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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일 - 첫 눈 (도깨비 OST Part 8) [듣기/가사] ♥ 정준일 - 첫 눈 (도깨비 OST Part 8) 도깨비 OST Part 8으로 발매되는 정준일의 '첫눈'은 나직한 멜로디와 정준일의 특유의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애틋한 가사와 어우러져 더욱 가슴 시리게 하는 곡이다. 특히, 곡의 타이틀이기도 한 '첫눈'이라는 단어는 드라마 대사 곳곳에도 등장할 뿐만 아니라, 단어 자체가 '첫사랑'을 연상시켜 극 중 김신(공유 분)의 애틋한 첫사랑을 그려낸 여러 장면을 떠오르게 한다 내 마음을 한번만 만져줘요 온종일 이렇게 서늘해요 겨울 보다 차가운 하늘 그아래 내가 서 있으니 눈물도 얼어버릴듯 해 조용히 한번만 불러줘요 수없이 말하던 내 이름을 영원을 거슬러 하루를 아니 일분을 보게 돼도 그럴수 있다면 견뎌낼게 그 기다림 끝에 그대가 서있어주길 내겐 그림같았던 .. 2017. 1. 15.
스위스 여행시 필수품, 스위스 트래블 패스 (Swiss Travel Pass) ♥ 스위스에서 최소 3일이상 머물면서 여행을 할 경우에는 꼭 필요한 것이 스위스 트래블 패스이다. 스위스 철도, 호수 페리, 버스 등 이동수단을 정해진 기간 안에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교통권이다. 교통비가 비싼 스위스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 또한, 490개 이상의 박물관 및 전시 무료입장, 산악 열차 50% 할인, 시티투어 할인 등의 혜택도 포함되어 있어 베른, 제네바, 취리히, 로잔 같은 인기 도시든 루체른, 인터라켄, 체르마트, 몽트뢰 같은 인기관광지든 스위스의 여러 지역을 둘러볼 계획이라면 스위스 트래블 패스를 준비하는 것이 현명하다. 스위스 트래블 패스 종류와 가격 스위스 트래블 패스는 3일권/4일권/8일권/15일권이 있으며 성인, 청소년, 소아에 따라 요금이 다르다. .. 2017. 1. 13.
스위스 체르마트 마테호른 고르너그라트 전망대 투어 코스 BBC가 선정한 '죽기전에 가봐야 할 50곳'에 유일하게 선정된 마터호른(Matterhorn)은 고도 4478m에 달하는 알프스에서 가장 유명하고 인기있는 산봉우리로 스위스와 이태리의 국경선에 있어 스위스의 체르마트나 이태리의 Breuil 또는 Cervinia 에서 등반한다. 마터호른은 빙하로 둘러싸여 가파르고 좁은 산등성이가 튀어나와있는, 날카롭고 고립된 암벽 피라미드로 된 봉우리이다. 마터호른은 세계에서 많은 등반객이 몰리는 산 중 하나로 산북쪽면 바로 밑에 둥지처럼 위치하고 있는 체르마트는 등산의 메카라고 불리운다. 1865년 영국인 등반가인 Edward Whymper에 의해 처음으로 정복된 이래 많은 사람들이 이 곳을 찾고 있는데 다양한 루트 중 많은 등반가들이 특히 Hornli Ridge를 선호.. 2017. 1. 11.
해외여행정보 무료로 얻을 수 있는 사이트 및 앱 베스트5 해외여행을 갈 때면 향상 현지 정보를 잘 모르니 여행정보 책자 등을 구입하거나 인터넷을 통해 검색을 해 보거나 하게 된다. 이럴 때 굳이 비싼 해외여행 정보 책자를 구입하거나 시간을 수비하면 인터넷 검색을 하지 않아도 유용한 여행정보를 얻을 수 있는 사이트나 앱들이 있는데 이를 정리해 소개한다 투어팁스 http://www.tourtips.com 가장 알차고 여러 지역의 다양한 여행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이다. 특히 아시아/동남아/유럽/미주/남태평양 등 주요지역 주요도시들의 가이드북 및 맵북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는데 가이드북 및 맵북은 일반 서점에서 살 수 있는 여행정보책자 이상으로 잘 되어 있다. pdf파일로 되어 있어 다운받아 출력해 쓰거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에 저장한 후 그 때 그 때 보면 된.. 2017. 1. 10.
