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OST 243

영화《백야(White Nights, 1985)》중 "Lionel Richie - Say You, Say Me"

영화 '백야'는 1985년에 미국에서 제작되었고 우리 한국에서는 1986년 9월에 개봉되었던 벌써 35년이 넘은 오래된 영화이지만 분명 이 영화는 명화이다. 세계적인 명 여배우 헬렌 미렌의 남편이자 그리고 등을 제작, 감독하여 아내 못지 않은 명성을 가지고 미국 아카데미 영화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던 '테일러 핵포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세기의 발레리노 '미하일 바리시니코프'와 그레고리 하인즈 쇼의 진행자이자 토니상을 수상했던 '그레고리 하인즈' 그리고 잉그리드 버그만의 딸로서 세기의 미녀인 '이사벨라 로셀리니'가 주연하여 세계인의 가슴 속에 커다란 감동을 선사했던 영화 의 영화이야기를 소개해 본다. 영화의 시놉시스는 매우 단순하다 소련을 탈출하여 미국으로 망명했던 세기적인 발레르노 니콜라이(미하일 바리..

OST 2020.08.18

영화《백야(White Nights, 1985)》중 "Vladimir Vysotsky - Koni priviredlivye"

영화 '백야'는 1985년에 미국에서 제작되었고 우리 한국에서는 1986년 9월에 개봉되었던 벌써 35년이 넘은 오래된 영화이지만 분명 이 영화는 명화이다. 세계적인 명 여배우 헬렌 미렌의 남편이자 그리고 등을 제작, 감독하여 아내 못지 않은 명성을 가지고 미국 아카데미 영화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던 '테일러 핵포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세기의 발레리노 '미하일 바리시니코프'와 그레고리 하인즈 쇼의 진행자이자 토니상을 수상했던 '그레고리 하인즈' 그리고 잉그리드 버그만의 딸로서 세기의 미녀인 '이사벨라 로셀리니'가 주연하여 세계인의 가슴 속에 커다란 감동을 선사했던 영화 의 영화이야기를 소개해 본다. 영화의 시놉시스는 매우 단순하다 소련을 탈출하여 미국으로 망명했던 세기적인 발레르노 니콜라이(미하일 바리..

OST 2020.08.18

영화《조나단 : 갈매기의 꿈(Jonathan Livingston Seagull, 1973)》중 "Neil Diamond - Be"

1970년 미국의 소설가 리처드 바크(Richard Bach)의 갈매기를 주인공으로 한 우화소설《갈매기의 꿈》은 청소년 시절 누구나 한번쯤 읽어 본 책이 아닌가 생각한다. 이 책에 나오는 "가장 높이 나는 새가 가장 멀리 본다"는 문구는 너무나 유명한 명구절이다. 비록 소설은 사진들과 단문들로 이어진 단편 소설같지만 그 감동의 깊이와 여운은 매우 크다.(청소년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조나단 갈매기의 꿈(Jonathan Livingston Seagull)》은 1973년에 개봉한 리처드 바크의 동명 소설를 영화화한것이다. 소설과 마찬가지로 자유의 참의미를 깨닫기 위해 비상을 꿈꾸는 '조나단 리빙스턴'이라는 갈매기의 끝없는 도전을 그리고 있다. 조너선은 단지 먹이를 구하기 위해 날아오르는 다른 갈매기..

OST 2020.08.18

영화《브룩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Last Exit To Brooklyn, 1989)》중 "Mark Knopfler - A Love Idea"

브룩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 (Last Exit To Brooklyn, 1989) 휴버트 셀비 쥬니어(Hubert Selby Jr.)가 1964년 발표하여 외설 논쟁에 휘말린 소설을 원작으로 폭력, 마약, 동성애가 암울한 브룩클린을 배경으로 적나라하게 펼친 시대극. 원작자도 극중 자동차 운전수로 카메오 출연했다. 마크 노플러의 음악이 유명하다. 원제목의 'Exit'는 '비상구'의 뜻이 아니라, 단순히 '출구'라는 의미로, 브룩클린은 뉴욕의 한 지역 명칭이며, 이것은 뉴욕 지하철 역에 있는 안내판의 문구이다. 즉, 지하철에서 '브룩클린 쪽으로 나가는 출구들 중에서 가장 끝에 있는 출구'를 가리킨다. Mark Knopfler - A Love Idea 영화 "브룩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의 OST 앨범..

