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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아트 전시관인 아르떼뮤지엄이 오는 7월 19일 부산에서 개관한다. 국내에서는 제주 여수 강릉에 이어 4번째, 세계적으로는 미국 라스베이가스, 중국 청두, 홍콩,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 이어 8번째 전시관이다.
아르떼뮤지엄 부산은 19일 부산 영도구 해양로에 1,700평 규모의 상설 전시관으로 문을 연다. 부산의 여러 자연과 문화 요소를 모티브로 한 ‘순환(CIRCLE)’을 주제로 19개의 작품을 공개한다. 그 중 16개 작품은 기존 아르떼뮤지엄에서 볼 수 없었던 신규 작품들이다.
디스트릭트 관계자는 "프랑스 오르세 미술관과의 콜라보 작품을 전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인스톨레이션 아트인 ‘토네이도’와 ‘레인’, 그리고 NFT 아트인 ‘시드’ 등을 통해 더욱 새로워진 몰입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국제갤러리와 해외전시에서 크게 주목받은 바 있는 ‘스태리 비치’ 또한 아르떼뮤지엄 부산에서 감상할 수 있다.
관람시간은 10:00 - 21:00 까지 (입장마감 20:00). 요금은 성인기준 평일 22,000원, 주말/고휴일 25,000원이다.
현재 사전예매중인데 사전 예매 기간에는 선착순 10만장에 한해 평일은50%, 주말과 공휴일은 30% 할인된 가격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티켓은 올해 연말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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