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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4 6

[홋카이도 나홀로 배낭여행] 하코다테의 명물이자 주요 교통수단 트램

하코다테 관광의 주요 교통 수단은 시내를 달리는 트램이다. 낮에는 6~12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하코다테 역, 모토마치, 베이 지역, 고료카쿠, 유노카와 등 주요 관광지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승차 요금은 200~250엔으로 하차 시에 현금으로 지불하면 된다. 여러곳을 방문할 경우에는 트램1일승차권을 구입해 사용해도 좋다. 트램 1일 승차권을 사면 하루에 몇 번이라도 승차할 수 있다. 호텔 프런트와 하코다테 역 관광 안내소 외에 차내에서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맵 포함 600엔. 트램1일 승차권이 아니라면 탑승할때 정리권을 먼저 뽑아야 한다 정리권에 번호가 있는데 트램앞 전광판에본인이 가지고 있는 번호를 일치하는칸의 빨간 숫자가 요금이다 그 금액만큼정리권과 동전을이 통안에 집어 넣고 하차하면 된다 트..

[하코다테호텔] 가격, 위치, 시설 모두 괜챦은 《컴포트 호텔 하코다테》 (추천 ★★★★)

노보리베쓰온천 관광을 마치고 다시 노보리베쓰역에서 11 :56분 Hokuto 열차를 타고 하코다테로 이동한다. 약 2시간 30분정도를 달려 마침내 하코다테 역에 14:25분에 도착. 노보리베쓰역에서 하코다테역까지는 홋카이도 해변을 따라 열차가 달린다. 바닷가 풍경을 보면서 지루함 없이 하코다테까지 올 수 있었다 구름에 가린 하코다테산이 한눈에 들어오는 하코다테 역 모습이다 하코다테역 모습 하코다테 역에서 내리자 마자 호텔 체크인 부터 하기로 한다미리 예약해둔 호텔 《컴포트 호텔 하코다테》. 일단 위치가 정말 좋다 하코다테역에서 5분도 안걸리는 위치이다. 호텔 바로 앞에는 트램열차역도 있어 고료카쿠, 모토마치 등 하코다테 주요 관광지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주변에는 상점들과 맛집들도 많아 매우 편리..

[홋카이도 나홀로 배낭여행] 노보리베쓰온천 가는 법과 노보리베쓰온천 산책코스

노보리베츠(登別)는 홋카이도(北海道)에서 가장 유명한 온천 리조트로수풀이 우거진 언덕에 아름답게 둘러 싸여 있는 곳이다. 노보리베츠의 주요 관광지는 온천탕 외에도, 유황 연기를 내뿜는 배출구, 개울, 연못을 볼 수 있고 직접 냄새도 맡을 수 있는 지고쿠다니(地獄谷) 일명 “지옥 계곡”이 있다. 오유누마에서 흘러 넘친 온천수가 만든 오유누마강 천연족탕(大湯沼川天然足湯)도 가볼만 하다. 삿포로에서 노보리베츠온천까지 가는 방법도 쉽다. 먼저 삿포로에서 노보리베쓰역까지는 기차를 이용하면 된다. 삿포로역에서 히가시무로란행이나 하코다테행 열차를 타면 노보리베츠역에서 내릴 수 있다. 열차는 자주 있는 편이라 큰 불편함은 없다. 아니면 삿포로에서 관광버스를 예약해 투어를 할 수도 있다. 노보리베쓰역에서 노보리베쓰온천까..

[홋카이도 나홀로 배낭여행] 노보리베쓰온천 후나미야마 산책로

오유누마강 천연족탕(大湯沼川天然足湯)에서 천연족욕까지 즐기고 다시 노보리베쓰역으로 가기 위해 온천 도난버스 터미널까지 되돌아 내려간다. 참고로 천연족탕 바로 옆에 노보리베쓰역까지 가는 버스 종점이 있어 시간이 맞으면 바로 천연족탕에서 버스를 타고 역으로 이동할 수도 있다. 본인은 그냥 시간도 있고 산책로도 즐길 겸 해서 산책로를 타고 도난버스 터미널까지 이동했다 내려올 때는 오유누마산책로가 아닌 후나미야마 산책로로 내려왔다. 후나미야마 산책로는 약 599m으로 도보로 20분정도 소요된다. 후나미야마 산책로는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숲길이다. 후나미야마 산책로에는 이 지역의 몇가지 명물이 있는데 타카하마 교시의 가비, 후나미야마 관음상, 쿠리바야시 카즈코의 가비이다. 타카하마 교시의 가비 일본을 대표하는 ..

[홋카이도 나홀로 배낭여행] 노보리베쓰온천 오유누마강 천연족탕(大湯沼川天然足湯) (추천 ★★★★★)

다이쇼지고쿠를 구경하고 다음으로 오유누마강 천연족탕(大湯沼川天然足湯)으로 향한다. 오유누마에서 흘러 넘친 온천수가 만든 ‘온천의 강’ 오유누마강을 활용한 무료 천연 족탕으로 족탕 양쪽으로는 수목이 우거져 수증기와 나뭇잎사이로 비치는 햇살이 신비한 광경을 연출하는데 족탕에다 발을 담그고 앉아 있으면 신선놀음이 따로 없다 다이쇼지고쿠에서 오유누마강 천연족탕(大湯沼川天然足湯)으로 가는 길의 작은 다리 오유누마에서 흘러 넘쳐 계곡을 따라 흘러내리고 있는 온천수 계곡물이 온천수다 보니 주변이 수증기로 뿌였다 오유누마강 천연족탕(大湯沼川天然足湯) 직전 산책로 모습 오유누마강 천연족탕(大湯沼川天然足湯) 모습 정말 환상적이다 그냥 계곡에서 앉아 흘러가는 온천수에 발을 담그고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니 무료 족탕을 많이 ..

[홋카이도 나홀로 배낭여행] 노보리베쓰온천 오유누마

지고쿠다니(地獄谷) 구경을 하고 오유누마산책로로 해서 오유누마로 향한다. 오유누마(大湯沼)은 히요리산의 분화때 생겨난 분화구로 주위 약 1킬로미터인 표주박의 늪이다다. 늪 바닥에서 약 130도의 유황천이 격렬하게 분출하고 있으며 표면의 온도 또한 40-50도로 흑회색을 띠고 있다. 옛날에는 바닥에 쌓히는 유황을 채취했었다고 한다. 지고쿠다니(地獄谷)산책로에서 전망대로 다시 되돌아 나오다 보면 오른편으로 언덕길이 보이는데 이 길이 오유누마산책로이다. 울창한 숲으로 뒤덮여 있어 산책하기 딱 좋은 코스다 초입에는 조그만 소공원이 나오고 또 다른 지고쿠다니(地獄谷)전망대가 나온다 전망대를 지나 잘 정비되어 있는 오솔길을 따라 계속 오르다 보면 어느새 포장도로가 나오고 그 포장도로에서 조그만 들어가면 오유누마(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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