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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슝여행] 대만 가오슝 3박4일 여행 코스 (3,4일차 코스) 대만 가오슝 여행 1일차는 롄츠탄 풍경구 (蓮池潭風景區) 등 가오슝 시내 북쪽 일대 , 2일차는 시즈완 풍경구 (西子灣 風景區), 치진 풍경구 (旗津風景區), 아이허 (愛河,Love River) 등 가오슝 서쪽 일대를 둘러 보고 3일차에는 가오슝 시내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초대형 규모의 불교 전시관 불타기념관(佛陀紀念館 / Buddha Memorial Center)과 타이완에서 가장 큰 불교단지인 불광산 (佛光山 / Fo Guang Shan Monastery)을 구경하기로 했다 불광산 가는 방법 뷸타기념관과 불광산까지는 지하철 R16 左營(Zuoying) 역에서 내려 1번출구로 나온후 8501번 버스를 타면 탑승후 불 약40~50분이 소요된다. 운좋게 평일 1 시간, 휴일 30~40분 간격으로 운항하는 .. 2016. 4. 20.
[가오슝여행] 대만 가오슝 3박4일 여행 코스 (2일차 코스) 대만 가오슝 여행 2일차, 아침에 일어나 호텔에서 제공하는 조식을 먹고 2일차 여행을 시작했다. 1일차 여행은 가오슝 북부지역을 돌아보았다면 2일차에는 서부 해안지역을 들어보는 것으로 여행일정을 짰다. 다거우 영국 영사관(打狗英國領事館)★ '다거우 영국 영사관(打狗英國領事館)'은1865년 지어진 타이완 최초이자 가장 오래된 건물 중 하나. ‘다거우 打狗’는 가오슝의 옛 지명으로 이 건물은 영국 영사관으로 사용되었다. 영사관이 었던 건물은 언덕 위에 위치하며 현재 전시관과 카페. 기념품 숍이 들어서 있다. 건물 자체도 아름답 지만 앞에서 내려다보이는 시즈완의 바다 풍경 또한 장관. 로즈 하우스(古典玫瑰園) 옛 영국 영사관에서 애프터눈 티(Afternoon Tea)를 음미할 수 있는 곳. 여러 차 종류는 물.. 2016. 4. 20.
[가오슝여행] 대만 가오슝 3박4일 여행 코스 (1일차 코스) 얼마전 대만 타이베이 여행을 다녀온 후 다시 대만 제2의 도시인 가오슝을 3박4일 일정으로 여행을 하고 왔다. 아직 한국에는 덜 알려진 도시인 가오슝은 대만 최대의 국제 항구도시이다. 우리나라 제2의 도시인 부산과 여러모로 닮은 꼴인 많은 도시이다 가오슝 국제공항 부산 김해공항에서 10: 40분 애어부산을 타고 2시간후 12:40분에 가오슝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가오슝 국제공항에서 바로 가오슝 지하철 레드라인를 타고 메이리다오 역(美麗島站)에 내렸다. 메이리다오 역(美麗島站) 가오슝 지하철 두 개의 노선이 모두 지나가는 유일한 환승역으로, 2011년 미국의 한 여행 정보 사이트에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지하철역 15' 중 2위로 선정되었다. 신비스러운 느낌을 주는 유리 장식의 외부 입구로 들어오면 ‘.. 2016. 4. 20.