[마카오여행] KT 데이터로밍, 마카오에선 무용지물.. 속 터짐 해외 여행시 요즘은 데이터 로밍이나 에그 와이파이를 많이 사용한다. 본인도 이번 마카오 여행시 데이터로밍을 이용했다. 에그와이파이는 알아보니 무조건 항공편 출발시간부터 도착시간까지 계산해야 한다고 했다 비행기가 밤 9:50분에 출발하는데도 1일치를 물어야 하고 도착도 새벽 06:10분에 도착해도 1일치를 물어야 한다는 것이다. 결국 이틀간 사용하는데 4일간 요금을 물어야 했어 에그 와이파이를 취소하고 그냥 KT 데이터 로밍 하루종일 상품을 이용했다. KT 데이터 로밍 하루종일의 경우 2일치만 데이터로밍 요금을 물면 되기 때문이다. 마카오의 경우 KT 데이터로밍 하루종일 상품을 이용할 수 있는 현지사업자가 Hutchison / SmarTone이고 휴대폰에 표기되는 네트워크명이 3 Macau, 3, 455 .. 2017. 1. 4.
해외 여행시 면세점 이용 방법 및 알뜰 쇼핑 노우하우 ♥ 해외여행을 많이 다니는 요즘, 해외여행시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는 경우도 많다. 보통 면세점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요즘은 병행수입도 많고 인터넷 쇼핑몰의 경우 할인 혜택이 면세점보다 큰 경우가 많아 면세점이 받드시 싼 것만도 아니다. 그동안 해외출장, 해외여행을 통해 얻은 경험을 토대로 해외여행시 어디서 물건을 사는 것이 가장 좋은지 노우하우를 정리해 공유한다. 해외여행시 쇼핑때 잘못된 선입견 1. 면세점이라고 반드시 가격이 싼 건 아니다 보통 우리가 오해하는 것이 면세점이라고 일반 백화점이나 인터넷 쇼핑몰 가격보다 헐씬 쌀 것이라고 생각하는 데 사실 그렇지 않다. 백화점 세일때 가격이나 인터넷 쇼핑몰에서 세일, 할인을 받아 살 때 가격이 면세점보다 더 쌀 때도 많다. 특히 면세점보다 인터넷쇼핑몰에서 .. 2017. 1. 3.
소유 - I Miss You (도깨비 OST Part 7) [듣기/가사] 도깨비 OST Part 7으로 출시되는 소유의 '아이 미스 유(I Miss You)'는 계속 되는 인연의 끈을 아련하게 표현한 곡으로, 드라마 속 인물들 간의 운명적인 관계를 고스란히 담아낸 노래이다. 기타와 피아노 베이스의 미니멀한 연주 구성 위 소유의 청아하면서도 쓸쓸한 음색을 강조해 슬프면서 아름다운 노래의 감정이 잘 담길 수 있도록 했다. 바라보면 자꾸 눈물이 나는건왠지 몰라도돌고 돌아 내게 오고 있었나요피해지지 않는 그 사랑 I love u love u love u인연인걸 느꼈죠 난And I miss u miss u나의 운명인 사람 슬픈 눈빛으로 왜 나를 보나요울지 말아요한 눈에 날 알아본건 아닌가요이제서야 왜 내게 왔죠 I love u love u love u인연인걸 느꼈죠 난And I mis.. 2016. 12. 31.
