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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자모(万座毛)는 오키나와 본섬 서해안, 온나손에 위치한 국립자연공원이다. 「만자모」의 유래는 「만명도 앉을 수 있는 초원」이라는 뜻으로 「모」란 오키나와에서 초원을 의미한다. 18 세기 초 류큐 왕상 쇼케이(尚・敬)가 이 지역을 방문했을 때 "만 명을 앉을만한 초원"라고 칭찬 한 것이 그 유래. 이름 그대로 천연잔디가 전체적으로 펼쳐져 있으며 그 주변의 식물군락은 오키나와현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또 코끼리 얼굴을 한 융기 산호의 단애절벽 바위와 부딪혀 부서지는 거친 파도 ,에메랄드 바다에 펼쳐진 전망은 웅대한 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
《만좌모(万座毛)》입구
만명도 앉을 수 있는 초원
만명은 좀 과장된 표현이고^^
코끼리 얼굴을 한 융기 산호의 단애절벽
《만좌모(万座毛)》을 해안을 따라 한바퀴 돌아나오는 코스로 되어 있다
《만좌모(万座毛)》곳곳에서 볼 수 있는 단애
에메랄드 바다에 펼쳐진 환상적인 전망
돌아 나오는 길에 본 《만좌모(万座毛)》초원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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