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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명소 235

[추천][온천천자전거길] 청계천보다 백배 나은 '온천천'을 따라 달린다

온천천 자전거도로의 종점이자 시작점은 구서동 금정구청 뒷편이다. 금정구청부터 부산대를 지나 도시철도 온천장역까지는 폭 2m 내외의 자전거도로가 시원하게 뻗어있다. 온천장역 이후부터는 폭이 1.5m정도로 좁아지지만 교행할 수 있는 공간은 충분하다. 동래구와 연제구 온천천 양쪽으로는 온천천 시민공원 산책로와 함께 1.5m 자전거도로가 잘 조성되어 있다. 자전거를 타고 온천천을 따라 달린다면 금정구청에서 온천천~수영강 합류부 1시간이 걸린다. 금정구청에서 동래역까지는 온천천 위로 달리는 지하철 1호선과 나란히 자전거도로가 나 있다. 콘크리트 구간도 많아 경치는 별로이다 중간중간 지하철 1호선 역사 밑을 통과한다. 동래역을 지나면 온천천 인공폭포가 나오고 여기서 부터 수목, 초화, 잔디밭 등으로 잘 꾸며져 있는..

맛집탐방 2015.09.20

[추천][수영강자전거길] 가을을 느끼며 수영강을 따라 달린다

수영강 자전거길의 시작점은 금정구 회동동 건설안전시험사업소 인근으로 수영1호교까지 8.1㎞(양안기준 12.2㎞)다. 상류에서 내려올 때 왼쪽 수변부는 반여농수산물시장부터 자전거도로가 시작되어 APEC나루공원을 거쳐 수영교까지 이어진다. 하류 방향 오른쪽 수변부 도로는 금정·동래구를 거쳐 원동IC 인근에서 온천천과 만난 후 과정교를 거쳐 수영교에서 민락교~수변공원~광안리 해수욕장~남천항으로 이어지는 수영수변드림로드와 연결된다. 회동동~수영교까지 1시간이면 충분하다. 왕복으로 해도 2시간이내이다. 주말을 맞아 가을 정취를 함껏 느끼며 수영강변을 따라 자전거길을 달려 보았다. 수영교 민락교차로에서 부터 출발 수영강을 따라 한바퀴 돌아오는 코스이다. 민락교차로~좌수영교까지 구간은 자전거도로가 왕복 2차선으로 잘..

맛집탐방 2015.09.20

[영화의전당] 영화의 전당 뒤덮은 태극기 물결

[Full Version] 영화의전당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14, 15일 오후 6~7시 영화의전당 지붕 격인 빅루프 LED에 대형 태극기 영상을 상영했다. 매일 저녁 해가 지면 빅루프 LED 조명 2만3142조를 이용해 화려한 색깔과 기하학적인 패턴으로 다양한 이미지를 구현하던 것을 활용하는 것으로, 광복절을 맞아 대형 태극기 물결을 이미지화한 이벤트다. 영상 제작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콘텐츠코리아랩에서 맡았다. 영화의전당은 지난 6월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지역 콘텐츠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해 콘텐츠코리아랩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면 영화의전당이 이를 구현하는 방안을 찾기로 했으며, 그 첫 번째 결과물로 태극기 영상을 만들었다. 앞으로는 크리스마스 등 특별한 기념일마다 테마에 맞는 영상을 제작해 상..

맛집탐방 2015.08.18

[추천][주라지(ZOORAJI)] 어린이가 있는 가족들에게 빠뜨려서는 안될 필수 코스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9층에는 국내 백화점 최초의 상설 옥외 테마파크 '주라지'(ZOORAJI)가 있다. 무료이다. 창의적인 공간 구축으로 유명한 미국의 건축 스튜디오 '올슨 쿤딕'의 대표 디자이너인 알란 마스킨(Alan Maskin)이 디자인한 주라지는 3950㎡(1200평) 규모로주라기 공룡시대를 동물원처럼 형상화 한 패밀리형 테마파크다. 오전 10시30분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는 주라지는 '공룡의 땅', '아프리카 마을', '정령의 나무(회전목마), '빗물 정원', '바오밥 숲', '블랙고스트호와 비밀의 동굴' 등 6개의 공간으로 꾸며졌다. 먼저 '공룡의 땅'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티라노사우루스를 비롯한 공룡 모형과 공룡 슬라이드(미끄럼틀), 공룡알 등을 배치해 상상력을 키우는 공간으로 조성..

