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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배낭여행, JR 홋카이도 레일 패스 이용법 ♥ JR 홋카이도 레일 패스는 일본을 방문하는 일본 국적 이외의 여권을 소지하고 계신 분들(일본 체재일수가 90일 이내의 단기 체류자) 전용의 저렴한 승차권으로 JR 홋카이도(홋카이도 신간센을 제외)의 모든 열차을 마음껏 탈 수 있습니다. 홋카이드 자유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이시라면 삿포로외에 오타루, 후라노, 비에이, 아사히카와, 구시로, 노보리베츠, 도야, 하코다테 등 지역을 기차로 여행하고 싶은 분들에게 정말 좋은 승차권입니다. JR 홋카이도 레일 패스 종류 JR 홋카이도 레일 패스는 3/5/7일권과 플렉시블(flexible) 4일권이 있습니다. 3/5/7일권은 이용개시일을 고르실 수 있으며, 이용 개시일부터 연속된 3 · 5· 7일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플렉시블(flexible) 4일권’은 사용.. 2016. 7. 30.
홋카이도 나홀로 배낭여행 4박5일 : 5일차 도야, 신치토세공항 북해도(홋카이도)여행의 마지막날. 귀국 비행편이 오후 5시라 시간이 충분해 신치토세공항으로 가기전 도야호를 관광하기로 했다. "홋카이도" 남서부에 위치하는 "도야호"는, "시코쓰·도야 국립공원"에 속해 있으며,20세기 초엽에 화산활동이 거듭되면서 함몰하여 생긴 호수이다. "도야호"는 호면이 넓은데 비해서는 외륜산이 호면에 비해 약 200~500미터로 낮기 때문에, 보는 사람에게 광활한 느낌을 준다. 호반 주변에는 1943년의 지진에 의한 지각변동으로 일대가 융기하여 생긴 "쇼와 신산"이 있으며, 지금도 흰연기를 내뿜고 있다. 둘레 43킬로미터의 칼데라 호반에 펼쳐지는 "도야 호 온천"은 도내 굴지의 온천 리조트지다. 호수는 겨울에도 결빙되는 일이 없으며, 일본에서도 최북단의 부동호로 일년내내 아름답고 깨.. 2016. 7. 30.
홋카이도 나홀로 배낭여행 4박5일 : 4일차 노보리베츠, 하코다테 4일째 되는 날, 이번에는 홋카이도의 남쪽 지방을 여행하기로 한다. 최종목적지는 하코다테이지만 중간에 노보리베쓰온천을 들렀다 가기로 한다.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온천으로 유명한 노보리베쓰 온천은 해발 200미터 부근에 원생림으로 둘러싸인 온천향으로 황화수소천, 식염천, 철천 등 10여 종류에 이르는 온천질이 특징. 그 온천질의 효능은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온천 가운데 하나로 이름나 있다. 온천을 인상깊게 해주는 것은 '지옥계곡'. 황회색 바위에서 화산가스가 분출 되면서 주변 일대를 강렬한 유황냄새로 뒤덮고 있어 마치 지옥을 연상하게 한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곳이다. 계곡은 직경 450미터의 화산폭발 화구로 이뤄졌으며 1분당 3천리터의 온천수가 솟아오르고 있다. 한편 아름다운 거리 풍경이나 음식을 즐기고 싶다.. 2016. 7. 30.
홋카이도 나홀로 배낭여행 4박5일 : 3일차 쿠시로 북해도(홋카이도)의 또 다른 웅대한 자연이다. 유명한 여행 가이드 「미슐랭 그린 가이드 재팬」은 마슈호를 별 3개, 굿샤로호와 와코토반도를 별 2개로 평가했습니다. 홋카이도 동부, 아칸국립공원에 있는 이 지역의 특징은 마슈호, 굿샤로호, 아칸호의 3개의 아름다운 호수, 야생의 에조사슴과 북방여우가 서식하는 아름다운 숲, 그리고 몸과 마음을 리프레쉬할 수 있는 온천이다. 이러한 대자연 속에서 카누와 트레킹 등에 도전하여 액티브하게 홋카이도를 체험해 볼 수도 있는데 일정상 그리고 차가 없다 보니 는 관계로 이들 지역을 투어하지는 못하고 기차로 접근이 가능한 구시로 습원을 둘려보고 왔다. 홋카이도 동부의 쿠시로시 바로 북쪽에서부터 양탄자같이 펼쳐지는 것이 바로 쿠시로 습원. 일본에서 최초로 람사르조약에 등록된.. 2016. 7. 30.
