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나홀로 배낭여행] 오타루 여행 베스트 5
"홋카이도"의 서부, "이시카리 만"에 면해 있는 "오타루"는, 100여년 전부터 "홋카이도"의 현관으로 발전해 왔으며, 은행과 기업이 진출하여 「북부의 월가」라고 불릴 만큼 융성했다. 옛날에는 짐을 싣고 내리던 나룻배로 가득했던 운하가 있으며, 벽돌과 석조로 된 창고 등이 유리공예점과 찻집, 레스토랑과 쇼핑몰 등으로 변신해 사람들의 발길을 끌게하고 있으며 ,석양무렵이 되면 돌 블록의 가로등에 가스등이 밝혀지는 복고풍의 거리풍경으로 향수와 아늑함을 느끼게 해 준다. 그래서 홋카이도(북해도)여행시 꼭 가봐야 할 도시중 하나이다. 오타루는 작은 도시라 오타루역를 중심으로 옛 국철 데미야선, 오타루운하, 사카이마치도리 거리, 오르골당, LeTao, 북쪽의 월스트리트 등 주요 명소를 도보로도 충분히 관광할 수 ..
2016.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