맛집탐방 2015.07.26

[추천][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세계 최대 백화점이자 부산의 쇼핑명소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세계 최대 규모의 백화점이자 도심속의 쇼핑 및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로서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부산의 쇼핑명소이다. 센텀 신세계백화점 지하 1층엔 후레쉬마켓이 있고, 1층에는 센텀광장, 분수광장, 다양한 명품 매장과, 그리고 찜질방 스파랜드가 자리잡고 있으며 2층~3층은 일반 의류매장이고, 4층에는 다양한 음식들을 즐길 수 있는 푸드코트와 아이스링크가 있으며, 그 이외의 모든 층들도 다양한 레져를 즐길 수 있게 되어 있다. 9층에는 테마파크 주라지가 있어 어린이가 있는 가족들에게 빠뜨려서는 안될 필수 코스이다. 신세계 센텀시티의 모든 길은 백화점 중앙에 위치한 센텀광장으로 통한다. 만남의 장소이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편안한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9층까지 뻥 뚫린..

맛집탐방 2015.07.26

[추천][수영만 요트경기장] 요트의 낭만적인 분위기와 아름다운 풍경이 환상적 궁합

수영만 요트경기장은 광안리와 해운대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1986년 국제 규모의 경기장으로 건설되어 '86 아시안게임과 '88 올림픽 경기대회를 개최한 곳으로서 1,360 여척의 요트를 계류할 수 있는 넓은 계류장을 갖고 있으며, 요트를 타기에 적합한 자연 여건을 갖추고 있어 매년 각종 국내,외 요트경기대회가 개최되는등 해양스포츠의 메카로서 요트인들이 가장 즐겨찾는 곳이다. 각종 요트대회가 수시로 개최되고 있으며 선수훈련과 요트학교를 비롯하여 윈드써핑학교, 잠수학교 등이 운영되고 있다. 기타 주차장이 3개소에 5,510평으로 448대를 주차할 수 있고 88올림픽 기념탑과 성화대 등 조형물도 설치되어 있다. 요트의 낭만적인 분위기와 탁트인 바다, 멀리 광안대로의 모습 등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이 있고 넓은..

맛집탐방 2015.07.26

[추천][영화의 거리] 영화와 놀고 즐기기, 아름다운 해변 경관은 덤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 내 '영화의 거리'. '영화와 놀고 즐기기'를 주제로 세계적인 휴양지인 그리스 산토리니 섬을 모티브로 한 산토리니 광장, 1천만 관객 영화 존, 애니메이션 존, 해운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 존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해운대 앞바다와 동백섬-이기대-광안대교를 이어지는 수려한 해변 경관이 압권이다. '영화의 거리' 보도에는 슈퍼맨, 폭포를 건너는 타잔 그림을 이용한 트릭 아트가 자리를 잡고 있다. 1천만 관객 영화 존에는 흥행 돌풍을 일으킨 '변호인', '명량' , '도둑들' 등 국내 영화 9편의 포스터와 주요 장면을 묘사한 조형물이 자리를 잡았다. 애니메이션 존에서는 '마당을 나온 암탉', '뽀로로', '여우비' 등 8편의 포스터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할 ..

