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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자유 여행시 교통비 절감 가능한 간사이 쓰루패스 구매하는 법 일본은 전철.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수단이 워낙 잘 갖추어져 있어 자유여행시 큰 불편함이 없이 여행이 가능하다. 하지만 단점은 교통 요금이 우리나라보다 훨씬 비싸다는 점. 이 때문에 여러곳을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해 자주 이동해야 하는 자유여행에 있어서는 패스권이 여러모로 쓰임새가 맞다. 오사카-고베-교토 지역을 2박3일이라는 짧은 일정동안 돌아 볼 예정인 본인은 좀 더 교통비를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인 간사이 쓰루 패스를 구매했다. 간사이 쓰루패스는 칸사이 지역 여행시 JR라인을 제외한 대부분의 사철 탑승이 가능한 패스로, 칸사이 지역 방문자들이 가장 많이 구매하여 가는 패스이다. 도시 중심부터 칸사이 구석구석까지 이용이 가능한 광범위한 카드. 고가의 가격이지만 칸사이 전체를 둘 러보기에는 가장 알맞으며 .. 2016. 1. 20.
에어부산, 저가항공사이지만 기내식/음료 무료 + 좌석 선택 무료 일본, 중국, 동남아 등 최근 근거리 해외여행시에는 저가항공사를 많이 이용하게 된다. 특히 초특가 항공권 세일 이벤트도 자주 있어 엄청 저렴한 비용으로 해외 여행을 다녀올 수 있다. 본인은 부산에 사는 관계로 에어부산, 제주항공 등을 이용하게 되는데 이 두 항공을 이용하다 보니 에어부산 서비스가 더 마음에 든다. 물론 제주항공의 초특가 항공원 가격이 더 쌀 때도 있지만 제주항공은 기내식이나 좌석선택 서비스 이용시 추가로 요금을 내야 하는 반면 에어부산은 기내식/과 좌석선택서비스 모두 무료다 어떻게 보면 에어부산 초특가 항공권이 더 실속있다 하겠다 에어부산은 부산-후쿠오카 노선을 제외하고는 국제선 탑승시 기내식/음료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무료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 같은 정규항공사들보다는 서비스의 .. 2016. 1. 14.
[오키나와여행] 오키나와 주요 명소를.지노투어》의 '오키나와 1일 버스투어' 오키나와는 우리나라 제주도와 비슷하다. 일단 둘다 섬이다. 그리고 오키나와가 조금 크지만 면적도 비슷하다. 우리가 제주도 여행을 할 때에는 주로 렌트카를 이용한다. 제주도 주요 관광명소들이 섬전체에 흩어져 있고 주요 리조트나 호텔 역시 제주시외에 섬 여러곳에 흩어져 있기 때문이다. 오키나와 역시 마찬가지여서 렌트카를 이용해 관광을 많이 한다. 하지만 한국인이 렌트카를 빌려 운전하기는 여러가지로 불편한 점이 많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운전석이 반대여서 도로주행방향이 우리나라와 반대라는 것. 이때문에 종종 역주행 사고도 난다고 한다. 이처럼 렌트카를 빌려 오키나와 관광을 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렌트카를 빌리려고 하니 익숙하지 않은 운전환경도 문제이고 비용도 많이 든다. 이럴때 대안이 될 수 있는 .. 2016. 1. 7.
[오키나와여행] 오키나와안의 미국《미하마 아메리칸 빌리지》 미하마 아메리칸 빌리지는 대형 엔터테인먼트 복합공간으로 오키나와 본토의 중심에 있다. 많은 미군부대가 이 지역에 있으며, 미국을 테마로한 엔터테인먼트 복합공간은 이 곳에서 지내고 있는 미국인들에게는 정겨운 분위기를, 오키나와 사람들에게는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미하마 아메리칸 마을은 커다란 미국식 쇼핑몰을 따라 지은 것으로, 수많은 가게와 식당, 카페, 커다란 주차장이 있다. 아메리칸 마을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대형 관람차다. 미국을 테마로 했다는 점은 이 곳의 의류상점에서 흔히 취급하는 미국 브랜드나 많은 식당에서 햄버거와 핫도그를 팔고 있는 것 등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미국영화와 일본영화를 미하마7 플렉스 영화관에서 상영하고 있다. 항구에서 몇 걸음만 이동하면 일몰해변이 기다리고 .. 2016. 1. 7.
