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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드포레(Ami De Foret)
내원사 계곡에 위치해 마운틴뷰, 계곡뷰가 멋진 대형 카페
분위기 ★★★★★ 맛 ★★★★★ 가성비 ★★★☆☆
양산 천성산 기슭에 위치한 내원사 계곡. 예부터 소금강이라 불릴 정도로 자연경관이 빼어나고 사시사철 맑고 깨끗한 물이 흘러 신비한 계곡으로 불리었다. 여름에는 피서객이 봄, 가을, 겨울에는 등산객이 많이 찾는 계곡이다.
그런데 최근 이곳 내원사 계곡에 아미드포레(Ami De Foret)라는 대형 카페가 생겼다. Ami De Foret 는 숲의 친구라는 뜻의 불어로, 이름그대로 맑은 내원사의 계곡과 숲이 함께 어우러진 카페이다. 2층, 3층 매장은 모던하면도 개방감 있는 인테리어로 내원사 계곡 및 숲을 감상하면서 차를 마실 수 있다. 여기에 4층 Rooftop에 올라서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마운틴뷰와 계곡뷰가 정말 멋지다.
특히 발로나 초콜릿으로 만든 진한 초코무스케익 안 상큼한 라임크림도 느낄 수 있는 시그니처 케익인 돌멩이는 이 카페를 핫한 카페로 만들어 준다. 진짜 돌멩이처럼 보이는데 실제는 맛있는 초코무스케익이다.
다만 아미드포레(Ami De Foret)의 단점은 가격이 센편이라는 점.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6,500원이거 시그니처 메뉴인 돌멩이 하나가 11,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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