[가오슝여행] 백화점 밀집 지역 삼다상권(三多商圈) MRT 삼다상권역을 나서자마자 보이는 소고백화점 을 시작으로 신광미츠코시 백화점, 메가 백화점 등 대형백화점이들어서있는곳.가오슝의최대상권 지역으로 명품 브랜드와 저렴한 프랜차이즈까지 한 자리에서 쇼핑할 수 있다. 광남대비발, 꺼바이얼(자 파지)등여행자에게인기좋은기념품을파는상점 들도모두모여있는가오슝쇼핑의중심! 인근에는 대만에서 두번째로 높은 85 스카이 타워 (85 Sky Tower)도 위치하고 있다. 삼다상권(三多商圈)의 백화점들 85 스카이 타워 (85 Sky Tower) 350m에 이르는 높이로 타이완에서 두 번째로 높은 건물. 아래는 백화점 및 사무실, 37~85층은 호텔로 이용되고 있는 빌딩이다. 전망대는 74층에 있으며, 입장권 구매 후 엘리베이터를 타면 75층까지 초고속으로오를수있다.계단으로 .. 2016. 4. 20.
[가오슝여행] 명동을 닮은, 젊은이들의 쇼핑거리 신쿠장상권(新掘江商圈) 우리나라 명동과 같이 이 지역 일대가 쇼핑 거리이다.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보세 옷 가게부터 나이키, 아디다스 등 유명 브랜드까지 밀집해있다. 센트럴파크와 가까워 함께 방문하기 좋으며, 가오슝 젊은이들의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는 곳이다. 너무 이른 오전 시간에 방문하면 영업 전인 매장이 많으니 점심시간 이후 에 가는 것을 추천! 그러나 우리나라 명동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규모가 작아 큰 볼거리, 즐길거리는 많지 않다 신쿠장상권(新掘江商圈) 북쪽 입구 의류, 액세서리 전문점들이 길 양 옆으로 늘어서 있다 아기자기한 디자인의 제품들도 많고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패션 액세서리 전문점 모습 쇼핑가에서 빼 놀 수 없는 먹거리들 소문난 맛집에는 역시 긴 대기줄이 ^^ 이외에도 앙증맞은 레스토랑이나 카페들도 많다 의.. 2016. 4. 20.
[가오슝여행] 대규모 종합 테마파크에 아울렛까지 이다월드(義大世界) 가오슝속 유럽을 만날 수 있는 곳! 대부분의 건물이 서양식으로 마치 다른세계로 들어온 듯한 느낌을준다. 타이완 전체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큰 종합 테마파크로 월드안에 수많은 놀이기구가 있는 테마파크, 아울렛, 두 개의 호텔, 심지어 대학교까지 포함되어 있는 어마어마한 규모다. 그중 가장 핫한 것은 쇼핑광장A동에 위치한 대관람차로 높이가 해발215미터에 달하며 타고 올라가면 까오슝과 핑동의 미경을 한 눈에 내려다 보인다. 불광산과 불타기념관까지 가는 버스가 이다월드를 거쳐 가는 경우가 많아 하루에 모두 돌아보는 코스로 여행하기좋다. 불광산을 둘러 보고 8501번 버스를 타고 다시 지하철 左營(Zuoying) 역으로 돌아가는 길에 잠시 이다월드를 들려 보기로 했다 이다월드 조감도 호텔도 있고 테마파크도 있고 .. 2016. 4. 19.
[추천][가오슝여행] 타이완에서 가장 큰 불교단지인 불광산 (佛光山) 타이완에서 가장 큰 불교단지인 불광산 (佛光山 / Fo Guang Shan Monastery). 불광산은 4개의 전당식 주건축과 만여개에 달하는 신상이 있으며 크고 작은 불전이 산세에 의지해 나열되어 있는데 장엄하고 웅휘하며 기세가 웅장하여 타이완의 중요한 불교승지로 알려져 있다. 신도들에게 참배와 불학 정진, 수련, 교육 등의 환경을 제공하며 동시에 관광객에게도 인기있는 경관지이다. 불광산 불타기념관 구경을 마치고는 도로를 따라 10여분 정도 걸어 다음 행선지인 불광산 (佛光山, Fo Guang Shan)으로 향한다.유료 셔틀버스가 있다고 하는데 못 찾고 그냥 걸어갔다. 불광산 (佛光山, Fo Guang Shan) 조감도규모가 매우 크다 불타기념관쪽에서 가장 가까운 후문이 후문을 통해 불광산안으로 들어.. 2016. 4. 19.
