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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비자퓨어 에센셜] 초미세진동과 부드러운 회전으로 모공속까지 클렌징

피지가 많고 피부 트러블이 많아 보다 깨끗한 세안을 위해 '필립스 비자퓨어 에센셜'를 구입했다. 비자퓨어 에센셜 BSC200/01는 2016년 4월에 출시된 신형모델인데 론칭기념으로 정가 159,000원인 제품을 99,000원에 한시적으로 44% 할인해 팔고 있길래 구입했다. 할인쿠폰까지 동원하니 8만원대에 구입가능했다. 지금 다시 보니 159,000원에 팔고 있다. 정말 싸게 산 셈이다 아래사진은 필립스 비자퓨어 에센셜 BSC200/01 개봉후 제품모습 필립스 비자퓨어 에센셜을 1주일 정도 쓰보니 한두가지 점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만족스러운 제품이었다. 좋은 점 1. 피자퓨어 에센셜을 사용하니 확실히 세안이 잘된다. 기존 필립스 면도기 딸린 페이스 브러쉬로 세안할 때보다 좀 더 깨끗해지는 느낌이다. 1초..

휴지통 2016.05.15

[해운대맛집] 마린시티 맛집《웨스턴스푼》에서 가족끼리 분위기 있는 외식을

마린시티 아라트리움 2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웨스턴스푼》는 '한우스테이크가 맛있는 집', '야경이 멋있는 곳','데이트 코스로 좋은 레스토랑', '샹그리아가 맛있다' 등의 수식어가 따라 붙는 맛집이다. 지난주 가족끼리 이 곳에서 외식을 했다. '웨스턴스푼' 내부 모습깔끔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 창밖으로 보이는 해운대 마린시티 및 동백섬 일대 풍경 우리는 밀라노 세트(3~4인분)을 시켰다밀라노세트는 식전빵 + 스프 + 샐러드 + 안심 또는 등심스테이크 2개+ 파스타 + 피자 + 음료 + 디저트 식전빵따끄따끈 오븐에 구운 빵을발사믹소스+올리브오일 소스에 찍어 먹으면 고소하면서 달짝한 맛이 일품이다 음료 4잔샹그리아와 블루베리에이드 레몬에이드샹그리아의 주 재료는 이름에 어울리는 레드와인이며, 여기에 다양한 과일..

휴지통 2016.05.15

[센텀시티맛집] 센텀시티몰 4층 저렴한 가격의 맛있는 수제 함박스테이크집《구슬함박》

전문쉐프가 아닌 가정주부 정효재가 자신의 식구을 위해 만들었던 함박스테이크. 질 좋은 호주산 쇠고기에 직접 개발한 홈메이드 소스를 뿌리고 불향을 가민한 숙주볶음을 가니쉬로 더해 한국적 스타일로 재탄생시켜 홍대맛집으로 소문난 《구슬함박》이 신세계 센텀시티몰 4층에도 오픈을 했습니다. 가격도 합리적이고 맛도 괜챦아 괜히 맛집으로 소문난 집이 아님을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구슬함박》에 들어서기전 제일 먼저 마주 대하는 쉐프 및 종업원 손도장 이 집의 인테리어 컨셉은 '아뜰리에형 레스토랑'식당 곳곳에 명화가 걸러 있고조명에도 그림액자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 집의 메뉴판생각보다는 가격이 합리적다오리지널, 옐로우 함박이 9,900원 레드파스타, 크림파스타도 9,900원콜라 등 음료도 2,000원 그런데 대부분..

휴지통 2016.05.14

[수영맛집] 수영구의 40년 전통 삼계탕 맛집 《우성삼계탕》

부산에서 삼계탕하면 '동래삼계탕'이 가장 유명하지만 아는 사람들은 '동래삼계탕' 못지 않게 수영구 수영로터리 근처에 있는 40년 전통의 '우성삼계탕'를 삼계탕 맛집으로 손 꼽는다. 이집 메뉴는 삼계탕하나. 가격은 13,000원.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8시이후에 가면 삼계탕을 못 먹을 수 있다 매주 일요일 휴무라는 것도 참조하셔야 할 듯 삼계탕 주문시 나온 밑반찬들 바로 무쳐 나온 겉절이가 맛있다 특이하게 닭똥집을 기름에 볶아 내 놓는다 그래석 그런지 더 꼬들꼬들하다 그외 고추, 깎두기, 양파절임 보글보글 끓는 상태로 나오는 삼계탕 뽀얀 국물이 진국이다 살이 참 부드럽고 연하다 푹 끓여온 찹쌀~~ 인삼,대추,밤도 삼계탕의 풍미를 더해준다 해운대, 센텀시티, 수영구 일대 사시는 ..

