 레스토랑에서 맛볼 수 있으며, 우리나라 사람들은 딤섬이라고 부른다. 샤오롱바오는 다진 고기를 소맥분의 껍질로 싸서 찜통에 찐것으로 우리나라 만두와는 다르게 안에 육즙이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샤오롱바오 샤오마이 【 딘타이펑 鼎泰豊 】 딘타이펑은 세계 10대 레스토랑에 뽑인 유명한 샤오롱바오 레스토랑이다.용캉제에서..

[타이베이여행][2일차] 타이완 전통 먹거리가 많은 곳, 닝샤야시장(寧夏夜市)

닝샤야시장(寧夏夜市)으로 스린야시장(士林夜市) 구경을 마치고 호텔로 돌아오는 길에 중산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닝샤야시장(寧夏夜市)이 있길래 내친 김에 닝샤야시장(寧夏夜市圓環)까지 둘러보고 호텔로 들어가기로 한다. 닝샤야시장(寧夏夜市)은 지하철 中山역에서 난징시로(南京西路) 방향으로 직진 미쯔코시 백화점을 지나 닝샤로 입구(寧夏路口)에서 우회전하면 나온다. 닝샤야시장(寧夏夜市) 입구 닝샤야시장(寧夏夜市) 맛집투어를 좋아하는 여행객이라면 절대 놓쳐서는 안되는 닝샤야시장. 루로우판(滷肉飯), 커자이지엔(蚵仔煎;굴전), 따창커자이미엔시엔(大腸蚵仔麵線), 주간탕(豬肝湯)등 특색있는 음식을 포함하여 맛있는 타이완 전통 먹거리가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적어도 50년 이상의 역사를 갖고 있는 전통 맛집만도 스무곳..

[타이베이여행][2일차] 타이완 최대 규모의 야시장, 스린야시장(士林夜市)

타이베이 여행에서 야시장은 빼놓을 수 없는 관광코스. 본인 역시 2일차 단수이(淡水)-고궁박물원 구경을 마치고 잠시 호텔서 휴식을 취한후 날이 서서히 저물 무릎 지하철을 타고 타이완 최대의 야시장, 스린야시장(士林夜市)으로 향한다. 스린야시장(士林夜市)으로 중산역에서 지하철 단수이신이라인(淡水信義線,Tamsui-Xinyi Line)을 타고 젠탄역(劍潭, Jiantan)에 내린후 (주의 : 스린야시장이라고 해서 스린역에서 내리는 것이 아님). 젠탄역(劍潭, Jiantan) 1번 출구로 나오면 대각선 방향으로 바로 보이는 스린 야시장. 입구를 중심으로 우측은 쇼핑거리, 좌측은 놀거리가 있고 시장 골목 구석구석 및 지하엔 먹거리들이 널려 있다. 지하철 역에 내리면 사람들이 우~ 하고 몰려 가는데 그곳을 따라가..

[타이베이여행] 오토바이 천국 대만의 모습

면적 35,980㎢의 작은섬, 대만(TAIWAN)! 우리나라 경상남·북도와 울산, 부산 그리고 대구를 합친 면적보다 약 3,700㎢ 정도 큰 작은 섬나라이다. 그런데 대만에선 차보단 오토바이가 주된 자가용이라고 한다.대만 교통부에 따르면 대만의 오토바이 수는 2013년 4월 말 기준 15,088,885대 라고 합니다. 대만 국민 2명중 1.5명이 오토바이를 보유하고 있는 수준입니다. 이 정도면 베트남 못지 않은 오토바이 천국이라고 해야겠죠^^ 대만의 모습을 그릴 때, 오토바이는 빼놓을 수 없는 그들의 한 부분입니다. 오토바이는 대만에선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가끔 재밌는 모습이 보이기도 합니다. 여성분들이 짧은 옷을 입고 편하게 타기도 하고, 또한 대만도 우리나라처럼 만 ..

[타이베이여행][2일차] 타이베이기차역(台北車站) 부근 관광

고궁박물원 구경을 마치고 스린(士林,Shilin)역앞에서 뉴러우멘(牛肉麵) 으로 점심을 해결한 후 우리는 다시 City Inn II호텔로 돌아왔다. 날씨가 너무 더워 온 몸이 땀으로 젖어 있고 약간의 휴식이 필요해서이다. 호텔에 들어와서 샤워를 하고 잠시 쉰다. City Inn II호텔 주방에서 시원한 음료를 가져다 마시면서 말이다. 이렇게 조금 쉬고 나서 City Inn II 호텔과 가까운 위치에 있는 타이베이기차역(台北車站) 일대를 살짝 둘러 보기로 한다. 타이베이기차역(台北車站) 타이완의 수도 타이베이의 중심에 있는타이베이기차역(台北車站). 고속철도, 일반 철도, 고속버스터미널, 지하철이 모두 모이는 곳으로 타이베이 제 1의 교통요점지이다. 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하면 대부분타이베이기차역(台北車站) 앞..

