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타이베이여행][3일차] 타이베이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 용산사(龍山寺)
용산사 (龍山寺) 용산사는 타이베이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로 '타이완의 자금성'이라고 불린다.앞쪽 사찰엔 불교의 관세음보살이, 뒤쪽 사찰에는 도교의 신이 모셔져 있다. 기둥부터 지붕, 처마 아래의 천장까지 어느 곳 하나 빼지 않고 섬세한 조각들로 장식되어 있다. 전통적인 타이완 양식의 사원을 볼 좋은 기회이다. 화서가 야시장, 시먼딩과 가까워 들러보기 좋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언제나 사람들로 가득 차 있다. 용산사 가는 방법은 板南線(Bannan Line) 용산사(龍山寺)역에 내리면 된다. 용산사(龍山寺)역과 용산사(龍山寺)사이에는 소공원이 있는데 소공원 옆으로 중국분위기가 물씬 나는 회랑이 이어져 있는데 이 길을 따라 가면 용산사(龍山寺)가 나온다. 용산사(龍山寺) 정문 모습 화려하고도 섬세한 장식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