[오키나와여행] 파인애플 테마파크《나고 파인애플 공원》 나고 파인애플 공원. 파인애플은 약 1세기 동안 오키나와 (沖縄)의 농산품으로 재배되어 왔지만, 최근 수십 년 동안 오키나와의 파인애플 산업은 가격이 저렴한 수입산 파인애플 때문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 이에 발상을 전환해, 오키나와의 관광 자원으로 파인애플을 홍보하고 있는 곳이 바로 이곳, 나고(名護) 파인애플 공원이다. 공원 입장권을 사면 파인애플 농원과 열대 정원을 지나는 자동 차량의 1회 승차권과 근처 기념품 상점에서 모든 파인애플 관련 상품의 샘플을 받을 수 있다. 다양한 상품으로 말린 파인애플, 신선한 파인애플은 물론, 파인애플로 만든 와인, 주스, 케이크, 초콜릿 등이 있다. 또한 파인애플 껍질을 벗기고, 자르고, 통조림을 만드는 과정을 관람할 수도 있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그만큼 알차고 즐.. 2016. 1. 6.
[추천][오키나와여행] 가 볼 만한 오키나와 대표 관광 명소《해양박공원(海洋博公園)》 해양박공원은 오키나와 국제 해양 전시회를 기념하기 위해 1975년 개장한 공원으로, 엑스포가 열린 다음 해에 엑스포 개최 장소에 국립공원으로서 문을 열었습니다. 넓은 부지내에는 일본 최고의 수족관으로 평가받고 있는 오키나와 츄라우미수족관이나, 자연 그대로의 백색 산호 모래가 특징인 에메랄드 비치, 세계적인 수준의 온실과 열대성 및 아열대성 식물원인 열대 드림 센터, 아시아-남태평양 지역 바다 원주민들과의 긴밀한 관계를 보여주는 생활 및 낚시 도구가 전시되어 있는 해양문화관, 오래 된 민카 스타일의 본고장과 류큐섬 정원을 재현한 오키나와 향토 마을, 오키짱 극장, 돌고래 라군 등ㅍ다채로운 시설이 갖추어져 있고 전기유람차(유료)로 원내일주도 할수 있습니다. 《해양박공원(海洋博公園)》 조감도 《해양박공원(海洋.. 2016. 1. 5.
[추천][오키나와여행] 일본 최고의 수족관《추라우미 수족관》 추라우미 수족관은 흔히 일본에서 최고의 수족관으로 알려져 있다. 추라우미 수족관에서 가장 최고의 볼거리는 거대한 구로시오 탱크로, 세계에서 가장 큰 탱크 중에 하나이다. 탱크의 이름은 오키나와의 다양한 바다에서 큰 일부를 차지하는 따뜻한 구로시오 해류에서 따온 것이다. 탱크 안에는 쿠로시오의 해양 생물을 대형 아크릴 창을 통해 볼 수 있다. 8 m 길이의 거대한 바다상어와 야생을 벗어난 상태로 가장 오래 생존해 있는 만타를 포함한 변화무쌍한 물고기의 헤엄치는 모습을 대형 수족관을 통해 관찰해볼 수 있습니다. 이 인상적인 장면이 펼쳐지는 대형 아크릴 창은 높이가 8.2 m, 폭이 22.5 m이고 두께는 60 cm에 달합니다. 상어와 가오리를 비롯하여 흑조의 바다에서 서식하는 기타 다양한 물고기를 손에 잡힐.. 2016. 1. 4.
