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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나홀로 배낭여행] 노보리베쓰온천 지고쿠다니(地獄谷) (추천 ★★★★★)

想像 2016. 8. 3.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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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가를 따라 조금 올라가다 보면 노보리베쓰의 명소 지고쿠다니(地獄谷)가 나타난다. 지고쿠다니(地獄谷)는  히요리산의 분화활동에 의해 생겨난 분화구.직경 450미터, 면적은 11헥타르, 계곡을 따라 수많은 분출구와 분기공이 있으며 거품을 내며 끓어 오려는 풍경에서도깨비가 사는 지옥으로 불린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온천수가 1분에 3,000리터나 용출되어 온천거리의 호텔이나 료칸에 공급되고 있다.



지고쿠다니(地獄谷) 서비스센터



화장실 표식이 너무 귀엽다



지고쿠다니(地獄谷) 전망대



지고쿠다니(地獄谷)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전망대에서 지고쿠다니 산책로로 내려간다



오른편 계단으로 내려가면 약사여래



약사여래


1861 유황을 채굴하느라  있던 남부  가신이 여기에서 솟는 온천물로 눈을 씻었다가 안병이 치유되었다고 한다그래서  온천을 ‘눈의 이라고 부른다.



약사여래에서 바라다 본 지고쿠다니(地獄谷)



약사여래에서 올라와

지고쿠다니산책로를 따라 계곡안으로 들어간다


 

산책로위에서 본 지고쿠다니(地獄谷)풍경



뎃센이께까지 쭉 목재데크로 되어 있는 산책로 


뎃센이께에서 바라본 지고쿠다니(地獄谷)



용출된  온천수들이 흐르는 모습



노란 유황들이 침전되어 유황천을 이루고 있는 모습



뎃센이께


부글부글 뜨거운 온천수가 분출하는 수증기 지옥지옥계곡의 거의 정중앙에 위치하는 조그만 간헐천으로 수중기를 내며 끊어오르는 모습을 가까이서   있다.



뎃센이께 용출까지 보고 난후에는

다시 되돌아 산책로를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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