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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덴여행] 제2차 세계 대전때 파괴되었다 새로 복원된《드레스덴 성모교회(Frauenkirche Dresden)》

想像 2018. 7. 1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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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에서 150km 떨어진 가까운 드레스덴은 프라하를 여행하는 분들이 많이 찾는 도시 중 하나이다. 


드레스덴은 동독의 '주도' 로서 50만명이 조금 넘는 인구가 살고 있고, 독일의 피렌체’라고 불릴 만큼 아름다운 도시로, 1711∼1722년에 건립된 바로크 양식의 츠빙거궁전을 비롯하여 챔버 오페라하우스, 드레스덴성, 드레스덴 성모교회, 드레스덴미술관 등 유명한 건축물과 회화 등 많은 문화재가 있고, 드레스덴 교향악단·국민극장 등이 있어 예술의 도시, 음악의 도시로서 알려져 있다. 


이 중 드레스덴 성모교회(Frauenkirche Dresden)는 드레스덴에 있는 루터교 교회이다. 본래 가톨릭 교회였으나 종교개혁 당시 개신교 교회가 되었다. 개신교 종교건축의 대표적인 예시로 평가되고 있다. 18세기에 지어졌다가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드레스덴 폭격 때 박살이 났고, 동독 정부는 잔해를 전쟁기념관으로 보낸 채 교회는 방치했다. 독일의 재통일 이후 복원이 시작되어 2004년에 외벽 복원이, 2005년에 내부 복원이 완료되었다.


드레스덴 성모교회(Frauenkirche Dresden) 모습



교회 앞에는 종교걔혁가였던 마르틴 루터 동상이 서있다



아름다운 드레스덴 성모교회(Frauenkirche Dresden) 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