휴지통 2016.05.14

Justin Bieber - Love Yourself [MV/가사]

Justin Bieber - Love Yourself세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남자가수 1위, 2015 MTV EMA 'Best Male' 등 총 5개 부문 수상, 빌보드 싱글 차트 최연소 핫샷데뷔 기네스북 등재,예약판매 12시간 만에 50개국 아이튠스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저스틴 비버의 4번째 정규 앨범 [Purpose]에 수록된 곡 For all the times that you rain on my paradeAnd all the clubs you get in using my nameYou think you broke my heartoh girl for goodness sakeYou think I'm crying oh my ohwell I ain'tAnd I didn't wanna write a s..

K-POP/최신가요 2016.05.13

곽진언 - 나랑 갈래

싱어송라이터 뮤지션 '곽진언'이 2016년 5월 10일 앨범 [나랑 갈래]로 데뷔한다. 2년여 만에 정식 데뷔앨범이자 정규앨범으로 선보인다. 앨범 수록곡의 면면은 요즘 음악 차트를 획일화하는 트렌드와는 변별점을 이루고 있다. '곽진언' 고유의 음악적 색깔이 도처에 존재한다. 특유의 중저음의 보이스는 리스너들의 귀와 가슴을 농밀하게 관통하고 있다는 평가다. 총 11트랙. 앨범 [나랑갈래]는 자신이 직접 프로듀싱함으로써 곽진언식 음악적 지평을 알린다. 동시에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충실하게 드러낸다. 특히 이번 1집 정규앨범의 제목이자 타이틀 곡인 "나랑갈래"는 '곽진언'이 직접 부를 노래를 쓰기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썼던 곡으로 편곡의 유려함과 보컬의 흡인력은 봄날의 햇살처럼 구석구석 스며든다. 햇살 따..

K-POP/최신가요 2016.05.13

케이윌 X 백현 - The Day

SM엔터테인먼트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의 열네 번째 신곡 "The Day". "The Day"는 담담한 어쿠스틱 기타 연주가 돋보이는 포크 발라드 곡으로, 지나간 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케이윌과 백현의 감미로우면서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담아냈으며, 곡 후반부 격정적인 보컬과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사랑하는 이를 그리워하는 감정을 극대화시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윌은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눈물이 뚝뚝", "이러지마 제발", "Love Blossom", "촌스럽게 왜이래" 등 수많은 히트곡을 통해 호소력 짙은 보이스를 지닌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백현은 EXO 활동을 비롯해 콜라보레이션 음원 "Dream", 드라마 OST "두근거려" 등을 차례로 히트시키며..

K-POP/최신가요 2016.05.13

[센텀시티맛집] 센텀시티의 No.1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그랜드애플》

센텀시티에는 뷔페 레스토랑이 아주 많이 몰려 있다. 벡스코 지하에 위치한 '파티앤플레이', 센텀 임페리얼 타워 5,6층에 위치한 '토다이 센텀시티점', 센텀호텔 뷔페, 센텀더시즌뷔페 그리고 센텀사이언스파크 지하1층에 있는 '더 파티 센텀점'에 이어 한샘 플래그샵 건물 6층에 위치한 '그랜드 애플'까지. 그냥말로 뷔페 레스토랑 전쟁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 특히 '더 파티 센텀점'과 '그랜드 애플'은 프리미엄 뷔페를 모토로 내걸고 있어 여러모로 비교가 된다. '그랜드 애플'이 '더 파티 센텀점'보다 가격이 더 비싼 편이지만 '더 파티 센텀점'은 주말에는 거의 시장 분위기라 조용하게 식사를 할 분위기가 아니다. 그런 의미에서 '그랜드 애플'은 다소 가격은 비싸지만 조용한 가족모임이나 연인들끼리 식사하기엔 오..