인터넷 면세점을 이용해 반값에 물건 사는 방법 요즘은 해외여행이 잦다 보니 면세점을 이용하는 경우도 많이 늘어났다. 본인 역시 해외출장, 해외여행등의 이유로 면세점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지금까지 쇼핑 경험을 토대로 정리해 보면 한마디로 인터넷 면세점을 통해 세일, 적립금, 쿠폰, 카드할인 등을 적극 이용해 필요한 물건을 사는 것이 대체로 가장 저렴하다는 것이다. 원래 인터넷 면세점은 기본적으로 오프라인 면세점 매장 가격에서 10% 정도 할인해 주는데 적립금, 쿠폰, 카드할인 등을 활용하면 실제론 20-30% 저렴하게 살 수 있다. 때론 세일제품의 경우에는 여기에 추가 세일까지 더해져 시중가의 반값에 물건을 살 수있는 경우도 많다. 반짝 세일 같은 운 좋은 경우에는 시중가의 1/3가격에 물건을 살 수도 있다. 인터넷면세점은 롯데, 신세계, 신라 등.. 2016. 12. 30.
샘김 - Who Are You (도깨비 OST Part 6) [듣기/가사]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며 공개된 샘김의 '후아유(Who Are You)'는 극 중 주인공인 김신(공유 분)의 테마송으로, 애닲은 운명적인 사랑 앞에 서있는 한 남자의 절절한 마음을 표현한 가사와 애절한 멜로디가 마음을 울린다.'도깨비'의 음악감독인 남혜승과 작곡가 박진호가 드라마 대본을 받고 가장 먼저 작업한 곡으로, 오랜 시간 공을 들여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섬세한 감성을 지닌 샘김의 쓸쓸하면서도 호소력 있는 목소리가 더해져 더욱 빛을 발하며, 드라마 5회의 엔딩을 장식하며 시청자들에게 귀를 사로잡은 바 있다. where I amwho I am감옥같은 이 쓸쓸함많은 사람들이 지나갔지만모두 나를 지나가기만 했던 이 곳where I am who are youwho are you감출 수 없는 기쁨미친듯 .. 2016. 12. 29.
에디킴 - 이쁘다니까 (도깨비 OST Part 5) [듣기/가사] 에디킴이 참여한 도깨비 OST Part 5 '이쁘다니까'는 표현에 서툰 남자친구가 사소한 것들도 알아주길 바라는 여자친구 앞에서 긴장하는 모습을 그린 곡으로, 공감을 자아내는 현실적인 가사가 웃음을 자아낸다. 에디킴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캐치한 멜로디의 조합이 매력적으로 느껴지며, 달콤한 전자피아노와 리드미컬한 어쿠스틱 기타 연주는 곡의 달달함을 더욱 고조시킨다. 자꾸 물어보는 너 늘 확인하고픈 너같은말해줘도 매일 말해줘도왜 계속 물어 입술이 말라오네 또 식은땀이 흐르네 또 정답은 알지만니가 듣고 싶은 말 그 듣고 싶은 말 나를 시험하는 말 너 정말 이쁘다 이쁘다 이쁘다니까 왜 내 말 믿지 않는 건데 왜말하고 말하고 아무리 말해도 화난 듯한 너의 그 표정 말 수가 없어진 너 더 불안해지는 나매일 같은 퀴즈.. 2016. 12. 29.
볼빨간 사춘기 - 좋다고 말해 [MV/가사] '좋다고 말해'는 Full Album RED PLANET 발매전 타이틀곡 선정을 위해 팬들과 함께 진행했던 ‘시크릿 음감회’에서 ‘우주를 줄게’에 밀려 아쉽게 타이틀곡으로 선정되지 못했던 곡으로서 예정대로라면 Full Album RED PLANET 발매 후 곧이어 싱글 앨범으로 발매할 예정이었지만, 정규 앨범이 생각보다 너무 큰 사랑을 얻게 됨과 동시에 ‘좋다고 말해’의 따뜻한 EP와 캐주얼하고 팝스러운 사운드 그리고 가사가 겨울에 한층 더 어울린다고 판단하여 일정을 조절하여 12월 중순에 발매하게 되었다. ‘좋다고 말해’는 추운 겨울 가로등 아래에서 내게 좋아한다고 말했지만 돌연 다음날 모른척하고 지나치는 그에게 더 이상 고민하지 말고 확신을 달라는 순수하고 여린 소녀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리드미컬하.. 2016. 12. 29.