[가오슝여행] 붙타기념관 절안에 스타벅스가 있다 가오슝의 제일의 관광명소이자 초대형 규모의 불교 전시관인 불광산 불타기념관(佛陀紀念館). 그런데 이 불광산 불타기념관내 禮敬大廳에 스타벅스 커피숍이 있다. 절안에 스타벅스가 있다니 조금은 시긴하기도 했다. 불광산 불타기념관이 엄밀히 말해 절이라기보다는 불교 테마파크 같은 곳이라 조금은 이해가 되기도 한다. 불광산 불타기념관내 禮敬大廳에는 스타벅스외에도 레스토랑, 불교 기념품 가게, 관광기념품 가게들이 들어서 있으니 말이다 불광산 불타기념관내 禮敬大廳 모습 禮敬大廳내 스타벅스 매장 모습 스타벅스 주문대 아메리카노커피 한잔이 85TWD (3,000원) 한국보다는 싸다. 스타벅스 커피 값은 한중일 삼국중 한국이 제일 비싸다 스타벅스 내부 모습 내부인테리어가 절간 냄새가 확 풍긴다 커피 한잔을 놓고 창가에 앉아.. 2016. 4. 19.
[추천][가오슝여행] 초대형 규모의 불교 전시관 불광산 불타기념관(佛陀紀念館) 불광산 불타기념관은 2011년도에 낙성하였으며, 현재 국제박물관협회 ICOM에 정식회원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불타기념관은 매년 천 만명의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데, 특히 여행자라면 꼭 들려야 하는 곳으로서, 전 세계 여행 웹 사이트 TripAdvisor에서 정한 「2014년 여행자가 꼭 가보아야 하는 곳」으로 대만 까오숑 지역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불타기념관에는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좌불인 불광대불이 있으며, 삼호(三好)아동관, 사급(四給)탑 및 문화광장은 물론, 오화탑에는 불교예식장을 구비하였고, 쌍합루에서는 사경과 다도 체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본관에는 석가모니 부처님의 진신사리가 모셔져 있고, 법당、상설관、전시관이 있습니다. 대각당은 2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정기적으로 예.. 2016. 4. 19.
[가오슝여행] 불광산 + 불타기념관 가는 방법 가오슝 여행 3일차. 이번에는 가오슝 시내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초대형 규모의 불교 전시관 불타기념관(佛陀紀念館 / Buddha Memorial Center)과 타이완에서 가장 큰 불교단지인 불광산 (佛光山 / Fo Guang Shan Monastery)을 구경하기로 했다. 불타기념관과 불광산까지는 지하철 R16 左營(Zuoying) 역에서 내려 1번출구로 나온후 8501번 버스를 타면 탑승후 불 약40~50분이 소요된다. 운좋게 평일 1 시간, 휴일 30~40분 간격으로 운항하는 직행버스를 타면 25~30분 정도 소요돼 더 빨리 갈 수 있다. 불타기념관 및 불광산으로 가려면 우선 가오슝 지하철 홍색라인을 타고 R16 左營(Zuoying)역에서 내린다 左營(Zuoying)역에 내리면 1번 출구를 찾는다 .. 2016. 4. 18.
[추천][가오슝여행] 아름다운 아이허 (愛河,Love River)의 야경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핫 플레이스인 '아이허 (愛河,Love River)', ‘사랑의 강’. 낮과 밤의 풍경이 무척 다르기에 두가지 매력 을 모두 경험해 보기를 추천한다. 낮에는 한적하고 조용한 곳으로 자전거를 빌려 강을 따라 달리기좋고, 석양이 질 때는 반짝이는 푸른 강물 너머로 해가 지는 광경을 구경할 수도 있고 하늘의 변화하는 색도 감상할 수도 있고 가오슝 상업지구의 초고층 빌딩들의 파노라믹 전망을 하실 수 있다. 무엇보다 아이허의 밤은 화려하게 비치는 도시의 나이트라이프 조명이 매력적이다. 아이허 (愛河,Love River) 근처를 한바퀴 도는 코스의 태양 에너지 유람선를 타고 아이허의 아름다운 야경을 꼭 한번 감상해 보시길.. 태양 에너지 유람선은 국빈호텔(엠버서더 호텔) 앞에 위치한 탑승장에.. 2016. 4. 17.