OST 2020.08.18

영화《피아니스트(The Pianist, 2002)》OST

홀로코스트의 비극에서 살아남은 위대한 피아니스트 스필만의 회고록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 영화 '피아니스트'의 OST. 영화의 감독인 세계적인 거장 로만 폴란스키 감독은 이런 말을 했다. "폴란드 역사에서 가장 슬프고 고통스러운 기억을 영화로 만들겠다는 생각은 한번도 잊은 적이 없다. 그러나 동시에 나의 자전적인 이야기로 빠지게 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또한 있었다. 그러나 블라디슬로프 스필만이 쓴 회고록의 첫 장을 열자마자 이것이 나의 차기작이라는 것을 직감했다. 마침내 그토록 찾아왔던 이야기를 만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영화는 스필만의 전기영화인 동시에 역시 유대계 폴란드인으로 게토에서 유년시절을 보냈던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기억을 관통하는 경험담이기도 하다. 전쟁의 상흔과 휴머니즘, 그리고 ..

OST 2020.08.18

영화《피아니스트(The Pianist, 2002)》중 "쇼팽 : 녹턴 제20번"

피아니스트(The Pianist), 2002 유대계 폴란드인이자 유명한 피아니스트인 블라디슬로프 스필만(Wladyslaw Szpilman)의 자전적 회고록을 바탕으로,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의 유대인 학살이 진행되는 폴란드 게토 지역 한가운데에서 어느 유태인 피아니스트가 겪게 되는 지옥과도 같은 생사의 고비와 처철한 생존을 그린 감동의 실화극. 저자는 39년부터 45년까지 폴란드 바르샤바 게토(유대인 강제거주지역)에서 살아남은 20여 명의 유태인 중 하나다. 의 스필버그 감독에 이어, 유대계 출신의 유명 감독이자 유년 시절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어머니를 잃고 유태인 학살 현장을 직접 체험했던 로만 폴란스키가 다시 한번 사명감을 갖고 “몸서리 치는” 인종 학살의 현장을 재현하고 있다. 가 휴머니즘 넘치는..

OST 2020.08.18

영화《말할 수 없는 비밀(不能說的秘密)》중 "湘倫小雨四手聯彈"

말할 수 없는 비밀(不能說的秘密: Secret, 2007) 은 중화권 최고의 인기가수이자 만능 엔터테이너인 주걸륜이 각본, 감독, 주연까지 맡은 감독 데뷔작이다. 국내에는 이미 장이모 감독의 와 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바 있는 그는 최근 중국 투표 전문 사이트에서 뽑은 최고의 엔터테이너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아시아권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7장의 앨범으로 중화권에서만 1,0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최고의 뮤지션이기도 하다. R&B, 랩, 힙합, 그리고 감미로운 발라드까지 폭넓고도 구별화된 음악스타일로 사랑 받고 있는 그가 뮤지션, 배우에 이어 감독의 세계에 들어섰다. 14살에 겪었던 자신의 첫사랑 경험담을 소재로 을 만들어 낸 것. 그의 실제 첫사랑은 영화만큼 달콤하지도 로맨틱하지도 ..