홋카이도 나홀로 배낭여행 4박5일 : 2일차 후라노, 비에이 홋카이도의 매력은 뭐니 뭐니 해도 겨울이다. 매력 포인트는 바로 눈(雪). 관광객뿐 아니라 일본인들 사이에서도 매력 순위 2위로 각광 받는 ‘눈의 도시’ 삿포로가 홋카이도에 속해 있다. 은빛 설원, 눈 축제 등 눈의 모든 것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 바로 홋카이도다. 하지만 여행 전문가들은 이 지역을 여행하기에 좋은 계절로 주로 여름을 첫 손가락에 꼽는다. 여름 평균 기온이 20도 전후로 쾌청한 날씨가 이어져 ‘피서 여행’으로 안성맞춤이기 때문. 게다가 홋카이도는 여름이면 라벤더 꽃밭으로 장관을 이룬다. 바로 이 라벤다 꽃밭으로 유명한 지역이 바로 후라노와 비에이이다. 꽃과 푸르른 언덕이라는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인기 스폿, 후라노와 비에이는 홋카이도의 거의 한가운데에 위치해 있다. 후라노 지역에서는 .. 2016. 7. 30.
홋카이도 나홀로 배낭여행 4박5일 : 1일차 오타루,삿포로 홋카이도의 매력은 뭐니 뭐니 해도 겨울이다. 매력 포인트는 바로 눈(雪). 관광객뿐 아니라 일본인들 사이에서도 매력 순위 2위로 각광 받는 ‘눈의 도시’ 삿포로가 홋카이도에 속해 있다. 은빛 설원, 눈 축제 등 눈의 모든 것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 바로 홋카이도다. 하지만 여행 전문가들은 이 지역을 여행하기에 좋은 계절로 주로 여름을 첫 손가락에 꼽는다. 여름 평균 기온이 20도 전후로 쾌청한 날씨가 이어져 ‘피서 여행’으로 안성맞춤이기 때문. 게다가 홋카이도는 여름이면 라벤더 꽃밭으로 장관을 이룬다. 그야말로 ‘꽃 대궐’이다. 이번에 여름휴가로 북해도(홋카이드)로 4박5일 일정으로 배낭여행을 다녀왔다. 이번에 다녀온 여행일정 및 코스를 간략히 요약해서 소개한다.여행준비물 이번에 북해도(홋카이도)여행은 .. 2016. 7. 30.
[곡성여행] 옛 기차역의 화려한 변신《섬진강기차마을》 (추천 ★★★★) ‘섬진강 기차마을’로 잘 알려진 옛 곡성역은 1933년부터 1999년까지 익산과 여수를 잇는 전라선 열차가 지나가는 곳이었다. 전라선 복선화 사업에 의해 철로가 옮겨지면서 1999년 곡성역은 곡성읍으로 자리를 옮겨갔다. 옛 곡성역은 60여 년의 임무를 끝으로 폐선된 철로와 함께 철거 위기에 놓였다. 그 때 옛 곡성역의 운명을 바꾼 것이 곡성군이다. 철도청으로부터 자산을 매입해 곡성~가정 구간에 증기기관차를 운영하는 등 관광자원화에 나서면서 ‘섬진강 기차마을’은 곡성군 관광명소로 새롭게 부상했다. 1933년 지어진 옛 곡성역은 역사적 가치가 인정돼 2004년 근대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맞배지붕을 멋스럽게 드러낸 역사와 수화물창고는 영화촬영 때문에 조금 손을 본 것 외에는 옛 모습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다. .. 2016. 7. 24.