KBS 2TV 수목드라마《태양의 후예》OST 연속 감상 지난 2월부터 KBS를 통해 전파를 탄 '태양의 후예'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지난 4월 14일 방송된 마지막회에서 38.8%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방송 내내 시청률 고공 행진을 펼쳤고, PPL(간접광고)만으로 3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해외에서의 인기도 뜨거웠다. '태양의 후예'는 중국, 일본, 영국 , 미국 등 해외 32개국에 판권이 팔렸다. 또 중국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에서 조회수 25억뷰를 돌파하며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했다. 주연 배우 송중기는 현재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남자 배우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와 같은 드라마의 뜨거운 인기는 음원 차트에서의 돌풍으로 그대로 이어졌다. 드라마의 스토리가 고스란히 녹아 있는 OST가 음악팬들의 몰입도를 .. 2016. 4. 17.
[태양의 후예 OST Part 10] XIA(준수) - How Can I Love You XIA(준수)가 참여한 ‘태양의 후예 OST Part.10 How Can I Love You’는 슬로우 템포의 재즈풍 발라드이다. 사랑을 망설이는 모든 이에게 용기를 내어 한걸음 더 다가가길 바라는 마음을 표현한 노래로 감미로운 가사가 돋보인다. 속삭이는 듯한 XIA(준수)의 창법이 나른한 분위기의 멜로디와 어우러져 더욱 로맨틱하게 들린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음악감독인 개미가 직접 작사, 작곡을 맡았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는 ‘송송커플’과 ‘구원커플’을 비롯해 극 중 등장인물 간의 애정이 돋보이는 장면에 삽입되면서 발매 전부터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았다. How can I love you 그대는 아나요 내게 말해줄 수 있나요 내 맘이 그대 맘 담을 수 있게 길을 열어줄 수 .. 2016. 4. 17.
[태양의 후예 OST Part 9] 엠씨더맥스(M.C THE MAX) - 그대, 바람이 되어 엠씨더맥스의 ‘그대, 바람이 되어’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음악감독인 개미(강동윤)가 드라마 스토리라인에 영감을 받아 직접 작곡한 곡으로 극 중 두 주인공인 유시진(송중기 분)과 강모연(송혜교 분)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발라드 곡이다. 서정적인 오케스트라의 선율로 시작하여 후렴으로 갈수록 기타, 드럼, 베이스 연주가 더해지면 곡의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웅장한 반주를 뚫고 나오는 보컬 이수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이 곡의 백미. 특히 이수는 직접 작사에도 참여하며, 엠씨더맥스만의 색깔을 더했다. 내가 작은 바람이 되어가만히 그대 뒤에서 잠시 기대본다스치듯 우연히 바람에도 그대 내 손길을 느낄 수 있게 사랑한다는 흔한 말이 필요 있을까이미 그댄 나의 전부가 됐는데 전하지 못해서 말할 수 없어서나의 가슴이 터질.. 2016. 4. 17.
