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새해 해운대 해돋이(일출) 장관

2022년 임인년(壬寅年) 첫날인 1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올해 첫 해가 힘차게 떠오르고 있다.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출입 통제선 밖에서 많은 시민들이 해맞이를 감상했다.

 

 

7시10경 많은 시민들이 통제선 밖에서 해돋이를 맞이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수평선이 빨갛게 물드면서 해가 돋을 준비를 하고 있다.

7시30분경 수형선 위로 서서히 해가 모습을 드러낸다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해

마침내 제 모습을 드러낸 해

장관인 해운대 해돋이 모습. 실제 보면 더 심쿵

코로나 19로 백사장 진입을 통제하는 바람에 해운대 해수욕장 백사장은 사람이 하나도 없다. 해돋이를 보려온 사람들은 통제선 밖에서 해돋이를 봐야만 했다.

해돋이를 보면서 올해 소원을 맘속에 담아 기원하고 있는 부산시민들과 관광객들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에도 해운대 해돋이 사진으로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하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