[마카오여행] 콜로안 빌리지의 예쁜 카페《Cafe Dos Amigos》 콜로안 빌리지 마을 구석구석과 해변을 감상하다 차한잔 생각이 나 들른 곳이 《Cafe Dos Amigos》이다. 구글 맵에도 나오는 카페이다. 소박하고 조용한 콜로안 빌리지의 마을 분위기에 딱 어울리는 그런 카페였다. 깔끔한 인테리어에 커피 가격이나 맛도 그럭저럭 괜챦았던 카페였다 카페 입구 모습 카페 내부 모습 소박하지만 예뻤던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들 메뉴와 가격 에스프레소 25MOP (3,800원) 아메리카노 30MOP (4,600원) 카라멜 마키아토 40MOP(6,100원) 커피외에도 간단한 식사 주문도 가능하다 에스프레소 25MOP (3,800원) 카라멜 마키아토 40MOP(6,100원) 2016. 12. 29.
[마카오여행] 소박한 멋으로 여행자들을 사로잡는 작은 어촌마을《콜로안 빌리지 (Coloane Village)》 화려하고 번쩍이는 도심에서 벗어나 진짜 마카오를 만나고 싶다면, 복잡한 번화가와 정반대로 소박하고 올드한 느낌이 가득 풍기는 바닷가 마을, 콜로안 빌리지로 향하자. 개발이 금지되어 있어 예전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마을로, 한국인 관광객에게는 우리나라 영화 ‘도둑들’, 드라마 ‘궁’의 촬영지로 유명하다. 한두 시간이면 다 둘러볼수 있을 정도로 작은 규모에, 소박하고 빈티지한 건물과 여유를 만끽하며 살아가는 현지인들의 삶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한 곳. 이곳의 또 다른 명물은 바로 ‘로드 스토우즈 베이커리’의 에그타르트! 테이크 아웃하여 맛보며 동네 구석 구석과 바다풍경을 감상해 보는 것도 좋다 콜로안 빌리지 (Coloane Village) 가는 방법 26A번 or 25번번 버스를 타고 Vila de Col.. 2016. 12. 29.
[마카오여행] 에그타르트로 유명한 로드 스토우즈 베이커리(Lord Stow's Bakery) (★★★★★) 《로드 스토우즈 베이커리(Lord Stow's Bakery)》콜로안 빌리지의 명물 에그타르트로 유명한 베이커리이다. 마카오 최고의 에그타르트 가게라 해도 과언이 아닌 인기 맛집! 베이커리가 원조로 높은 인기에 힘입어 카페, 가든 카페 등 조금씩 다른 이름으로 체인이 운영되고 있다. 콜로안 빌리지의 로드 스토우즈 베이커리 매장에는 먹고 갈만한 공간이 없고, 에그타르트와 여러 종류의 빵, 수제 잼 등을 판매한다. 이곳을 유명하게 만든 명물 에그타르트는 낱개 또는 6개 들이 박스로 살 수 있다. 콜로안 빌리지까지 갈 시간이 부족하다면, 베네시안 마카오 내에도 매장이 있어 이 곳을 이용하면 된다. 하지만 가격이 좀 더 비싸다. 로드 스토우즈 베이커리(Lord Stow's Bakery)는 콜로안 빌리지 바로 입구.. 2016. 12. 28.