휴지통 2016.05.13

[작품 해설] 조르주 쇠라의 서커스 (The Circus),1890-91

서커스 (The Circus),1890-91쇠라 (Georges Seurat, 1859-1891) 프랑스 파리 오르세 미술관 인상주의 화법을 과학적으로 체계화한 프랑스 화가 조르주 쇠라(1859~1891)는 빛의 프리즘을 통해 새어 나오는 작은 색점을 활용한 점묘화 기법으로 유럽 화단에 큰 족적을 남겼다. 쇠라의 점묘화는 화려한 ‘빛의 미학’으로 주목받던 인상주의를 단번에 낡은 장르로 만들어 버렸고, ‘신인상주의’라는 새로운 장르의 탄생을 알렸다. 조르주 쇠라(1859-1891)의 최후작인 '서커스'는 당시 파리 시민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페르낭도 서커스를 양식화하여 묘사한 것이다. 쇠라는 미완성이었던 이 그림이 1891년 전시회에 충분히 출품될 만하다고 생각했으며, 이 그림이 전시 중이었을 때 그는 디프..

[작품 해설] 고갱의 아레아레아(기쁨) (Arearea), 1892

아레아레아(기쁨) (Arearea), 1892고갱 (Paul Gauguin, 1848-1903) 프랑스 파리 오르세 미술관 1891년 고갱은 이국의 단순한 삶을 되찾기 위해 서구 문명을 떠난다. 그리고 그 곳에서 타히티 여인들을 주제로 하여 많은 작품을 남기게 됩니다 “나는 평화롭게 살기 위해, 문명의 껍질을 벗겨 내기 위해 떠나려는 것입니다. 나는 그저 소박한, 아주 소박한 예술을 하고 싶을 따름입니다.그러기 위해서는 오염되지 않은 자연에서 나를 새롭게 바꾸고 오직 야성적인 것만을 보고 원주민들이 사는 대로 살면서 마음에 떠오른 것을 마치 어린아이처럼 전달하겠다는 관심사 말고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것은 원시적인 표현 수단으로밖에는 전달되지 못합니다. 그것이야말로 올바르고 참된 수단입니다. “1891년..

[작품 해설] 밀레의 이삭 줍는 여인들 (Des glaneuses), 1857 

이삭 줍는 여인들 (Des glaneuses), 1857 밀레(Jean-François Millet, 1814-1875 )프랑스 파리 오르세 미술관 프랑스의 위대한 화가 밀레(Jean-Francois Millet·1814~1875)가 그린 ‘이삭 줍는 여인들’만큼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그림도 없을 것이다. 밀레의 작품들 중 가장 유명한 걸작인 이 작품은 1857년에 그려졌으며 1854년 세로로 긴 캔버스에 그렸던 첫 번째 버전을 다시 각색하여 그린 작품이다. 이 작품은 여인들이 밭에서 허리를 굽히고 추수 이후에 남겨진 이삭을 줍고 있는 모습을 그리고 있어 농촌의 목가적이고 평화로운 풍경을 그린 19세기의 대표적인 자연주의 작품인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 그림은 목가적이지도 평화롭지도 않은, 당시 파리..

[작품 해설] 마네의 피리 부는 소년 (Le Joueur de fifre), 1866

피리 부는 소년 (Le Joueur de fifre), 1866 마네(Edouard Manet, 1832~1883) 프랑스 파리 오르세 미술관 프랑스 인상주의 화가이자 모더니즘 회화의 선구자로 거론되는 에두아르 마네(Edouard Manet·1832~1883)의 ‘피리 부는 소년’은 단 1명의 소년만 등장하는 매우 간결하고 파격적인 초상화 작품입니다. 그 시절의 초상화는 화려하고 장식적인 요소를 많이 배치해 주인공을 빛나게 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마네는 모든 배경을 일절 생략합니다. 또 그림 속에 실물 크기의 소년을 초상화 형태로 꽉 차게 그린 점이 주목됩니다. 마치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인물사진 같습니다. 너무 파격적인 시도라 살롱전에서 낙선한 작품이지만 지금은 프랑스 오르세 미술관을 대표하는 수작으로 꼽..