[담양여행] 전국 최고의 가로수길 담양《메타세쿼이아길》 (추천 ★★★★) 담양에서 순창으로 이어지는 24번 국도는 메타세쿼이아 나무가 높이 늘어선 전국 최고의 가로수길이다. 지금은 옆으로 넒은 새 길이 만들어져 차들이 쌩쌩 달리게 되었지만, 길이 만들어지기 이전까지 이 길은 잠시 차의 속도를 늦추고 여유를 부려도 뒤에서 뭐라 하는 사람 없는 그런 길이었다. 지금은 이 길 끝부분을 차들이 못 들어오게 막아 관람객들이 걸을 수 있게 만들어놓고 있다. 메타세쿼이아( M e t a s e q u o i a ) 는 원래 중국이 그 산지이나 미국으로 건너가면서 개량이 되었고 담양군에서는 1970년대 초반 전국적인 가로수 조성사업 당시 내무부의 시범가로수로 지정되면서 3~4년짜리 묘목을 심은 것이 지금은 하늘을 덮고 있는 울창한 가로수로 자라난 것이다. 2002년 산림청과 생명의 숲 가꾸.. 2016. 7. 10.
[담양여행] 약 16만㎡의 울창한 대나무 숲 담양《죽녹원》 (추천 ★★★★★) 담양 죽녹원은 관방제림과 영산강의 시원인 담양천을 끼고 있는 향교를 지나면 바로 왼편에 보이는 대숲이다. 약 16만㎡의 울창한 대숲으로 담양군이 성인산 일대를 조성하여 2003년 5월 개원했다. 죽녹원 입구에서 돌계단을 하나씩 하나씩 밟고 오르며 굳어있던 몸을 풀리고 대나무 사이로 불어오는 대바람이 일상에 지쳐있는 심신에 청량감을 불어 넣어준다. 또한 댓잎의 사각거리는 소리를 들으며 빽빽히 들어서 있는 대나무 숲길을 걷노라면 푸른 댓잎을 통과해 쏟아지는 햇살의 기운을 온 몸으로 받아내는 기분 또한 신선하다. 죽녹원 안에는 대나무 잎에서 떨어지는 이슬을 먹고 자란다는 죽로차(竹露茶)가 자생하고 있다. 죽림욕을 즐기고 난 후 죽로차 한 잔으로 마음의 여유까지 느껴볼 수 있는 곳이다. 죽녹원에는 죽림욕을 즐길.. 2016. 7. 10.
원더걸스 - Why So Lonely [MV/가사] 원더걸스 - Why So Lonely원더걸스가 새 싱글 [Why So Lonely]로 7월 5일 전격 컴백했다. 타이틀곡 "Why So Lonely"는 원더걸스의 첫 자작 타이틀곡으로, 데뷔 이래 9년 동안 박진영이 만든 노래로 타이틀곡을 삼아온 원더걸스가 박진영의 품을 떠나 진정한 아티스트로써 성장해 내놓은 값진 결과물이다. "Why So Lonely"는 원더걸스가 처음 시도하는 레게팝 장르의 곡으로, 중독성 있는 기타 리프와 다채로운 리듬의 변화에 따른 분위기의 전환이 매력적인 노래다. '너도 나만큼 빠져야 하는데', '너만 멋져 내 마음만 다쳐' 등 연인 사이에 느끼는 시니컬한 내용을 사랑스럽고 위트 있는 가사로 표현해냈다. 너와 입술이 닿을 때부터 모든 게 달라질 줄 알았는데별거 없어 넌 다른 게.. 2016. 7. 5.
tvN Drama《또 오해영》OST 연속 감상 [tvN Drama] 또 오해영 Original Sound Track [또 오해영 OST Part 1] 와블 (WABLE) - 사르르[또 오해영 OST Part 2] 벤 (Ben) - 꿈처럼[또 오해영 OST Part 3] 서현진, 유승우 - 사랑이 뭔데[또 오해영 OST Part 4] 로이킴 (Roy Kim) - 어쩌면 나[또 오해영 OST Part 5] 정승환 - 너였다면 [또 오해영 OST Part 6] 이석훈 - I'll Be There[또 오해영 OST Part 7] 검정치마 - 기다린 만큼, 더[또 오해영 OST Part 8] 김이지 (꽃잠프로젝트) - 흩어져 2016. 6. 24.
