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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달맞이길 : 핑크빛 벚꽃으로 물드는 부산 벚꽃 명소

想像 2023. 3. 3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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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달맞이길
핑크빛 벚꽃으로 물드는 부산 벚꽃 명소


3월말~4월초  벚꽃 시즌엔 해운대 달맞이고개는 길  전체가 핑크빛으로 물드는 벚꽃명소이다.  뚜벅이로 가서 길 따라 이어진 벚꽃 구경을 하기도 좋고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다. 부산의 유명한 카페나 맛집들도 많아 벚꽃 구경도 하고 티타임도 즐기고 식사도 할 수 있어 일석 삼조.

 

하지만 벚꽃 시즌 주말에는 차량 정체가 매우 심해 차량을 가지고 가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주차장도 해월정 공영주차장이 있지만 이 벚꽃시즌에 차 대기가 하늘에 별따기 보다 더 힘들다. 사설주차장도 있지만 요금이 너무 비싸다. 차라리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지하철 2호선 중동역에서 내려 걸어가는 편이 훨 낫다.

 

해운대 달맞이길 입구부터 나들이객들로 북쩍인다

 

 
 

핑크빛 벚꽃 나무를 배경으로 사진 찍기 바쁘다

 

 

주말 나들이 차량으로 해운대 달맞이길은 극심한 교통정체로 차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

 

 

차량만 많은 것이 아니라 나들이객도 많아 걷는 것도 쉽지 않다

 

 

그래도 화려한 벚꽃의 향기에 취해 걷다보면 절로 봄의 기운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해월정 앞 광장에도 많은 나들이객들이 봄을 즐기고 있다

 

 

해월정앞 공용주차장은 만차

 

 

주면 카페에 들러 해운대 달맞이길 핑크빛 벚꽃거리를 감상하면서 티타임을 즐겨도 좋다

 

 

아니면 해운대 달맞이길 벤치에 앉아 푸른 바다를 보면서 벚꽃 구경을 해도 좋다

 

 

벚꽃길은 송정해수욕장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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