[마카오여행] 쉐라톤 그랜드 마카오 호텔, 코타이 센트럴 (평점 3.5 ★★★☆) 《쉐라톤 그랜드 마카오 호텔, 코타이 센트럴》은 동급의 럭셔리한 호텔들에 비하면 가격대가 저렴하다는 것이 매력적인 호텔이다. 그래서 좀 더 경제적인 관광이나 비즈니스 출장시 이용하기에 좋은 호텔인 듯 하다. 이번 마카오 여행중 첫날밤을 이호텔에서 묵었는데 이용후기를 간단히 올려 본다 좋았던 점 동급의 럭셔리한 호텔들에 비하면 가격대가 저렴하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 다양한 호텔 체인 중에서 쉐라톤이라는 이름이 낮은 축에 속하는 것이 아님에도 신규 호텔이라는 장점과 많은 객실 보유로 가격대가 전반적으로 저렴하다. 룸서비스와 호텔 뷔페도 코타이 스트립지역에선 매우 저렴한 편에 속한다. 24시간 아무때나 시켜도 결코 부담없는 가격으로 룸서비스가 제공되며 호텔 뷔페 Feast의 경우 평일 점심 가격이 1인당 한.. 2016. 12. 28.
[마카오여행] 마카오 단독여행보다 홍콩-마카오 여행이 나은 이유 중국 광둥성의 남부에 위치한 마카오. 홍콩에서 60km 떨어진 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전체 면적은 26.8㎢로 부산 해운대구의 반정도 되는 면적을 지닌 작은 크기이다. 중국 대륙과 이어져 있는 마카오 반도와 남쪽의 타이파&콜로안 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카오 반도와 콜로안 섬 사이의 매립지는 코타이 스트립(Cotai Strip)이라 부른다. 이번에 마카오여행을 다녀와 느낀 점들을 살펴보면 결론적으로 '마카오 단독 여행'보다 홍콩을 메인으로 하고 잠시 마카오를 들러 가는 '홍콩-마카오 여행'이 더 경제적이고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1. 마카오 여행 당일치기 또는 1박2일이면 충분하다 마카오는 전체 면적이 26.8㎢로 부산 해운대구의 반정도 되는 면적을 지닌 작은 크기의 도시다. 작은 크기의 도시다 보니 당일.. 2016. 12. 28.
[마카오여행] 에어부산 부산↔마카오 출도착시간과 기내식 일본, 중국, 동남아 등 최근 근거리 해외여행시에는 저가항공사를 많이 이용하게 된다. 특히 초특가 항공권 세일 이벤트도 자주 있어 엄청 저렴한 비용으로 해외 여행을 다녀올 수 있다. 본인은 부산에 사는 관계로 에어부산, 제주항공 등을 많이 이용하는 편이다. 그런데 제주항공은 기내식이나 좌석선택 서비스 이용시 추가로 요금을 내야 하는 반면 에어부산은 기내식/과 좌석선택서비스 모두 무료여서 같은 값이면 에어부산을 더 선호한다. 이번 마카오여행에서도 에어부산 항공편을 아주 저렴한 가격에 이용했다. 그런데 에어부산 부산↔마카오 항공편은 야간에 운항하는 관계로 좋은 점도 있었지만 불편한 점도 있었다 에어부산 부산↔마카오 항공편 부산→마카오 22:05 - 00:35+1 BX 381 마카오→부산 02:05 - 06:.. 2016. 12. 28.
마카오 전압과 전기 콘센트(전원 플러그) 모양 마카오의 전압 220V 우리나라와 같다. 하지만 마카오의 전기콘센트 모양은 우리나라와 다른 영국스타일의 3구 플러그이다. 따라서 미리 멀티 콘센트를 준비하거나, 호텔 프론트 데스크에서 어댑터를 빌리여 한다. 하지만 너무 큰 걱정은 안 하셔도 대부분의 큰 호텔 객실엔 전자제품을 그대로 꼽아 쓸 수 있는 멀티 콘센트가 부착되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아래사진 오른편이 마카오의 원래 3구 플러그이다. 3구 플러그에 전기제품을 꼽아 쓰려고 하면 아래 그럼처럼 멀티 플러그를 끼워 사용해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큰 호텔엔 객실마다 3구의 멀티플러그가 있어 그냥 국내에서 사용하던 전자제품을 바로 꼽아 사용가능하다본인이 묵은 쉐라톤 마카오 코타이 센트럴나 베네시안 마카오 호텔 모두방에 이런 멀티플러그가 있었다 3구.. 2016. 12. 28.