[태양의 후예 OST Part 8] SG워너비 - 사랑하자 SG워너비의 ‘사랑하자’는 극 중 서대영(진구 분)과 윤명주(김지원 분)의 또 다른 러브테마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볼 수 없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일” 이라는 윤명주의 대사처럼 순탄치 않은 사랑을 이어가고 있지만 이대로 사랑하겠다는 구원커플의 다짐을 표현한 곡이다. 잊지 말아요나를 두고 가면 어떡하나요. 그대그대라는 사람은 내겐 가장 소중한 사람 그대랍니다태어나 처음으로 가슴 떨리던 사람수천 번을 보아도 내게 하나뿐인 그런 사람 슬픈 사랑이라고 말하지 말아요다시 생각해보면 행복한 나인데우리 사랑하는 만큼 서로 아파하지만그냥, 그냥, 그냥 이대로사랑하자 바보랍니다그저 한 사람만 바라만 보는 사랑혹시 보고플 때면 그땐 그땐 그냥 내게 와요 슬픈 사랑이라고 말하지 말아요다시 생각해보면 행복한 나인데.. 2016. 4. 17.
[태양의 후예 OST Part 7] 린(LYn) - With You '린'의 "With You"는 극 중 주인공인 유시진(송중기 분)과 강모연(송혜교 분)의 또 다른 테마곡으로 강모연의 강제 공개고백 이후 본격적으로 전개될 '송송커플'의 러브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기타와 피아노 소리, 그를 감싸 안는 오케스트라 연주 위로 '린'의 섬세한 보컬이 펼쳐지며, 촉촉한 감성의 곡이 완성됐다. 후반부로 갈수록 점차 고조되는 보컬과 악기 구성으로 감정선을 극대화시킨 "With You"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뛰어난 영상미와 어우러지며 시청자들에게 최고의 감동을 선사한다. /div> Here I am 느끼나요숨겨왔던 나의 마음을혹시 아플까 봐 그대 곁에서 Here I am 들리나요 내 가슴의 작은 떨림들사랑인 거겠죠 이건 I think of you Always love yo.. 2016. 4. 17.
[태양의 후예 OST Part 6] 케이윌(K.Will) - 말해! 뭐해? 케이윌의 ‘말해! 뭐해?’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첫 방영부터 배경음악으로 삽입되며 시청자들의 음원 발매 문의가 쇄도했던 곡이다. 작품 속 네 남녀주인공이 사랑의 줄다리기를 하는 상황에서 본인들도 모르게 커져버린 마음을 얼른 고백하길 바라는 심경을 ‘말해! 뭐해?’라는 재치 있는 가사로 풀어냈다. 에일리, 씨스타, 백지영 등과 호흡을 맞췄던 작곡가 허성진의 곡으로 휘파람 테마와 리드미컬한 기타, 피아노 라인이 귀에 쏙쏙 들어오는 미디움팝 스타일이다. 케이윌의 가성과 진성을 오가는 보컬이 곡의 완성도를 극대화시켰다. 아무 말 없이 내게서 커져만 가는 게 아무래도 이대론 안 되겠어 어쩌다 내가 이렇게 네게 빠진 건지 이유를 나도 모르겠어 넌 왜 내게서 맴돌아 뭘 해도 신경도 쓰이고 뭘 해도 궁금해지고 넌 .. 2016. 4. 17.
[태양의 후예 OST Part 5] 매드클라운(Mad Clown), 김나영 - 다시 너를 매드클라운과 김나영의 ‘다시 너를’은 극 중 서대영(진구 분)이 본인에 대한 윤명주(김지원 분)의 마음을 알고 있지만, 이를 받아주지 못하는 가슴 아픈 상황을 그리는 장면에 삽입되었다. 이루어지기 힘든 사랑으로 이별한 연인을 상기하며 잘해주지 못함에 미안한 마음과 그리움을 노래한다. 힙합 비트 위에 구슬픈 피아노 멜로디, 김나영의 아련한 감성을 담은 보이스, 절박하게 쏟아지는 매드클라운의 랩핑이 더해져 곡의 애절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다시 너를 볼 수 있을까 다시 스쳐 지나가 버린운명 앞에 서 있어깨지 못할 꿈이었을까 우리 멀어지는 너에게 전하지 못했어한번도널 사랑해 내 깊은 마음속 Don`t let me cry넌 닿으면 없어질 꿈녹아내려 버릴 눈네가 그리워질 때면 난 너가 돼 있었고잡지 않았어 .. 2016. 4. 17.