[추천][오키나와여행] 오키나와의 로컬 아이스크림 브랜드《블루실(Blue Seal)》 오키나와의 로컬 아이스크림 브랜드 '블루실', 오키나와를 벗어나면 이름을 보기도 어려운 브랜드이지만 오키나와 안에서는 하겐다즈나 배스킨 라빈즈를 압도하는 아이스크림 브랜드이다. 블루실은 1948년에 미국의 퍼모스트사가 오키나와의 미군기지 납품용으로 공장을 세우면서 태어났다고 한다. 오키나와는 전쟁이 끝난 1945년부터 1972년까지 미국 땅이었으니 문자 그대로 미국 아이스크림이었다. 아무튼 오키나와 관광시 한번쯤은 먹어봐야 할 맛있는 아이스크림 전문점이다. 우리나라 팥빙수와 똑 같은 빙수 콘 아이스크림 2016. 1. 4.
[추천][오키나와여행] 맑고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시원하게 뻗은 다리《코우리지마 대교》 《코우리지마 대교》는 오키나와 섬 북부 모토부반도 동안에 있는 작은 섬 코우리지마와 연결되는 1,960m 길이의 대교로 2005년 완공되었다. 통행료가 없는 일반 도로로는 일본에서 가장 긴 다리이며, 맑고 푸른 오키나와의 바다를 배경으로 시원하게 뻗은 다리를 드라이브하며 경치를 만끽하기 좋은 장소로 최근 방영을 시작한 드라마 '여인의 향기' 촬영지로도 알려진 곳이다. 《코우리지마 대교》를 건너면서 버스안에서 바라다 본 오키나와 바다 풍경 2016. 1. 4.
[추천][오키나와여행] 코끼리 얼굴을 한 융기 산호의 단애절벽《만좌모(万座毛)》 만자모(万座毛)는 오키나와 본섬 서해안, 온나손에 위치한 국립자연공원이다. 「만자모」의 유래는 「만명도 앉을 수 있는 초원」이라는 뜻으로 「모」란 오키나와에서 초원을 의미한다. 18 세기 초 류큐 왕상 쇼케이(尚・敬)가 이 지역을 방문했을 때 "만 명을 앉을만한 초원"라고 칭찬 한 것이 그 유래. 이름 그대로 천연잔디가 전체적으로 펼쳐져 있으며 그 주변의 식물군락은 오키나와현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또 코끼리 얼굴을 한 융기 산호의 단애절벽 바위와 부딪혀 부서지는 거친 파도 ,에메랄드 바다에 펼쳐진 전망은 웅대한 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 《만좌모(万座毛)》입구 만명도 앉을 수 있는 초원 만명은 좀 과장된 표현이고^^ 코끼리 얼굴을 한 융기 산호의 단애절벽 《만좌모(万座毛)》을 해안을 따라 한바퀴 돌.. 2016. 1. 4.
[추천][오키나와여행] 오키나와 나하의 명동거리《고쿠사이도오리(국제거리)》 고쿠사이도오리(国際通)는 나하(那覇)의 중심가로, 나하 시내까지 약 2km 정도 뻗어 있는 거리를 말한다. 고쿠사이도오리는 나하 버스 터미널에서 오키나와 모노레일(유이 레일) 마키시(牧志)역까지 뻗어 있다. 고쿠사이도오리는 도시 모노레일인《유이레일》 켄초마에(県庁前)역이나 미에바시(美栄橋)역에서 내리면 바로 접근 가능하다. 고쿠사이도오리(국제거리)에는 음식점, 카페, 바, 호텔, 기념품 상점, 부띠끄, 백화점 등이 늘어서 있다. 대부분의 상점들이 저녁 11시까지 영업하며, 다양한 음식점에서 오키나와 음악을 라이브로 연주한다. 볼거리, 먹거리가 늘려 있는 오키나와 나하시의 명동거리이다. 《고쿠사이도오리(국제거리)》지도 및 주요 음식점 《고쿠사이도오리(국제거리)》 모습 활기차고 개성이 넘치는 거리이다 독특한.. 2016. 1. 4.