[마카오여행] 크리스마스는 마카오에서 (Christmas in Macau) 겨울이 없는 곳이지만 마카오는 11월 중순만 되면 크리스마스 준비로 분주해진다. 호텔 로비마다 화려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들어서고, 거리도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채워진다. 1999년 중국에 반환될 때까지 400여년 동안 포르투갈의 점령 하에 있었던 마카오는 아직도 유럽 문화가 깊게 배어 ‘동양 속 작은 유럽’이라고 불린다. 포르투갈어는 중국어와 함께 이 지역의 공용어다. 모든 간판에 포르투갈어가 병기돼 있다. 부산 해운대구의 반정도 되는 면적을 지닌 이 작은 도시에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성당만 수십 곳일 정도로 가톨릭 문화가 뿌리깊은 곳이기도 하다. 대형 카지노와 리조트 자본이 들어서고 관광객이 몰리면서 마카오의 크리스마스는 점점 화려해졌다. 이번에 크리스마스 주말연휴를 가족들과 함께 마카오에서 보냈다. .. 2016. 12. 28.
[마카오여행] 마카오의 크리스마스 (Christmas in Macau) : 베네시안 마카오(Venetian Macao) 겨울이 없는 곳이지만 마카오는 11월 중순만 되면 크리스마스 준비로 분주해진다. 호텔 로비마다 화려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들어서고, 거리도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채워진다. 1999년 중국에 반환될 때까지 400여년 동안 포르투갈의 점령 하에 있었던 마카오는 아직도 유럽 문화가 깊게 배어 ‘동양 속 작은 유럽’이라고 불린다. 포르투갈어는 중국어와 함께 이 지역의 공용어다. 모든 간판에 포르투갈어가 병기돼 있다. 부산 해운대구의 반정도 되는 면적을 지닌 이 작은 도시에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성당만 수십 곳일 정도로 가톨릭 문화가 뿌리깊은 곳이기도 하다. 대형 카지노와 리조트 자본이 들어서고 관광객이 몰리면서 마카오의 크리스마스는 점점 화려해졌다. 이번에 크리스마스 주말연휴를 가족들과 함께 마카오에서 보냈다. .. 2016. 12. 27.
[마카오여행] 마카오의 크리스마스 (Christmas in Macau) : 파리지앵 마카오 겨울이 없는 곳이지만 마카오는 11월 중순만 되면 크리스마스 준비로 분주해진다. 호텔 로비마다 화려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들어서고, 거리도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채워진다. 1999년 중국에 반환될 때까지 400여년 동안 포르투갈의 점령 하에 있었던 마카오는 아직도 유럽 문화가 깊게 배어 ‘동양 속 작은 유럽’이라고 불린다. 포르투갈어는 중국어와 함께 이 지역의 공용어다. 모든 간판에 포르투갈어가 병기돼 있다. 부산 해운대구의 반정도 되는 면적을 지닌 이 작은 도시에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성당만 수십 곳일 정도로 가톨릭 문화가 뿌리깊은 곳이기도 하다. 대형 카지노와 리조트 자본이 들어서고 관광객이 몰리면서 마카오의 크리스마스는 점점 화려해졌다. 이번에 크리스마스 주말연휴를 가족들과 함께 마카오에서 보냈다. .. 2016. 12. 27.