맛집탐방 2015.07.26

[부산명소] 초고층빌딩이 수두룩한 한국의 '맨해튼' 《마린시티》

해운대구 우1동 수영만매립지의 최고급 주상복합단지인 ‘마린시티’는 빌딩이 숲을 이뤄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2011년 완공된 두산 위브더제니스는 최고 높이 301m, 80층 규모로 전 세계에서 8번째로 높은 초고층 주거용 건물로 1788가구 3개 동으로 구성돼 있다. 비슷한 시기에 완공된 현대 아이파크도 72층 규모에 1631가구 3개 동으로 서로 마주 보며 해운대 마천루를 이끈다. 이 밖에도 현대카멜리아(32층), 베네시티(38층), 한일오르듀(34층), 우신골든스위트(37층), 현대하이페리온(41층), 더샵아델리스(47층), 두산위브포세이돈(45층), 대우트럼프월드마린(42층) 등 30층 이상 고층 건물이 수두룩하다. 이 때문에 한국의 맨해튼'이라는 별명을 얻고 있는 해운대'마린시티' 해운대 '마린시..

맛집탐방 2015.07.26

[해운대해수욕장] 7월 25일 해운대해수욕장 모습

7월 25일 주말을 맞아 해운대 해수욕장을 찾았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날씨가 좀 흐렀지만 아침부터 피서객들이 해수욕을 즐기기 위해 해운대 해수욕장을 찾고 있었다. 해운대 해수욕장의 상징같은 파라솔이 각기 다른 색깔로 백사장을 수놓고 있다. 날씨탓에 조금은 한산했지만 그래서 망중한 해운대의 아름다운 절경을 즐기기엔 더 좋은 날이었던 것 같다. 해운대 해수욕장의 이모저모 흐린날씨에도 해수욕을 즐기고 있는 관광객들 언제봐도 멋있는 해운대 해수욕장

맛집탐방 2015.07.26

연휴를 맞이하여 인파로 가득한 《해운대 해수욕장》

연휴를 맞이하여 인파로 가득한 《해운대 해수욕장》 6월6일 현충일과 주말을 낀 연휼르 맞이하여 해운대 해수욕장은 많은 인파로 가득했다. 부산모터쇼와 해운대모래축제가 이 기간에 같이 열려 해운대 일대는 한마디로 교통체증이 극에 달했다. 아래사진은 자동차들로 꽉 막힌 해운대 해수욕장 주변 도로 모습. 화창할 6월 초 날씨에 해운대 해수욕장은 그 어느때보다 여유로운 모습. 멀리서 보면 넓은 백사장에 사람들이 별로 없는 것 처럼 보이지만 클로즈업 하면 해변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다만 해수욕장 개장은 6월1일에 했지만 아직 물이 차가워 입수를 하시는 분들은 적은 편.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이 특히 눈에 많이 뛰었음. 시원스레 해운대 앞바다를 가르면 달리는 모터보터. 백사장 확장공사로 백사장이 넓어진 탓이니 많은 인..

맛집탐방 2014.06.08

8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남포동건어물도매시장》

8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남포동건어물도매시장은 건어물뿐 아니라 견과류와 젓갈류, 어포류, 밤·대추 등 제수용품도 팔고 있다. 현재 남포동건어물도매시장에는 150여 개의 점포들이 있는데 대부분의 상인들이 1930년대 일제강점기부터 2대 이상을 이어 장사를 하고 있다. 부산시수협이 운영하고 있는 공판장을 끼고 있어 신선한 제품을 중간 유통단계 없이 판매하고 있는 것이 큰 강점이다. 이 시장은 일제강점기 건물 등 오래된 건축물이 많다보니 영화나 드라마, 광고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하지만 근대사적으로 귀중한 건물들이 즐비해 있다보니 그만큼 시설 현대화사업은 좀처럼 진척되지 못하고 있다. 최근 47만에 영도다리가 다시 들어올려지면서 영도더리 바로 옆에 붙어 있는 남포동건어물도매시장도 관광지로서 큰 인..