[오키나와여행] 오키나와 나하의 전통재래시장《마키시 공설 시장》 츠보야 도자기 마을(야치문도리)와 고쿠사이도오리(국제거리)중간에는 마키시 공설 시장(牧志公設市場)이 위치해 있다. 마키시 공설 시장(牧志公設市場)은 우리나라 전통재래시장과 거의 유사하다. 마키시 공설 시장에 들어가면, 오키나와의 모든 재료가 빽빽하게 나열되어 있습니다. 오키나와에서는 시장을 "마찌구아"라고합니다. 마찌구아의 주인공은 건강한 안마 (엄마)들. 마키시 공설 시장에는 오키나와의 기운이 가득합니다. 1층이 시장, 2층은 식당가로 되어 있습니다. 화려한 열대 해산물, 덩어리채 판매되고있는 돼지고기, 소박한 섬 채소 등 오키나와의 식문화를 한눈에 알 수 있는 곳이다. 《마키시 공설 시장》 1층 모습 《마키시 공설 시장》 2층 식당가 모습 《마키시 공설 시장》주변도 모두 재래시장..이것저것 재미있는 .. 2015. 12. 31.
[오키나와여행] 도자기 공방이 밀집된《츠보야 도자기 마을(야치문도리)》 나하의 츠보야 도자기 마을은 류큐 왕국 시대부터 오키나와식 도자기의 중심지였으며, 오늘날까지도 많은 도자기 공방이 여전히 집중되어 있다. 츠보야 도자기 박물관은 츠보야 도자기의 역사와 기술을 전시하고 있다. 츠보야 도자기 마을의 중심 거리를 야치문도리라고 하는데 야치문도리를 그냥 한번 걸어 보는 것만으로 필링이 된다. 야치문도리는 도시 모노레일《유이레일》 아사토역에서 내려 조금만 걸어도 되며 고쿠사이도오리(국제거리)에서 마키시 공설시장을 거쳐 조금만 걸어가면 된다. 야치문도리 입구 안내판 입구에 있는 우물과 펌프.. 옛 추억이 되살아나는 풍경이다 야치문도리 거리모습과 공방들 야치문도리에서 만난 오키나와 토산 도자기 작품들 2015. 12. 31.
[추천][오키나와여행] 추천하고픈 오키나와 가정요리집《호리가와》 슈리성 근처에 있는 오키나와 가정요리점. 오키나와 소바 세트(沖縄そば)가 특히 추천하고픈 메뉴이다. 오키나와 민가를 개조하여 만들어진 편안하고 조용한 식당이다. 하지만 음식 맛과 질은 단연 최고. 정말 추천하고픈 곳이다. 가격도 합리적이다. 다만 작은길을 들어선 곳에 있기 애문에 찾기가 좀 어려울 수도 있다. 슈리성 사거리에서 교회가 보이는 오른편으로 껴어 조금 내려간다 조금만 내려가다 보면 예쁘고 작은 골못길이 나타난다. 골못길이 너무 앙증맞고 정취있다. 이 골목길을 따라 쭉 들어가다 보면 앙증맞은 가정집 형태의 《호리가와》가 나온다. 오키나와 민가를 개조하여 만들었지만 분위기는 어느 고급 레스토랑 못지 않은 아늑하고 조용한 분위기이다 주인장의 손때 묻은 인테리어 소품들도 정겁다 이 집의 인기메뉴는 호.. 2015. 12. 31.