[추천][파리여행] 《오르세미술관》에서 만난 진품 명화(名畵)들

오르세 미술관의 전시 공간은 3개 층으로 나뉘어 있으며 지상층→상층→중층의 순서로 관람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천장의 유리 돔이 인상적인 지상층은 1870년 이전의 인상파 작품과 사실주의 화가인 밀레, 쿠르베, 고전주의 화가인 앵그르 등의 작품이 있다. 마네의 , 밀레의 , 앵그르의 등의 작품이 눈에 띈다. 돔 바깥쪽 공간에 마련된 상층에는 1870년 이후의 인상파와 후기 인상파 작가들의 작품이 주로 전시돼 있다. 마네의 , 세잔의 외에 고흐, 고갱 등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좌우 테라스에서 이어지는 중층에서는 자연주의, 상징주의 작품뿐 아니라 로댕의 , 부르델의 등의 조각 작품과 아르누보를중심으로 한 가구, 세간 등이 눈길을 끈다. 모두 교과서나 엽서 속에서 봐왔던 유명한 작품들이어서 진품을 대하는 느..

휴지통 2016.05.13

[추천][파리여행] 꼭 가봐야 할 곳 《오르세미술관 (Musée d'Orsay)》

오르세 미술관은 루브르박물관, 퐁피두 센터와 함께 파리의 의 3대 미술관으로 꼽힌다. 고대에서 19세기까지의 작품을 다루는 루브르 박물관, 1914년 이후의 현대 미술을 다루는 퐁피두 센터의 국립 현대 미술관과 비교하면 19세기 이후의 근대 미술 작품을 전시하는 오르세 미술관은 시기적으로 앞의 두 미술관 사이를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 미술관의 이름은 건물의 모태인 오르세 역에서 그대로 따온 것이다. 1900년의 만국박람회를 위해 호화롭게 건축된 역사(驛舍)는 20세기 초반까지 기차역과 호텔로 호황을 누렸으나 시대의 흐름에 따라 폐쇄되었다. 1970년대에 19세기 건축물의 가치가 재조명되어 1979년에는 역사를 미술관으로 활용하려는 계획이 세워졌으며 이에 따라 건축물의 내장과 골격을 그대로 유지한 채 미술..

휴지통 2016.05.13

[파리여행] 파리 오르세미술관은 사진촬영이 가능하다

프랑스 문화부는 2014년 7월부터 모든 미술관 및 박물관에서 사진을 찍어 많은 사람들과 SNS를 통해 나누는걸 허용한 바 있다. 단 플래시를 터뜨리지 않고 미술관 안전요원을 촬영하지 않으며 작품을 훼손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서다. 하지만 파리 오르세 미술관과 오랑주리 미술관의 경우 문화부의 결정에 반대해 사진 찍는걸 금지해왔다. 오르세 미술관 인터넷 사이트엔 "미술관 내에서 사진 및 영상을 찍는 행위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는 관람객 편의 도모와 미술 작품 보존을 위해서입니다"고 명시되어 있다. 그런데 2015년 3월16일 한국계 입양인인 플뢰르 펠르랭 문화부 장관은 파리에 위치한 오르세 미술관을 방문해 피에르 보나르(Pierre Bonnard)의 작품을 사진으로 찍은뒤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과 트위터..

휴지통 2016.05.13

[베네치아 명화] 많은 화가들을 매료시킨 베네치아와 그들의 명화(名畵)들

라틴 어로 ‘계속해서 오라’라는 의미를 가진 베네치아는 지구상에서 가장 낭만적인 도시 가운데 한 곳이다. 미로와 같은 골목만큼이나 신비롭고 흥미로운 이야기가 가득 차 있다. 베네치아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말뚝 위에 건설한 118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물의 도시이다. 200개가 넘는 운하를 중심으로 섬과 섬을 연결하는 400여 개의 다리와 수많은 골목, 개성 넘치는 건축물로 이루어져 도시 전체가 거대한 박물관이라고 말할 수 있다. 베네치아는 바다 위에 떠 있는 도시라는 점에서 우선 신비감을 준다. 뿐만 아니라 동서양을 오가는 활발한 무역으로 부를 쌓아 다양한 건축물을 짓고, 그 안을 진귀한 예술품으로 채워 놓았다. 이러한 베네치아의 매력은 많은 화가들을 매료시켰으며 그들의 많는 작품속에서 새롭게 재탄생..