맛집탐방 2014.05.05

피난민의 애환과 향수가 담겨있는 유서깊은《40계단문화관광테마거리》

40계단문화관광테마거리는 국민은행 중앙동지점에서부터 40계단을 거쳐 40계단문화관과 팔성관광까지 약 450m가량에 이르는 거리를 말한다. 한국 전쟁 시 피난민의 애환과 향수가 담겨있는 유서깊은 40계단 주변을 50~60년대 분위기에 맞도록 재현하여 추억을 회상할 수 있게 함으로써 새로운 관광명소로 육성하고자 조성한 곳이다. 40계단은 1950년 6·25 피난시절 교통·행정의 중심지였던 부산중구에 위치하여 많은 피난민들이 그 주위에 판잣 집을 짓고 밀집해서 살았었고 바로 앞 부두에서 들어오는 구호물자를 내다 파는 장터로, 그리고 피난 중 헤어진 가족들의 상봉 장소로 유명했던, 피난살이의 애환을 상징하던 곳으로 1951년 박재홍이 부른 “경상도아가씨” 라는 곡의 소재로도 사용되는 등 당시 영주동 뒷산, 동광..

맛집탐방 2014.05.05

한국 근현대사의 애환을 간직한 부산《용두산공원》

용두산은 부산 시내에 자리 잡은 구릉으로, 부산의 3대 명산 중 하나로 유명하다. 그 옛날에는 울창한 소나무 사이로 바다가 보였다 해 송현산(松峴山)이라 한 적도 있는데, 산세가 흡사 용 모양이어서 일본에서 건너오는 왜구들을 삼켜버릴 기상이라 하여 용두산(龍頭山)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일제강점기 일본인들이 용두산 정상에 용두산신사(神社)를 세워 일본과 조선을 오가는 선박의 무사 항해를 빌기도 했다. 이후 부산상업회의소에서 주관해 용두산은 근대적인 공원으로 조성되었으며 1915년 11월 10일 기공식이 있었고 1916년 10월 15일 준공됐다. 자유당 때에 이승만 대통령의 호를 따 우남공원(雩南公園)이라고 불렀다가 4 ·19혁명 후에 다시 원래 이름인 용두산공원으로 불렀다. 용두산공원에는 부산타워를..

맛집탐방 2014.05.05

한국 최대의 수산물 시장이자 부산의 상징적 명소《자갈치시장》

자갈치 시장은 한국 최대의 수산물 시장으로 매일 300여종의 어패류가 거래되는 부산의 상징적 명소이다. 생선을 파는 수산 시장과 횟집들이 있고, 동쪽에 꼼장어 구이 가게들이 있다. 1985년 낡은 건물들로 이루어진 수산 시장에 대형 화재가 발생하여 1986년 건물을 새로 지었다. 20년이 지난 2006년 8월에 윗부분이 갈매기의 날개 모양을 한 현재의 건물을 준공하였다. '자갈치'란 이름은 전에 이 지역이 자갈밭이어서 자갈치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하는데 정확하진 않다. 개항 당시 이곳 해안은 충무동 쪽 보수천 하구 일대에 주먹만 한 옥돌로 된 자갈해안을 이루고 있었다고 한다. 자갈치시장은 부산 주변의 어민들이 소형 선박을 이용하여 일본인들에게 수산물을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소규모의 시장이 형성되었다. 그 후..

맛집탐방 2014.05.05

가족 피서지, 해양레포츠, MT장소로 좋은《송정해수욕장》

부산시 해운대구 송정동에 위치한 송정해수욕장은 길이 1.2km, 폭 57m의 길고 넓은 백사장을 가지고 있다. 수심이 얕고 파도도 잔잔하여 아이를 동반한 가족 피서지로 적합하며, 수질 또한 맑고 깨끗하며, 부산의 해운대해수욕장이나 광안리해수욕장 등에서 느껴지는 번잡하고 화려한 분위기와는 다르게 조용하고 아늑하다. 화창한 5월, 초여름 날씨에 《송정해수욕장》는 아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피서객들로 붐볐다. 간혹 외국인들도 눈에 뛰었다. 최근 《송정해수욕장》는 해양스포츠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는데 특히 주말이나 휴일에는 온통 서핑을 배우는 서퍼들로 만원을 이룬다. 또한 《송정해수욕장》은 해운대나 광안리에 비해 번잡하지 않고 주변에 저렴한 민박,게스트하우스,모텔들이 많아 봄 ·가을로 부산시내 각 대학에서 MT를 오..