[오키나와여행]일본의 길 100선중 하나인《마다마미치(真珠道)》와 《긴조초 이시다타미(石畳)》 16세기 무렵의 류큐왕국 시대, 군주 '쇼신왕(尚真王)' 때 개척됐다고 전해지는 《마다마미치(真珠道)》.'마다마미치'란, 슈리성 정전이 세워져 있는 나하시 슈리 토노쿠라초에서 나하 부두까지의 약 9㎞의 길을 말하며, 슈리성의 군대가 유사 시에 사용했다고 하는 군용도로입니다. 현재는 전쟁에서 소실을 면한 약 300m의 《긴조초 이시다타미(石畳)》만 남아있는데 주변에 빨간 지붕(아카가와라)의 민가가 모여있어 류큐왕국 시대의 역사를 느낄 수 있다. 류큐 석회암이 깔린 돌층계길은 '일본의 길 100선'으로도 선정되었다. 《긴조초 이시다타미(石畳)》모습 《마다마미치(真珠道)》모습 이시다타미 찻집 마다마 《마다마미치(真珠道)》도중에 있는 카페. 높은 평지에 있어서 경치가 좋으니 여기서 편하게 차한잔 하는 것도 좋을.. 2015. 12. 31.
[오키나와여행]역대 류큐 국왕이 잠들어 있는 능묘, 다마우둔(玉陵) 다마우둔(玉陵, 玉御殿, 霊御殿)은 류큐 왕국 제2 쇼 씨 왕조의 역대 국왕들이 모셔진 능묘이다. 소재지는 일본 오키나와 현 나하 시 슈리킨조 정(首里金城町)이다. 본래는 제3대 쇼신 왕이 아버지 쇼엔 왕을 장사지내기 위해 건축한 것이다. 세계유산의 하나로 오키나와 현 최대의 파풍묘(破風墓)이다. 다마우둔은 중실(中室), 동실(東室), 서실(西室)의 세 건축물로 나뉜다. 중실은 장례를 마친 뒤 류큐의 장례 의식에 따라 시신을 뼈가 될 때까지 방치하는 장소이다. 수년 뒤에 뼈를 꺼내어 세골(洗骨)하고, 그것을 납골단지에 담는다. 왕과 왕비의 뼈는 동실에, 다른 왕족들의 뼈는 서실에 모신다. 다마우둔(玉陵)입구 다마우둔(玉陵)는 유료이다. 성인 1인 300엔(3,000원)의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야 한다. 매.. 2015. 12. 31.
[추천][오키나와여행] 류큐왕국의 번영(栄華)을 말해주는 세계유산 슈리성 (首里城) (2) 슈리 성(首里城)은 류큐국의 왕성으로, 오키나와 현 내 최대 규모의 성이다. 전쟁 전에는 세이덴 등이 국보였지만, 1945년의 오키나와 전투과 전쟁 후의 류큐 대학 건설에 의해 완벽하게 파괴되어, 얼마 안되는 성벽이나 건물의 기초등의 일부가 남아있다. 1980년대 전말의 류큐대학의 니시하라 정으로 이전과 함께, 본격적인 복원은 1980년대 말부터 행해져, 1992년에, 세이덴 등 옛 유적을 묻어서 되돌리는 형태로 복원되었다. 1993년에 방송된 NHK 대하 드라마 《류큐의 바람》의 무대가 되었다. 2000년 12월, “구스쿠 유적 및 류큐국 유적”으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지만, 등록은 “슈리성 터”(しゅりじょうあと)로, 복원된 건물이나 성벽은 세계유산이 아니다. 슈리성은 외곽과 내곽으로 되어 있고, .. 2015. 12. 31.
[추천][오키나와여행] 류큐왕국의 번영(栄華)을 말해주는 세계유산 슈리성 (首里城) (1) 슈리 성(首里城)은 류큐국의 왕성으로, 오키나와 현 내 최대 규모의 성이다. 전쟁 전에는 세이덴 등이 국보였지만, 1945년의 오키나와 전투과 전쟁 후의 류큐 대학 건설에 의해 완벽하게 파괴되어, 얼마 안되는 성벽이나 건물의 기초등의 일부가 남아있다. 1980년대 전말의 류큐대학의 니시하라 정으로 이전과 함께, 본격적인 복원은 1980년대 말부터 행해져, 1992년에, 세이덴 등 옛 유적을 묻어서 되돌리는 형태로 복원되었다. 1993년에 방송된 NHK 대하 드라마 《류큐의 바람》의 무대가 되었다. 2000년 12월, “구스쿠 유적 및 류큐국 유적”으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지만, 등록은 “슈리성 터”(しゅりじょうあと)로, 복원된 건물이나 성벽은 세계유산이 아니다. 슈리성은 외곽과 내곽으로 되어 있고, .. 2015. 12. 31.
