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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나홀로 배낭여행] 도로역에서 쿠시로역-삿포로역으로

想像 2016. 8. 3.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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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 호소오카역(細岡駅)에서 노롯코호 열차를 타고 노롯코호의 종착역인 도로역(塘路駅)까지 이동한다. 그냥 호소오카역(細岡駅)에서 다음번 열차를 타고 쿠시로역으로 돌아갈 수도 있었지만 도로역(塘路駅)지역이 어떤 곳인지 궁금도 하고 해서 도로역(塘路駅)으로 까지 갔다가 다시 이 열차를 타고 쿠시로역까지 되돌아 나오는 것으로 하였다. 노롯코호역차는 14:15분에 도로역(塘路駅)에 도착한 후 30분정도 머물렀다가 14:45분에 쿠시로역으로 되돌아 가는 것으로 시간표가 되어 있어 30분 동안 도로역(塘路駅)부근을 둘러보기로 하였다. 그리고 나서 쿠시로역으로 돌아와 삿포로행 열차에 오르는 것으로.



호소오카역(細岡駅)에서 노롯코호 열차를에 탑승



도로역(塘路駅)으로 가는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

관광객들이 창밖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열차가 속도를 늦춰 천천히 달린다


쿠시로강에서 카누를 즐기는 사람들



원시적인 느낌의 쿠시로강



도로역(塘路駅)에 14:15분 도착



도로역(塘路駅) 주변 풍경



도로의 명물이라는 いもだんご(감자경단)

하나사서 먹어본다

속안에 들어가는 열매는 한국에서도

볼 수 있는 건데

이름이 생각이 안난다



14:45분 타고왔던 노롯호열차에 다시 탑승한다



노롯코호 내부 모습



15:33분 쿠시로역에 도착

삿포로로 가는 열차가 16:14분에 있어

쿠시로역 주변을 둘러본다


쿠시로역앞의 교회



쿠시로역안에는 

라면집도 있고 여러가지 먹을 거리가 많다

그중 간식으로 사먹은 타이야키



역사안에는 베어커리전문점도 있었는데

삿포로보다 가격이 많이 저렴하다

그래서 간식거리로 빵을 좀 샀다

맛도 괜챦았다



16:16분 Super Ozora를 타고 삿포로로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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