맛집탐방 2014.05.05

해운대의 또 다른 절경 《동백섬》둘려 보기 (2)

해운대해수욕장 남쪽 끝에 있는 동백섬의 자연을 그대로 공원으로 조성하였다. 동백섬은 동백나무와 소나무가 울창한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곳으로 육지와 연결된 육계도이다. 도시민과 관광객들의 산책로로 알려진 동백섬에는 '2005 APEC 정상 회의장소'인 누리마루하우스가 건립되어 연일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또한, 새해 일출을 보기 좋은 명소이다. ☞ 해운대의 또 다른 절경 《동백섬》둘려 보기 (1) 보기 전망대를 지나 이제 해운대 해수욕장으로 돌아 나간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해운대 해수욕장 일대의 모습. 맞은편에 달맞이 고개가 보이고 고층 빌딩들에 둘러 싸여 하얀 속살을 드러내고 있는 해운대 백사장이 한눈에 들어온다. 전망대 바로 옆 아래에 있는 또 다른 전망 포인트. 해운대 해수욕장을 배경으로 기념..

맛집탐방 2014.05.04

해운대의 또 다른 절경 《동백섬》둘려 보기 (1)

해운대해수욕장 남쪽 끝에 있는 동백섬의 자연을 그대로 공원으로 조성하였다. 동백섬은 동백나무와 소나무가 울창한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곳으로 육지와 연결된 육계도이다. 도시민과 관광객들의 산책로로 알려진 동백섬에는 '2005 APEC 정상 회의장소'인 누리마루하우스가 건립되어 연일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또한, 새해 일출을 보기 좋은 명소이다. 해운대의 또 다른 절경《동백섬》은 둘러 보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여기선 동백섬 공영주차장에서 시작해 누리마루 APEC하우스를 거쳐 해운대 해수욕장까지 돌아보는 코스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출발지. 동백섬 공영주차장. 무료이다. 공영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언덕길 처럼 보이는 누리마루 APEC하우스로 오른다.누리마루 APEC하우스로 올라가는 오른편으로는..

맛집탐방 2014.05.04

5월 1일 개장한 《부산시민공원》의 이모저모 (4)

부산 부산진구 양정·연지·범전동 일원 옛 하야리아 부지에 조성된 부산시민공원이 마침내 5월 1일 개장했다. 부산시민공원은 100년만에 시민 품으로 돌아온 옛 하야리아 부지 53만 799㎡에 국비 3천439억 원, 시비 3천240억 원 등 모두 6천67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부산지역 최초의 대규모 도심 평지공원이다. 2004년 8월 하야리아 부지를 '근린공원'으로 지정한 이후 9년여만에 대역사가 마무리됐다. 그래서 월 1일 개장한《부산시민공원》을 둘러보고 멋진 《부산시민공원》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 5월 1일 개장한 《부산시민공원》의 이모저모 (1) 보기 ☞ 5월 1일 개장한 《부산시민공원》의 이모저모 (2) 보기 ☞ 5월 1일 개장한 《부산시민공원》의 이모저모 (3) 보기 '자연의 숲길'..