[오키나와여행] 눈부시게 아름다운 비치 《선마리나(Sun Marina)비치》 투명도가 높은 천혜의 그라데이션이 아름다운 비치 《선마리나(Sun Marina)비치》는 정말 눈부시게 아름답다. 선마리나 호텔(SUN MARINA HOTEL)바로 앞에 있으며 Rizzan Sea-Park Hotel Tancha-Bay(리잔 씨-파크 호텔 탄차 베이)과도 바로 붙어 있어 걸어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아래 사진들은 눈부시게 아름다운 《선마리나(Sun Marina)비치》를 찍은 것이다. 2015. 12. 30.
[오키나와여행] Rizzan Sea-Park Hotel Tancha-Bay (리잔 씨-파크 호텔 탄차 베이)앞 해변 풍경 Rizzan Sea-Park Hotel Tancha-Bay(리잔 씨-파크 호텔 탄차 베이)는 오키나와 서해안 해변에 바로 위치해 눈앞에 펼쳐지는 환상적인 바다가 너무나 멋지다. 리잔 씨-파크 호텔 탄차 베이앞 해변 풍경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담아 보았다. 특히 해변이 서쪽을 향하고 있다 보니 노을지는 해변의 풍경이 너무나 환상적이다 특히 호텔 발코니에서 바라본 노을지는 해변 풍경은 더 환상적이다 아침 해 뜰때 바라본 오키나와 해변의 모습도 인상적이다. 맑고 잔잔한 에머럴드 바다가 걷고 싶은 충동을 일으킨다 식사를 하고 맑디 맑은 바다를 보면서 해변을 거닐어 본다 아름다운 해변을 끼고 있는 Rizzan Sea-Park Hotel Tancha-Bay (리잔 씨-파크 호텔 탄차 베이)모습 우리나라는 추운 겨울이.. 2015. 12. 30.
[오키나와여행] 오키나와 나하관광, 도시 모노레일《유이레일》하나면 OK 극심한 교통체증, 도시기능의 저하, 생활환경의 악화를 완화하기위해, 2003년 8월10일 개통된《유이레일》! 나하 국내선공항에서 종점인 슈리성(首里城)역까지 15개의 역/13km 약27분. 역 구간별 약1분30초. 긴구간은 약 3분25초. 정시,저속으로 운행되기 때문에 관광이나 정확한 시간계획을 세울 수 있는게 특징이다. 스피드는 평균시속 약 28킬로이지만, 자동차로 이동하는 것에 비교해서 약15~40분이 단축된다. 지상8~10미터, 높은 곳은 약 20미터의 높이를 달리기 때문에 차창으로 보이는 경관이 뛰어나다. 특히, 시립병원앞역에서 儀保(기보)역 구간은 나하시내와 동지나해를 한눈에 바라볼수 있고, 밤에는 야경도 즐길수 있다. 무엇보다 나하시내 주요 관광명소들과 연결되어 있어 《유이레일》하나면 OK. .. 2015. 12. 29.