[또 오해영 OST Part 8] 김이지 (꽃잠프로젝트) - 흩어져 시청자들에게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있는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극본 박해영 연출 송현욱)의 대망의 마지막 OST가 공개됐다. 꽃잠프로젝트의 ‘김이지’가 부른 '흩어져'는 '또 오해영' 13회 엔딩 장면에 삽입된 화제의 곡이다. 서로의 마음을 재확인한 박도경(에릭 분), 오해영(서현진 분)의 달콤한 키스 장면에서 배경음악으로 삽입된 '흩어져'는 다시 사랑을 시작한 두 사람의 로맨스에 애틋함을 한층 더하며 시청자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공동작곡과 작사를 맡은 꽃잠프로젝트의 김이지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가고 있는 모습을 표현해 보았다"며 "변해가는 마음속에서도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이 자꾸만 떠오르고 그리워지고 하지만 이미 돌아가기엔 늦어버렸다는 생각이 들어 아픈 마음으로 그 사람을.. 2016. 6. 24.
[오사카여행] 난카이난바역 코인락커 위치 및 짐보관하는 방법 일본 여행을 하다 보면 호텔 체크아웃 시간은 11시인데 항공편은 오후라든지, 호텔을 옮겨야 하는데 그러기에 체크인-체크아웃 시간 이 안 맞고 그렇다고 중간에 마냥 기다릭 힘들다든지 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짐을 맡겨 놓아야 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그런데 다행히 일본은 각 전철역마다 코인락커가 워낙 잘 되어 있어 정말 편하다. 일본 오카사 여행의 경우에도 주변 고베, 교토, 나라 등 인근지역을 여행하거나 비행기 출도착과 호텔 체크인-체크아웃 시간이 서로 안 맞을 경우 이용할 수 있는 코인락커가 전철역 군데군데 잘 설치되어 있어 아주 편리하다. 특히 가장 많이 이용하게 되는 곳이 오사카 간사이공항으로 가는 전철의 시도착점인 난카이 난바역인데. 난카이 난바역에도 본인이 아는 것만 3군데에 코인락커가 설치되어.. 2016. 6. 20.
[또 오해영 OST Part 7] 검정치마 - 기다린 만큼, 더 음원 강자 '검정치마' '또 오해영' OST 참여!, 쓸쓸한 감성을 담은 곡 "기다린 만큼, 더" 공개 '또 오해영'의 큰 그림인, 피해자도 어느 누군가에게는 가해자가 될 수 있다는 설정에 공감할 수 있었다. "기다린 만큼, 더"의 시작은 여주인공의 입장에서부터 였지만, 노래를 만드는 동안은 무방비 상태로 당할 수밖에 없었던 내 어린 시절의 첫사랑을 떠올렸었다. 아무런 이유도 없이 정말 갑작스럽게 내게 떠 넘겨진 상처였지만, 그것도 결국 다른 사람들로부터 그녀에게 옮겨져서 나에게 왔을 거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땐, 나 역시 똑같은 상처를 남에게 옮기며 내 상처가 아물기 만을 기다렸었다. 슬프지만 알고 보면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또 오해영'이 많은 사랑을 받는 게 아닌가 싶다. "기다린 만큼,.. 2016. 6. 19.
[울산여행] 영남알프스의 울산12경중 하나《파래소폭포》 영남알프스지역 중에도 특히 신불산 서쪽 기슭에는 많은 골짜기가 형성되어 있는데 이 골짜기에 울산12경인 ‘파래소폭포’가 숨어 있다. 파래소폭포로 이어지는 산책로가 계곡을 따라 이어지는데, 경사가 완만한데다 정비가 잘 돼 있어 아이를 둔 가족이 함께 걸어도 괜찮을 산길이다. 파래소폭포 인근의 일부 급경사 지역을 제외하면 길이 험하지 않아 트래킹 코스로도 적합하다. 계곡에 물이 많고 주변으론 숲이 울창하다. 무엇보다 물소리가 흥겨운 숲길이다. 파래소폭포에 도달하면 15m높이에서 떨어지는 폭포수 줄기가 기암절벽과 주위 나무와 어울려 장관을 이룬다. 폭포수를 담는 소는 깊고 푸르러 소에 명주실 한 타래를 풀어 넣어도 바닥에 닿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옛날 이곳에서 기우제를 지내면 바라던대로 비가 내렸다고.. 2016. 6. 13.
