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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1 7

[홋카이도 나홀로 배낭여행] 노롯코호 열차를 타고 아사이카와로

홋카이도의 여름 낭만인 후라노 비에이 노롯코호는 후라노 노롯코 열차는 홋카이도의 중심 후라노와 국제 공항이 있는 아사이카와를 연결해주는 열차로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비에이, 비바우시, 카미후라노, 라벤다팜역을 지나며 넓게 열린 창을 통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멋진 관광열차이다 비에이 관광을 마친 후 5:21분 도착하는 노롯호 열차를 타기 위헤 플랫폼에 대기한다 비에이역 모습 드디어 그 유명하다는 관광열차 노롯코호가 역내로 들어오고 있다 노롯코호 모습 노롯코호에 탑승 노롯코호 내부 모습 노롯코호의 특징은유리창이 없다는 것그냥 뻥 뚤려 있다거기다 한열의 좌석은 창을 바라보고배치되어 있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들녁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면서아사이카와로 달려간다 아사이카와역에 17:46분에 도착 바로 옆 플랫폼..

[홋카이도 나홀로 배낭여행] 신에이의 언덕(新栄の丘展望公園)

신에이의 언덕(新栄の丘展望公園)는 비에이시가지에서 탁신관까지의 중간지점에 위치한 곳으로 여기서 보는 저녁노을은 '일본제일'이라는 평판을 얻고 있는 곳이다. 비롯 차창밖으로만 풍경을 구경했지만 신에이의 언덕(新栄の丘展望公園)에서 바라본 저녁노을이 '일본제일'이라는 평을 미뤄 짐작할 수 있을 정도로 멋진 풍경을 선사해 준다 신에이의 언덕(新栄の丘展望公園)가면서 풍경 신에이의 언덕 전망공원(新栄の丘展望公園) 저녁 노을 볼 수 없지만그래도 구름사이로 빛 줄기가 들판을 비추는 모습은 장관이다.거기에 노란 유채꽃까지 신에이의 언덕을 끝으로트윙클 버스 파노라마 코스 관광을 마치고비에이역으로 향한다

[홋카이도 나홀로 배낭여행] 비에이 사계절 색의 언덕(四季彩の丘) (추천 ★★★★★)

사계절 색의 언덕(四季彩の丘)은 웅대한 다이세쓰산의 산맥과 언덕이 이어지는 풍경을 뒤로, 15헥타르의 꽃밭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곳이다. 봄부터 가을까지 꽃이 피어나는 계절에는 수십종류의 들꽃이 만발하는 한마디로 꽃의 낙원이다. 비에이 투어에서 절대 빼 놓을 수 없는 관광지가 아닌가 생각된다 사계절 색의 언덕(四季彩の丘) 입구입구는 있지만 입장료는 따로 없다팜 토미타도 그렇고 사계절 색의 언덕(四季彩の丘)도 그렇고입장료를 받지 않는다는 것이 오히려 신기하다.음식료 판매와 관광용 트랙터 탑승료 등으로 수입을 올리는 것 같다 색의 언덕(四季彩の丘)입구 짚으로 만든 캐릭터상 파란 하늘, 하얀 뭉게구름, 녹색 구릉을 배경으로형형색색 피어있는 꽃들이 너무나 예쁘다 형형색색 꽃들로 둘러싸여 있는 사계..

[홋카이도 나홀로 배낭여행] 비에이 탁신관(拓真館)

탁신관은 일본의 사진작가 '마에다 신조'의 사진 갤러리다. 마에다 신조가 찍은 사진들은 일본의 TV 광고, 영화, 엽서 등에 자주 등장할 정도로 일본에서 유명하다. 이 갤러리 안에는 비에이의 풍경을 담은 사진들이 가득 걸려 있다. 사진들은 저마다 비에이만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 사진들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 갤러리 옆에는 자작나무 숲이 위치하고 있는데, 갤러리를 관람하고 난 후 숲길을 거닐어보는 것도 좋다. 트윙클 버스 패치워크 코스 관광을 마치고 14:40경 다시 비에이역으로 돌아와 15:25 출발 트윙클 버스 파노라마 오후코스를 기다려다 탑승한다. 트윙클 버스 파노라마 오후코스는 비에이역에서 출발해 싱아이노언덕-탁신관-사계절 색의 언덕-신에이의 언덕을 돌아 본후 다시 비..

[홋카이도 나홀로 배낭여행] 비에이 트윙클 버스 파노라마코스 (추천 ★★★★★)

일본 북해도(홋카이도)만큼 4계절이 뚜렷한 곳이 또 있을까? 겨울에는 마치 겨울왕국처럼 새 하얀 눈으로 뒤 덮이고, 여름이면 알록달록한 꽃들이 융단을 깔아주는 북해도는 6월이면 후라노 비에이 지역이 라벤더가 절정을 이루어 관광객들의 마음을사로잡는다. 깨끗한 하늘에 구름이 몽실몽실 피어오른 높은 언덕 위, 그곳에 하늘처럼 넓게 펼쳐진 꽃밭은 황홀하기 그지없다. 후라노는 훗카이도 섬의 거의 정 중앙 부근인데 북해도의 배꼽이라고도 불린다. 산맥이 형성되는 곳이다 보니 해발 고도가 높아 더 상쾌하다. 비에이도 후라노의 바로 인근에 위치하는데 라벤더 밭은 물론이고 풍경까지 좋아 세트로 들르게 되는코스다. 후라노와는 달리 비에이 지역은 주요 관광명소들이 비에이역에서 꽤 먼 거리에 있어 도보로는 여행하기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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