OST 2020.07.28

영화《중경삼림(重慶森林)》OST 중 'The Mamas & The Papas - California Dreamin'

왕가위 감독, 양조위, 임청하, 가네시로 다케시, 왕페이 주연의 영화. 1995년 홍콩 금상장 4개 부문(작품 • 감독 • 남우주연상 • 편집), 1994년 대만 금마장 영화제 남우주연상, 1994년 스톡홀롬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영화는 2개 에피소드가 옴니버스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여자들로부터 失戀을 당한 두 남자들의 이야기가 줄거리이다. 失戀당한 뒤 카페에서 만난 금발의 마약밀매꾼(임청하)과 짧은 만남을 갖고 다시 헤어지는 젊은 경찰(금성무). 한편 스튜어디스와 헤어 진 뒤 역시 우울증에 걸려 있던 남자(양조위)가 패스트푸드 女종업원(왕정 문)과 사랑을 맺어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본래 영화 '타락천사'는 '중경삼림'의 세 번째 에피소드였으나, 두 번째 에피소드까지의 러닝타임이 이미 1시간 ..

OST 2020.07.05

영화《중경삼림(重慶森林)》OST 중 ' 왕정문(Faye Wong) - 몽중인(夢中人)'

중경삼림(重慶森林) (1994) 왕가위 감독, 양조위, 임청하, 가네시로 다케시, 왕페이 주연의 영화. 1995년 홍콩 금상장 4개 부문(작품 • 감독 • 남우주연상 • 편집), 1994년 대만 금마장 영화제 남우주연상, 1994년 스톡홀롬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영화는 2개 에피소드가 옴니버스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여자들로부터 失戀을 당한 두 남자들의 이야기가 줄거리이다. 失戀당한 뒤 카페에서 만난 금발의 마약밀매꾼(임청하)과 짧은 만남을 갖고 다시 헤어지는 젊은 경찰(금성무). 한편 스튜어디스와 헤어 진 뒤 역시 우울증에 걸려 있던 남자(양조위)가 패스트푸드 女종업원(왕정 문)과 사랑을 맺어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본래 영화 '타락천사'는 '중경삼림'의 세 번째 에피소드였으나, 두 번째 에피소..

OST 2020.07.05

영화《해피 투게더》OST 중 'Danny Chung - Happy Together'

《해피 투게더》 는 왕가위 감독의 1997년 영화로, 아르헨티나에서 절망적인 상황에 처한 남자간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이다. 장국영과 양조위가 주연을 맡았다. 왕가위 감독은 이 작품으로 1997년 칸 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했다. 同性愛를 다뤘다는 이유로 한동안 수입이 금지되는 곤욕을 치렀다. 「다시 시작하자」라며 함께 홍콩을 떠난 두 남자가 南美 이과수 폭포를 찾아가다 헤어진다. 은은한 불빛이 향수심을 자극시키는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허름 한 뒷골목에서 장국영이 탱고 춤을 출 때 흘러나왔던 멜로디는 아스토르 판 탈레온 피아졸리아가 작곡했던 탱고 명곡이다. 라스트 신에서는 1960년대 토큰스 그룹이 불러 히트시켰던 「Happy Together」를 홍콩 신예 가수 겸 작곡가인 대니 정이 경쾌한 전자 악기 리듬을 ..

OST 2020.07.05

영화《미녀는 괴로워》OST 중 '김아중 - Beautiful Girl'

미녀는 괴로워(2006) 1999년 국내에 번역, 30여만 권이 판매된 베스트셀러 만화 ‘미녀는 괴로워’는 원작의 스토리만으로도 워낙 기발한 재미를 가져 원작의 영화화 판권 경쟁에 대한민국 굴지의 영화사들이 경합을 벌였을 만큼 대박이 준비된 작품이다. 여기에 데뷔영화로 310만 관객을 동원한 김용화 감독의 인간미 넘치는 유머와 연출력에 , 의 노혜영 작가의 트렌디한 감성이 양 날개가 되어 영화 의 비상을 이끌어내고 있다. 의 여주인공은 영화 에서 쿨한 매력녀로 데뷔, KBS 드라마 의 친근하고 현실적인 캐릭터를 훌륭하게 표현해내 주목받은 슈퍼 신인 김아중. ‘뚱녀에서 미녀로 변신하는’ 초유의 개성을 가진 여주인공 캐릭터에 국내 탑 기성 여배우들이 물망에 올랐지만 경력보다는 영화 속 캐릭터와의 일치도에 역..

