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 남천동에 있는 《18번 완당》은 1947년 개업해 63년 동안 장사를 하고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지금은 창업자인 이은줄 옹의 막내 아들인 이명룡 사장이 비법을 전수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부산에서만 먹을 수 있는 향토 음식으로 자리잡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런데 《18번 완당》은 남천동 골목안에 있어 쉽게 찾아가기가 힘들다. 그런데 《18번 완당》의 분점이 센텀시티에도 있어 해운대에서도 부산의 향토음식 완당 및 발국수를 맛볼수 있다. 《18번완당》의 예쁜 캐릭터 《18번완당》내부 모습 18번 완당의 대표 메뉴는 상호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완당(6,000원)이다. 완당외에도 발국수(7,000원)나 유부초밥과 김초밥도 맛있다. 점심때에는 완당 또는 발국수와 김유부초밥 세트을 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