휴지통 2016.05.13

[이탈리아 여행] 기차(열차) 타고 이탈리아 도시들 여행하는 방법

이탈리아 여행시 도시간 이동에 가장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는 것이 기차이다. 이탈리아 기차는 아주 잘 발달되어 있고 각종 할인요금 혜택이 다양하므로 잘 이용하면 저렴하게 여행이 가능하다. 표사는 방법표를 사려면 2개의 방법이 있다. 하나는 창구(biglietteria 비리엣테리아)에서 사는 방법, 다른 하나는 자동 매표기(biglietteria automatica 비리엣테리아 오토마티카)로 구입하는 방법이다. 한국인에 있어서는 창구 구입보다 매표기가 훨씬 사용하기 쉽고 빨라 안심할 수 있다. 다만 현금을 사용할 수 없는 곳이 많으므로 비자나 마스터 카드와 같은 해외겸용카드가 필요하다 한편, 창구에는 줄이 길게 서야 되는 일이 많으므로 여행때는 사전에 일정을 결정 왕복(anndata e ritorno 안다타..

휴지통 2016.05.13

Crush (크러쉬) - 우아해

'Crush'의 첫 번째 정규앨범과 2016년 여름 발매 예정인 두 번째 정규앨범의 연결고리 ‘Interlude’. 음악 활동을 하며 느낀 감정들과 고민을 통해 한층 성숙하고 발전한 음악적 방향성을 보여준다. 우아 우아 우아해 우아 우아 우아해 우아 우아 우아해 우아 우아 나른해요 그대 곁에 있을 때 콧노랠 부르게 해주네요 너무 아름다워 환하게 웃는 그 모습은 눈이 부시게 맑은 햇살 같아요 날 밝혀줘 baby woo I wanna fall in love with you 마음 가는 대로 해요 my baby 아무 걱정 말고 내 손을 잡아요 넌 우아 우아 우아해 우아 우아 우아해 우아 우아 우아해 우아 우아 우아해 우와 우와 우와해 우와 우와 우와해 우와 우와 우와해 우와 우와 멈추기 싫어요 이 노랠 부를 땐..

K-POP/최신가요 2016.05.10

[추천][베네치아여행] 꼭 가 봐야 할 베네치아의 당일치기 도보 여행 코스

베네치아는 아드리아해의 심장부 베네치아 항구로 된「라구나」의 위에 건축되었다. 운하가 양쪽으로 흘러 물의 도시가 되었다. 중세시대에는 베네치아 공화국의 수도로서 번창했고 동 지중해 최강의 해군국가로써 아드리아 해안가의 도시 거의 전부를 지배하에 두었다. 「아드리아해의 여왕」「물의 도시」「아드리아해의 진주」등, 당시 세력을 상징하는 대명사가 지금도 베네치아의 매력을 이끌어내고 있다. 베네치아 본도는 큰 금어같은 형태를 하고 있고 그 중심을 대운하 「카날 그랑데(Canal Grande)」가 흐르고 있다. 베네치아는 운하의 도시이며 본토 전체가 작은 섬들로 이루어져 있다. 차는 섬내로 들어갈 수 없고 교통기간은 바포렛트(Vaporetto)라는 수상버스, 모토스카피(Motoscafi)라는 수상택시로의 이동으로 ..

휴지통 2016.05.08

[추천][베네치아여행] 느릿느릿 베네치아 걷기여행 : 두칼레궁전~베네치아 산타루치아역

베네치아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산 마르코 광장, 산 마르코 대성당, 두칼레 궁전, 탄식의 다리 등을 둘려 보고 다시 베네치아 산타루치아역으로 발길을 돌린다. 이번에도 그냥 느릿느릿 비슷하게 보이는 건물들, 오가며 보이는 수로, 골목을 돌면 또 다시 나타나는 새로운 골목들을 즐기며 걸어 가기로 했다. 두칼라 궁전 바로 옆에 있는 Palace Gardens Palace Gardens앞의 기념품 가게들 Palazzina Selva - Venice Pavillon Punta della Dogana, Basilica di Santa Maria della Salute 등 베네치아의 아름다운 건축물들이 바로 앞에 보인다 다시 시가지 안으로 들어와 산 마르코 광장 남쪽 Museo Correr를 통해 리알토 다리쪽으로 ..