맛집탐방 2014.05.02

5월 1일 개장한 《부산시민공원》의 이모저모 (3)

부산 부산진구 양정·연지·범전동 일원 옛 하야리아 부지에 조성된 부산시민공원이 마침내 5월 1일 개장했다. 부산시민공원은 100년만에 시민 품으로 돌아온 옛 하야리아 부지 53만 799㎡에 국비 3천439억 원, 시비 3천240억 원 등 모두 6천67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부산지역 최초의 대규모 도심 평지공원이다. 2004년 8월 하야리아 부지를 '근린공원'으로 지정한 이후 9년여만에 대역사가 마무리됐다. 그래서 월 1일 개장한《부산시민공원》을 둘러보고 멋진 《부산시민공원》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 5월 1일 개장한 《부산시민공원》의 이모저모 (1) 보기 ☞ 5월 1일 개장한 《부산시민공원》의 이모저모 (2) 보기 '음악분수'의 모습. 아름다운 선율에 맞춰 춤을 춘다. '도심백사장'의 모습..

맛집탐방 2014.05.02

5월 1일 개장한 《부산시민공원》의 이모저모 (2)

부산 부산진구 양정·연지·범전동 일원 옛 하야리아 부지에 조성된 부산시민공원이 마침내 5월 1일 개장했다. 부산시민공원은 100년만에 시민 품으로 돌아온 옛 하야리아 부지 53만 799㎡에 국비 3천439억 원, 시비 3천240억 원 등 모두 6천67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부산지역 최초의 대규모 도심 평지공원이다. 2004년 8월 하야리아 부지를 '근린공원'으로 지정한 이후 9년여만에 대역사가 마무리됐다. 그래서 월 1일 개장한《부산시민공원》을 둘러보고 멋진 《부산시민공원》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 5월 1일 개장한 《부산시민공원》의 이모저모 (1) 보기 아래 사진은 '하늘빛 폭포',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쏟아져 내리는 폭포수가 너무 시원하다. ,br/> '거울연못'과 '터널 분수'의 모습..

맛집탐방 2014.05.02

5월 1일 개장한 《부산시민공원》의 이모저모 (1)

부산 부산진구 양정·연지·범전동 일원 옛 하야리아 부지에 조성된 부산시민공원이 마침내 5월 1일 개장했다. 부산시민공원은 100년만에 시민 품으로 돌아온 옛 하야리아 부지 53만 799㎡에 국비 3천439억 원, 시비 3천240억 원 등 모두 6천67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부산지역 최초의 대규모 도심 평지공원이다. 2004년 8월 하야리아 부지를 '근린공원'으로 지정한 이후 9년여만에 대역사가 마무리됐다. 그래서 5월 1일 개장한《부산시민공원》을 둘러보고 멋진 《부산시민공원》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아래사진은 국립국악원이 맞은 편에 있는 북문의 모습 부산시민공원 안내도. 53만 799㎡란 규모답게 엄청나게 넓다. 북문에서 오른쪽으로 역사의 길을 따라 걷다보면 '기억의 숲길'이 가장 먼저 눈에..

맛집탐방 2014.05.02

부산에 위치한 세계 최초의 종합해양박물관《국립해양박물관》

《국립해양박물관》은 ‘나의바다, 우리의 미래’라는 콘셉트로 해양문화, 해양역사·인물, 항해선박, 해양생물, 해양체험, 해양산업, 해양영토, 해양과학 등 해양의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세계 최초의 종합해양박물관이다. 물방울을 형상화한 아름다운 외관은 세계적 해양한국의 랜드마크로 손색이 없으며 규모로는 우리나라 세 번째에 해당하는 큰 규모를 자랑한다. 박물관 2층부터 4층까지의 상설전시관에서는 해양 역사와 과학, 산업 등 다양한 유물이 전시되며 분기별로 다양한 특별전이 기획전시실을 통해 전시된다. 바다의 역사를 통해 미래를 엿볼 수 있는 국내외 1만여 점의 유물을 보유하고 있다. 해양생물관은 직경 11m, 높이5.4m, 총 398톤의 바닷물에 국내 연근해 상어, 가오리 등의 해양생물이 전시된 원통형 수족관이 ..