OST 2020.07.05

영화《미녀는 괴로워》OST 중 '김아중 - Maria'

미녀는 괴로워(2006) 1999년 국내에 번역, 30여만 권이 판매된 베스트셀러 만화 ‘미녀는 괴로워’는 원작의 스토리만으로도 워낙 기발한 재미를 가져 원작의 영화화 판권 경쟁에 대한민국 굴지의 영화사들이 경합을 벌였을 만큼 대박이 준비된 작품이다. 여기에 데뷔영화로 310만 관객을 동원한 김용화 감독의 인간미 넘치는 유머와 연출력에 , 의 노혜영 작가의 트렌디한 감성이 양 날개가 되어 영화 의 비상을 이끌어내고 있다. 의 여주인공은 영화 에서 쿨한 매력녀로 데뷔, KBS 드라마 의 친근하고 현실적인 캐릭터를 훌륭하게 표현해내 주목받은 슈퍼 신인 김아중. ‘뚱녀에서 미녀로 변신하는’ 초유의 개성을 가진 여주인공 캐릭터에 국내 탑 기성 여배우들이 물망에 올랐지만 경력보다는 영화 속 캐릭터와의 일치도에 역..

OST 2020.07.05

영화《원스(Once)》OST 중 'Glen Hansard & Marketa Irglova - Falling Slowly'

원스 (Once, 2006) '원스'는 지나간 사랑으로 아파하는 두 남녀가 서로의 음악을 통해 교감하며 상처를 치유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감성 로맨스다. '비긴 어게인','싱 스트리트'로 매 작품 뜨거운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국내에서도 수많은 팬층을 거느리고 있는 존 카니 감독의 데뷔작이다. 더블린의 밤거리를 배경으로 남녀 주인공 역할을 맡은 배우 글렌 핸사드와 마르게타 이글로바가 영화의 모든 곡을 직접 작곡하고 불렀다. 최근 음악 여행 프로그램 '비긴 어게인'에서 유희열과 윤도현, 이소라, 노홍철이 함께 ‘원스’의 촬영지인 아일랜드 더블린의 그래프턴 거리, 월튼 악기점, 슬레인 성 등을 따라가며 '폴링 슬로우리'(Falling Slowly)를 즉석에서 불러 다시 한번 영화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

OST 2020.06.15

영화《노팅힐(Notting Hill)》OST 중 "Elvis Costello - She"

엘비스 코스텔로(1954)는 1970년대부터 활동을 시작, 다양한 음악 장르를 섭렵하며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구축해왔다. 1970년대 후반에는 밴드 아웃사이더의 리더로 영국 펑크 록을 이끌었고 이후 레게 리듬과 켈틱 선율을 도입하는가 하면 미국의 리듬 앤 블루스와 소울을 수용하고 내시빌 컨트리를 섭렵하는 등 항상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내한 공연을 통해 그 명성을 확인시킨 엘비스 코스텔로의 노래 ‘She’는 휴 그랜트와 줄리아 로버츠가 출연한 영화 [노팅 힐]에 사용되어 우리나라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원곡은 샤를르 아즈나부르가 만들고 불러 1974년에 영국 싱글 차트 정상을 차지한 곡. 그는 이 노래를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 어 등 다양한 버전으로 불렀고 이를 엘비스 코스텔로가 리메이크 해 [노..