[오키나와여행] 오키나와에서 꼭 먹어봐야 할 음식《부타샤브(豚しゃぶ:돼지고기 샤브샤브)》 오키나와는 돼지고기의 모든 부위를 사용하는 풍습이 있어 다양한 요리를 통해 돼지고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현재 부타샤브(豚しゃぶ: 돼지고기 샤브샤브) 는 현지인과 관광객들에게 절대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요리이다. 오키나와에는 유명한 브랜드 돼지인 아구를 비롯하여 돼지고기를 좋아하는 지방풍습에 걸맞게 다수의 돼지 품종이 있다. 츄라우미돈, 베니부타, 코도부키돈, 얀바루돈, 초쥬부타 등 다양한 브랜드가 샤브샤브 요리로 사용되고 있다. 오키나와 돼지고기만의 풍미를 느끼기 위해 식초나 참깨소스가 아닌 맑은 장국으로 먹는 곳도 많다. 고쿠사이도오리(국제거리)거리 아구 샤브샤브 전문점《あんどん》 《あんどん》내부 모습 무한리필 돼지고기 샤브샤브가 1인당 1,980엔(약 2만원)/1인당, 무한리필 돼지고기 샤브샤.. 2015. 12. 29.
[오키나와여행] 오키나와에서 꼭 먹어봐야 할 음식《고야참푸루(ゴ-ヤチャンプル)》 "일본 오키나와가 세계적인 장수촌의 하나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이곳 주민들이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고야참푸루(ゴ-ヤチャンプル) 》을 즐겨먹기 때문이라고 한다. ‘고야(쓴오이)’는 박과의 열대식물로 오키나와의 대표적인 여름 건강 채소이다. 한국이름으로는 여주. 참푸루(チャンプル)란 야채와 두부등을 볶아서 먹는 오키나와 요리다. 참푸루는 오키나와의 사투리로 뒤죽박죽, 여러가지를 섞었다는 의미가 있다. 《고야참푸루(ゴ-ヤチャンプル)》는 고야와 여러 야채, 두부, 스팸 등을 섞어 볶아 먹는 요리로 오키나와 전통요리로 잘 알려져 있다. 처음에는 쓴 맛 때문에 별로이지만 먹을 수록 은근히 중독성이 있다. 고야(여주) 2015. 12. 29.
[오키나와여행] 오키나와에서 꼭 먹어봐야 할 음식《오키나와 소바(沖縄そば)》 오키나와 소바(沖縄そば)는 오키나와에 가면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오키나와 요리이다. 보통 일본에서 소바를 이야기 하면 메밀이 함유된 면이 일반적인데 오키나와에서는 밀가로(소맥분) 100%를 사용한 면이 나오며 소바의 육수도 일본의 다른 지역과 차이가 있다. 오키나와 소바는 오키나와 방언으로 스바, 우치나스바라고도 말하곤 합니다. 오키나와 소바는 돈코츠(돼지 뼈)와 가츠오(가다랭이)를 고아 육수를 만들고 밀가루 면과 파, 고기, 가마보코(어묵), 베니쇼가(절인 생강) 둥이 들어간다. 나하시 고쿠사이도오리(국제거리)에서 먹은 오키나와 소바(沖縄そば) 슈리성 근처 멋집《호리가와》에서 먹은 오키나와 소바(沖縄そば) 2015. 12. 29.
[오키나와여행] 오키나와 공항에서 식사하기 오키나와 공항에 도착하니 점심시간이 지났다. 저가항공을 이용하다 보니 기내식이 제공되지 않아 살짝 배가 고프다. 그래서 오키나와공항에서 맛있는 곳이 없나 찾다가 발견한 곳이 오키나와공항 국내선터미널 4층의 식당가. 오키나와공항 국제선터미널은 규모가 작아 식당이 거의 없다. 3층에《아단》이라는 레스토랑이 거의 전부, 《아단》은 다다미와 미다지의 조화의 문화를 즐길수 있는 룸, 류큐 석회암과 류큐의 역사를 채색하는 위인의 그림이 걸려져 있는 테이블의 공간과 오키나와 문화의 양쪽을 느낄 수 있는 식당이다. 요리는 우동・초밥・튀김・전골등 일식과 오키나와 소바나 챤푸루등의 오키나와 독특의 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공항도착직후 1층으로 빠져나오다 보니 이 레스토랑을 보지 못했고 공항리무진 버스를 이용하기 위해.. 2015.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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