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치아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산 마르코 광장, 산 마르코 대성당, 두칼레 궁전, 탄식의 다리 등을 둘려 보고 다시 베네치아 산타루치아역으로 발길을 돌린다. 이번에도 그냥 느릿느릿 비슷하게 보이는 건물들, 오가며 보이는 수로, 골목을 돌면 또 다시 나타나는 새로운 골목들을 즐기며 걸어 가기로 했다.
두칼라 궁전 바로 옆에 있는 Palace Gardens
Palace Gardens앞의 기념품 가게들
Palazzina Selva - Venice Pavillon
Punta della Dogana, Basilica di Santa Maria della Salute 등 베네치아의 아름다운 건축물들이 바로 앞에 보인다
다시 시가지 안으로 들어와 산 마르코 광장 남쪽
Museo Correr를 통해 리알토 다리쪽으로 간다
좁은 골목길을 이리저리
이름 모를 광장을 지나
카날그랑떼에 도착
카날그랑떼를 따라 가다 리알토 다리를 건넌다
다리를 건너니 작은 광장이 나오고
수많은 작은 운하가 나타났다 사라졌다를 반복한다
베네치아 시가지는 정말 소담하면서도 예쁘다
물의 도시 답게 곳곳에서 운하를 만나게 된다
Chiesa di San Giacomo dall'Orio
간간히 보이는 카페들이 너무 운치있다
마침내 베니치아 산타루치아 역으로 되돌아 왔다
바로 스칼치다리를 건너지 않고
산 시메오네 피콜로 성당(San Simeone Piccolo)으로
한바퀴 돌기로 한다
Fondamenta Santa Lucia
운하 모습
Ponte della Costituzione
현대식 다리
오히려 그래서 왠지 어색하다
Ponte della Costituzione에서
내려다본 카날 그랑떼 모습
이렇게 돌아 다시 베네치아 산타루치아 역으로 되돌아 왔다
그리고 아쉬움을 뒤로 한채 기차 티켓을 끊고 볼로냐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