OST 2019.11.14

영화《알라딘》OST 중 "Naomi Scott - Speechless (Full)"

신비로운 마법과 환상적인 모험의 세계! 영화 [알라딘]의 OST 앨범. 디즈니의 대표적인 애니메이션 중 하나인 알라딘이 27년만에 실사 영화로 재탄생했다. 배우 윌 스미스(Will Smith)가 극중에서 지니 역을 맡으면서 화제가 된 영화 [알라딘]은 화려한 비주얼과 흥미로운 이야기 뿐만 아니라,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는 OST까지 놓칠 수 없는 매력을 뽐낸다. 영화의 OST 앨범은 여주인공을 맡은 나오미 스콧(Naomi Scott)이 부른 파워풀한 프린세스 송 ‘Speechless’ 등 37곡의 다채로운 곡들로, 듣는 이에게 환상적인 모험의 설렘과 감동을 고스란히 전해준다. Here comes a wave meant to wash me away A tide that is taking me under Sw..

OST 2019.07.13

영화《보헤미안 랩소디》OST 중 "Queen - Bohemian Rhapsody"

최근 영화 열풍을 타고 퀸에 대한 리스너들의 사랑이 뜨겁다. 실제 팝차트 '올킬'은 물론 종합 차트에서도 내로라하는 음원 강자들을 꺾고 퀸의 음악이 최상위권에 진입했다. 영화 속 감동의 불길이 음악으로 제대로 옮겨붙은 모양새다. 영화 는 소외된 아웃사이더에서 록밴드 퀸의 전설이 되기까지의 프레디 머큐리를 그려내고 있다. 특히 그의 고뇌와 방황, 밴드 멤버들과의 갈등 등 섬세한 내면 묘사가 명곡들과 어우러지며 잠시 안식하고 있던 퀸과 프레디 머큐리의 음악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진성성이 담긴 스토리가 퀸의 음악을 만나 감동의 시너지를 완성하여 영화의 흥행을 만들어낸 셈이다. 영화 열풍과 함께 동명의 'Bohemian Rhapsody' 노래는 물론 영화에 등장했던 퀸의 'I Was Born To Love Yo..

OST 2018.11.29

영화《보헤미안 랩소디(Bohemian Rhapsody)》OST 전곡 감상

최근 영화 열풍을 타고 퀸에 대한 리스너들의 사랑이 뜨겁다. 실제 팝차트 '올킬'은 물론 종합 차트에서도 내로라하는 음원 강자들을 꺾고 퀸의 음악이 최상위권에 진입했다. 영화 속 감동의 불길이 음악으로 제대로 옮겨붙은 모양새다. 영화 는 소외된 아웃사이더에서 록밴드 퀸의 전설이 되기까지의 프레디 머큐리를 그려내고 있다. 특히 그의 고뇌와 방황, 밴드 멤버들과의 갈등 등 섬세한 내면 묘사가 명곡들과 어우러지며 잠시 안식하고 있던 퀸과 프레디 머큐리의 음악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진성성이 담긴 스토리가 퀸의 음악을 만나 감동의 시너지를 완성하여 영화의 흥행을 만들어낸 셈이다. 영화 열풍과 함께 동명의 'Bohemian Rhapsody' 노래는 물론 영화에 등장했던 퀸의 'I Was Born To Love Yo..

OST 2018.11.16

영화《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Avengers: Infinity War)》OST 전곡 감상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Avengers: Infinity War, 2018 전 세계 슈퍼 히어로 영화사를 다시 쓴 마블 스튜디오가 10주년을 맞이했다. 마블 스튜디오는 2008년 을 시작으로 2018년 까지 그간 총 18편의 작품을 발표하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구축, 언제나 화제와 인기의 중심에 섰다. 마블 시리즈의 전세계 누적 수익은 147억 불(한화 약 16조 원),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는 무려 약 8,400만 명에 이른다. 또한 북미 기준 슈퍼 히어로 장르 박스오피스 TOP 10 내에 1위 (2018)를 필두로 2위 (2012), 4위 (2015), 7위 (2013), 8위 (2016), 10위 (2017) 등 과반수 이상의 작품이 등극할 정도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렇듯 놀라운 흥..

OST 2018.05.0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