[태양의 후예 OST Part 4] 거미 - You Are My Everything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Part.4 You Are My Everything’은 최근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과 ‘히든싱어’에서 역대급 무대들을 선보이며 최고의 가창력을 지닌 가수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한 실력파 보컬 거미가 참여했다. 드라마 속 남녀 주인공인 송중기와 송혜교, 일명 ‘송송커플’의 첫 키스신으로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4회 엔딩 장면에 삽입되면서 발매 전부터 큰 화제가 되었던 거미의 ‘You Are My Everything’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음악감독을 맡고 있는 개미(강동윤)가 직접 작곡한 곡으로 세련된 선율이 돋보이는 발라드이다. ‘송송커플’의 메인 테마곡답게 반복되는 우연으로 시작된 운명 같은 사랑에 대한 진심을 담은 가사가 드라마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처음.. 2016. 4. 17.
[태양의 후예 OST Part 3] 다비치(Davichi) - 이 사랑 실력파 여성 듀오 다비치가 참여한 ‘태양의 후예 OST Part.3 이 사랑’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20인조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가 돋보이는 발라드이다.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하는 곡으로 잘해주지 못한 미안한 마음과 사랑 받았음에 고마워하는 마음을 담았다. 담담한 듯 이야기하는 가사가 지닌 애절한 감성을 호소력 짙은 다비치의 목소리로 더욱 극대화시켰다. 시간을 되돌리면 기억도 지워질까 해볼 수도 없는 말들을 내뱉는 걸 알아 널 힘들게 했고 눈물로 살게 했던 미안한 마음에 그런 거야 하지만 난 말야 너의 밖에선 살 수 없어 내겐 너 하나로 물든 시간만이 흘러갈 뿐이야 사랑해요. 고마워요 따뜻하게 나를 안아줘 이 사랑 땜에 나는 살 수 있어 사랑은 그런가봐 무슨 말을 해봐도 채워지지 않은 .. 2016. 4. 17.
[태양의 후예 OST Part 2] 첸 (EXO) X 펀치(Punch) - Everytime 미디엄 템포의 ‘Everytime’은 사랑에 빠진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하는 노래로 알콩달콩 설레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특히, 달콤한 첸의 보이스가 여심을 사로잡는다. 시원한 비트 사운드를 바탕으로 오케스트라의 협연이 더해져 로맨틱한 노래가 탄생했다. EVERY TIME I SEE YOU 그대 눈을 볼 때면 자꾸 가슴이 또 설레여와 내 운명이죠 세상 끝이라도 지켜주고 싶은 단 한 사람 BABY OH OH OH OH OHOHOHOHBABY OH OH OH OH OH OH OH OH OH EVERY TIME I SEE YOU 그대 눈을 볼 때면 자꾸 가슴이 또 설레여와 내 운명이죠 세상 끝이라도 지켜주고 싶은 단 한 사람 그대 나를 바라볼 때 나를 보며 미소 질 때 난 심장이 멈출 것 같아요 난그댄 어떤가요 .. 2016. 4. 17.
[태양의 후예 OST Part 1] 윤미래 - ALWAYS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 첫 방송에 앞서 선공개된 ‘태양의 후예 OST Part.1 ALWAYS’는 독보적인 음원퀸 t윤미래가 참여했다. ‘ALWAYS’는 인디밴드계의 보석 로코베리가 작곡한 곡으로 드라마 음악에서는 드물게 팝의 요소가 강한 발라드이며, 20인조 오케스트라와 어쿠스틱 피아노의 조화가 돋보인다. 로코베리와 t윤미래는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후아유’ OST에 이어 이번 ‘태양의 후예’ OST에서 세 번째로 호흡을 맞췄다. t윤미래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로코베리 특유의 감성 발라드가 만나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낸다. 그대를 바라볼 때면 모든 게 멈추죠언제부턴지 나도 모르게였죠어느 날 꿈처럼 그대 다가와 내 맘을 흔들죠운명이란 걸 나는 느꼈죠I Love You 듣고 있나요 O.. 2016. 4. 17.