[마카오여행] 마카오의 크리스마스 (Christmas in Macau) : 세나도광장 겨울이 없는 곳이지만 마카오는 11월 중순만 되면 크리스마스 준비로 분주해진다. 호텔 로비마다 화려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들어서고, 거리도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채워진다. 1999년 중국에 반환될 때까지 400여년 동안 포르투갈의 점령 하에 있었던 마카오는 아직도 유럽 문화가 깊게 배어 ‘동양 속 작은 유럽’이라고 불린다. 포르투갈어는 중국어와 함께 이 지역의 공용어다. 모든 간판에 포르투갈어가 병기돼 있다. 부산 해운대구의 반정도 되는 면적을 지닌 이 작은 도시에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성당만 수십 곳일 정도로 가톨릭 문화가 뿌리깊은 곳이기도 하다. 대형 카지노와 리조트 자본이 들어서고 관광객이 몰리면서 마카오의 크리스마스는 점점 화려해졌다. 이번에 크리스마스 주말연휴를 가족들과 함께 마카오에서 보냈다. .. 2016. 12. 27.
[제주여행] 제주도 여행시 필수 코스《섭지코지》 (추천 ★★★★★) 제주도 여행을 할 경우 꼭 들려봐야 할 곳, 안 가보면 후회할 만한 곳을 추천하라고 한다면 전 섭지코지를 그중 하나로 꼭 꼽고 싶다. 섭지코지에서는 사진기술이 없어도 어디서나 사진을 찍기만 하면 안폭의 수채화가 탄생한다. 넓은 초지, 억새풀, 올인 하우스, 하얀 등대, 멀리 보이는 성산 일출봉, 선돌, 기암절벽 등 참 기억할 만한 명물들이 많은 곳이다. ■ 섭지코지의 유래 ■ 섭지코지라는 지명은 협지(좁은 땅)라는 뜻의 ‘섭지’와 곶(串)이라는 ‘코지’가 합해진 제주 방언. 피닉스 아일랜드의 개장전까지 인간의 손이 가장 미치지 않는 곳으로 태고적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던 곳이다. 자연과 더불어 인간이 자연의 일부가 되는 곳으로, 예로부터 명당으로 여겨졌던 섭지코지. 섭지코지는 해안 경치가 아주.. 2016. 12. 23.
[제주여행] 자연 그대로의 민낮을 만나는《섭지코지》아침산책 제주도 여행을 할 경우 꼭 들려봐야 할 곳, 안 가보면 후회할 만한 곳을 추천하라고 한다면 본인의 경우 《섭지코지》를 그중 하나로 꼭 꼽고 싶다. 《섭지코지》에서는 사진기술이 없어도 어디서나 사진을 찍기만 하면 안폭의 수채화가 탄생한다. 넓은 초지, 억새풀, 올인 하우스, 하얀 등대, 멀리 보이는 성산 일출봉, 선돌, 기암절벽 등 참 기억할 만한 명물들이 많은 곳이다. 그리고 갈 때마다 조금씩 다른 모습의 《섭지코지》를 만날 수 있다는 것도 매력이다. 유명관광지 답게 《섭지코지》는 늘 많은 인파로 붐빈다. 하지만 아침 일치 산책삼아 《섭지코지》를 찾을 경우 너무나 조용한 자연 그대로의 《섭지코지》를 생생하게 만나게 된다. 2016. 12. 23.
[제주여행] 《섭지코지》의 아름다운 겨울바다 풍경 제주도 여행을 할 경우 꼭 들려봐야 할 곳, 안 가보면 후회할 만한 곳을 추천하라고 한다면 본인의 경우 섭지코지를 그중 하나로 꼭 꼽고 싶다. 섭지코지에서는 사진기술이 없어도 어디서나 사진을 찍기만 하면 안폭의 수채화가 탄생한다. 넓은 초지, 억새풀, 올인 하우스, 하얀 등대, 멀리 보이는 성산 일출봉, 선돌, 기암절벽 등 참 기억할 만한 명물들이 많은 곳이다. 그리고 갈 때마다 조금씩 다른 모습의 섭지코지를 만날 수 있다는 것도 매력이다. 이번 여행에서 아침 산책겸 《섭지코지》를 돌아보면서 《섭지코지》의 또 다른 모습을 발견하고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먹구름이 잔뜩 긴 겨울 바다에서만이 볼 수 있는 감동.. 그 감동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아 보았다. 2016.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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