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리단길은 토요코인 부산서면 뒤쪽 서전로 37~38번길을 따라 전포초등학교 인근까지 약 400m 길이 양쪽에 위치한 골목길을 포함한다. 이곳에는 이미 공방과 카페, 작은 술집 등이 있으며 SNS 등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에서 젊은이들의 명소로 꼽히는 곳이다.
이 전리단길 골목길 안에 위치한 《샬롯(Shallot)》는 빈티지 느낌의 화려하지 않으면서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카페이다. 커피와 함께 샬롯 크로폴, 마리토쪼, Pure Milk Cake 등 특색있는 디저트를 같이 먹을 수 있어 좋다. 카페 앞 골목길에 앉아 차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것도 매력적이다.
메누판 및 이 카페의 특색있는 디저트류주문해 먹은 블랙커피(5,000원), 수제자몽에이드(6,500원), 샬롯크로폴(9,000원), 마리토쪼(6,000원)샬롯 크로폴 (9,000원). 겉바삭 속쫄깃한 크로폴위에 아이스크림을 얹진후 브라운치즈로 토핑을 했는데 맛있다.마리토쪼(6,000원). 아주 특이한 모양이 인상적이다. 마리토쪼(Maritozzo)란 이탈리아 전통 디저트로 버터, 설탕, 계란이 많이 사용된 '브리오슈'라는 빵에 생크림을 듬뿍 끼운 것을 의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