맛집탐방 2014.03.16

수려한 해안 경관을 자랑하는 아름다운 길《절영해랑길》

2010. 8월에 완공된 절영해랑길은 “절영해안을 함께 어울려 걷는길”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영도구 영선동 4가 백련사에서 85광장까지 1.5km 이어진 데크로드는 걷기코스로써 안성맞춤이며, 아래편 절영해안산책로와 어울려져 바다 절경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소공원을 비롯한 하늘전망대, 운동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 등이 조성되어 있어 새로운 산책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절영해랑길》은 영도 서편 해안에 위치하고 있다. 자세한 위치는 아래 다음지도를 참조하시길. 《절영해랑길》은 데크로드와 함께 곳곳에 멋진 전망대들이 설치되어 있는데 아래사진은 백련사을 지나 가장 먼저 도착한 '보물찾기 전망대'. '보물찾기 전망대'에서 바라다 본 아름다운 해안 절경 《절영해랑길》의 데크로드. 데크로드를 걸으면서 바..

맛집탐방 2014.03.16

바다 갈매기들의 천국《칠암항》 그 이국적인 모습

기장군 대변항에서 자동차로 20분쯤 떨어진 칠암항은 야구 등대와 칠암장어로 유묭한 곳이다. 글러브·배트·야구공 모양으로 차례로 늘어선 ‘야구등대’는 붉은 원형 띠에 갈매기를 매단 등대와 마주보고 있다. 칠암항이 소재한 ‘일광(日光)면’과 부산 사직구장의 야구 응원곡 ‘부산갈매기’를 형상화한 ‘갈매기등대’다. 그런데 '갈매기 등대'가 있어서 그런지 이 곳 칠암항에는 바다 갈매기 떼들의 화려한 군무를 볼 쉽게 볼 수 있다. 한적한 어촌마을 풍경과 함께 하얀 갈매기 떼들의 군무는 그 자체가 즐거운 볼거리이다.

맛집탐방 2014.03.09

유투브 제작도구로 만들어 본 《태종대》동영상

영도는 절영도가 줄어서 된 말이다. 예부터 목마장으로 유명한 곳으로 그림자조차 볼 수 없을 만큼 빨리 달리는 명마, 즉 "절영명마"를 생산한 섬이라는 뜻의 절영도에서 유래했다. 태종대는 오륙도와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암석해안의 명승지로, 롯데백화점(구, 부산광역시청) 앞에서 영도해안을 따라 약 9.1km의 최남단에 자리 잡고 있다. 54만 2천 3백 90평의 면적에 해발 250m의 최고봉을 중심으로 해송을 비롯하여 난대성 활엽수인 생달나무, 후박나무, 동백나무, 사스 레피나무 등 120여 종의 수목이 우거져 있다. 가뭄이 들 때마다 동래부사가 기우제를 지낸 곳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음력 5월 초열흘 날에 오는 비를 태종우라 불렀다 한다. 태종대는 신라 제29대 태종무열왕이 삼국 통일의 위업을 이룩한 후..

맛집탐방 2014.03.09

'빛의 향연' 제5회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부산을 대표하는 겨울 축제로 자리 잡은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가 지난 11월 30일 저녁 점등식을 갖고 화려한 빛으로 거리를 물들였다. 올해로 5회를 맞은 이 축제는 '사랑과 치유(Love and Healing)'라는 주제로 꾸며졌으며 이날부터 시작해 내년 1월 5일까지 37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올해 축제는 어느 때보다 화려하게 꾸며졌다. 20m높이의 초대형 트리는 그 밑을 걸으면서 빛 조형물인 '성탄의 별'을 바라볼 수 있도록 체험형 공간이 마련했다. 대형 트리 주위에는 매일 저녁 스노우 머신을 가동해 인공눈을 뿌려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낭만의 겨울밤을 선사하게 된다. 메인트리를 기준으로 세 갈래길의 행사장은 A, B, C 구간으로 나눠 각기 다른 주제와 조명 장식으로 꾸몄다. 광..

맛집탐방 201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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