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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텀맛집] 앨리스도넛 센텀본점 : 프리미엄 수제도넛 맛집 (평점 4.5)

想像 2023. 5. 9.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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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겐 든든한 한 끼 식사로, 다른 누군가에게는 달콤한 간식으로 인기 만점인 ‘빵’. 고소한 풍미의 담백한 맛으로 계속 손이 가는 빵이 있는가 하면 달달하고 강렬한 맛으로 트렌드를 끌고 가는 빵도 있다.크로플, 앙버터, 베이글에 이어 크루아상, 소금빵 등 음식에 유행이 있듯이 빵에도 유행이 있어왔지만 무릇 빵을 좋아하는 ‘빵덕후’라면 이런 특별한 빵을 맛보기 위해 ‘빵픈런(빵+오픈런)의 준말로 점포 오픈 시간에 대기하는 것’, ‘빵지순례(빵+성지순례)’도 마다하지 않아야 한다.


최근에는 도넛 열풍이 불어 '노티드도넛','랜디스도넛', '블랙베어도넛' 등 전국적 지명도를 가진 도넛집부터 부산을 거점으로 하는 '엘리스도넛' 같은 로컬 맛집까지 도넛 맛집들이 인기이다. 

 

이중 앨리스도넛 센텀본점은 프랑스 밀가루와 천연버터로 발효시킨 빵을 직접 당일생산 당일판매를 원칙으로 최고의 재료와 최고의맛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수제도넛 팩토리입니다. 기장과 청사포에도 분점이 있는 부산의 대표 도넛 맛집이다. 

 

 

앨리스도넛 센텀본점
들어가는 입구부터 도넛 가게 냄새가 물씬 나는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밖에서 도넛을 먹을 수 있도록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다
가게 내부는 더 알록달록 예쁘다. 네온칼라와 파스텔 칼라가 잘 어울러져 도넛가게다운 멋진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벽면을 도넛 박스로 장식한 아이디어도 돋보인다.
앨리스도넛의 다양한 도넛들. 청사포도넛, 해운대 도넛과 같은 부산 브랜드의 도넛은 비쥬얼이 너무 예쁘다. 다만 가격은 싸지 않다. 도넛 한개가 4,000원대이다.
도넛에 커피 등 음료가 빠질 수 없지.. 음료 메뉴판
도넛이 너무 다니깐 아메리카노 블랙 커피와 함께 먹는게 더 매칭이 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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