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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나홀로 배낭여행] 비에이 사계절 색의 언덕(四季彩の丘) (추천 ★★★★★)

想像 2016. 8. 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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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색의 언덕(四季彩の丘)은 웅대한 다이세쓰산의 산맥과 언덕이 이어지는 풍경을 뒤로, 15헥타르의 꽃밭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곳이다. 봄부터 가을까지 꽃이 피어나는 계절에는 수십종류의 들꽃이 만발하는 한마디로 꽃의 낙원이다. 비에이 투어에서 절대 빼 놓을 수 없는 관광지가 아닌가 생각된다




사계절 색의 언덕(四季彩の丘) 입구

입구는 있지만 입장료는 따로 없다

팜 토미타도 그렇고 사계절 색의 언덕(四季彩の丘)도 그렇고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는 것이 오히려 신기하다.

음식료 판매와 관광용 트랙터 탑승료 등으로 

수입을 올리는 것 같다 



색의 언덕(四季彩の丘)입구 짚으로 만든 캐릭터상



파란 하늘, 하얀 뭉게구름,  녹색 구릉을 배경으로

형형색색 피어있는 꽃들이 너무나 예쁘다



형형색색 꽃들로 둘러싸여 있는 사계절 색의 언덕(四季彩の丘) 본관



농장용 트랙터가 관광객들을 투어용으로 변신



색종이로 띠를 만들어 놓은 듯한  사계절 색의 언덕(四季彩の丘)모습



코모스모스 꽃밭

우리나라 코스모스보다 꽃이 더 크고 화려하다



라벤더꽃밭

라벤더꽃향에 취한다

보라색 라벤더와

빨주노초 꽃들이 화려한 색감의 대비를

보여준다



라벤더 언덕 



형형색색 띠를 이루고 있는 꽃밭 

사계절 색의 언덕(四季彩の丘)이라는

이름의 의미를 느끼게 해주는 풍경이다



비에이 사계절 색의 언덕(四季彩の丘)에 올라서면 겨울 홋카이도의 설국이라고 한다면 여름의 홋카이도는 꽃의 나라라 해도 과언이 아닌 듯하다. 정말 눈이 정화되는 느낌이다. 아시아에서 반드시 가봐야 할 관광명소라고 감히 추천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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