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할매파전 : 전통향토음식점 추천메뉴 : 동래파전(2만원~4만원) 추천평점 : ★★★★(4.0) 《동래할매파전》은 동래지역에서 70년, 4대를 이어오며 동래파전 맛을 지키면서 부산민속음식점 1호로 지정 받은 부산시지정 전통향토음식점(傳統鄕土飮食店) 이다. 동래할매파전은 김씨의 시증조할머니가 1930년께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래시장 동문입구에 있던 유명한 요릿집 진주관의 주요리로 파전이 손님상에 오른 시기도 이 무렵이다. 시증조할머니의 솜씨가 좋았던지 동네사람들은 장사를 권했다. 가용에 보태기 위해 동래시장에 좌판을 차렸다. 그렇게 시작된 동래할매파전은 시할머니(이윤선ㆍ86년 타계) 시어머니(김옥자ㆍ95년 타계)를 거쳐 현재 김정희(金貞姬, 전통문화보존 명인장)씨에게 까지 대물림 됐다. 70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