휴지통 2016.05.08

[추천][베네치아여행] 베네치아 석호(潟湖)와 해안가의 아름다운 풍경

산 마르코 광장과 두칼레 궁전이 베네치아 석호(潟湖)와 맞다아 있는 해안가 거리는 정말 베네치아에서 가장 멋진 풍광을 자랑하는 곳이다. 어디에소 볼 수 없는 베니치아만의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곳이다 해안가쪽에서 바라본 산 마르코 공장과 두칼레 궁전 한폭의 수채화 같은 베네치아 석호(潟湖)일대 풍경

휴지통 2016.05.08

[베네치아여행]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기념 동상 (The Victor Emmanuel II Monument)

탄식의 다리를 좀 더 지나면 해변을 따라 예쁜 카페와 호텔들이 서 있는 거리가 나오고 그 거리 중앙 광장에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기념 동상 (The Victor Emmanuel II Monument)이 서 있다.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Vittorio Eman­uele I)는 사르데냐 왕국의 왕이자, 이탈리아 왕국의 왕이다. 이탈리아는 19세기 중엽까지 오스트리아·프랑스·로마 교황 등의 지배를 받아왔으나, 북이탈리아 사르데냐만은 독립을 지키고 있었다. 그는 카보우르를 재상으로 등용하고, 선정을 베풀어 국력을 높이는 한편, 교묘한 외교로 프랑스·영국 등과 협상을 맺어 통일을 방해하는 오스트리아와 싸워 이김으로써 큰 소망이었던 통일의 꿈을 달성시켰다. 국민들로부터 '조국의 아버지'라고 불리며 존경을 받..

휴지통 2016.05.08

[추천][베네치아여행] 감옥으로 넘어가던 다리《탄식의 다리 (Ponte dei Sospiri)》

베네치아를 가 보지 않은 사람들은 베네치아의 대표 다리인 리알토 다리보다 탄식의 다리를 더 많이 알고 있을 것이다. 탄식의 다리는 두칼레 궁전에 있는 감옥 뒤에 다른 형무소가 생겨 그 둘을 연결하기 위해 17세기에 건설된 다리이다. 죄수들이 두칼레 궁전의 법원에서 판결을 받고 감옥으로 가는 도중에 이 다리를 건너가다가 아름다운 대리석 창문을 통해 넓은 바다를 내려다보며 탄식을했다 해서 탄식의 다리라고 한다. 이 다리를 건너간 사람 중에 단 한 사람만이 탈출에 성공했다고 하는데, 그가 바로 카사노바이다. 굳이 찾아보지 않는다면 눈에 크게 띄는 곳은 아니지만, 광장 가까이에 있으므로 한 번 찾아가 보자. 해변쪽 두칼레 궁전을 따라 조금 가다오면 아래사진과 같은 다리가 나타난다 이 다리에서 시가지쪽으로 바라보..

휴지통 2016.05.08

[추천][베네치아여행] 고딕양식에 이슬람 건축의 영향을 받은《두칼레 궁전 (Palazzo Ducale)》

산 마르코 광장에 있는 두칼레 궁전은 베네치아 도제(국가원수)의 공식적인 주거지로 9세기에 건설되었다. 현재의 건물은 대부분 1309년부터 1424년의 기간에 걸쳐 지어진 것이다. 외관은 고딕풍의 아치가 연결되어 있고 이슬람 건축의 영향도 보이는 섬세한 장식으로 되어있어 조형미는 베네치아에서 가장 뛰어나다. 산마르코 대성당에 면한 쪽에 '문서의 문(Porta della Carta)'이 있는데 옛날에는 여기에 정부의 포고문이나 법령 등을 붙였다. 문 위에 보이는 날개가 있는 사자는 베네치아의 상징이다. 두칼레 궁전의 '10인 평의회의 방'에는 베네치아의 주요 역사를 그린 그림, 원수 76인의 초상화 등이 있다. 내부에서 특히 유명한 것이 르네상스기의 베네치아계를 대표하는 회화 틴토렛토가 그린 「천국(Par..

휴지통 2016.05.08

[베네치아여행] 눈부신 베네치아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곳《대종탑》

산 마르코 성당의 왼쪽에 높게 올라와 있는 종탑은 베네치아를 위에서 내려다볼 수 있는 최고의 포인트이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시원한 바람이 부는 종루의 꼭대기에 오르면 베네치아가 한눈에 보이지만, 골목길이 워낙 좁은 탓에 건물들 사이로 흐르는 운하는 잘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바다 건너 보이는 산 조르지오 섬과 함께 탁 트인 베네치아의 풍경을 담을 수 있으니 한 바퀴를 삥 돌아 베네치아의 360° 풍경을 모두 구경할 수 있다.

휴지통 2016.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