[밀양여행] 영남 알프스의 영봉들을 배경으로 펼쳐진 푸른호수 《밀양댐》 밀양 다목적댐은 밀양시 동쪽 16km 지점인 밀양강 지류 단장천에 콘크리트 차수벽형 석괴댐으로 밀양,양산 및 창녕지역의 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홍수조절을 위해 개발한 다목적 댐이다. 댐의 유역면적은 95.4㎢으로 1991년 11월에 착공하여 2000년도에 완공하였으며, 아름다운 영남알프스의 풍경과 어우러져 친환경적으로 건설한 다목적댐으로 물홍보관, 생태공원 및 댐전망대등을 갖추고 있어 쾌적한 전망과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주위에는 표충사,얼음골의 관광지와 가족과 함께 다양한 농촌체험이 가능한 평리녹색농촌체험마을이 있다. 무엇보다 밀양댐이 만들어 낸 인공호수, 밀양호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영남 알프스의 영봉들을 배경으로 펼쳐진 푸른호수는 마치 캐나다의 Lake Louise같은 한폭의 그.. 2016. 6. 13.
[양산여행] 노란 금계국 꽃이 초원처럼 펼쳐진 양산《에덴밸리리조트》 양산《에덴밸리리조트》가 자리하고 있는 곳은 양산시 어곡동 신불산(1209m). 태백산맥 줄기를 타고 이어지는 백두대간은 영남에 이르러 가지산(1240m)·천성산(922m)·신불산 등 해발 1000m 안팎의 고봉이 모여 '영남의 알프스'를 형성하고 있다. 그 끝 신불산에 의지한 리조트는 해발 800m 고지에 들어서 있다. 약 250만㎡ 부지에 들어선 리조트는 약 절반이 18홀 규모의 골프장. 나머지 절반이 스키장으로 구성돼 있다. 그런데 해발 800m 고지 능선이 초여름이면 노란 금계국 꽃으로 뒤덮혀 장관을 이룬다. 마치 외국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킨 정도이다 2016. 6. 13.
EXO - Monster [MV/가사] EXO가 정규 3집 앨범 EX`ACT로 화려하게 컴백했다.이번 앨범은 더블 타이틀 곡 "Monster"와 "Lucky One"을 비롯해 EXO의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는 총 9곡이 수록되어 있다. 더블 타이틀 곡 중 하나인 "Monster"는 날카로운 드럼과 어두우면서도 신선한 보컬 패턴이 돋보이는 댄스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거부할 수 없는 집착을 직설적으로 뱉어내는 가사가 음악과 완벽히 어우러져 EXO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느끼기에 충분하다. 또 다른 타이틀 곡인 "Lucky One"은 펑키한 사운드와 트렌디한 디스코 템포의 조화가 귀를 즐겁게 하는 밝고 경쾌한 R&B 펑크 댄스곡으로, 가사에는 설레는 마음으로 운명의 사랑을 찾아 떠나는 남자의 이야기를 위트 있게 담아냈다. She go.. 2016. 6. 12.
[또 오해영 OST Part 6] 이석훈 - I'll Be There 그룹 'SG워너비'(김진호, 김용준, 이석훈)의 '훈남 감성 보컬리스트' '이석훈'이 최근 신드롬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송현욱 연출, 박해영 극본)의 여섯번째 OST인 "I'll Be There(아이 윌 비 데어)"를 공개했다 'SG워너비'에서 부드러운 매력을 맡고 있는 '이석훈'의 보컬이 돋보이는 이번 곡 "I'll Be There"은 절정으로 흘러가고 있는 두 주인공 오해영(서현진 분)과 박도경(에릭 분)의 관계에 애틋한 무드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 곡은 미니멀한 악기 배치로 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다가 점차 일렉트로닉 기타와 스트링 앙상블을 통해 거친 질감으로 록 비트적인 사운드로 발전해나가는 드라마틱한 구성이 특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알아요 아무일 없는 .. 2016. 6. 7.