[타이베이여행][2일차] 대만의 대표 음식 "뉴러우멘(牛肉麵)'

고궁박물원까지 구경을 하고 나니 점심시간을 훌쩍 넘꼈습니다. 그래서 스린(士林,Shilin)역 근처에 있는 뉴러우멘(牛肉麵)에서 점심을 해결하기로. 뉴러우멘(牛肉麵)을 선택한 것은 뉴러우멘(牛肉麵)이 대만의 대표음식이라 안 먹고 지나칠 수가 없어서입니다. 뉴러우멘 牛肉麵 부드러운 소고기의 씹히는 맛과 진하게 우려진 소고기 육수가 매력적인 뉴러우멘. 우리나라 사람들은 우육면이라고 부른다. 뉴러우멘은 대만의 독창적인 음식이자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대만의 대표 음식이다. 타이완의 북부의 매운맛과 남부의 달콤한 맛, 토마토를 이용한 새콤달콤한 맛, 사천, 광동, 산동, 산서 등의 지방마다 각기 다른 맛이 있다. 스린(士林,Shilin)역앞 뉴러우멘(牛肉麵) 전문점 가게 내부 모습. 소박하다 우육면 (牛肉麵) TW..

[추천][타이베이여행][2일차] 세계 4대 박물관중 하나인 '고궁박물원'

단수이 관광을 마치고 다음으로 향한 곳은 아시아 최대 박물관인 '고궁박물원'. 보통 '단수이''와 '고궁박물원','스린야시장'을 한 묶음으로 해서 관광을 많이 하게 된다. 고궁박물원 찾아가는 법 타이베이 북쪽인 단수이 방향에서 오든, 타이베이 메인 스테이션에서 오든 고궁박물원을 가기 위해서는 스린역을 거쳐서 가야 한다. 본인 역시 단수이(淡水)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스린(士林,Shilin)역에 내린 후 1번 출구로 나온다. 스린(士林, Shilin)역에서 나와 북쪽으로 직진하다 큰길이 나오면 우측에 버스 정류장이 보이는데 이곳에서 紅 30번 버스나 255, 304, 815, 小18, 小19를 타면 고궁박물원 정문에 내릴 수 있다. 특히 紅30번 버스는 스린역과 고궁박물원을 순환하는 버스라고 보면 되니 버스..

[타이베이여행][2일차] 단수이 금색수안(淡水金色水岸),라오졔(老街),단수이(淡水)역

스타벅스에서 더위도 식힐겸 커피한잔을 하고 이제 다음 여행을 위해 단수이역으로 돌아가기로 한다. 단수이 스타벅스에서 단수이역까지는 1Km남짓. 버스를 타고 가기도 그렇고 해서 그냥 걷기로 한다. 단수이(淡水)역으로 단수이강변을 따라 나있는 해변로를 편한 마음으로 걸어본다. 깔끔하게 단장되어 있는 해변로가 운치있다. 해변로 주변에는 카페와 간식거리가게, 작은 상점들이 쭉 늘어서 있는데 눈에 뛰는 것은 '대왕 오징어 튀김'. 대만의 대표 음식중 하나가 '대왕 오징어 튀김'인데 너무 커 먹어 볼 엄두가 안난다. 해변로 모습 단수이의 명물 '대왕 오징어 튀김' 단수이금색수안(淡水金色水岸) 이렇게 해변을 따라 쭉 걷다보면 해변공원인 단수이금색수안(淡水金色水岸)이 나온다. 넓은 잔디에 탁트인 전망이 특징이다. 자전..

[타이베이여행][2일차] 단수이의 전망 좋은 명소 '단수이 스타벅스'

단수이 스타벅스로 홍마오청(紅毛城) 구경을 마치고 나서는 멋진 풍광을 자랑하는 단수이 해변가를 따라 걸어 단수이의 또 다른 명소인 단수이 스타벅스로 향한다.단수이 강을 바라보고 좌측으로 단수이강을 10분 정도 걷다 보면 스타벅스가 나온다. 홍마오청(紅毛城)에서 단수이 해변길로로 내려가는 길 운치있다 옛날 홍마오청(紅毛城) 선착장으로 사용되었는 곳 단수이 해변 산책길 운치있고 멋있다 날씨가 너무 더워 좀 그랬지만 단수이 스타벅스 단수이의 명소라고 하는데 특별한 것은 없다. 솔직히 부산 해운대나 광안리가 더 낫다. 다만 단수이 스타벅스에서 바라보는 노을이 요즘 새로 떠오르는 단수이의 명물 중 하나라 한다.단수이 스타벅스에 커피한잔의 여류를 즐기는 것도 여행의 묘미. 특히 날씨가 더운 관계로 단수이 스타벅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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