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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ST 중 'Joe Hisaishi - Reprise' [듣기/가사/해석]

想像 2024. 9. 7.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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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千と千尋の神隱し: Spiriting Away, 2001


 

▒ 미야자키 하야오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일본의 온갖 정령들이 모여드는 온천장을 배경으로 소녀 치히로의 모험기를 다룬 애니메이션이다. 자연 친화적인 세계관, 황금만능주의, 전통적 가치에 대한 화두 속에서 치히로의 성숙한 변화가 펼쳐지는 성장영화다. 2002년 베를린영화제에서 금곰상을, 이듬해에는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장편애니메이션상을 수상했다.

 

시놉시스

 

소녀 치히로는 엄마, 아빠와 차를 타고 이사를 가고 있다. 그러나 이들이 탄 차는 목적지로 가는 길을 잃고 낯설고 낡은 터널 앞에 멈춘다. 치히로는 돌아가자고 말하지만 엄마와 아빠는 호기심에 터널을 건넌다. 그곳에는 지금은 폐허가 된 놀이공원이 있다. 여기저기 둘러보던 엄마, 아빠는 음식이 가득 차려진 가게를 발견하고 망설임 없이 먹기 시작한다. 하지만 치히로는 왠지 불길한 기분에 사로잡히고, 얼마지 않아 엄마, 아빠가 돼지로 변해버린 모습을 보게 된다.

 

그때 갑자기 등장한 소년 하쿠가 치히로를 잡아끌고, 치히로는 어는 웅장한 온천장에 도착한다. 마녀 유바바가 지배하는 온천장은 밤마다 온갖 신들이 찾아와서 놀고 먹는 곳이다. 돼지가 된 엄마, 아빠를 찾아 함께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에 치히로는 일단 그곳에 머물기로 한다. 유바바의 명령에 따라 치히로는 온천장의 새로운 종업원이 된다. 그리고 자신을 도와주었던 소년 하쿠와 재회한다.

 

치히로는 그가 유바바에게 마술을 배우러 왔다가 진짜 이름을 빼앗기고 이전으로 돌아갈 길을 잊었다는 사실을 듣는다. 그러던 어느 날 치히로는 상처 입고 쓰러진 용을 보게 되고, 그 용이 하쿠임을 단번에 알아챈다. 하쿠를 구하고 엄마, 아빠에게 걸린 마법을 풀기 위해 치히로는 이제 모든 것을 건 선택을 해야 한다.

 

이 곡은 보신분은 기억하시겠지만 용의 모습으로 변해버린 하쿠가 치히로로 태우고 나는 장면에서 나오는 곡으로 원래는 연주곡이지만 뒤에 가사를 붙였는대 가사는 스즈키아사미코(鈴木麻実子)의 작품이라고 합니다. 

 


 

 

가사

 

ずっとずっと昔に
아득히 먼 옛날에

触れたことのある あのぬくもり
느꼈던것 같은 그 따스함

暗い道に迷いこみ
어두운 밤길에 헤매이다

一人ぼっちで 泣いてた私
홀로 울었던 나

信じて進むと 決めたときに
믿고 나아가자고 마음먹었던 때에

扉が開いた  その先に光が
문이 열렸어 그 끝에는 빛이

私を照らした
나를 비추어주었어

青空に羽ばたこう
푸른하늘로 날개짓하자

つないだその手を 離さないで
맞잡은 그 손을 놓지말아줘

あなたが照らしてくれた道を
당신이 비추어준 그 길을

今一人歩こう まっすぐ前を向いて
지금 혼자서 걸어가려고해 똑바로 앞을 향하여 

立ち止まらず
멈춰서지않고

忘れないでいたなら
잊고 있지 않는다면

いつかまた会える そう信じてる
언젠가 다시 만날거라 그렇게 믿고있어

導いてくれたのは
길을 안내해준것은

いつの日もあなた 私の光
언제나 당신 나의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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