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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3 5

[홋카이도 나홀로 배낭여행] 노보리베쓰온천 지고쿠다니(地獄谷) (추천 ★★★★★)

온천가를 따라 조금 올라가다 보면 노보리베쓰의 명소 지고쿠다니(地獄谷)가 나타난다. 지고쿠다니(地獄谷)는 히요리산의 분화활동에 의해 생겨난 분화구.직경 약 450미터, 면적은 약 11헥타르, 계곡을 따라 수많은 분출구와 분기공이 있으며 거품을 내며 끓어 오려는 풍경에서 ‘도깨비가 사는 지옥’으로 불린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온천수가 1분에 약 3,000리터나 용출되어 온천거리의 호텔이나 료칸에 공급되고 있다. 지고쿠다니(地獄谷) 서비스센터 화장실 표식이 너무 귀엽다 지고쿠다니(地獄谷) 전망대 지고쿠다니(地獄谷)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전망대에서 지고쿠다니 산책로로 내려간다 오른편 계단으로 내려가면 약사여래 약사여래 1861년 유황을 채굴하느라 와 있던 남부 한 가신이 여기에서 솟는 온천물로 눈을 씻었다가..

[홋카이도 나홀로 배낭여행] 노보리베츠(登別)온천 온천가

노보리베쓰온천 도난버스 터미널에 도착해서 산책맵을 가지고 본격적인 노보리베쓰온천투어에 나선다. 노보리베쓰 온천가 입구부근 모습 기념품가게, 음식점 등이 모여 있다 유카케 기조 온천을 통해 무병장수, 여러질병 치유를 기원하는 뚯에서 1996년 안치된 도깨비 상입니다 도깨비방망이 노보리베쓰의 상징물인 도깨비이다. 그래서 온천가 곳곳, 상점이나 호텔앞, 일반 가옥앞에도 이렇게 도깨비 방망이가 서 있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다. 싱벌도깨비 도깨비 방망이뿐만 아니라 온천가에는 도깨비 모뉴먼트들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커플에는 연예도깨비, 학생에는 합격기원 도깨비 등 애교있는 도깨비들이 관괭객들을 반겨준다. 센겐공원 지옥계곡에서 흘러 나오는 온천강을 따라 분출하는 간헐천을 활용한 공원. 약 3시간 간격으로 박력넘치..

[홋카이도 나홀로 배낭여행] 삿포로역에서 노보리베쓰온천까지 가는 법

홋카이도 나홀로 배낭여행 4일째 오늘은 삿포로에서 일본 홋카이도의 유명한 관광도시인 하코다테로 이동하기로 하고 가는 길에 노보리베츠(登別)온천 구경을 하고 가기로 한다. 노보리베츠(登別)는 홋카이도(北海道)에서 가장 유명한 온천 리조트로 수풀이 우거진 언덕에 아름답게 둘러 싸여 있는 곳이다. 노보리베츠의 주요 관광지는 온천탕 외에도, 유황 연기를 내뿜는 배출구, 개울, 연못을 볼 수 있고직접 냄새도 맡을 수 있는 지고쿠다니(地獄谷) 일명 “지옥 계곡”이 있다. 아침 일찍 서둘러 7:30분 히가시무로란행 열차에 올라탄다. 노보리베쓰역에는 8;45분 도착 오늘도 아침식사는 열차안에서 간단히 해결 ㅋㅋ 마침내 08:45분 노보리베쓰역에 도착 생각보다 역은 작고 낡았다 그래도 있을 건 다 있다 먼저 노보리베쓰온..

[홋카이도 나홀로 배낭여행] 도로역에서 쿠시로역-삿포로역으로

14:02 호소오카역(細岡駅)에서 노롯코호 열차를 타고 노롯코호의 종착역인 도로역(塘路駅)까지 이동한다. 그냥 호소오카역(細岡駅)에서 다음번 열차를 타고 쿠시로역으로 돌아갈 수도 있었지만 도로역(塘路駅)지역이 어떤 곳인지 궁금도 하고 해서 도로역(塘路駅)으로 까지 갔다가 다시 이 열차를 타고 쿠시로역까지 되돌아 나오는 것으로 하였다. 노롯코호역차는 14:15분에 도로역(塘路駅)에 도착한 후 30분정도 머물렀다가 14:45분에 쿠시로역으로 되돌아 가는 것으로 시간표가 되어 있어 30분 동안 도로역(塘路駅)부근을 둘러보기로 하였다. 그리고 나서 쿠시로역으로 돌아와 삿포로행 열차에 오르는 것으로. 호소오카역(細岡駅)에서 노롯코호 열차를에 탑승 도로역(塘路駅)으로 가는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 관광객들이 창밖풍경을..

[홋카이도 나홀로 배낭여행] 호소오카전망대 - 호소오카역까지 도보 산책

호소오카전망대(細岡展望台)을 보고 호소오카 방문객 라운지에 커피한잔의 여유를 만끽 한후 다시 호소오카역까지 나 있는 길을 따라 산책을 즐기기로 한다. 호소오카 방문객 라운지에서 호소오카역까지는 비포장포로+포장도로가 섞여 있다. 간혹 지나가는 차량들 때문에 흙먼지가 일기도 하지만 정말 자연과 하나되는 기분으로 걸을 수 있는 길이다 호소오카전망대에서 호소오카역으로 가는 길 길 양옆은 울창한 숲으로 이루어져 있어 저연스럽게 산림욕을 즐기게 된다 뚜벅뚜벅 걷다보면 센모보선 철길을 만나게 된다 철길을 걷느니 비포장도로가 포장도로로 바뀐다 주위는 온통 습지와 나무, 야생화로 뒤덮어있다 길 옆으로는 쿠시로강이 흐르는 것이 보인다 원시적인 느낌이 확 난다 조용하고 한적한 길을 자연을 벗삼아 걸어본다 호소오카역까지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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