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

바다위 요트에서 바라본 해운대《동백섬》

想像 2011. 6. 17.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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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해수욕장 남쪽 끝에 있는 동백. 동백섬은 동백나무와 소나무가 울창한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곳으로 육지와 연결된 육계도이다. 도시민과 관광객들의 산책로로 알려진 동백섬에는 2005 APEC정상 회의장소인 누리마루하우스가 건립되어 연일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곳이다.

또한 동백섬은푸른 숲과 기암괴석으로  초고층 빌딩들이 솟아 있는 마린시티와 드 넓은 해운대 해수욕장 모래사장간의 부조화를 자연스럽게 해소시켜주는 역할도 한다.  이때문에 동백섬이 없는 해운대는 생각할 수조차 없다

이런 사실은 바다위에서 동백섬 일대를 둘러보다 보면 더 확실히 느낀다. 아래 사진들은 해운다 앞바다 요트위에서 찍은 동백섬의 전경들이다.

이 사진들을 보면 동백섬이 얼마나 해운대 일대 경관을 아름답게 해주는 지를 잘 알 수 있다.  2005 APEC정상 회의장소인 누리마루하우스도 동백섬과 참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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