[추천][가오슝여행] 가오슝의 중심부를 따라 흐르는 아이허 (愛河,Love River)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핫 플레이스인 ‘사랑의 강’. 낮과 밤의 풍경이 무척 다르기에 두가지 매력 을 모두 경험해 보기를 추천한다. 낮에는 한적하고 조용한 곳으로 자전거를 빌려 강을 따라 달리기좋고, 석양이 질 때는 반짝이는 푸른 강물 너머로 해가 지는 광경을 구경할 수도 있고 하늘의 변화하는 색도 감상할 수도 있고 가오슝 상업지구의 초고층 빌딩들의 파노라믹 전망을 하실 수 있다. 밤에는 화려하게 비치는 도시의 나이트라이프 조명도을 감상하면서 강바람을 쐴수도 있다. 해가 지면 강변 산책길에서 먹거리와 기념품을 파는노점, 거리공연 등이 진행된다. 강변을 따라 다양한 카페와 레스토랑이 늦은 밤까지 오픈한다. 이곳에서 잠시 쉬면서 대만 전통 차 또는 커피를 즐겨 보는 것도 좋다. 근처를 한바퀴 도는 코스의 태.. 2016. 4. 15.
[하동여행] 천년고찰 경남 하동 《쌍계사》의 봄 화개에서 쌍계사(雙溪寺)로 가는 약 5㎞ 도로변에 늘어선 벚꽃나무들은 ‘벚꽃터널’을 이루어 상춘객을 끌어모을 뿐만 아니라 계곡과 어우러진 모습이 사시사철 아름다워 언제 찾아도 지루하지 않다. 쌍계사는 신라 성덕왕 23년(724) 의상의 제자 삼법(三法)이 창건하였다. 삼법은 당나라에서 “육조 혜능의 정상(頂相)을 모셔 삼신산(三神山, 금강산·한라산·지리산을 일컬음) 눈 쌓인 계곡 위 꽃피는 곳에 봉안하라”는 꿈을 꾸고 귀국하여 현재 쌍계사 자리에 이르러 혜능의 머리를 묻고 절이름을 옥천사(玉泉寺)라 하였다. 이후 문성왕 2년(840) 진감선사가 중창하여 대가람을 이루었으며, 정강왕 때 쌍계사라는 이름을 얻었다. 임진왜란 때 크게 소실되었으며, 인조 10년(1632) 벽암(碧巖)스님에 의해 중건된 이래 오.. 2016. 4. 15.
[봄꽃축제] 8만송이 튤립의 향연 경남 남해 《장평소류지》 남해군 이동면 소재 장평소류지 일원에서 4월 1일부터 4월 24일까지 튤립개화기 행사가 열리고 있다. 마치 숲속의 호수 같은 장평소류지 인근 1만 1천㎡의 부지 위에 약 8만 송이의 튤립이 만개해 관광객들과 사진작가들을 유혹하고 있다. 장평소류지는 남해군 이동면 다정리에 위치한 작은 소류지로 국도 19호선에 인접해 있다. 이 곳은 매년 봄이 되면 전국에서도 가장 먼저 튤립과 벚꽃을 동시에 볼 수 있는 관광명소로 장평소류지 주변 꽃 단지는 잔잔한 수면 위로 벚꽃의 아늑함과 유채의 풍요로움, 튤립의 화려함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다. 아펠톤, 골든아펠톤, 리반덴마크, 화이트드림 등 각양각색의 튤립이 드넓은 대지에 펼쳐진 장관을 연출하고 있으며, 주변에 노란 유채꽃밭과 어울려 이국적인 분위기와 더불어 화려하게 .. 2016.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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