[오사카여행]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구경을 마치고 호텔로 매지컬 스타라이트 퍼레이드를 마지막으로 보고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관광을 마무리한다. 하루 종일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를 활보하느라 몸은 지칠대로 지쳤지만 그래도 마음만은 상쾌하다. 매지컬 스타라이트 퍼레이드 끝나고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을 떠나는 관람객들 마지막으로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을 방문한 기념으로 유니버설 원구앞에서 기념촬영하는 관람객들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정문 야경 휘황찬란한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앞 거리 모습 그런데 워낙 사람들이 한꺼번에 퇴장하는 바람에 이 일대 레스토랑, 카페는 사람들로 만원 한참을 대기해야 저녁식사나 차한잔을 할 수 있다. 2016. 6. 5.
[오사카여행]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8) 매지컬 스타라이트 퍼레이드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관광의 마지막은 매지컬 스타라이트 퍼레이드. 꼭 놓쳐서는 안될 또 다른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만의 매력 포인트. 퍼레이드가 시작되면 다른 세상이 열린다. 빨강, 파랑, 노랑, 형형색색의 수많은 빛과 아름다운 소리에 둘러싸이며, 눈앞에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아라비안 나이트', '신데렐라' 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눈부시게 빛나는 동화세계에 빠져들어, 가슴 떨리는 꿈 같은 밤을 경험할 수 있다. 꼭 추천하고픈 쇼이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매지컬 스타라이트 퍼레이드 [Full Version] (Universal Studios Japan Magical Starlight Parade) 2016. 6. 5.
[오사카여행]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7) 샌프란시스코 & 뉴욕 에어리어의 야경 수많은 인파들로 북적이던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은 저녁이 되면 낮에 비해 한결 조용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샌프란시스코 및 뉴욕 에어리어에서 보는 야경은 특히나 더 아름답다. 하루 종일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를 활보하느라 지친 몸과 마음에 샌프란시스코 및 뉴욕 에어리어의 야경은 충분히 우리에게 기를 넣어줄 것이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에 왔다면 샌프란시스코 및 뉴욕 에어리어에서의 야경은 놓치지 말자 2016. 6. 5.
[오사카여행]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6) 호수에서 바라본 석양 할리우드 유명 영화를 테마로 하여 총 9개의 구역으로 나뉘어진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Universal Studios Japan). 영화 테마를 주제로 한 테마관, 놀이기구(어트랙션)이 메인 즐길거리, 볼거리이지만 저녁 무릅 석양이 질 때 인공호수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풍경도 매력적이다. 아래사진들은 아이폰으로 찍어본 석양속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풍경이다 2016. 6. 5.
[오사카여행]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5) R&B 소울 믹스 R&B 소울 믹스 (Universal Studios Japan, R&B Soul Mix). 누구나 다 아는 명곡을 대담하게 어레인지해서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관객들을 압도한다. 무의식중에 빠져드는, 파워업해서 돌아온 인기 절정 싱잉 쇼! 2016. 6. 5.
[오사카여행]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4) 원더랜드 어린이도 어른들도 동심으로.유니버셜 원더랜드Universial Wonerland는 새로 조성된 곳으로 다양한 파크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어린이도 어른들도 원더랜드에서는 동심으로 돌아가게 만든다는데! 원더랜드의 􀘀표적인 캐릭터는 ‘헬로키티’, ‘스누피와 친구들’, ‘세서미 스트리트 친구들’이다. ‘스누피 스튜디오 ’에서는 스누피를 테마로 만든 카페와 식당이 있고, ‘헬로키티의 패션 애비뉴 ’에서는 헬로키티의 콜렉션을 볼 수 있다. 2016.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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